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비그치면서 덥기 시작하더니만 주말에도 찌고 오늘까지 너무 덥네요
연일 35.6도를 오르내리고 월요일엔 37도였고 진짜 푹푹 찌네요
보통 이맘때 8월 중순이면 한풀 꺽인듯 사그라들어야하는데 올해는 반대로 더 불타올라요
지금부터 폭염기세가 계속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9월에도 무지 더울것 같네요
아 덥다 더워
지난주에 비그치면서 덥기 시작하더니만 주말에도 찌고 오늘까지 너무 덥네요
연일 35.6도를 오르내리고 월요일엔 37도였고 진짜 푹푹 찌네요
보통 이맘때 8월 중순이면 한풀 꺽인듯 사그라들어야하는데 올해는 반대로 더 불타올라요
지금부터 폭염기세가 계속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9월에도 무지 더울것 같네요
아 덥다 더워
진짜 푹푹 찌는 찜통더위네요 너무 덥네요
저도 요즘이 올해 들어 가장 더운 것 같아요. 광복절이면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 불기도 했는데 요즘은 습도가 너무 높아 바람이 불어도 후텁지근하네요.
희안하네
말복지나면 선선했던것같은데
기억이가물가물 아몰라 더워
쩝 추운것보단 좋지만
아침에 예쁘디 예쁘게 생긴 kbs 기상캐스터가
무더위는 오늘까지라고
오늘만 참으라고 하대요.
어디시길래.??? 대구는 그렇게 푹푹 찌지는 않고 한창 덥더니 이젠 에어컨은 덜 트게 되는것 같아요..
서울은 너무 더워요. 대프리카가 아니라 서프리카가 되어버렸어요.
오전 일곱시에 공원 돌고 왔는데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최악이었어요.
기상게스트가 오늘까지 덥다고 했다고요?
어떻게 알아요. 날씨가 하는일 보통 15일 지나면 물도 차가워지고 어쩌고 하는데
올해는 안그럴거 같아요. 하기사 밤에 비온다고 하지요?
구름한점없이 완전 맑디맑은 파란 하늘 ... 태양이 지맘~껏 자외선 뿜뿜~~~뿜
서울 출근길 지하철에서 나와 백여미터 걷는데 듁는줄 알았어요
오늘은 가급적 건물속에 있어야
올라오면서 적도부근의 더운 열과 습기도 밀려 올라와서 더 더운 것 같아요.
며칠전 입추지나니 바람이 다르다는둥 여름 다갔다는 글에 제가 태풍끝나고 보자고 했거든요.
그때 바람은 이번에 중국 휩쓸고간 태풍영향이고 이번 찜통더위는 광복절에 일본도착한다는 태풍영향이고요.
이 태풍 지나면 또 어찌되나 보자고요.
어제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창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몇번을 했는지 몰라요
열어놓으니 바람이 너무 불고 닫으니 숨이 막혀서....
밤에 잠좀 푹 자봤으면 좋겠어요
열대야로 요즘 계속 잠을 설쳐요
서울이 대구보다 더 더운거같아요
해마다 더위는 대구가 최고였는데
어제도 대구는 낮까지는 더웠다가 밤부터 바람이
많이 불고 선선해서 선풍기도 안틀고 잤어요
오늘도 어제보단 훨씬 시원하네요
밤에도 더운 혹서는 말복 지나고 8월 15일이 지나야 꺽여요.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내일이 15일이니...
서울이 더 덥지요..요즘더위는 에어콘실외기더위예요...더불어 지구환경오염으로인한 습도증가
지금부터 시작이라뇨?
폭염인지 꽤 됐죠.
9월까지는 버티셔야 합니다.
9월도 솔직히 덥습니다
10월말은 되야 선선해지기 시작해요
추석까지는 더울것 같아요.
만사가 귀찮네요
제가 학원하는데 작년 재작년 에어컨 문제로 엄청 고생했었어요. 결국 학원을 이전했는데.
작년 재작년 모두 8월 10일 근처가 제일 더웠어요.
작년엔 추석 때 까지도 더웠어요. 중간고사 대비하면서도 더웠네요.
슬슬 끝무렵 아닌가요
추석까지 더워도 좀 다르죠
이 폭염은 끝물이라 믿어요.
남부지역에 살아요..여기도 만만치않게 더워서 몸약한 저는 더위먹을까봐 외출조심하느라 일기예보를 챙겨보는데 몇년전부터 서울이 여기보다 기온이 높은날이 상당해요..
34도를 넘는 폭염..서울 의외로 요즘 몇해 기온이 남쪽보다 높아요
요 몇년간 추석도 찜통 더위였어요. 제 생일이라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