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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여성 속여서 끌고 왔다"..日 전범들의 '자백'
뉴스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9-08-15 02:38:02
IP : 221.150.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둥둥
'19.8.15 2:44 AM (118.33.xxx.91)정미향대표가 그러더군요
일분군도 위안소, 위안부를 인정했다
그런데 당시 조선 처녀를 할당받아 동원하는데 일조했던
조선인 통장,반장 중에 증언하는 사람이 없다.2. 너무 잔혹한
'19.8.15 2:51 AM (175.223.xxx.53)행동들이네요
저 할머니들 인생을 빠앗아간..3. ...
'19.8.15 3:27 AM (180.70.xxx.77) - 삭제된댓글강제로도 끌려갔어요
속여서가 쟁점이 아니죠ㅠ강제로 납치가 팩트
우리 할머니 당시 6살인데 나이 차기 전에 끌려갈까봐 어른들끼리 수소문해서 혼담 정해져 있었어요 ( 결혼은 결국 다른사람인 우리 할아버지랑 했지만 ). 나이차기 전에 해방되서 다행이죠
해방전에 꽃다운 사춘기 소녀들이었던 할머니네 동네언니들은 강제로 많이 잡혀갔구요
그 때 안 끌려가려고 그언니네 엄마들이 아무한테나 시집보내려 했는데 이미 강제징용당해서 마을에 미혼총각이 없어서 못 보냈대요 ㅠㅠㅠㅇ
강제로 끌고 간건데 왜 자꾸 속여서 데려갔다 하는지 ㅠㅠㅠㅠ4. ‥
'19.8.15 5:24 AM (172.56.xxx.181)저 만행에 협조한 자들이
오늘날 토왜 반역자들과 한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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