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때 옆집에 부녀회장님이 사셨어요.
어느 국경일인가 불쑥 태극기를 주셔서 달았는데
이사하면서 없어져서는 늘 어디갔나 생각만 하면서 부끄럽게도 못 달았는데
이제라도 잘 달아야지 싶어서 국기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보니
지자체 민원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네요.
주민센터에 전화하니 구입 가능하고 가격은 4000원이라네요.
진작 알아봤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저처럼 태극기 어디 있더라 하시는 분은 고민하지 마시고 사세요.
이번에 산 태극기는 꼭 잘 보관해서 앞으로 꼭꼭 달겠다는 다짐과 함께
혹시나 저처럼 모르시는 분 계실까 싶어서 새로 글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