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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어제 마트서 본 얼굴은 너무 예쁘던데 초고도비만인 애엄마

... | 조회수 : 26,252
작성일 : 2019-08-14 05:50:53
앞에 걸어가던 애엄마가 키도 크고 뚱뚱했하더군요.
제가 한때 씨름부 코치라 무게 잘 보는데 170은 넘어 보이고 최소 100킬로는 넘어 보이더군요.
남편 손잡고 아이 손잡고 장을 보는데 아이는 5살쯤?
다시 생선 코너서 그 가족 봤는데 세상에 애엄마가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박한별 얼굴에 살 좀 붙으면 그 얼굴이겠더군요.
보통 그 덩치면 이목구비 다 파묻힐텐데
저무게에 그 미모면...
생선을 고르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다이어트를 하는지
그런데 한편 안타깝기도
저렇게 예쁜데 어쩌다 살이 그렇게까지 찐건지..
IP : 49.166.xxx.17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9.8.14 6:09 AM (220.122.xxx.130)

    뚱뚱한 분들 중에 이목구비 이쁜 사람들 있더라구요..
    살만 좀 빼면 엄청 이쁠 것 같은 사람들...근데 그들은 안빼는지 못빼는지 ..... 인타까운 사람들이 있어요.

  • 2. ....
    '19.8.14 6:30 AM (221.157.xxx.127)

    살찌고 예쁜얼굴 유지하기도 어려울것 같은데 이목구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 있더라구요

  • 3. 아들래미
    '19.8.14 6:45 AM (61.105.xxx.161)

    다섯살때 유치원담임샘 면담갔는데 너무 이쁜데 살이 쪄서 ㅜㅜ 안타깝더군요 인형보고 온것같은데 20대 제일 이쁠 나이에 살에 묻혀서 ㅜㅜ 본인도 스트레스 였겠지요

  • 4. 조카
    '19.8.14 7:07 AM (211.218.xxx.241)

    우리조카가 그래요
    아무리노력해도 안빠진다고
    하면서 고깃집가면 8인분 먹어요
    식탐을 조절못해요
    얼굴은 미스코리안데

  • 5. 저는
    '19.8.14 7:20 AM (39.113.xxx.112)

    저희 시어머니 아파 병원갔는데 간호사가 너무 뚱뚱한데 얼굴은 진~짜 이쁘더라고요. 피부도 뽀얗고 너무 좋고 뚱뚱한게 안타까워 82에 글올린적도 있어요. 그분도 100킬로 정도로 보였어요

  • 6. ..
    '19.8.14 7:44 AM (222.237.xxx.88)

    비만호르몬. 비만세균이 있어서
    살쪘다고 다 많이 먹고 게으른건 아니에요
    살이 그렇게 쪘음에도 미모를 잃지않았으니
    그게 어디에요?

  • 7. ...
    '19.8.14 7:59 AM (222.110.xxx.56)

    ㅋㅋ..그런데요
    정작 살을 빼잖아요....또 얼굴이 달라져요..

    모두가 살을 뺀다고 얼굴이 더 이뻐지는건 아니더라고요.
    물론 더 이뻐지는 경우가 훨씬더 많은데....제 주변에도 살빼면 너무 이쁘겠다 했는데 얼굴 윤곽이 다 드러나고 보니 살에 파묻혔던 단점들이 보이더라고요.

  • 8.
    '19.8.14 8:31 AM (110.5.xxx.184)

    타인의 외모를 보고 안타까워하죠?
    남편과 아이 손잡고 장보러 다닐 정도면 누가 걱정 안해줘도 행복하게 잘 산다 싶은데요.
    얼굴이 너무 예쁘면 몸도 그만큼 예뻐야 하나요?
    다들 알아서 사는데 정말 남에 대해 내 기준으로 관찰, 분석, 평가, 오지랖 부리는 건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제 기준이면 원글님도 이런 글 쓰며 남들에게 관심두고 할 시간에 본인 챙기고 다스리는데 힘쓰시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까워요.

  • 9. ㅇㅇ
    '19.8.14 8:34 AM (116.47.xxx.220)

    비만이면 건강이 문제인거죠
    이뻐서 뭐가 좋은데요?
    남자가 만족하려나?ㅋ

  • 10. ㅎㅎㅎ
    '19.8.14 9:43 AM (175.119.xxx.154)

    맞아요 살빼면 이쁠거같은데 막상살빼면 얼굴이 달라져서 이쁘지않아요

  • 11. ....
    '19.8.14 11:01 AM (116.41.xxx.165)

    살은 많이 먹고 먹는 재미에 빠져서 찌는게 아니라
    몸의 여러가지 이상때문에 찌는 겁니다.
    식탐이 많은 것도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어요
    뇌질환, 호르몬 이상, 스트레스, 장내세균, 유전....등등
    자기 몸에 맞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데
    살을 뺀다고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예요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는 그대로인데
    칼로리를 줄이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름니다.

  • 12. 제 동생이
    '19.8.14 12:07 PM (1.228.xxx.120)

    100까지는 아니라도 무게가 꽤 나가는데
    얼굴이 이쁘고 성격이 좋으니까 잘 살아요

  • 13. ㅇㅇ
    '19.8.14 12:10 PM (1.253.xxx.140)

    저도 시골에 놀러갔다가 머리질끈 반바지에 등치큰 여자봤는데 앞을 보니 얼굴이 얄쌍한 송혜교..송혜교가 실제로보면 많이 이쁘겠구나 생각을 그 여자분 보면서 해봤네요

  • 14.
    '19.8.14 12:37 PM (125.186.xxx.22)

    외모 품평좀 하지 마세요.갑상선 질환이나 기타 질환 때문에 살이 찔수도 있잖아요.

  • 15. 비만이
    '19.8.14 12:50 PM (125.134.xxx.134)

    건강에 안좋긴한데 그분이 연예인이나 화면에 나와서 먹고사는 사람도 아닌데요
    비만도 건강에 나쁜데 본인이 뺄생각없고 먹는거 좋아하고 성격밝아 비만에 욱 하는거 없음 괜찮아요. 윗분말씀처럼 신장 갑상선때문에 몸이 마음처럼 안빠질수도 있구요
    그리고 지나치게 마른것도 빈혈 기력없음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요

  • 16. ..
    '19.8.14 12:55 PM (58.143.xxx.115)

    얼굴에 살이 적은 사람이라 그런 거에요
    보통은 살 빼면 더 나은 사람이 많지만
    저도 안 그런 사람을 봐서..
    근데 뭐가 안타깝단 거져? 그게 이해가 안 되네
    또 얼굴이랑 키가 안 되어 몸매관리 안 한단 댓글 보면서
    안타깝네요

  • 17. 말단은
    '19.8.14 1:05 PM (211.224.xxx.157)

    사이즈가 정해져 있나보더라고요. 얼굴,손,발. 몸뚱아리만 커져요. 먹으면 살찌고 살찌면 살이 자꾸 식욕을 자극해서 먹고 그래서 또 찌고. 제가 예전보다 좀 쪄서 60킬로 다 됐는데 살이 찌면 자꾸 뭔가가 먹고 싶고 뭐던지 맛있더라고요. 근데 저 정도 몸무게면 식욕이 주체가 안될거예요. 안먹고 운동하면 되겠지만 말처럼 그게 쉬운게 아닐거예요. 저정도 몸무게면.

    17살 연하 남자랑 결혼한 미나라는 연예인 시누도 172에 130-140킬로던데 얼굴은 미인이더라고요. 그 키에 그 얼굴이면 살빼면 완전 미스코리아겠던데 안타깝더군요.

  • 18. ㅇㅇ
    '19.8.14 1:21 PM (49.142.xxx.116)

    저도 20대 저희 딸에게 배웠는데 요즘은 외모에 대해 어떤 평판을 하는것 자체가 예의가 아니라 하더군요.
    예쁘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마르고 평균치고 뭐고 간에...
    저도 배웠습니다.

  • 19. 모 뮤지컬 배우
    '19.8.14 1:31 PM (220.72.xxx.117)

    살 빼기 전에는 늘 이쁜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살 빼고 나니 안이뻐요.

  • 20. 반대로
    '19.8.14 1:36 PM (175.223.xxx.179)

    몸은 날씬한데 얼굴은 정말 몬생이 많죠

  • 21. 어휴
    '19.8.14 1:44 PM (124.52.xxx.100)

    할 짓이 그렇게 없는지 허구헌날 남 외모 평가...
    오지랖이 태평양이라 남 살찐 거 못생긴 거 요리 사이트까지 와서 동정하고 난리. 동정 할거면 돈으로 주던가 이런 아주미들 좀 출몰안했음 좋겠어요. 예쁘고 날씬해도 그런 외면 평가는 하지마요. 예의 아니니까.

  • 22. --
    '19.8.14 1:56 PM (1.236.xxx.4)

    마트에서 본 애 엄마 얼평에 몸평 하는건가요. ㅋ
    여기에 글쓴분 얼굴에 몸매 한장쯤 얹어 놓고 합시다.

  • 23. 보헤미안
    '19.8.14 1:58 PM (49.173.xxx.68)

    타인을 제멋대로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안타까워 하다니
    오만하고 무례하네요.

  • 24. 그러게요
    '19.8.14 2:13 PM (1.227.xxx.199)

    외모 품평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죠.
    나쁜 버릇.
    제가 너무 심하거든요 ㅠㅠ
    외국 살때 너무너무 이쁜 여자 꼬마애가 있었는데 그 아이 언니는 안 이쁘게 생긴거에요.
    제가 그 엄마한테 아이 이쁘다고 칭찬한답시고 언니보다 낫다고 한거 있죠. 그 엄마 썩은 표정에 10년 지난 지금까지 이불킥이에요.
    진짜 몹쓸 습관...그때부터 고치려고 노력하는데도 잘 안돼요. 거기다 전 마른 사람들 사이에서만 자라서 뚱뚱한 사람이 게을러 보이고 싫은것도 강해요 ㅠㅠㅠ
    나이들면 마른 것도 진짜 보기 싫거든요.
    뭐든 보기엔 적당한게 좋고 자기의 생각은 밖으로 내보이지 않는게 된 사람인거죠.
    익명이니까 원글님이나 댓글이나 속마음 털어놓는거죠모.

  • 25. 구름따라
    '19.8.14 2:55 PM (175.209.xxx.48)

    여자들은 주체가 되어 본 경험이 많지 않아
    남자보다 일찍 적당히 자신과 타협하면서
    타인의 기준을 내면화 해 자신의 삶을
    옳아매는...

  • 26. 제가
    '19.8.14 3:25 PM (223.38.xxx.122)

    95키로에서 시작해서 60키로까지 뺐는데요
    뚱뚱하면 많이 먹는거 맞고요
    게으르고 운동 안한거 맞고요
    온갖 병에 시달린거 맞고요
    자격지심에 쩔었었구요
    사회적으로도 불이익이 있었어요
    결론은 빼야합니다

  • 27. 저도
    '19.8.14 3:45 PM (223.38.xxx.76)

    대학생인 아들이 연예인보고 너무 이뻐. 라는 제 말에 칭찬도 얼평이라고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해서 배웠네요.
    어쨌든 외모에 대한 말은 하지 말아야해요. 이쁘든 밉든 살찌든 안찌든.

  • 28.
    '19.8.14 4:41 PM (61.80.xxx.55)

    우리 아파트에도 뚱뚱한데 얼굴 이쁜여인 있어요 뚱뚱해도 옷을 이쁘게 입어서 한번씩 쳐다보게되요

  • 29. 호르몬 이상도
    '19.8.14 4:59 PM (49.174.xxx.14)

    병도 아닙니다
    그냥 음식 많이 먹고 소화 안 된 상태에서 또 음식을 먹고 먹고 해서 입니다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사람들 중 살 찐 사람들 하나도 없고요
    특히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사람들 갈비뼈 보셨나요?
    하루에 감자 하나만 먹어서 그래요

    아무튼 뚱뚱한 사람들 관심 없지만
    방송해서 했던 말들
    호르몬
    유전
    비만세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에 어이 없어서

  • 30. ...
    '19.8.14 5:33 PM (219.254.xxx.67)

    제 친구도 그런데 지금도 너무 귀엽고 예뻐요.
    말하기 조심스러워 살빼면 예쁘겠다 그런말은 안해요.
    그런데 살이 찔만큼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저보다 몸이 둔하거나 하지도 않거든요.
    얼마전 티비에서 고도비만으로 보이는데
    건강지표는 정상인 사람이 나오는거 보고
    친구도 그런 경우일까 생각했었어요.

  • 31. ㅎㅎ
    '19.8.14 6:07 PM (175.114.xxx.171)

    그런 사람은 뺀다고 더 예뻐지지 않아요.
    미국 가면 완전 인정받을텐데 억울하겠네요.

  • 32. ...
    '19.8.14 6:25 PM (115.86.xxx.54)

    뚱뚱한데 이쁜건 현미경으로 뜯어보는 여자들 시선이고. 남자들은 그냥 뚱뚱한 여자일 뿐이더라구요. 몸매 전체적인 분위기 옷입는거 같은 종합적으로 보는데 뚱뚱하면 일단은 걸러지는..

  • 33. 그냥 타고난
    '19.8.14 6:52 PM (210.210.xxx.231)

    타고난거에요.
    한국은 외모평가.행복 까지 평가하려고 달라드는 불행한 마음가진 나라니까요ㅜㅜ
    개체는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타고난걸로 판단하지말자고요.
    편견.판단은 굉장히 무례한거고 다른나라들에서도 아기일때부터
    그짓을 못하게 가르치더라고요..

  • 34. 같은 생각
    '19.8.14 7:10 PM (211.213.xxx.111)

    글 읽자마자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울게 뭐가 있죠????? ㅡㅡ
    그냥 살아 찐것 뿐인데 그걸 왜 안타까워하는지

  • 35. 미모
    '19.8.14 8:42 PM (118.47.xxx.224)

    40대 후반 비만에 피부도 깨꿋하고 얼굴도 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봤어요 친척분인데 엄마 말씀이 젊었을 때도 그렇게 예뻤다고... 나이들어 아프고 나서 살이 쪘는데 살 쪄도 참 예뻤어요

  • 36. ...
    '19.8.14 9:52 PM (223.62.xxx.220)

    여기선 맨날 호르몬 이상이다 갑상선 이상이다 그러는데 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먹는거 통제 못하는게 맞지 않나요?

  • 37. 네트백
    '19.8.14 11:16 PM (219.254.xxx.109)

    ㅜ변에 그런사람 있는데 살뺴고 진심 안이뻐요.그 통통하면서 이쁜.정말 애기애기한 느낌.보송보송한 느낌의 외모가 안살고 너무 이상하게 변해서.그게 살뺀다고 이뻐질 얼굴이 있고 살빼서 영 아닌얼굴로 변한것도 있고.사람마다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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