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속에 든 반려견 빼앗긴 악어 멘붕

구사일생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19-08-12 12:59:11

지난주 금요일 이 남성은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집 뒤편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길래 가서 봤더니 악어가 반려견을 덥석 물고 수로에 뛰어든 겁니다.

몸길이만 약 3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였지만, 남성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수로에 있는 악어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리고 악어의 입을 직접 손으로 벌려 반려견을 빼낸 뒤 허겁지겁 수로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협회(FWC) 관계자들은 사건 6시간 만에 악어를 생포한 뒤 서식지로 돌려보냈습니다. 다행히도 남성과 반려견 모두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IP : 125.18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12 1:08 PM (110.70.xxx.185)

    대박!!!!!!!!!!!!
    대단합니다!!!!.
    저는 예전에 산책길에
    풀려서 돌아다니는 핏불을
    마주친적이 있어요.
    포메 한마리 물어 죽이고 다음 타겟으로
    우리 멍이 보고 달려오길래
    20키로 우리 멍이를 역기들듯 들어올려서
    미친듯이 도망쳤던적이 있어요.
    ㅠㅠ
    그때의 공포를 생각하면ㅠㅠ

  • 2. ㅠㅠ
    '19.8.12 1:15 PM (175.223.xxx.243)

    저도 우리강아지 버스아래로 뛰어드는거
    달려가서 꺼냈어요.
    버스가 출발하려는 싯점

  • 3. ....
    '19.8.12 1:17 PM (1.227.xxx.251)

    20키로짜리를 ..
    눈물나요. 개가 주인이 얼마나 고맙고 든든했을까요 ㅠㅠ

  • 4. 아. .
    '19.8.12 1:19 PM (182.215.xxx.160)

    핏불을 그냥 돌아다니게 하는 미친 주인이 있어요?
    진짜 화가 나네요

  • 5. ..
    '19.8.12 1:2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사랑의 기적이네요ㅜ

  • 6. 세상에
    '19.8.12 2:05 PM (223.38.xxx.71)

    역시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주인에게 반려동물은 자식과 마찬가지니까.....

  • 7. 근육질이실듯
    '19.8.12 2:47 PM (218.154.xxx.140)

    악어 악력이 사자 두배라는데...ㅠㅠ
    근육질 서양남자라 가능했을까요?ㅎ

  • 8. fff
    '19.8.12 3:20 PM (211.196.xxx.207)

    예전에 고물상 공터 앞을 우리 개 두 마리 데리고 지나가는데
    안에서 백구, 황구 5마리가 우르르르 뛰어 나오는 거에요.
    우리 3키로짜리 강아지들 경기 일으키는 거 둘 다 머리 위로 들어 올렸는데
    이 놈의 남의 집 개들이 나를 타 넘어 펄쩍펄쩍 뛰면서
    강아지 내놓아라 이를 드러내고 아릉아릉
    니들이 물으면 한 입 꺼리다, 내가 물리면 물렸지 그렇게 안됀다.
    입으론 개주인 어딨어! 개주인! 외치면서
    발로는 주둥인지 몸통인지 모르게 걷어차고 밀면서 아악아악 거렸죠.
    수 십번 지나다니던 고물상이고 개 없었는데, 어디 묶였던 걸 그 때 풀어둔 건지
    곧 사람 나와 개들 몰고 갔죠.
    다행이 놈들이 개한테만 관심있었는지 이리저리 차이면서도 나한텐 생채기 안 냈고요.
    개 무서워하는 분들한테는 그만치 끔찍한 일 없겠지만
    전 개들은 다 좋아해서요...아무도 안 다쳤으니 됐다 했어요.
    그 뒤로는 우리집 개들이랑 놀 때 내가 생명의 은인이다, 모셔라 요놈들아 했더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109 대학 첫 학점 3.62 어떤가요 1 ㅇㅇ 23:55:18 81
1824108 저녁식사때 반주로 소주반잔 괜찮나요? 5 술꾼딸 23:45:30 168
1824107 사회가 동안병을 만드는 것 같아요 4 ........ 23:38:15 468
1824106 김민석이 국회 앞 도착시각을 얘기해야죠 2 ㅇㅇ 23:34:03 251
1824105 네이버쇼핑 신발이 가품이왔어요 해결방법 아시는 분!! 쇼핑 23:31:31 337
1824104 김민석, 김어준 방송서 정청래 저격 "과욕으로 일 그르.. 14 ㅇㅇ 23:29:58 546
1824103 이수지 부캐인 줄 - 너무 흡사 1 쿠울 23:20:40 634
1824102 인하대 병원근처 구직하시는. 중년분들 2 인하 23:19:50 728
1824101 저녁 안먹어서 배고프네요 4 ㅡㅡ 23:09:41 482
1824100 주식시장 개판내듯 국가가 부동산 잡는다 6 이재명 23:07:40 1,064
1824099 삼전 365000원에 매수했는데요. 10 Oo 23:03:06 2,349
1824098 쪼들리고 어려우면 요양보호사든 식당이든 뭐든 해야해요. 4 23:02:39 1,146
1824097 김민석 전 총리, 목포 찾아 호남 민심 공략 12 ㅇㅇ 22:59:47 365
1824096 미장 반도체주는 왜 오르나.. 5 .. 22:59:27 1,577
1824095 시어머니는 왜 열심히 살지 않았을까. 7 문득문득 22:49:42 1,810
1824094 (나솔) 영숙이는 영식이를 왜 좋아하는거예요?? 3 ?? 22:40:19 838
1824093 크루아상이래요 (혐주의) 3 @@ 22:39:38 1,931
1824092 대학생 아토피 4 .. 22:34:08 430
1824091 노무현재단 이사, '무섭노' 발언에 "일베 표현 맞다&.. 24 .. 22:15:39 1,670
1824090 文 탈원전 청구서…"백지화된 원전 6기, 고스란히 다시.. 17 .. 22:13:35 1,205
1824089 주담대 한도가 하루아침에 줄었네요 16 ㅇㅇ 22:13:35 2,451
1824088 반지 리세팅 해보신분 1 하트 22:08:33 430
1824087 거제 80세 토박이 할머니들이 정리해주시는 무섭노 47 ... 22:01:57 3,458
1824086 고3 7모는 의미없나요? 7 ㅇㅇ 22:00:01 790
1824085 시장이 호재에 반응(상승)하지 않고 작은 악재(하락)에 민감하다.. 1 주식싫어 ㅠ.. 21:58:30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