어느정도 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스프 넣고 조금 더 끓이다가 라면 퐁당 넣으면 되요
전 오뚜기 진라면이나 김치라면, 열라면 이런거 주로 이런방법으로 미역국라면으로 변신시켜 먹어요
오뚜기 미역국라면 먹는것보다 맛도 자극적이고 미역도 푸짐해서 훨씬 좋네요
방법이네요.
담에 해먹어 봐야겠어요.
그냥 라면에 미역 들어간 맛 아닌가요?
미역국 라면은 그 액상스프가 있어야 미역국 맛이 제대로 나죠. 저는 액상스프가 제 입맛에 좀 짜서 절반만 쓰고 냉동했다가 나중에 마른 미역 넣고 미역국처럼 밥과 먹기도 해요.
굿
한번해볼께요
다른맛이 아닐까 추측...
미역국라면은 소고기미역국맛나던데
맛 자체가 다르죠
맛이 다르죠
그쵸
맛 자체가 아예 틀림.
사골국이 베이스인데
기존 라면이랑은 다를거 같아요.
저도 미역 좋아해서 평소 라면 끓일 때 미역 많이 넣지만 그 맛 안 납니다요.
미역국라면은 라면에 미역 많이 넣은 맛이 아니라 오뚜기 즉석 미역국에 면을 넣은 맛이지요.
차라리 즉석미역국에 사리면 넣는 게 비슷할 듯.
농심도 아니고 오뚜기 라면인데
그냥 사먹을래요
스프가 달라요
일반 라면 스프가 아니고 미역국라면은 사골베이스 스프에요
남은 미역국에 물 조금더 넣고 스프 적절히 넣고 라면 끓여먹으면 엄청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