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참 연락 않던 친구 결혼

... 조회수 : 5,901
작성일 : 2019-08-14 12:46:51
한때 친하게 지내다 유효기간이 다했는지
서로 연락 잘 안하며 흐지부지 멀어진 친구가 있어요
몇년만에 연락이 왔는데 다음달에 결혼한다더라구요
멀어질 때는 서운함 실망스러움이 커서였겠지만
그래도 한때 고맙고 즐거웠던 친구기에
결혼 끝나고 또 인연이 끝이더라도 축의는 하고 싶어요
결혼식에 가서 얼굴만 비치고 축의금 낼 생각인데
사진은 찍고 싶지 않아 안 찍을거거든요
근데 친구가 몇년만에 나름 용기내 연락한 데는
하객사진에 머릿수 채워졌으면 해서인데
그렇게 참석하는 건 별로 반갑지 않으려나요?
그럴바에 그냥 축의금을 보내든 선물을 보내든 하는게 나을까요?
IP : 106.102.xxx.14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8.14 12:50 PM (218.37.xxx.213)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결혼식땜에 연락한 친구가 결혼식 끝나고 다시 연락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네요

  • 2. ...
    '19.8.14 12:52 PM (112.216.xxx.202)

    가도 후회하고 안가도 후회할 것 같네요
    가서 축의금 내고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그리고 후회하는게 좋겟어요

  • 3. ㅇㅇ
    '19.8.14 12:5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싸우고 헤어진것이아니고 그냥 멀어진 친구라면 5만원 부조하고 사진 찍고오세요

  • 4. ㅡㅡ
    '19.8.14 12:53 PM (116.37.xxx.94)

    가서 축의까지 생각하셨으면 사진도..생각해보셔요

  • 5. ..
    '19.8.14 12:54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사진땜에 부른거예요
    5만원 내고 부부가 와서 사진도 안찍고
    밥만 먹고 가면 서운하더라고요
    요즘 밥값이 싼데도 3만원 이상 하자나요

  • 6. 쿠키
    '19.8.14 12:54 PM (121.148.xxx.139)

    원글님 착하시네요
    축의금 하시고 걍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 7. ...
    '19.8.14 12:56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글에도 적었지만 연락은 다시 끊겨도 상관없어요. 사진은 흔적 남기고 싶지 않아 찍을 마음 없어요. 그런 식의 참석이 상대에게 별로 의미 없는 수고라면 그 수고는 안하고 축의금이나 선물만 하려고요...

  • 8. ....
    '19.8.14 12:56 PM (112.173.xxx.11)

    저 경험있어요

    가서 축하해주고 사진찍고...결혼후 딱 한번보고 그 뒤로 땡!!! 입니다.

    아주 제대로 이용당느낌이라 지금도 기분나빠요

  • 9. ...
    '19.8.14 12:57 PM (106.102.xxx.209)

    글에도 적었지만 연락은 다시 끊겨도 상관없어요. 사진은 흔적 남기고 싶지 않아 찍을 마음 없어요. 그런 식의 참석이 상대에게 별로 의미 없는 수고라면 참석은 안하고 축의금이나 선물만 보내려고요...

  • 10. 그럼
    '19.8.14 12:5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마음이면 축의금도 가지도 마세요
    그 사람 결혼식 사진에 내 얼굴 있는것이 싫을 정도인데 웬축의금이요

  • 11. ㅇㅇ
    '19.8.14 12:59 PM (175.196.xxx.117)

    원글님의 결혼식에 와 준 친구라면 당연히 참석 해야지요
    가서 사진도 찍어주고 오세요

  • 12. 진리
    '19.8.14 1:00 PM (121.181.xxx.103)

    결혼식땜에 연락한 친구가 결혼식 끝나고 다시 연락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네요222222222

  • 13. ㅇㅇ
    '19.8.14 1:05 PM (221.146.xxx.196) - 삭제된댓글

    전 현재진행은 아니더라도 오래전 함께 한 추억을 공유한 친구이기에
    그 시절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으로 결혼식 참석했구요. 제 마음만큼 부주했어요.

    사진은 결혼식 시작 전 신부 대기실에서만 같이 찍었고
    식권도 안 쓰고 식도 안 보고 얼굴만 보고 그냥 왔구요.

    나중에 친구가 밥 사준다고 보자해서 나갔는데
    전 축의금 10만원 하고 1만원대 밥 먹었네요.ㅋㅋ
    당연히 그 뒤로 연락 없어요.
    심지어 부탁도 안한 소개팅을 해주겠다느니 설레발까지 치고서는 연락 뚝.

    그런데요. 저는 그 친구와의 인연을 그렇게 잘 마무리했다 생각해서 후련했어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한거 진심 축하하는 마음이었고,
    제 과거 추억의 한 챕터가 따뜻하게 정리되는 기분이었달까요.

  • 14. ...
    '19.8.14 1:07 PM (61.82.xxx.4)

    내 결혼식엔 100000% 안와도 된다면 가세요.
    결혼하고 나선 원글님한테 연락할 친구는 아니예요.

  • 15. ...
    '19.8.14 1:08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전 결혼을 안 했답니다 ㅎㅎ

  • 16. ...
    '19.8.14 1:09 PM (106.102.xxx.228)

    전 결혼을 안 했고 앞으로도 할 기미가 없답니다 ㅎㅎ 만에 하나 하더라도 주변머리가 없어서 연락 끊긴 친구들 초대는 못할거예요...

  • 17. ..
    '19.8.14 1:12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사진 안찍을 만큼 멀어졌으니 안찍고 가는건데
    그거 안찍고 갔다고 서운하다면 인성이 쫌
    얼굴 비춘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되는건데

  • 18. 소중한
    '19.8.14 1:22 PM (121.175.xxx.200)

    돈 아끼세요. 저 이십대-삼십대초반까지 축의 돌잔치까지 간 사람들하고 연락하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여자들 우정이 딱 그까집니다. 제주변도 별 다른 경우를 못봤어요.
    원글님을 친구로 생각하면 결혼앞두고 연락못함. 미안해서..

  • 19. ㅇㅇ
    '19.8.14 2:12 PM (175.196.xxx.117)

    원글님이 기혼 이시라고 제가 혼자 오해를 하고 댓글을 썼네요
    그럼 안 가시는게 나을거 같다고 정정 합니다

  • 20. 어차피
    '19.8.14 2:24 PM (211.205.xxx.62)

    기대 안하는 우정인데 님 하고픈대로 하고 오세요.
    사진좀 안찍음 어때요.
    그사진 그부부만 볼텐데요.
    가서 축하하고 밥먹고 오세요.
    님의 여유로운 마음이 참 좋네요.

  • 21. 원님글
    '19.8.14 2:33 PM (49.181.xxx.2)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짜 우정이 무언가 생각해주게 만드네요
    자게글만 봐도 여자들우정따윈 개나 줘버린단글이
    태반인데
    왜 이런 진국인분을
    남자들은 몰라볼까요~ㅎ 바보들

  • 22. ...
    '19.8.14 2:49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어차피 기대 않는 우정인데 하고픈대로 하라는 말씀에 맘이 편해지네요. 친구가 원하는 것도 해주지 않을 거면서 괜히 신경만 쓰이게 하는걸까 싶었거든요. 결혼식 임박해서 하고픈대로 해야겠어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23. ...
    '19.8.14 2:50 PM (106.102.xxx.175)

    어차피 기대 않는 우정인데 하고픈대로 하라는 말씀에 맘이 편해지네요. 친구가 원하는 것도 해주지 않을 거면서 괜히 나타나서 신경만 쓰이게 하는걸까 싶었거든요. 결혼식 임박해서 하고픈대로 해야겠어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24. 가장 이상한 일
    '19.8.14 3:04 PM (160.135.xxx.41)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일이
    수년간에 얼굴은 커녕 연락도 안 한 사이인데,
    어느날 갑자기 경조사건으로 연락하는 사람들!

    가장 이상하고 이해 불가인 사람들이에요.

    이제 이런 이상한일들은 그만하면서 밀레니엄시대에 살아갑시다.

  • 25. 아우
    '19.8.14 3:27 PM (124.57.xxx.17)

    가지마세요
    경험자예요
    마음으로만 응원하세요
    시간투자마시고
    선물마시고
    그돈으로 그 시간으로 원글님위해서 사용하세요

  • 26. ...
    '19.8.14 6:38 PM (65.189.xxx.173)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우정은 참...

  • 27. 저라면 안가요
    '19.8.14 8:2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다녀오고 나는 내도리를 했다고 후련했지만
    비슷한 일 겪을때마다 도리도 해야됭 사람한테나 헤야지 안되는 사람한테 하니까 세상에 뻗을자리 알아보는 진상들이 꼬여요.
    차라리 매일보는 회사 동료나 동네 친구한테 더운날 커피쿠폰이라도 보내는게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519 이재명, 남은4년 채우기 힘들 것 2 ... 02:09:07 66
1826518 연성헌법은 또 뭐에요? 2 ... 02:03:49 83
1826517 들장미 소녀 제니 내용이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1 어질어질 01:51:54 391
1826516 최태원이 하이닉스 사팔말고 3 ㅋㅋ 01:45:14 447
1826515 남이 올려도 괴로울 사진을 스스로 페북에.jpg 5 김민석 01:38:49 526
1826514 뉴질랜드는 운동만 죽어라 시킨대요. 공부는 안시키고 9 ㅇㅇ 01:33:33 579
1826513 지금 국무위원들 대다수는 연성헌법 개헌 알고 있을듯 20 .... 01:26:04 393
1826512 2분뉴스에 유작가님.정청래대표님 6 얼망 01:23:24 364
1826511 이바닥에 우연은 없다(ft.연성헌법) 지금 이재명이 가려고 하는.. 6 ㅇㅇ 01:21:42 349
1826510 이재명을 의심하게 된 마음을 담담하게 말하는 송작가 tv 문희정.. 3 그냥 01:15:49 618
1826509 장마인가요? 1 ... 01:05:03 383
1826508 사는게 지옥 같네요 3 01:04:29 1,151
1826507 국민투표없이 연성헌법으로 고치는 방법이 있어? 38 ㅇㅇ 00:59:31 746
1826506 하이닉스 미 반도체주 멱살잡고 끄는중 +8.8% 3 ... 00:54:00 887
1826505 재미있게 살다가 늙고 아프면 바로 죽으면 좋겠어요 4 생로병사 00:50:25 719
1826504 이재명이 먼저 연성헌법을 제안했다 7 ㅇㅇ 00:46:17 728
1826503 김현지가 상명여대 93학번이라는데 6 희안하네 00:44:23 980
1826502 김부장 옥에 티 6 .. 00:35:41 1,239
1826501 유작가님 다음주 21일 화요일 2분 뉴스 출연 22 ㅇㅇ 00:34:49 744
1826500 연성헌법, 연임 개헌하려면 16 00:34:29 673
1826499 개들도 사람과 같은 맘인 거죠? 3 .. 00:17:46 499
1826498 이재명이 남은 임기 얘기 하는 거 7 머리가띵 00:14:05 1,139
1826497 동궁 보시는 분들 없나요? 5 넷플 00:10:03 1,271
1826496 소파에 삼각 등쿠션 놓으면 편할까요? 1 쿠션 00:07:55 353
1826495 소수결이 뭐에요? 9 00:00:16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