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에 시간 딱 맞춰서 볼 영화가 있어서 갔다가 나와서 지하철 가던 길이었어요
횡단보도에서 신호 기다리다가 바뀌어서 건너가는데 뒤에서 누가 팔 근처를 툭 치고 앞서 나가길래 봤더니 웬 남잔데, 팔 근처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그런데 앞서서 걷던 그 변태가 앞에서 걸어오던 여자를 또 친건지, 둘이 같이 오던 여자 중에 한명이 열이 받아서 울그락불그락 하면서 앞어 지나간 남자를 노려보고있고 옆에 일행은 니가 이뻐서 그런거니 어쩌니 하면서 달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 변태가 앞서가는걸 보면서 봤더니 가만히 걸어가다가 앞에 걸어오는 여자중에 자기 팔이 거리가 닫는 부분에 여자가 지나친다 싶으면 일부러 더 크게 팔을 휘저어서 꼭 신체 한부분을 치고 걷더군요 소름 ㄷㄷㄷㄷㄷ
그럼 여자분은 당황하고 황당해서 좀 놀래서 가구요
그렇게 본 여자만 나까지 포함해서 그 짧은 거리에서 벌써 4명이었으니 그 후로도 얼마나 툭툭 아닌척 얼마나 변태짓을 하고 다녔을지..
조금 전 수유역 근처에서 본 변태
srsd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9-08-11 00:12:42
IP : 110.70.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miler
'19.8.11 2:21 AM (125.128.xxx.172)혹시 좀 늙수그레하고 키 좀 크고 등치있는 남자 아니였나요?
전 오늘 낮에 수유동 먹자골목 지나가는데 앞에 어떤 젊은여자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가는데,뒷모습이 이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웬 늙수그레 눈 풀린 새끼가 어디선가 훅 튀어나와 그 여자 몸을 막 훝어보며 앞모습도 보려는지 급하게 막 쫓아가드라구요.
기어이 그 여자한테 말을 걸어서,무슨 길 물어보는척 하면서 그 여자 가슴하고 신체 여기저기를 뚫어지게 막 훝는거에요.
근데 그 눈빛이 정말 정상 아니구 저 남자는 성도착자나 환자일거다라는 느낌이 확 났거든요.
진짜 변태같더라구요.눈도 막 여기봤다 저기봤다 대놓고 가슴 보고 가슴 안에 들여다보려하고 몸 여기저기를..
혹시 님이 봤다는 그 놈도 제가 오늘 낮에 봤던 그 남자가 아닐까해서요.2. 원글
'19.8.11 2:46 AM (110.70.xxx.72)키 160후반 정도일 것 같았고 마르고 왜소했어요, 어깨도 좀 좁고 파란 반팔티에 청바지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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