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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시댁에 받은거1도 없는데 왜자꾸 해줘야하죠

제목없음 조회수 : 8,378
작성일 : 2019-08-12 23:33:40
결혼할때도 시댁도움1도 없었고
오히려 결혼해보니 넘 가난해서 생활비며
갖은 큰돈 들어가는거 대드리고
형제들 가난하다고 만나면 우리가 늘 계산하고
우리애들 명절에 한푼 받은거 없는데
시조카들 명절 입학식 졸업 챙겨줘도
애들도 당연한 줄 알고
맞벌이 한다고 우리만 열심히 산다고
늘 만나면 징징징 죽는소리
아니 내가 이집서 태어나길했어
도움을 1이라도 받아봤어ㅠ
왜 나만보면 돈돈돈 징징징
어후 진짜 시댁인간들
자기앞가림 해온 사람 1도 없고
그나마 자기보다 낫다고
우리만 물고뜯고 화나요화나
IP : 125.186.xxx.1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12 11:35 PM (111.118.xxx.150)

    님네가 거북선인가 보네요.
    다들 빨대꽂고

  • 2. 그거
    '19.8.12 11:37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모르고 결혼하셨나요?
    가정형편 모르고 하지는 않았을텐데 왜 결혼만하면 징징대는지 참
    그러니 좀 부자와 하시지~
    본인의 수준이 그정도라 생각하시는게

  • 3. ..
    '19.8.12 11:37 PM (183.105.xxx.231)

    젤 큰 남편을 받으셨네요..
    무를수도 없고 답답하시겠어요 ㅠㅠ
    적당히 거를건 걸러 가면서 사세요.
    스트레스 건강에 안좋아요~

  • 4. 으핫핫
    '19.8.12 11: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젤 큰 남편을 받으셨네요..
    무를수도 없고 답답하시겠어요 ㅠㅠ2222222

  • 5. 제가
    '19.8.12 11:39 PM (124.54.xxx.37)

    하려던 말이네요
    남편을 받았잖아요 그집은 지금 님남편이 버는 돈이 다 자기들이 해주는 돈이라고 생각할듯요

  • 6. . .
    '19.8.12 11:42 PM (210.57.xxx.40)

    아들 돈이라고 생각. .
    전혀 안미안해하죠
    결혼을 안해야돼요

  • 7. 아들이나 딸
    '19.8.12 11:44 PM (223.38.xxx.166)

    돈을 자기가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결혼전에 꼭!! 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거든요. 자식을 자기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다는 걸..
    작정하고 숨기면 그 집 형편이 어느정도인지 거지근성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죠.

  • 8. dlfjs
    '19.8.12 11:48 PM (125.177.xxx.43)

    결혼은 집안도 봐야해요
    시부모에 형제까지 참 갑갑해요

  • 9. ...
    '19.8.13 12:18 AM (221.157.xxx.127)

    남편이 그집안 먹여살려야하는데 원글님이 남편만 쏙 빼갈수가 없이 세트로 따라오는거

  • 10. ,,
    '19.8.13 12:23 AM (70.187.xxx.9)

    집안기둥과 결혼하면 이래요. 그러니 결혼할때 잘 살펴봐야함.

  • 11. 혹시
    '19.8.13 12:28 AM (220.89.xxx.59)

    남편분이, 의사샘인가요,
    제 주변을 보니까, 그런 경우면, 거의 시댁식구들이 당연하게 빨대 꽂던데요.
    시누는 비싼 가방 긁은 카드내역서 보내오고 시어머니는, 건강식품에, 보석에, 가전제품요구등등.
    끝이 없던데요.

  • 12. 맞네요
    '19.8.13 12:31 AM (211.244.xxx.184)

    가장 큰사람을 넘겼 받은거네요

  • 13.
    '19.8.13 12:48 AM (218.48.xxx.40)

    그거 원글님팔자일수있어요
    아마 지금남편아닌 다른남만났어도 같은길을 갈지도몰라요

  • 14. 님이
    '19.8.13 1:59 AM (120.142.xxx.209)

    번 존 냈나요?
    남편이 번 돈 자기 가족에게 쓰겠다는데
    어자피 나갈 돈 신경 끄세요
    말해봤자 소용도 없고요

  • 15.
    '19.8.13 2:26 AM (223.62.xxx.117)

    윗님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자기가 번 돈 자기 맘대로 쓸거면 뭐하러 결혼해서 가정을 이뤄요?

  • 16. ..
    '19.8.13 3:18 A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안타깝게도 그집 물주를 빼오셨잖아요

    예전엔 결혼이 사람과 사람의 만남 이라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제가 참 순진했더군요

    결혼이야말고 투자개념으로
    주식보다 더 자세히 따져봐야했는것을...
    후회막심이예요

  • 17. ᆢᆢ ᆢ
    '19.8.13 10:03 AM (58.124.xxx.26)

    팔자 얘기는 뭔가요?
    원글 힘들고 속상해서 글 올린건데, 팔자니까 그렇다니...
    2019년도에 무슨 팔자 타령을 ㅜㅜ

  • 18. 자꾸
    '19.8.13 10:36 AM (116.125.xxx.179)

    징징거리면 주시니깐 그러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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