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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서 사고치는 형제에게만 가는유산 속상해요

여니 조회수 : 7,919
작성일 : 2019-08-12 22:24:55
오빠 나 남동생 3형제 입니다

오빠는 학교때도 말썽이었는데
20살이후 아버지 아래에서 일 돕고 있습니다
20살 이후 끊임없는 돈사고로 지금오빠 명의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명의이전하면 1년안에 탕진합니다)

지금 51살 이혼했고 조카둘은 엄마가 키우고 (같은동네)오빠는 따로 살지만 여자는 있습니다(가족모두 알고 지냅니다)
지금까지 친 돈 사고는 시골동네지만 10억이 장난아니게 넘습니다
대충 20억 다되가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허세 무지 심합니다
(아마 도박한듯해요)

엄마아버지는 징글징글해 하시지만 다른곳으로 보내면 더 돈사고 쳐서 올까봐 못 보내는 상황

애들도 거의 무관심이라 남동생과 올케가 조카들을 엄청 잘 챙겼습니다(남동생도 아버지밑에서 일하고 같은동네 살아요)
남동생도 돈은 잘 쓰지만 장사해서 씀씀이도 크고 가족들에게도 돈아끼지 않습니다

저만 도시로 결혼해서 왔고 7~8년전 남편이 사업망하고 이혼 직전까지 가다 이제 겨우 다시 살아지고 집은 보증금2천에 월세 60인데
제가 가장입니다(남편 반백수.몸도 안좋음)

몇년전 제가 아파트 당첨이 되어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어 그거하나 희망으로 살고 있어요
근데 올해말 등기쳐야하는데 시댁에서 6천 보태주셨는데 5천이 더 있어야 되는데 친정에 빌려달라하니 씨도 안먹힙니다
그집 세줄 예정이라 월세 나오면 이자 줄수 있고
형제 중에 제가 제일 아끼는것도 아시고
저 못 사는 것도 압니다(친정아버지 남의말 안듣는 엄청 고집심함)

친정에서 남동생이 조카들에게도 잘하고 올케도 싹싹해서 아버지가 남동생 건물도 대출받아 지어 주었습니다(1억 좀 넘음)

그럴데 지금 남동생이 아마 빚이 많이 진것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2~3억 정도라는데
엄마는 자식들 징글징글 하다면서 남동생 빚 갚아줄 생각하시고

저 아파트 대출 5천만원은 빌려줄 돈 없다고
지금 친정집에 정신없다고 돈없고 재산다 대출받아 없다고 난리입니다 예전에 제가 5천만 빌려달라고 했다가 화내시면서 나가시는것 현관까지 울고불고 매달려도 소용없었어요

아파트 프리미엄 억대로 오른는걸 이해못하십니다

남동생 돈사고(아마 도박 같아요)도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총각때 장사한다고 1억 말아 먹었어요

형제중에 저만 결혼전 돈모아 2천만원 드린걸로 결혼했고
일절 저는 도와주신적 없는데 욕하면서 또 남동생 해결해주고 나는 모른척 하시니 너무 속상해요

친정 발길 끊고 싶다가고 아부지 오빠사이 끼여 치이는 엄마생각하면 불쌍하다가고 엄마도 집에 돈없다고 저한테 뭐라하시니 제마음도 미움과 연민이 왔다갔다합니다

제가 친정에 5천만원 빌릴방법이 있을까요
IP : 220.122.xxx.12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8.12 10:26 PM (111.118.xxx.150)

    님 부모는 자식들 징글징글하겠어요.ㅡ

  • 2. 여니
    '19.8.12 10:26 PM (220.122.xxx.126)

    물론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 것인줄은 알지만 저도 한푼이 아쉬워 벌벌 떨고 사는데 동생이나 오빠는 메이커옷에 옷에 좋은거 다하고 빚은 아버지가 갚고 악순환이니 너무 속상해요

  • 3. ㅇㅇ
    '19.8.12 10:29 PM (182.219.xxx.222)

    아들로 태어나셨어야죠.
    장남으로 태어나셨어야죠.
    뼈때리는 말이지만 우리나라는 그래요.
    우리집은 아들딸 차별 안한다는 댓글 달리겠지만
    팩트는
    님이 딸이기 때문입니다.
    사고치고 안치고 성실하고 안하고 알아서 잘 크고 그런 거 다 소용없어요. 딸은 딸. 아들 아님.

  • 4. ..
    '19.8.12 10:31 PM (121.158.xxx.189)

    은행에 아파트담보 대출받으세요.
    왜 꼭 친정에서 갖고와야하는지...
    님 부모가 제일 불쌍하네요. 어째 자식들마다.

  • 5. 000
    '19.8.12 10:34 PM (220.122.xxx.130)

    담보대출 더이상 못받나요?
    전세 놓으세요..
    지금 월세 받을려는 거 맞죠?
    그리고 친정과는 연 끊으세요..엄마가 뭐가 불쌍해요???
    오빠들만 생각하는구만.

  • 6. ..
    '19.8.12 10:37 PM (175.223.xxx.126)

    집단대출 알아보세요. 요즘 금리도 싸요. 친정도 끊으시고 시댁에는 더 잘하셔야겠네요.

  • 7. ..
    '19.8.12 10:42 PM (49.1.xxx.67)

    보통 7,80%대출 가능할거에요. 금리도 2프로초반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중도금대출한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 8. ㅡㅡ
    '19.8.12 10:42 PM (116.37.xxx.94)

    친정이랑 연끊어도 상속은 엔분의일이에요

  • 9. 한 번
    '19.8.12 10:43 PM (125.177.xxx.106)

    더 부모님께 사정해보세요. 오빠 남동생이 다 말아먹기 전에 조금이라도 받아와야죠.
    오빠 남동생은 그렇게 많이 도와줬으면서 어떻게 나는 오천도 못빌려주냐고 난리치세요.
    나도 살아야겠다고 얼마나 지금까지 아끼며 살아왔는지 말하고 매달려야해요.
    원래 우는 애 젖주잖아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해보는데까지 해봐야죠.

  • 10. 나참
    '19.8.12 10:46 PM (122.37.xxx.67)

    돈 마련도 안된 상태에서 아파트는 왜 분양을 받았어요? 차별은 속상하긴하겠지만
    참 자식이 뭔지 부모돈이 자기들 돈인가

  • 11. 전에 여기서
    '19.8.12 10:53 P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

    본 글중에 예전 시골분들 생각 딸은 남의 자식이고 아들낳기 위해서 낳았는데 딸이라 어쩔수없이 키운거다
    그리 생각하라구 우리집도 3남매에 아들혼자만 공부시켜주고 논밭 재산 아들 다줄라는거 아들이 너무
    자식노릇을 안해서(공부한다고 집에 10년동안 안내려고 연락도 안함) 그나마 딸둘에게 쬐금줬어요 지금
    엄마랑 오빠 둘이 사는데 그래도 논은 다 오빠거 아들이 낳은 자식이 있는집은 딸들은 상속이 없다고 봐야죠 우리집은 오빠가 그나마 결혼안해서 쬐금받은거네요

  • 12. ㄱ556
    '19.8.12 11:08 PM (116.33.xxx.68)

    도와달라고 말은할순있지만 어쩌겠어요
    본인들 재산 본이맘대로 하겠다는데
    그냥 안보고살것같아요 전 너무 서운할것같네요

  • 13. 그냥
    '19.8.12 11:12 PM (124.54.xxx.37)

    그렇게 살게 내버려두고 님도 부모유산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님 삶을 살아요 그게 최선이에요

  • 14. 여니
    '19.8.12 11:18 PM (220.122.xxx.126)

    말씀대로 시골출신 딸이라 못 살아서 안타까울뿐이지 돈으로 도와주실 생각은 안하시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친정갈때마타 엄마가 너는 옷이 그것밖에 없냐는 말도(5천원짜리 티셔츠에 늘 같은바지) 섭섭하네요 그래도 없는돈에 나훈아 콘서트에 이번달 월 목욕비도 드리고 날 더운데 물끓이지말라고 생수 인터넷 주문에 오늘은 토종닭 주문해서 갈거라고 그 전화했다가 남동생 사고 친것 알았네요

    안보고 살고 싶다가 놔두면 그재산 다 오빠 동생이 날릴것 생각하니(물론 제돈 아닌것 압니다) 어찌 할지 너무 속상해요

  • 15. 여니
    '19.8.12 11:20 PM (220.122.xxx.126)

    대출은 다 받고도 필요한 금액이에요 그나마 아파트값이 계속올라 이거 놔두면 나중에 변두리 아파트라도 하나 장만할수 있어 이게 유일한 사는희망이에요 제 월급은 200도안됩니다ㅜㅜ

  • 16.
    '19.8.12 11:35 PM (1.242.xxx.203)

    님친정부모님도 살고 싶지 않겠어요.
    아들도 저모양인데 딸도 그러니...
    아파트가 얼마인가요? 전세가는요? 보증 보험 들어주는 조건으로
    시세보다 좀 저렴하게 전세 놓으려고 노력해보세요. 대출있어서 월세 들일 생각이신가본데...

  • 17. 테나르
    '19.8.12 11:49 PM (183.98.xxx.232)

    그 아들들 있어 배부르고 행복하시니 딸은 본척만척 하는거죠
    님 어머니 행복해요 아들만 봐도 그저 좋으실거에요
    어머니 귀찮게 이것저것 가져가지말고 그들끼리 행복하게 살게 두세요

  • 18. 그니까
    '19.8.13 12:28 AM (125.177.xxx.106)

    원글님도 님 살길 찾아야죠. 다 날린 후에
    후회해봤자 무슨 소용이예요?
    죽는 소리하고 드러누워야 돌아옵니다.
    자꾸 뭘해드리면 그래도 먹고 살만 하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어머니한테 졸라서라도
    일부 가지고와 집 지키세요.

  • 19. 친정은
    '19.8.13 12:40 AM (203.128.xxx.72) - 삭제된댓글

    포기하세요
    나중에 상속이든 유류분이든 하시고요
    아버지 그려셔도 엄마라도 주려면 주죠
    아들들 사고치는건 척척 해결해 주면서
    딸은 외면하는거잖아요

    거기다대고 뭘 바라고 기대하나요
    해줄거같았음 벌써 해주셨을거 같고
    나중에 아들들 치닥거리 하다하다 두노인네
    길바닥에나 나앉지 않게 노후는 잘 챙겨두라고나 하세요
    그때 딸찾지 마시고...

    재산...일구기는 어려워도 들어먹는거 한순간입디다

  • 20. 안주는데
    '19.8.13 4:14 AM (221.166.xxx.92)

    백억이어도 안준다는거잖아요.
    님도 문제죠.
    200월급에 나훈아티켓 친정선물이 왠말이오.
    내 살 궁리나해요.

  • 21. 친정
    '19.8.13 4:47 AM (211.246.xxx.181)

    넘야박하네요 동생한테라도 우선부탁해보심이..

  • 22. 일부댓글
    '19.8.13 6:14 AM (210.117.xxx.5)

    웃기네요 큰아들한테는10억
    작은아들도 억
    근데 딸은 오천도 안되요?
    그걸 봐야지 무슨 자식이 징글징글소리하남

  • 23. ..
    '19.8.13 7:43 AM (118.32.xxx.33) - 삭제된댓글

    섭섭한건 알겠는데 자금계획도없이
    분양받으신건 대책이 없네요
    그것도 시댁6천받고 친정5천빌려달라는게..
    대출외에도 그돈이 필요하다는건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 24. hum....
    '19.8.13 8:22 AM (138.87.xxx.209) - 삭제된댓글

    난 원글님같은 딸 이해 못합니다.
    성인이 되서 부모가 돈 안꿔준다고 원망을 하다니 .... 참 나 ...
    은행가서 빌리세요,
    왜 부모한테 꿔달래요.
    정말 웃깁니다..
    부모가 부모돈을 맘대로 쓰는데 왜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아요.
    이 일 같고 부모 원망하며 나머지 인생 살 것입니다. 아마도 원글님은 ...
    지금 누가 말도 안돼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 아세요? 원글님이에요.

    이 일로 부모 원망하지 말아요. 그것은 말도 안돼는 것입니다.
    마치 아이가 뭐 사달라고 떼쓰는 듯이 보입니다.
    원글님은 어른이에요. 경제적으로 독립한 어른이라고요.

  • 25. hum....
    '19.8.13 8:22 AM (138.87.xxx.209)

    난 원글님같은 딸 이해 못합니다.
    성인이 되서 부모가 돈 안꿔준다고 원망을 하다니 .... 참 나 ...
    은행가서 빌리세요,
    왜 부모한테 꿔달래요.
    정말 웃깁니다..
    부모가 부모돈을 맘대로 쓰는데 왜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아요.
    이 일 갖고 부모 원망하며 나머지 인생 살 것입니다. 아마도 원글님은 ...
    지금 누가 말도 안돼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 아세요? 원글님이에요.

    이 일로 부모 원망하지 말아요. 그것은 말도 안돼는 것입니다.
    마치 아이가 뭐 사달라고 떼쓰는 듯이 보입니다.
    원글님은 어른이에요. 경제적으로 독립한 어른이라고요.

  • 26. ...
    '19.8.13 9:19 AM (211.253.xxx.30)

    원글님 심정 이해 가요...오빠나 남동생에게도 똑같이 했다면 섭섭하지 않겠죠.....차별때문에 화 나고, 은행 대출도 더 받을수가 없다는게 문제네요...마지막으로 한 번 차용증 쓰고 은행 이자 이상으로 이자 내겠다고 차용증에 써서 한번 말해 보고 안되면 제2금융권이라도 가 보세요....그리고 부모님 좀 아닌듯 싶네요....동등하게 자식을 대해야지

  • 27. 유류분
    '19.8.13 11:20 AM (125.177.xxx.106)

    청구 나중에 하라는데 그건 못받으면 나중에 꼭 해야겠지만
    그것도 재산을 오빠 남동생이 지키고 있을 때 이야기지
    다 날리고 나면 유류분 청구한다고 받을 수 있겠어요?

  • 28. ,,
    '19.8.13 2:42 PM (70.187.xxx.9)

    딸 차별이죠. 원치않은 딸, 아들도 아닌데 왜 도와주며 왜 돈을 줘야 하는지 이해 못하실 거에요. 아들이 아니라서요.

  • 29. .,.
    '19.8.13 2:45 PM (70.187.xxx.9)

    님은 키워준 값 토해내야 하는 자식이고, 신분으로 치자면 불가촉 천민급이라고 할까요? 부모입장에선 달갑지 않는 자식.

  • 30. ,,,
    '19.8.13 3:10 PM (121.167.xxx.120)

    부모님께 돌직구 날리세요.
    내가 남자로 성전환 수술 하면 오천만원 줄수 있냐고요

  • 31. 내일은희망
    '19.8.14 12:10 AM (119.196.xxx.61)

    에고...아들만 셋인 집안인데요. 사고치는 자식한테 돈 더들어가는거 맞고요. 저는 그냥 유산따위는 포기하고 삽니다. 아마도 부모입장에선 자식들이 골고루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자식 더 주고싶어 하고 그냥 저냥 사는 자식한테는 뭐...안옵니다.

  • 32. 여니
    '19.8.14 12:35 AM (220.122.xxx.126)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그돈은 부모님꺼니 내꺼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가
    또 저래 지들은 펑펑 쓰면서 또 돈 쓴다 생각하니 화도 났다가 합니다

    아파트돈은 제가 모은돈도 있어요 이것도 다 포함해도 4~5천정도 모자라는 거에요

    부모님께 말은 다시 해보는려고하는데 기대는 안할려합니다(그래야 실망도 덜하지요)

    근데 이번에 안주시면 더 이상 친정에 정내고 싶은생각은 없습니다(친정 발길 끊는건 아니고 딱 제 할것만하고 더이상 마음 안 나눌거에요. 친정조카 고등과외비는 200만원 쓰셔도, 제딸은 중등부터 영수학원도 못 보냈어요 전혀 신경 안쓰셨고요 섭섭한건 아니고 그런게 아무렇지도 않았나 싶은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저도 제생각도 오락가락하고 화도 났다 했는데
    어수선하지만 생각을 글로 적고 댓글도 보니 마음의 가닥이 잡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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