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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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맞죠?
1. 음
'19.8.14 9:54 PM (124.49.xxx.246)부모님이 문을 열어주지 마세요 미리 문자로 경고 하구요.
2. 부모가
'19.8.14 9:56 PM (87.164.xxx.168) - 삭제된댓글좋다면 누가 말 못하죠.
부모가 거절해야 하는데 안하죠?
딸한테만 하소연하고 아들한텐 절절매면 어쩔 수 없어요.
님이 그 하소연 안들어주면 끝나요.3. ....
'19.8.14 9:56 PM (211.178.xxx.171)1577-1389
노인학대 신고전화번호에요.
노인학대 신고 안하면 그것도 방임이라 노인학대에 동조하는 거에요.4. 헐
'19.8.14 10:00 PM (1.242.xxx.203)애들이 노인들 돌봐야할 지경이네요.
지애들 생각은 안하나...5. 여름
'19.8.14 10:06 PM (118.33.xxx.14)애들이 노인들 돌봐야할지경 맞죠
그런데 현실은,,의료용 싱글침대 애 둘이 올라가서 자고,,,
어지르고,,어머니는 잘 걷지도 못하면서 먹을거 챙기면서 치우고~~
어머니가 내가 노인학대라고 하니까,,,아니라고 해서
내가 사람들에게 물어보겠다고,,하고 올린거네요6. 니니니니
'19.8.14 10:29 PM (123.111.xxx.217)울시모가 거기 계시네요
우린 시누가 저래요 집에서 양쪽에 다 지팡이짚는
80중반 시모에게
시누가 애 3명을 맡기고 지는 외출가고 외박하고
시누신랑이 해외근무라서7. 니니니니
'19.8.14 10:30 PM (123.111.xxx.217)애들은 늦둥이라 초저학년인데
저희는 3시간 거리에 사는데
시누 저럴때 마다 저희호출 환장합니다8. ᆢ
'19.8.14 11:43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딸네애들 봐주며 그리사는 노인들 아주 많아요
아들애들 봐주면 딸들이 학대라 하겠지민
딸 애들은 봐주면 학대 아닌가요?
우리 시부모도 딸 둘 애들
네명 키워줬는데
아직 해외한번도 못나갔어요
방학있는직업이어도 지혼자 나가지
부모데리고 나갈 생각도 안해요
우리가 같이가자해도 애들때문에 손발 다묶여있고
정작 딸들은 우리엄마는 여행 싫어하는줄 알아요
그리고 애들을 너무 예뻐서 그냥 봐주는줄 알아요9. ...
'19.8.15 1:33 AM (175.113.xxx.252)남동생이랑 올케 완전 나쁜사람인것 같네요..
10. 우리시누
'19.8.15 8:19 AM (218.148.xxx.195)거기 있네요. 지 딸 키워 주고 퇴근하면 저녁 해 바친 거 얻어 먹는 거 15년 하고 고생한 엄마 아빠 여행 한 번을 안 데려 가요. 방학마다 따박따박 휴가 써서 여행을 그리 다니면서 말이죠. 사위라는 놈도 빤빤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