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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은 몇살때까지 귀엽나요???

두등등 조회수 : 7,088
작성일 : 2019-08-12 23:20:58
5살 넘어가면 귀여움이 확 떨어지나요?





딸은 귀여움 평생갈꺼 같은데


아니면 "아바아"인가요?
IP : 223.62.xxx.23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2 11:22 PM (182.228.xxx.37)

    중1인데 아직까지 구엽습니다 ㅎㅎ

  • 2. ..
    '19.8.12 11:23 PM (222.237.xxx.88)

    서른 넘어도 때때로 귀여워요.

  • 3. 현재
    '19.8.12 11:24 PM (111.118.xxx.150)

    21살 대딩인데 귀여워요.
    서른 넘어도 귀여울ㅋ가요 ㅋㅋㅋ

  • 4. ㅋㅋ
    '19.8.12 11:24 PM (112.164.xxx.185)

    대학 2학년인데
    아직까지는 귀엽습니다만
    곧 그러지 않겠지요.

  • 5. 귀여운건
    '19.8.12 11:25 PM (203.228.xxx.72)

    중딩까지?
    그다음엔 그저 사랑스럽죠.
    지금 27세ㅎ

  • 6. 고슴도치맘
    '19.8.12 11:25 PM (180.65.xxx.239)

    13살 엄청 귀엽습니다

  • 7. 점점점
    '19.8.12 11:26 PM (175.223.xxx.104)

    중1
    아직 귀여워요
    점점 사춘기오니 잉? 하는 느낌의 귀여움도 있고
    단순하니 편하네요.

  • 8. 제 남편
    '19.8.12 11:27 P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

    45살인데 시어머니, 큰시누이가 우리막둥이 우리막둥이하면서
    엄청 귀여워 하네요ㅡ..ㅡ

  • 9. 중3
    '19.8.12 11:28 PM (125.188.xxx.4)

    사춘기온 지랄맞은 중3인데 너무너무 귀엽고 이뻐요
    물고빨고 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ㅋㅋㅋ
    눈으로 보는것도 닳을까봐 아까워요

  • 10. ㅡㅡ
    '19.8.12 11:32 PM (111.118.xxx.150)

    56살 남편 형.
    진짜 밥맛인데 시엄니 눈에는 귀엽겠죠.ㅡ

  • 11. .....
    '19.8.12 11:33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5살은 너무 이쁘죠. 아들인데도 예뻤어요^^
    10살 까지는 귀여워요.
    13살 넘어가면서, 사춘기 오면서는...어리버리 웃겨요.

  • 12. 아직진행중
    '19.8.12 11:35 PM (1.240.xxx.128)

    중3인데 귀여워요.
    순간 순간 아기때, 유치원때 얼굴이 보여요~
    어릴때 얼굴이랑 오버랩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이래서 어릴때부터 키워야 정가나보다 생각 들어요.

  • 13. T
    '19.8.12 11:37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저 애들 가르치는데요.
    고딩도 귀여운 애들은 귀여워요.
    덩치는 산만한 애들이 쌔애애애앰~~ 하면서 눈 꿈뻑꿈뻑 애교 부리면 귀엽다 못해 황당하고 오싹해요. ㅎㅎ
    어머님들께 얘기하면 우리애가 진짜 그러냐고 믿지를 못하시네요.
    집에서는 그렇게 무뚝뚝 하다네요. ㅎㅎ

  • 14. ㅎㅎ
    '19.8.12 11:39 PM (124.53.xxx.131)

    서른,스물여덟 둘인데
    여전히 막네는 귀엽네요.
    이젠 컸다고 어쩌다 불쑥 화내는 것도 어이없어 돌아서서 피식거려지고
    아직도 유치원이나 초딩 저학년 같이 보여요.

  • 15. 지금
    '19.8.12 11:45 PM (223.62.xxx.177)

    어떤 영상에 아빠 눈엔 섹시한 딸 둘이 기저긔찬 애기둘이 노는걸로 보여서 그걸 쳐다보는 남자둘을 물에 빠뜨리는 장면이 나오죠.
    엄마들도 보면 성장한 아들딸이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요.
    아들이 군인갔을때 부대에서 찍어보낸 동영상이 제눈엔 아가야들이 총들고 때뚱대며 뛰는걸로 보이더군요.
    그냥 성장 동영상으로요.
    지금도 자는거 엉덩이 툭툭 두들기면 우웅 하며 애기 소리 내요.
    막내는 중딩때까지도 잘때 잠꼬대 같은걸로 젖먹을때 입모양을 내곤 했어요.
    저 애들이 나중에 한여자를 지켜주고 애기들 낳고 지도 아버지 노릇할걸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요.
    딸도 마찬가지겠죠.
    제가 딸이 있었다면 맨날 아기로 보이고 지나가는 남자들 다 늑대로 보여서 어찌 살았을까 생각한답니다 ㅜㅜ
    남녀 차별이 아니라 여자아이들은 너무 약하고 너무 소중하게 보여요.
    다른 집 아이들을 봐도요.
    막 어른인것처럼 화장하고 새침하게 있는걸 보면 제 아이가 아닌데도 가슴이 뭉클한거 보면 어른의 눈에 자기보다 어리면 자식이건 이니건 다 그렇게 보이는게 아닌가 한답니다.

  • 16. ....
    '19.8.12 11:46 PM (112.169.xxx.220)

    그렇게 까지 오랫동인 귀엽군요 ㅋㅋㅋ 다행입니다..중2인데도 넘 구여워서 하루에도 몇번씩 궁딩팡팡 해줍니다..진짜 넘 이뻐요 ㅜㅜㅜㅜ

  • 17. 엥???
    '19.8.12 11:46 PM (115.140.xxx.180)

    대딩인 제아들 지금도 귀여운데요??? 평생그럴거 같아요

  • 18.
    '19.8.12 11:54 PM (125.132.xxx.156)

    평생 귀엽고 사랑스럴거같아요
    대딩고딩

  • 19. 50넘은 자식도
    '19.8.12 11:55 PM (68.129.xxx.151)

    아직 귀엽고 착하다고
    칭찬하시는 모친 있습니다 ~~~

  • 20.
    '19.8.12 11:56 PM (125.132.xxx.156)

    동생이 오십인데 엄마가 매우 귀여워하세요

  • 21. 울어머니
    '19.8.13 12:06 AM (14.187.xxx.210)

    40넘은 아들이 방귀 뽕~뀌니 너는 방귀소리도 이쁘다고;;;

  • 22. 중딩
    '19.8.13 12:11 AM (223.38.xxx.113)

    지금도 넘넘 귀여워요~~~

  • 23. 완전
    '19.8.13 12:13 AM (112.153.xxx.134)

    중3 키 182에 한덩치하는 아들 너무 귀여워요.. 엄마 뿌..하면서 귀여움떠는데 소름끼치지 않고 마냥 이뻐죽겠어요...ㅡ.ㅡ 덩치에 비해 겨드랑이에 털도 안나고 아직 솜털뽀송해서 그런지 아직 아기같아요.. 근데 털나고 아저씨가 되도 계속 귀여울것 같아요.

  • 24. 우앙 ㅠㅠ
    '19.8.13 12:43 AM (14.35.xxx.47)

    6살 아들 키우는데 귀여워 미치겠어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이 녀석이 언제까지 이렇게 귀여울려나 했는데 님들 댓글을 보고 희망을 충전합니다.ㅎㅎ

  • 25. 전 이제
    '19.8.13 1:13 AM (125.184.xxx.14)

    두돌 된 아들이 있는데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계속 귀엽겠군요. 꺄~

  • 26. ..
    '19.8.13 1:16 AM (223.62.xxx.81)

    평생요....

  • 27. ㅎㅎ
    '19.8.13 1:29 AM (180.65.xxx.201)

    다른사람이 아닌 부모눈에는 어쩔수 없을듯요

    어릴때모습이 계속 스치는데
    안귀여울수가 있을까요

  • 28. 제가
    '19.8.13 2:08 AM (175.127.xxx.46)

    초2부터 고2까지 수업하는 남학생이 있어요
    키가 이제는 180이 넘는데 아직도 가로 세로 비슷하던 통통 그 시절이 기억나면서 귀엽더라구요^^
    엄마눈에는 더 귀엽겠죠

  • 29. 옹이.혼만이맘
    '19.8.13 7:20 AM (218.53.xxx.120)

    저도 아직 아들 고2인데 귀여워요~^^

  • 30. 0000
    '19.8.13 8:05 AM (220.122.xxx.130)

    중3....끊임없이 이쁘다가 몇개월 주기로 찾아오는 꼴보기 싫음....ㅋㅋㅋ

  • 31. ㅎㅎ
    '19.8.13 8:41 AM (223.33.xxx.228)

    아들은 어리버리 단순해서 나이 들어도 귀여워요
    제가 나이가 들었는지 유모차 밀거나 아이 안고 애기동자 목소리 내는 젊은 아빠들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딸들은 귀엽고 예쁘고 아들은 어이 없어 귀엽기도 해요 ㅎㅎ

  • 32. 나무
    '19.8.13 9:17 AM (125.143.xxx.15)

    중학교때까지 아빠가 궁디팡팡해서 지랄했던 기억이ㅠㅠ 아빠미안..ㅋ 정작 고등학교 갔는데 독서실 데려온 아빠 팔짱끼니 슬그머니 빼시곤 이제 팔짱끼지 말라셔서 서운했었는데 그건 또 이해가 가고 ㅎㅎㅎ

  • 33. gkgk
    '19.8.13 11:13 AM (103.229.xxx.4)

    군대간 아들도 아직 아가라고 부르며 귀여워해요!
    남들 눈에는 아저씨겠지만 저하테는 아가~

  • 34.
    '19.8.13 6:12 PM (119.192.xxx.88) - 삭제된댓글

    60 남의집 편...시어머니 우리 아들~~우리 아들~~ 이러시네요

  • 35. ㄱ788
    '19.8.13 8:49 PM (106.102.xxx.134)

    귀여운건 사춘기까지에요
    그뒤론 성년이 되어서 몸도 징그럽고 애기한맛이 없어요
    근데 뭔 커서까지 귀엽다니
    이쁘고 사랑스럽긴하죠 자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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