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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애들은 머리는 좋은데 ......

,, 조회수 : 6,561
작성일 : 2019-08-12 16:40:35


  동기부여가 없어 노력을 안 해서 공부를 못 해요.....

  라는 말처럼 바보같은 말이 없어요.

 당연히 공부를 잘 하려면 참고서 노력을 해야 성적이 잘 나오죠.

 세상에 공부가 재미있어서 열심히 하는 중고등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IP : 59.15.xxx.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력
    '19.8.12 4:4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노력도 모두가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 노력을 안 하냐???
    노력하면 되지!! 라고 하는데
    노력이 안 되는 애가 있어요.
    모두다 노력이 되는게 아니에요.
    그게 가능하면 스카이 경쟁율 10배 아니라 100배 치솟을거에요.

    그리고 노력을 하게 된다해도 모두가 상위점수에 이를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동기부여에 관한 말도 맞아요.
    확실한 꿈을 가지고 하는 중고생도 있지만
    저는 그건 예중, 체중 다니는 애들 정도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그냥 해야하나보다 하고 하는거지, 동기부여라니요....
    100프로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에서요.

  • 2. 욕심
    '19.8.12 4:45 PM (223.62.xxx.203)

    욕심도 타고나야해요..

  • 3. ㅇㅇ
    '19.8.12 4:46 PM (61.74.xxx.243)

    그런말 하는 엄마가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 4. 저거
    '19.8.12 4:46 PM (210.183.xxx.241)

    굵은 글자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저는 그런 기능이 없던데요.

  • 5. 굵은글씨
    '19.8.12 4:4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새글쓰기 누르고

    글쓰는 빈칸 위에 '스타일' 그 옆에 '가'가 굵은글씨로 있어요. 그거 누르세요~

  • 6.
    '19.8.12 4:47 PM (210.99.xxx.244)

    머리보다 노력이 우선 저희딸친구 평범 머리 내신빡센 전교권 머리 월등 울딸 ㅠ 내신 수준 쉬운 학교 중간입니다
    ㅠ 공부 진짜하기싫어해요 사리나오네요 머리아깝다 잡념많아 공부안된다 ㅋㅋ

  • 7. --
    '19.8.12 4:52 PM (59.15.xxx.2)

    제 중고등학교 시절 생각해보면

    저도 특별한 동기부여 없었어요.

    그냥 "해야하나보다" 라는 게 동기부여였죠.

    대학은 남들도 가야한다고 하니 가야하는 거고, 그러니 공부도 해야하나보다....

    물론 이미 중고등학교시절에 뚜렷하게 주관이 만들어져

    본인의 꿈을 위해서 공부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대학교 입학을 목표로 하지 않나요?

  • 8. 제가 그랬어요
    '19.8.12 4:52 PM (210.183.xxx.241)

    아이큐는 전교 1등.
    그 시절엔 학교에서 아이큐 검사했고
    개별 통보는 안 했지만 선생님이 말씀해주셔서 알았어요.
    그런데 공부 못했어요.

    머리 좋은데 공부 못하는 학생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 9. 윗분
    '19.8.12 4:54 PM (59.15.xxx.2)

    아이큐가 전교 1등이고,

    노력을 하셨는데도 공부를 못 하셨나요?

  • 10. 제가 그랬어요
    '19.8.12 4:55 PM (210.183.xxx.241)

    '그냥 해야 하나 부다.'가 안 되는 성격.

    이걸 왜 해야 하는지 스스로 묻고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만 움직이는데
    사춘기 때 겉멋이 들려서
    공부 열심히 하는 게 시시해보인 나머지
    공부를 안 하고 못 했습니다.

  • 11. ㅇㅇ
    '19.8.12 4:58 PM (117.111.xxx.157)

    공부 못 하는 애들 태반이 지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할걸요? ㅋㅋㅋ 그게 공부 못 하는 애들의 마지막 자존심이예요 내가 머리는 좋았는데~~~

  • 12.
    '19.8.12 4:58 PM (1.242.xxx.203)

    머리가 좋은건 정말 쉽게 이해하고 외우고 응용하는거고
    공부를 잘하는 건 참고 인내하고 견뎌내서 머리가 나쁘든 좋든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얻는거예요.
    그 참을성과 끈기도 타고나니 저렇게 말하는게 바보같지는 않아요.

  • 13. 베스트글 왈
    '19.8.12 5:00 PM (1.237.xxx.156)

    경제적 여유로움이 동기부여를 방해 한다네요

  • 14. --
    '19.8.12 5:00 PM (59.15.xxx.2)

    딱 한 번...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왜 이런 공부를 해야할까? 하면서 슬럼프가 좀 온적이 저도 있긴 해요.

    그러면서 보름 정도 책도 눈에 안 들어오곤 했는데...독서실 가서도 소설책만 읽다가 오고...

    그러다가 내린 결론이 "지금 내가 가진 지식과 사고로는 도저히 이 물음에 대해서

    답을 내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니 일단 대학에 들어가서 결정을 하자로 결론을 내렸죠.

    나중에 대학이 답이 아닌게 확실하면 그때 접어도 되니까...결국 1~2년 차이니까.

  • 15. 의지
    '19.8.12 5:00 PM (125.191.xxx.148)

    타고난 재능 잇다한들 본인이 안하면 다 소용없어요..
    그러니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고 그런거 아닐까요?
    의지가 반이상이라고 봅니다..

  • 16.
    '19.8.12 5:04 PM (210.99.xxx.244)

    저희딸도 전교1등 아이큐 중등때까지 는 내신 머릿빨로 상위였는데 고등오니 뭐 ㅠ

  • 17. .....
    '19.8.12 5:05 PM (114.129.xxx.194)

    이모부가 우병우랑 영주고 동창인데
    우병우는 항상 전교 1등만 하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길래
    이모부가 신기해서
    너는 어떻게 그렇게 하루종일 공부만 하냐 공부하기 싫지않냐?
    하니깐 우병우가 그랬다더라
    "너는 머리가 나쁘니간 공부가 재미없는 거고, 나는 머리가 좋으니깐 공부가 재밌는거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공부는 아무나 하는게 아냐"
    라고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만 20세의 나이로 사법시험에 합격했던 우병우의 일화입니다
    우병우다운 재수없는 일화이기는 한데 솔직히 공부가 재미없으면 그렇게 악착같이 못하죠
    sky 출신 사촌이 중학교 때 수학시험이 하나가 틀렸는데 자기는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자기 계산이 맞는데 틀렸다고 한다고 집에 와서 대성통곡을 하더랍니다
    아이큐와도 살짝 차이가 나는 공부머리가 따로 있으니까 공부쪽은 아니다 싶으면 아이의 재능에 맞는 다른쪽을 찾아주세요

  • 18. Re: 음
    '19.8.12 5:07 PM (59.15.xxx.2)

    머리가 나쁘면 아무리 참고 인내해도 좋은 성과가 나오기 어려워요.

    공부를 잘 하려면 머리도 좋아야 하고, 참고 인내하는 게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근데 머리만 좋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죠.

  • 19. ㅁㅁㅁㅁ
    '19.8.12 5:09 PM (119.70.xxx.213)

    머리는 좋으니 아깝죠
    노력해도 머리나쁜 사람도 분명히 있거든요

    엄마들이 그런소리하는거 참 웃기다 생각햇는데
    막상 내가 애를 기르니 정말 그 소리가 나와요
    왜냐 나는 머리도 괜찮고 노력은 당연한줄 알고 살았는데
    애는 길러보니 평균적인 아이들보다 확실히 이해력과 암기력 뛰어난데..
    근데 정말로 노력하는 성향은 아니더군요
    내 애를 길러보고 나니
    머리와 근성 두 가지를 다 갖추는게 쉬운게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 20.
    '19.8.12 5:09 PM (121.133.xxx.248) - 삭제된댓글

    정말 머리가 좋은데 공부안한 경우가 맞아요.
    iq가 147
    한번 본건 사진 찍듯 찍혀서 머리에 박히는
    굳이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그냥 외워지는...
    전 공부하기 싫은 이유가 있었어요.
    엄마가 저 공부하라고 제 뒤에 앉아서 감시하셨죠.
    어디 그런다고 내가 공부하나봐라...
    오기로 책상앞에 앉아서 머릿속으로는 딴생각했어요.
    그러면 울엄마는 같은 페이지를 몇분이나 보냐고 잔소리..
    걍 냅뒀으면 내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것 같은데
    엄마랑 힘겨루기하다가 손해본게 좀 많아요.

  • 21. 솔직히
    '19.8.12 5:14 PM (220.89.xxx.59)

    우리 애들은 머리는 좋은데..
    라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언젠가, 학습지광고선전에서도, 그런 말뒤에,
    계산을 자꾸 틀려 이런 멘트를 할때 실소했거든요.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공부를 안해,
    라고 말하는 엄마들 있는데, 듣는제가 너무 민망해요.
    정말 머리가 좋다면,
    공부를 하지않아도, 분명히 빛날 무언가가 있어야 해요.

  • 22. 머리가
    '19.8.12 5:17 PM (118.91.xxx.4) - 삭제된댓글

    중간급인데 동기부여가 중요할수잇어요..
    근데 전교권에 놀려면 동기부여보다는 타고난게 클것같아요.

  • 23.
    '19.8.12 5:17 PM (121.133.xxx.248)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가끔 제 기억력과 암기력에 감탄하는게
    학창시절 교과서 대부분의 시,
    기미독립 선언문 같은걸 아직 외워요.
    한국사중에 몇몇 주요사건 년도도 그렇구요.
    뭐 솔직히 저는 제가 외우고 있는거라
    남들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ㅎ

  • 24. ㅁㅁㅁㅁ
    '19.8.12 5:18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왜 이해가 안되실까 모르겠네요.
    남보다 훨씬 적은 시간 공부해도 점수가 월등히 잘 나오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앉아 있는걸 싫어한다는 말인데요.

  • 25. 에휴...
    '19.8.12 5:26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이 소아정신과에서
    아이큐 검사 했는데 학교 들어가서 검사하면
    135~140정도 될거라고 했어요.
    그런데 애가 게을러요.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헝그리 정신도 없고
    그러니 안되더라구요.
    학원 선생님들도 너는 니 머리한테 미안해 해야한다고 하구요.
    하도 공부를 안해서 중 3때 학원 다 끊었어요.
    맨날 학교 마치면 피씨방에서 게임하고 놀다가
    광역시 중위권 4년제 갔어요. ㅠㅠ

  • 26. ㅁㅁㅁㅁ
    '19.8.12 5:27 PM (119.70.xxx.213)

    머리가 좋바는 말이 왜 이해가 안되실까 모르겠네요.
    남보다 훨씬 적은 시간 공부해도 점수가 월등히 잘 나오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앉아 있는걸 싫어한다는 말인데요.

    뭐 노력하는 것도 머리다, 하면 그건 맞긴하죠.

  • 27. 555
    '19.8.12 5:39 PM (223.62.xxx.132)

    공부 좀 하셨나 본데,
    그러면 머리가 좋고 덜좋은 애들이 분명히 있다는 걸 더 실감하지 않으셨나요?
    특목ㅡSㅡ전문직 라인 부부인데, 남편한테 열등감 느낄 정도로 머리 차이가 많이 나요. 그런데 굳이 따지자면 학창시절 아웃풋은 제가 더 낫거든요.
    성실성, 체력, 동기부여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건데, 중하위권에 적용해 봐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러니 성적 안 나오는 학생들이라고 머리 다 나쁜 게 아니죠.
    학부모들의 우리 애 머리좋다 소리가 좀 거슬리시면, 우리 애가 머리는 좋은데,라고 하는 것을 (지금 나오는 이 성적이 나올만큼 지능이 나쁘지는 않고 이보다는)머리가 좋은데.라고 해석하면 될 거 같아요.

  • 28. 초승달님
    '19.8.12 5:44 PM (218.153.xxx.124) - 삭제된댓글

    노력안하고 실컷 지하고 싶은거만 하는데 머리는 좋은 애도 많아요.
    공부는 그냥저냥 성의없이 함.
    영어는 못해도 수학은 그냥 잘 하던대요.

  • 29.
    '19.8.12 5:55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넘사벽으로 진짜 머리 좋은 애들을 못 봐서 그런 소리 하는거에요.
    맨날 피씨방 들낙거리면서 전교권에 서울대 가고 의대 가는 애들이 있어요.
    그런 애들이 진짜 머리 좋은거죠.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한다?
    그렇게 믿고 싶겠지만 그냥 역량이 딱 거기까지인거에요.
    머리가 좋으면 단시간에 엄청난 집중력으로 남들 몇배를 하고 한번 본것은 사진찍듯이 기억하기 때문에 그렇게 놀면서도 성적이 잘 나와요.
    그게 안되면 보통의 평범한 머리의 범주에 속하는거고 그 정도 머리는 원래 노력하는 애들한테 금방 따라 잡히는 수준인거에요.

  • 30. 이궁
    '19.8.12 6:07 PM (218.147.xxx.180)

    진짜 머리가 너무너무 좋아 노력조차도 위인전같은 천재들은 빼자구요 글고 사실 우병우가 그랬으면 뭐해요

    그 좋은머리를 어디다 갖다써야되는지도 모르고 삽질하고 땅투기하고 재판 비꼬고 할꺼였으면 진짜 그냥 학교공부나 하고 시키는 일이나 하는 사람 됐어야 되는데 통찰력이나 양심 이런 지능은 완전 낮은거네요

    잠깐 딴소리고ㅎ

    그 노력하는것조차도 유전자고 능력이라는 점 잘 알고있는데 20점 맞는애를 95점 맞을애라고 우기는 얘기말고
    85점 맞는데 조금 더 노력하면 95점 될것같은 애들이 있어요

  • 31. --
    '19.8.12 6:11 PM (59.15.xxx.2)

    맨날 피씨방 들락거리면서 서울대 의대를 간다구요?

    맨날? 맨날?


    서울대 의대 갈 애가 한달에 한 번 정도 가끔은 몰라도 맨날?


    아, 부모님이 피씨방 하시나보네요.

  • 32. 초승달님
    '19.8.12 6:26 PM (218.153.xxx.124)

    ㄴ본인이야기가 백프로예요?
    피씨방 출근하고 좋은 학교간애들 저희 동네 많아요.

  • 33. 초승달님
    '19.8.12 6:28 PM (218.153.xxx.124)

    그리고 머리 좋은데 노력안하는 애들도 많아요.
    노력과 아이큐가 반대인 아이들도 있는거지.
    전국에 아이들 다 만나서 확인 한 사람마냥 왜그러세요?

  • 34. --
    '19.8.12 6:40 PM (59.15.xxx.2)

    1. 그냥 뭉뚱그려 좋은 학교랑 서울대 의대하고는 다르죠. 왜 갑자기 말을 바꾸세요..

    2. 머리 좋은데 노력 안하는 애들 많죠. 제 말은 머리 좋은데 노력 안 하는 애들이 없다는 게 아니라

    머리가 좋아도 노력이 어느 정도 수반되지 않으면 공부를 잘 하기 어렵다는 말을 한 거에요.

    글쓴 분처럼 진짜 맨날 PC 방 출근하면서도 서울대 의대를 간다면 그건 진짜 예외적인 케이스겠죠.

    확률 99프로에서도 1프로의 예외적인 경우는 있으니까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머리 노력이 결합해야 하는데, 머리 좋은 데 노력을 안 해서 공부를 못 한다고

    말을 하는 게 모순되는 말이었어요~~

    참 별 것도 아닌데 어쩌다보니...계속 댓글 달게 되네요.

    여기까지 이만 끝~~

  • 35. 진짜머리좋으면
    '19.8.12 6:45 PM (125.184.xxx.67)

    공부가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왜 그렇게 애들이 공부를 안 할까 과외할 때 보니
    정말정말 너무너무 어려워 해요. 깜짝 놀랬어요.
    본인 머리에 너무나 어려운 걸 억지로 억지로 하니 고통인거죠.
    그래서 안 하는 겁니다.
    머리 좋으면 그깟 공부
    그냥해집니다.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하는 거니까요.
    학교 때 과외해 본 친구들은 다 저랑 똑같은 소리 하더군요.

  • 36. 초승달님
    '19.8.12 6:50 PM (218.153.xxx.124)

    서울대의대 간 애가 있다고 썼으니 일단 있나보다가 먼저죠.
    무슨 피씨방하는 집이냐고 비꼽니까?

  • 37. 초승달님
    '19.8.12 6:56 PM (218.153.xxx.124)

    머리가 좋아도 암것도 안하는 애야말로 아주 극소수고요.
    머리 겁나게 좋아 조금만 공부하고 좋은 학교 가는애는 많아요.
    그런 부모들이 원글에 나온것처럼 말하는 경우도 있는거고 아니면 진짜 착각하는 부모도 있겠죠.
    중딩때 못하고 고딩때도 못하는 부모는 원글처럼 이야기 안합니다.(거의)

  • 38. 초승달님
    '19.8.12 6:59 PM (218.153.xxx.124)

    제가 말은 바꾼게 아니라 피씨방출근하고 서울대간애 있다고 쓴분은 다른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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