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쪽 친척인데 봉투 들고 갈까해요. 액수 좀 여쭐게요
1. ㅁㅁ
'19.8.15 3:35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돈이 아쉬운집 아니면 봉투는 생략
2. ....
'19.8.15 3:36 PM (175.125.xxx.85)넘치지요. 형편잘알면 음료수만해도 고맙죠.
3. 봉투안하는게
'19.8.15 3:41 PM (223.38.xxx.3)더 나아요.
4. 근데 안하면
'19.8.15 3:44 PM (118.219.xxx.19)얄밉지 않을까요?? 제가 신세 많이 지는 윗동서라서요.
5. ...
'19.8.15 3:47 PM (125.180.xxx.52)신세많이졌음 5만원해요
없는살림에 5만원챙겨서 문병왔음 고마워할꺼예요6. 딱 그렇게 하는게
'19.8.15 3:50 PM (121.141.xxx.57)좋을거 같아요~
7. ...
'19.8.15 3:52 PM (59.15.xxx.61)문병 문화도 없어져야할듯
8. 음료수
'19.8.15 4:02 PM (39.113.xxx.112)정도 사와도 고맙더라고요. 봉투 안하는 집도 많아요 부담없이 가세요
9. ㅣㅣ
'19.8.15 4:06 PM (117.111.xxx.65)문병 문화 없애야 할듯.
지난번 메르스 여파로 없어질거 같더니
흐지부지되네요.10. ᆢ
'19.8.15 4:20 PM (121.167.xxx.120)원글님 생각 하시는 정도로 하세요
그러면 성의 표시는 돼요11. 보나마나
'19.8.15 4:33 PM (114.204.xxx.189)환자분이 뭘 드셔야하는지 몰라서
드실수 있는거라도 사드리라고
많이는못넣다고
그 정도 넣어 주면 될거같아요12. 병원이 집 근처라
'19.8.15 4:39 PM (118.219.xxx.19)안 가면 이상한 사람이 되버리는 시댁문화에요. 저도 가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고요.
13. 신세안지는
'19.8.15 5:07 PM (1.237.xxx.156)요즘 세상에 본인도 신세진다고 인정하는 사이면 가야죠
14. 저라면
'19.8.15 5:16 PM (125.177.xxx.43)신세 많이 지는 사이면 10 합니다
다른거 아끼고15. ...
'19.8.15 5:35 PM (1.237.xxx.153) - 삭제된댓글서로 형편 뻔하고 더구나 원글님이 가장 역할하는 상황에 시집 형제라면 본문에 쓰신것 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와주는 것도 고맙지요~
저는 병문안 갈때 봉투 하는 문화 정말 싫더라구요. 특별히 도와주어야 하는 형편 아니면 와주고 담소나누고 하는 걸로도 너무 고마워요~16. ...
'19.8.15 7:42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최근 암수술 하신 시집 친척 병문안 다녀왔는데 저는 형편 상관없이 돈봉투 자체를 싫어해서 환자몫으로 부드러워서 먹기 좋은 카스테라 두개 사고 간호하는 사람 몫으로 병원 지하식당에서 장어덮밥 도시락 포장해서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