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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성황후가 마리앙투와네트보다 더한 사치녀예요?

ㅡㅡ 조회수 : 7,345
작성일 : 2019-08-13 11:02:08
http://naver.me/xRCVcQoi


워낙 좋게만 알고 있다가 이글 보고 충격


이거 진짜예요 가짜뉴스예요? ㅡㅡ;;



IP : 121.160.xxx.119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씨
    '19.8.13 11:03 AM (116.125.xxx.203)

    민씨일가가 엄청설쳤죠

  • 2. 가짜뉴스
    '19.8.13 11:0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 3. . .
    '19.8.13 11:05 AM (119.69.xxx.115)

    잘한건 하나도 없는 사람이긴한테 등신같이 무능한 남편이랑 고집쟁이 꼰대시아버지보다 더 욕먹어야할 이유까지 있는 건지.. 모든 욕은 다 그리로 가네요..

  • 4. 원글
    '19.8.13 11:05 AM (223.38.xxx.214)

    헐...대실망
    뮤지컬 명성황후는 소설이군요 ㅠㅠ

  • 5. ...
    '19.8.13 11:05 AM (125.128.xxx.132)

    명성왕후가 드라마 뮤지컬 때문에 너무 미화된 경향이 있죠

  • 6. 왜놈
    '19.8.13 11:06 AM (58.150.xxx.34)

    인가봐요 ㅎㅎㅎ

  • 7. 사치정도는
    '19.8.13 11:06 AM (218.39.xxx.122)

    모르겠지만..유시민이 말했죠.
    민비라 불려질 만 하다고..
    뮤지컬 명성황후때문에 미화된거지...
    자료찾아보면 단 하나도 미화할 여지가 없다고..

  • 8. 돈 좋아하기로는
    '19.8.13 11:07 AM (1.237.xxx.156)

    고종도 만만치 않았죠

  • 9. .....
    '19.8.13 11:11 AM (114.129.xxx.194)

    가난한 여자가 결혼 잘해서 벼락출세 했을 때 하는 짓은 왕비나 일반인이나 똑같군요
    외척의 세도정치를 막으려고 부모없는 고아를 데려다 왕비로 만들었더니 민씨 성 가진 사람들 끌어다가 자기 세력 만들어 나라를 말아먹었어요

  • 10. 미화된거
    '19.8.13 11:15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민족대표 33인도
    독립운동 안하고 술집가서 마담하고
    노닥거리다가 일본 경찰에 자수했다면서요

  • 11. 정말
    '19.8.13 11:17 AM (121.190.xxx.227)

    국쌍ㄴ입니다
    말로 다 못해요
    포도주, 파티, 사진찍기 좋아 했다지요
    그런데 그렇게 찍어댔던 사진이 단 한장도 남아 있질 않으니..
    지 나라 백성들을 죽이기 위해 외세를 끌어 들인 ㄴ이예요
    열 뻗쳐서

  • 12. ..
    '19.8.13 11:20 AM (223.38.xxx.99)

    조국이 최최고 모범생 서울대교수하다가
    나라에서 부름받고 공직에서 일하는것도
    트집으로 잡아 문제삼는데

    명성황후도 트집 잡으려면 왜 없겠어요

    나라망한 왕조 잘한거 없겠지만
    비하하는 것도 별로에요

  • 13. 망국
    '19.8.13 11:20 AM (211.244.xxx.184)

    고종 명성황후 둘다 너무 미화됨
    흥선대원군도 만만찮지만 그래도 조선의 마지막 명성황후가 아닌 흥선대원군과 고종이 손잡았음 저지경까지는 아니였을걸요

  • 14. .....
    '19.8.13 11:21 AM (114.129.xxx.194)

    도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사실을 말하면 비하가 되는 건가요?

  • 15. 그런사람
    '19.8.13 11:22 AM (14.58.xxx.186)

    민씨 족보만 들고 오면 벼슬을 주고...
    온 나라에서 몰려든 민씨들은 여기 저기서 매관매직...

    드라마때문에 미화됐죠.

  • 16. 원글
    '19.8.13 11:22 AM (121.160.xxx.119)

    댓글들 보니 그간 몰랐던 거
    아니 좋게만 생각했던 거에
    배신감 드네요.

  • 17. 100년
    '19.8.13 11:22 AM (1.250.xxx.124)

    뒤..
    박정ㅎ, 전두ㅎ, 이명박그네를
    저렇게 미화시켜 뮤지컬, 영화만든다에
    오배권 겁니다.

  • 18. .....
    '19.8.13 11:23 AM (114.129.xxx.194)

    사실을 말하면 비하가 되는 인간이 민주당에도 하나 있더군요
    민주당에서는 그런 인간을 소중하게 보호하고 있던데 왜 그럴까?

  • 19. robles
    '19.8.13 11:23 AM (191.84.xxx.87)

    일본군에 안 죽었으면 백성들에게 돌 맞아 죽었을 여자예요.
    미신에 심취해서 백성들은 죽던 말던 강에 배 띄워놓고 밥 지어서 뿌려다 주고
    명주, 비단필 금강산에 둘러 감고 ..밤마다 연회에 국고를 탕진해 군인들에게 줄 월급이 없어서
    쌀하고 모래를 반 섞어서 월급 줘서 벌어진게 임오군란. 그때 충청도 어디론가 시녀복장하고
    숨었다가 살아났지만 결국 죽었어야 하는 여자였죠. 자기 백성들을 남의 나라 군대 불러서 죽인 여자가 어디 잇나요?

  • 20. 고종
    '19.8.13 11:26 AM (211.244.xxx.184)

    일본군들 피해 러시아로 피해 도망가려던 인간
    그런것도 왕이라고 러시아공관에 숨어 있었죠
    백성들은 죽던알든 지들 사는게 우선였던 인간들
    위험에 처하면 지도자란 인간이 가장 먼저 목숨 아까워 도망치던 나라는 이미 망한겁니다
    이승만.인조.선조 고종

  • 21. robles
    '19.8.13 11:27 AM (191.84.xxx.87)

    영국은 여왕들이 괜찮고 중국도 측천무후가 잔인하다 말은 많았어도 나라는 잘 이끌었다더군요.
    그런데 우리 나라는 신라시대 진성여왕은 음란한 것으로 유명하고 민비가 아예 나라를 작살냈더군요.
    인조 후궁도 악독한 여자였고 정순왕후도 문정왕후도 나라를 좀 먹은 여자들이 많았죠.

  • 22. ..
    '19.8.13 11:2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사실이어요.. 민비 드라마땜에 말도안되게 포장되고 평가절상된 인물이죠.

  • 23. ..
    '19.8.13 11:3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사실이어요.. 민비 드라마땜에 말도안되게 포장되고 평가절상된 인물이죠. 명성왕후 뮤지컬도 너무 화나요.
    아직도 포장질이야!

  • 24. 음..
    '19.8.13 11:31 AM (211.189.xxx.36)

    우리땐 민비로 배웠슴.
    아무리 우리나라인물이라도 얼토당토 미화는 안했으면 하네요
    아픈역사는 역사대로 배워야지
    그봐요 지금 원글님도 민비를 지금알았다면서요

  • 25.
    '19.8.13 11:36 AM (124.50.xxx.3)

    그러니까 조선이 망하고 tv에 구한말 고종, 민비 나오면
    사람들이 채널 돌리죠

  • 26. 왜구야
    '19.8.13 11:39 AM (106.101.xxx.245)

    왜구가 물타기하네 ㅉㅉ
    그래서 한나라의 황후를 사치했단 이유로 강간하고
    사무라이보내 살해한게 정당하단거??
    심판을 한다해도 우리가했어야지 미개한 야만인 쪽빠리가
    궁에 잠입해서 살인한걸 정당화하려는건가??

  • 27. ..
    '19.8.13 11:43 AM (175.116.xxx.93)

    이이제이 들어보세요.

  • 28. .....
    '19.8.13 11:48 A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사실 고종도 통치능력이 있는 진짜 왕족은 아니죠
    방계왕족인데다 선대 할아버지들이 서출이었다고 합니다
    서출집안이었지만 그래도 왕족집안이라서 왕족으로 대접받던 이하응이 안동김씨 세도정치에 대응하려던 풍양 조씨 조대비쪽에 붙어서 자기 아들을 왕으로 들여보내면서 집권하게 된거잖아요
    조선시대에 왕이 되기 위한 후계교육을 제대로 받은 왕은 정조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정조의 아들과 손자였던 순조와 헌종은 어린나이에 즉위하면서 세도정치의 희생물이 됐고 철종과 고종은 서출의 후손들이었지만 당시 세도가들의 필요에 의해 하루아침에 왕관을 쓰게 된 시정잡배에 불과했습니다
    조선왕조는 정조가 사망하면서 끝난 거라고 봐야합니다
    그 이후는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만 유지한채 망해가는 과정에 불과했어요

  • 29. .....
    '19.8.13 11:52 AM (114.129.xxx.194)

    사실 고종도 통치능력이 있는 진짜 왕족은 아니죠
    방계왕족인데다 선대 할아버지들이 서출이었다고 합니다
    서출집안이었지만 그래도 왕족의 후손이라고 왕족으로 대접받던 이하응이 안동김씨가 가지고 있던 권력을 가지고 오려던 풍양 조씨 조대비쪽에 붙어서 자기 아들을 왕으로 들여보내면서 집권하게 된겁니다
    이하응이 어린 고종에게 제왕학을 가르치고 있었다니 어쩌니는 그야말로 미화된 개소리고요
    오래전에 떨어져 나온 서출왕족이 제왕학은 개뿔
    조선에서 왕이 되기 위한 후계교육을 제대로 받은 왕은 정조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정조의 아들과 손자였던 순조와 헌종은 어린나이에 즉위하면서 세도정치의 희생물이 됐고 철종과 고종은 서출의 후손들이었지만 당시 세도가들의 필요에 의해 하루아침에 왕관을 쓰게 된 시정잡배에 불과했습니다
    조선왕조는 정조가 사망하면서 끝난 거라고 봐야합니다
    그 이후는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만 유지한채 망해가는 과정에 불과했어요

  • 30. ??
    '19.8.13 12:08 PM (180.224.xxx.155)

    왜구 어쩌구 하는 사람들은 드라마로 역사를 배웠나봐요
    모르면 좀 알아보던가. 멀쩡히 역사적 사실을 말하는 사람에게 너 왜구!!하고 있네요.

  • 31.
    '19.8.13 12:12 PM (121.160.xxx.214)

    저도 조선왕조의 그 시스템 혹은 세자 교육시킨 그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정조 사후에는 그게 제대로 동작하질 않았죠
    명성황후는 시해당한 그 사실과
    생전의 죄는 분리해서 생각해야 할 것 같고요

  • 32. 몰살
    '19.8.13 12:19 PM (61.74.xxx.245) - 삭제된댓글

    도망친 민비를 숨겨준주인이 민비욕을해서 뒤에 그 마을 몰살시켰다함

  • 33. cinapi
    '19.8.13 12:26 PM (114.203.xxx.128)

    민왕후도 고종도 일제에 의해 왜곡된 사관이 남북한 공히 민족주의 사관을 주장하는 국사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친채 아직 내려오고 있는데 사료에 의한 재평가가 시급한 부분입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 보다 훌륭한 점이 훨씬 많은 분들이셨다는 것, 나라를 위해 노심초사 걱정하고 애썼던 분들이셨다는 것들이 밝혀질 기회가 대한제국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와 더불어 있을 겁니다

  • 34. ...
    '19.8.13 12:30 PM (125.128.xxx.132)

    소설, 드라마, 영화 등등의 창작을 역사라 생각하면 안되요
    소재만 역사에서 끌어왔을 뿐, 창작의 자유가 있어서, 어떻게 각색하고 변형해도 예술이니까 용인되는 거예요
    그걸 그냥 팩트로 믿으면 안되죠.
    그걸 또 왜곡이니 뭐니할 필요도 없고요

    얼마전 '나라말싸미' 역사왜곡 논란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 명성왕후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 35. 시해한 이유
    '19.8.13 12:32 PM (114.203.xxx.128)

    일본이 민비를 시해한 이유는 일본세력이 조선에 영향력을 미치는 데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죠 그만큼 일본의 조선장악을 막기 위한 의지와 지략과 국제세계에 영향력이 있는 분이었다는 의미이고 그것만으로도 이분을 폄하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민씨 일가에 대한 이러저러한 소문과 일화들은 사료를 읽어보면 실제와 사뭇 다른 것들이 많고 일제가 사후에 조작해 낸 것들 천지입니다

  • 36. .....
    '19.8.13 12:33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고종이나 명성왕후도 나름 걱정은 했겠죠
    자기 회사가 망해가는데 걱정 안하는 사장이 어디 있겠어요?
    망해가는 회사를 살리려고 어쨌든 노력은 합니다
    문제는 그게 직원들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라는 거죠
    더도 말고 고종은 박근혜고 흥선대원군은 최순실 1, 명성왕후는 최순실 2이였어요
    흥선대원군도 자기 능력으로는 감당이 안되니까 쇄국정책으로 조선을 폐쇄시킨채 안정적으로 권력을 누릴 생각이나 했던 겁니다
    꿩이 땅에다 대가리 처박고는 숨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국방력도 형편없었던 나라를 무슨 재주로 폐쇄시킨다고?
    능력이 안되면 권력을 내려놓든가...

  • 37. .....
    '19.8.13 12:40 PM (114.129.xxx.194)

    고종이나 명성왕후도 나름 걱정은 했겠죠
    자기 회사가 망해가는데 걱정 안하는 사장이 어디 있겠어요?
    망해가는 회사를 살리려고 어쨌든 노력은 합니다
    문제는 그게 직원들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라는 거죠
    고종이나 명성왕후도 자기 재산 날아가게 생겼으니까 그거 지키려고 안달했던 것에 불과했던 겁니다
    더도 말고 고종은 박근혜고 흥선대원군은 최순실 1, 명성왕후는 최순실 2이였어요
    흥선대원군도 자기 능력으로는 감당이 안되니까 쇄국정책으로 조선을 폐쇄시킨채 안정적으로 권력을 누릴 생각이나 했던 겁니다
    꿩이 땅에다 대가리 처박고는 숨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국방력도 형편없었던 나라를 무슨 재주로 폐쇄시킨다고?
    능력이 안되면 권력을 내려놓든가...

  • 38. .....
    '19.8.13 12:42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고종이나 명성왕후가 자기 이익이 우선하는 무능하고 탐욕스러운 인간들이었다고 해서 일제 침략이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옆집 문이 열려있고 주인들이 힘이 약하다고 해서 함부로 들어가서 주인의 딸들을 강간하고 재산을 훔쳐가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니까요

  • 39. .....
    '19.8.13 12:43 PM (114.129.xxx.194)

    고종이나 명성왕후가 자기 이익이 우선하는 무능하고 탐욕스러운 인간들이었다고 해서 일제 침략이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옆집 문이 열려있고 집주인의 힘이 약하다고 해서 함부로 들어가서 주인의 딸들을 강간하고 재산을 훔쳐가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니까요

  • 40. ...
    '19.8.13 12:48 PM (65.189.xxx.173)

    민비죠. 일본놈들한테 죽어서 미화가 된거지 자기 친인척 민씨들이 나라 다 거덜냈죠. 희대의 국쌍입니다,

  • 41. 왜?
    '19.8.13 12:51 PM (124.50.xxx.65)

    흥선대원군이 최순실급인가요?
    대원군은 조선을 살리려는 마지막 불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들 며느리보다 훨씬
    조선을 사랑하는 인물
    비록 방향은 틀렸지만

  • 42. .....
    '19.8.13 12:56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첩의 후손인 왕족 찌꺼기에게 무슨 조선을 구하겠다는 원대한 포부가 따위가 있었을리가요?
    어쩌다 조대비 조카와 친해지면서 안동 김 씨의 사람이 아닌 왕족이 필요했던 조대비의 필요에 편승해서 권력을 쥐게 된 것뿐인 것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대원군의 자리에 올라가서 왕을 주무를 수 있게 되다 보니 대단해 보였던 것뿐입니다

  • 43. .....
    '19.8.13 12:57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첩의 후손인 왕족 찌꺼기에게 무슨 조선을 구하겠다는 원대한 포부 따위가 있었겠어요?
    어쩌다 조대비 조카와 친해지면서 안동 김 씨의 사람이 아닌 왕족이 필요했던 조대비의 필요에 편승해서 권력을 쥐게 된 것뿐인 것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대원군의 자리에 올라가서 왕을 주무를 수 있게 되다 보니 대단해 보였던 것뿐입니다

  • 44. .....
    '19.8.13 1:00 PM (114.129.xxx.194)

    첩의 후손인 왕족 찌꺼기에게 무슨 조선을 구하겠다는 원대한 포부 따위가 있었겠어요?
    어쩌다 조대비 조카와 친해지면서 안동 김씨가 아닌 풍양 조씨가 주무를 수 있는 왕이 필요했던 조대비의 필요에 편승해서 권력을 쥐게 된 것에 불과한 것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대원군의 자리에 올라가서 왕을 주무를 수 있게 되다 보니 대단해 보였던 것뿐입니다

  • 45. 왜?
    '19.8.13 1:01 PM (124.50.xxx.65)

    대원군이 펼친 개혁정책은요?
    출신이 정통이 아니라고 되게 낮잡아보네요?
    대원군이 명성황후만큼
    부정부패한 인물이었나요?

  • 46. 대원군이
    '19.8.13 1:16 PM (223.39.xxx.179)

    10년간 쌓은 국부를 민비가 다 썼다던데요?
    청나라,러시아 불러다가
    백성들 죽이고?
    일본편 안 들었다고 훌륭한사람이라니
    요즘도 없는집못배운 여자가
    하루아침에 신데렐라처럼취집잘해서
    사모님됨 안하무인 설쳐대고
    친정으로 돈빼돌리던데
    민비도 똑같은 류의 천박한 여자임
    나라를 말아먹었잖아요
    미신에 미쳐서 금강산일만이천봉에
    비단 두르고 제사지내고
    무당한테 돈을 다 갖다받친거 다 사실입니다

  • 47. ...
    '19.8.13 1:25 PM (221.155.xxx.135)

    왜놈들이 잔인하게 시해할만큼 두려운 존재였나싶은데요

  • 48. 두렵다가보다
    '19.8.13 1:34 PM (124.50.xxx.65)

    걸리적거리는 존재였겠죠.
    가슴 아픈 진실은
    을미사변때 조선인도 가담ㅡ그들을 역적이라 부르기에는 그들 입장에서는 민비가 나를 좀먹는 원흉
    일제가 혹시나 모를 상황에 써먹기위해
    대원군을 경복궁근처에 대기시켜두었다고 하네요.
    며느리이자 국모를 시해하는 현장에
    시해범의 편에서서 경복궁앞에 대기하고 있던대원군 ㅜㅜ

  • 49. 두렵다기보다
    '19.8.13 1:39 PM (124.50.xxx.65)

    을미사변에 참가한 조선인들은 민씨일가의 전횡에 반대하던 사람들. 궁인들.
    특히 임오군란 때 민비에게 토벌당한 훈련도감 병사들의 가족들, 동료들

    우장춘박사의 아버지도 그 현장에 있었다고 현장에 합니다.
    훈련도감의 장교였다고 하네요.

    국모시해후 일본으로 도망
    거기서 결혼

    훈련도감 병사들 입장에서
    민비는
    내 동료
    내 아버지
    내 아내, 자식
    내 부모를 죽인 불구대천의 원수
    그것도 외국군대를 불러서
    왕십리를 막아놓고 무차별 사격으로 학살했다고 합니다.
    왕십리는 당시 훈련도감의 하급 군인들이 많이 살던 동네

  • 50. 왜놈들 구성
    '19.8.13 1:41 PM (221.155.xxx.135)

    명성황후 시해 주도한 왜놈들 당시 미우라 공사부터 나름 일본의 지식인들이었죠?

  • 51. 왜놈들 구성
    '19.8.13 1:43 PM (221.155.xxx.135)

    대원군은 누명을 씌우기위해 이용된 것 아닌가요?
    범인인 왜놈들은 쏙 빠져나가고 마치 대원군과 조선사람들이 한 일로 덮어씌우기위해서
    거짓말과 덮어씌우기가 특기인 왜놈들의 행태 잘 드러난 악행이었죠

  • 52.
    '19.8.13 1:44 PM (1.230.xxx.225)

    민비가 뭘 잘못했든 그건 우리일임.
    원숭이들이 왜 나서서 도륙하고 시간하고 잘라서 불태움?

    남의 나라 왕비를 저렇게 잔인하게 도륙 한 경우는 유래가 없는 악마적인 짓임.

  • 53. 아로아로
    '19.8.13 1:48 PM (223.62.xxx.103)

    근대사를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바로이거에요
    항상 국사는 마지막은대충했죠
    공무원시험에 근대사 되게 많이편중되어있어요

    알긴알아야죠
    역사는반복되고 실수하지않으려면

    우린 역사공부 해야해요
    왜역대대통령이 왜욕을먹고 문제인건지
    알아야 더이상 이상한놈을 안뽑을거아닙니까...

    현대사도현대사지만 근대사는보면 몸이부르르떨릴정도에요

    지금이라도 일본 절대소비하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고혈을빨아서 잘살게된나라에요
    쪽바리놈들

  • 54. ...
    '19.8.13 1:49 PM (221.155.xxx.135)

    역사학자 전우용님 7월14일 페북 :
    10여 년 전, 산케이 기자 두 사람이 제 책 에 관해 취재하겠다며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1904년 경운궁 화재는 일본군 소행이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에 대해 이것저것 묻더니, 독일에서 새로 발견된 문서라며 복사물을 하나 내밀었습니다. 거기에는 “경운궁 화재는 고종이 미국 공사관으로 피신하기 위해 벌인 자작극”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걸 보고도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느냐?”는 듯 의기양양한 그들에게 제가 답했습니다. “이건 당시 서울 외교가에 떠돌던 헛소문을 기록한 문서일 가능성이 크다. 일본 말고 누가 그런 헛소문을 퍼뜨렸겠느냐?”

    6년 전, 독일에서 1890년대 주조선 독일공사관 문서를 발견한 한 한국학자가 “명성황후는 일본인에게 시해되지 않았다”며 을미사변 연구를 새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은 여러 신문에 크게 보도되었고, 한 신문이 제 의견을 물었습니다. 저는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독일 외교관의 기록만 진실하다고 믿고 국내에서 생산된 수많은 기록과 증언은 무시하는 것도 일종의 자기 비하다. 이 문서는 일본이 자기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서울 주재 외교관들을 상대로 헛소문을 퍼뜨린 증거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답했습니다.

    요 며칠 일본의 경제도발에 대해 ‘일본발’ 비공식 정보들이 카톡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대개 “일본이 무시무시한 후속 공격을 준비하고 있으니, 한국인은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잘못하면 나라가 망할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전에 한국 정부는 빨리 해결(항복)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전면전이든 외교전이든 경제전이든, 전쟁에는 ‘심리전’이 동반합니다. 게다가 일본에는 한국인을 상대로 심리전을 펼쳤던 풍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나, 심리전에서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일본발’ 정보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하고, 그걸 퍼뜨리지도 말아야 할 겁니다. ‘일본발’ 정보로 한국 여론을 흔드는 건, 옛날에도 ‘토착왜구’의 임무였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1868961823/posts/2854345051304432/

  • 55. 때가 어느땐데
    '19.8.13 3:00 PM (1.228.xxx.58)

    하필 지금 이런거 퍼오는 의도가 불량
    너 쪽발이 쪽이지?
    왜 지금 퍼와?

  • 56. 왕족뿐아니라
    '19.8.13 4:06 PM (119.70.xxx.204)

    조선시대 양반이란놈들이 다 민중피빨아먹던놈들입니다
    그당시 양반제외 국민의70프로는 개만도못한노예였어요
    조선말기는 진짜 나라라고 부를 수있는것도 아님
    민비저것도 백성들굶어죽어가는데 무당불러 수천짜리 굿판을시도때도없이 벌리고

  • 57. ???
    '19.8.13 4:2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여기도 왜놈들 천지네요.

  • 58. ..
    '19.8.13 4:24 PM (223.38.xxx.11)

    사실은 널리 알리고 알아야 힘이 되죠
    일본인들이 어릴때 역사교육 제대로 못받아서 망발하고 다니지않습니까 민비도 사실대로 평가팓아야죠

  • 59. ...
    '19.8.13 4:49 PM (213.182.xxx.140)

    민비건 명성왕후건 상관없이 고종이나 대원군만 있어도 나라 말아먹었다고봅니다 세계관도없고 힘도 없고 대원군은 자기 권력에만 급급 그권력을 넘보려고한 민비 가 미웠으니 일본하고 꿍짝해서 죽인거죠 고종은 자기 아버지편도 부인편도 못하는 어리버리 바지저고리

  • 60.
    '19.8.13 5:28 PM (223.39.xxx.136)

    미신에 미쳐서 나라곳간 무당한테 다 받치고 왜놈한테
    안죽었으면 미화될일 없는 희대의 국쌍이죠

  • 61.
    '19.8.13 5:36 PM (223.39.xxx.136)

    임오군란때 죽었어야 하는데 어디서 저런 머저리 같은것을 국모로 앉혀서 동학농민운동 짓밟아 국고 사치비
    와 굿비용으로 다날려 결국 나라 망하게한 도화선
    역대급 저런 왕후는 없었다

  • 62. ..
    '19.8.13 7:20 PM (210.94.xxx.32)

    그때 조선왕가 전체가 그랬어요. 나라 다 무너져가는데 지들 잇속만 챙겼죠. 명성왕후나 고종이나 대원권이나 다 도토리 키재기.

  • 63. 그 민비
    '19.8.13 10:07 PM (59.6.xxx.151)

    안죽이고
    뒷방에서 사치나 실컷 하게 해주면 쉬운데 왜 시해했을까
    ㅜㅜㅜ
    강점한 나라들이 쓴 사료를 역사라 하시는군요
    식민사관이 이래서 무섭죠
    식민이 끝나서 끝나는게 아니니까

  • 64. 쪽발이들아
    '19.8.13 10:28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명성황후를 또 왜 가지고 왔어????????
    물타기용으로 그만 해라
    55년이 아니라 35년 강점기 기간이 되어서 미치고 환장하지???????

  • 65. ,,
    '19.8.14 1:38 PM (58.143.xxx.104) - 삭제된댓글

    민비가 미친여자인거는 맞아요.
    하지만 쪽바리들이 감히 어디라고 한 나라의 퍼스트레이드를 죽이나요?
    정말 상스럽기가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지금 문통을 끌어내리려고 이러는 것도 민비시해와 같은 맥락이죠.
    와서 당장이라도 우리 문통 죽이고 싶은 심정일겁니다.

    민비 죽여야 할 여자는 맞지만
    우리가 죽이는게 맞지 어디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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