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학생 SNS
1. .....
'19.8.12 6:19 PM (14.40.xxx.22)아..그 놈의 핸폰과 sns
중1 제딸도 학원숙제 하는 시간 제외하곤 손에 폰을 붙이고 살아요.
요즘 애들은 카톡도 잘 안해요.
다 펨(페이스북메세지?)으로 하더라구요.
저도 맘 같아선 폰 빼앗아버리고싶지만.
고분고분 말 들을 아이도 아니고.
또 친구들도 다 하니 하지말라고만 하는 게 답은 아닌것도 같고.
혹시나 친구관계에 영향을 줄까 싶어서.(안해서 따 당한다던지)
물론 원글님 말씀처럼 오히려 sns가 친구관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도 있지만요.
어려워요 진짜.
적정선이 어디일까 저도 요즘 너무 괴롭습니다.
말을 지독히도 안듣는 아이라 ㅠㅠ2. 에구
'19.8.12 8:46 PM (211.48.xxx.170)저도 원글님 걱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요즘 애들은 친구의 개념부터 달라요.
우리는 학교나 학원에서 만나 대면하고 사귀는 친구들만 진짜 친구라 생각하지만 애들은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도 학교 친구나 똑같게 생각하거든요.
심지어 온라인 친구들과 취향과 취미가 맞으니 학교 친구들보다 더 친밀하게 느끼기도 하구요.
저희 애는 27살이고 직장 다니는데 중학교 때 애니메이션 카페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태 가깝게 지내고 자주 만날 정도예요.
근데 엄마가 일방적으로 친구 관계를 끊으라 명령하면 아이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들죠.
제 생각에도 분명 핸드폰 사용하는 데에 어느 정도 규제가 필요하지만 트위터 못하게 하는 건 친구 만나지 말라는 얘기나 같고 아이에겐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3. 여기님들
'19.8.12 9:59 PM (122.35.xxx.144)나이대가 높긴 높나 싶네요ㅎㅎ
저는 40대인데 온라인친구 많거든요
남편도 온라인 생활 안했음 못만났을거고요^^;;;
요즘상황엔 윗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폰 사용시간 빈도를 조절하도록 해주세요
폰조절 못하면 공신폰 주시고 컴으로 하도록 해야겠죠
트위터 페북은 컴으로 가능합니다
님이 사용시간 조절이나 모니터링 하기도 낫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