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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집을 보러다녔는데...슬프네요..

돈없는이 조회수 : 25,863
작성일 : 2019-08-10 23:47:30
다들 그런다죠..저 많은 집들중에 내 살 집하나 없네 라구요..
가정 형편이 좀 어려워졌어요..대출 최대로 받아서 아이들방 하나는 줘야해서 방2칸짜리 싼 주택으로 이사해야되요..
거실이라곤 거의없고 창문도 바로앞이 옆건물로막혀있고 다 보여서 창문도 못열고 낮에도 불켜고 지내야 하는 집들이네요..
간만에 나와서 밥한끼 사먹으려해도 비싸서 일이천원이라도 싼거 먹게되고
지금까지도 그리 넉넉치않게 살아왔지만..갑작스런 어려움에 참 힘드네요..
아이들 간식도 맘껏 못사주고..참 힘들고 서러워요..
그래도 이겨내야겠죠..
좋아질날 있겠죠...
근데 자꾸 눈물이 나요...
IP : 221.138.xxx.4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0 11:50 PM (122.35.xxx.84)

    그래도 60대 70대 되서 안그런게 얼마나 다행인데요
    나이 들어서 그러면 아예 마음조차 회복 못하고 우울증으로
    집에서 누워만 있는 할머니들 있어요 남편이 홀랑 날려먹고
    지금은 다시 하면 되니까 괜찮은거에요

  • 2. 오렌지1
    '19.8.10 11:50 PM (1.249.xxx.237)

    ㅜㅜ 슬프네요
    저도 어릴적 가난한 집에서 자라 울 부모님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사셨는데 왜 가난을 벗어나지 못할까.슬펐죠
    내 아이들은 그런 생각 물려주고 싶지 않아 나는 안쓰고 안먹어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삶을 힘들게 하는건 희망이 없다는 생각인것 같아요
    우리 희망을 꿈꾸며 같이 열심히 살아봐요

  • 3. 힘내세요
    '19.8.11 12:12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마음 아파요ㅠㅠ
    좋아질 날 오길 꼭 바랍니다
    당장은 장기전세나 임대 아파트라도
    들어 가셔요

  • 4. ..
    '19.8.11 12:21 AM (39.7.xxx.88)

    그냥 다 살아지더라고요. 너무 슬퍼하지않고 평범히 받아들이고 살다보면 그안에서 다시 웃을일 기뻐할일 생기며 생활이 잡힙니다. 생활이 잡히고 건강하고 가족의 마음이 평온해지면 그리 나쁘지 않아요. 그러다보면 경제적으로 좀더 나아질 일도 있고 해요.

  • 5. ..
    '19.8.11 12:23 AM (125.176.xxx.212) - 삭제된댓글

    왠만큼 살지만 아직 커피집 커피값 아까워서 안갑니다.
    서러워하지 마세요
    기존에 살덜거랑 비교하시면 우울해지겠지만
    그런거 한번도 못해보고 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참 많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돈아까워서라도 외식 못하는 사람이에요

  • 6. ,,
    '19.8.11 12:23 AM (180.66.xxx.23)

    요즘 수입 없고 어려운 사람들이
    국가 보조 받고 더 잘사는거 같아요
    임대 아파트 나오고 다달이 돈도 주고요
    애들 급식비에다가 혜택 받는게 많은거 같으니
    잘 알아보시고 신청 해 보세요

  • 7. 원글
    '19.8.11 12:29 AM (221.138.xxx.44)

    댓글들 감사해요..그래도 울 중딩딸래미가 참 착해요..엄마 괜찮아. 우리가 평생살것도 아닌데뭘..더 작은집에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침대 이런거없어되고 책상도 그냥 테이블하나 있으면되(원래 중학생되면 좋은책상 사주기로했었거든요) 그러는데..그말에 또 눈물나네요..

  • 8. 우리 힘내요
    '19.8.11 12:36 AM (122.35.xxx.25)

    아이가 참 바르네요
    어머님이 씩씩하셔야 아이들도 힘이 날거에요
    한 몇년 후에 잘 돼있으실게에요
    그래서 이곳 게시판에 제가요~~ 몇년전에 글올렸다며 옛말하실 날이 올거에요

  • 9. ...
    '19.8.11 12:37 AM (211.202.xxx.155)

    엄마가 너무 슬퍼하면 아이들도 마음 안좋아요
    힘내세요

  • 10. ..
    '19.8.11 12:51 AM (211.108.xxx.176)

    와 저런딸 있는 님이 진정 부자네요
    해줄거 다 해줘도 철 안들고 부모에게
    대못박는 자식들도 있는데 부럽네요

  • 11. ???
    '19.8.11 12:5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진짜 저렇게 착한 따님 둔
    님이 진정한 부자십니다.
    좋은 날 올거에요.
    힘 내세요.

  • 12. 힘내세요
    '19.8.11 12:59 A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진취적으로 헤쳐나가는 모습 보여주면 그 어떤 것보다도 큰 자산이 된다는 것. 이것 믿고 당차게 사세요.
    사회복지시설, 무료 문화시설 부지런히 이용하시고요.
    집보실때 여건이 허락되시면 반지하라도 도서관 근처에 얻으시라고 감히 조언해드리고 싶어요.

  • 13. ...
    '19.8.11 1:01 AM (114.108.xxx.105)

    아이가 정말 바르네요.
    힘내세요.

  • 14. 원글
    '19.8.11 1:19 AM (221.138.xxx.44)

    딸래미 칭찬해주시니 힘나네요.^^ 위에 어느분 말씅대로 이 글 안지우고 놔둘께요. 열심히 해서 잘되서 꼭 다시 글 남길께요.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15. 에잇
    '19.8.11 1:27 AM (117.111.xxx.71)

    이집 중딩 딸래미 공부하는 족족 다 이해되고 다 암기되버려랏
    좋은 대학 붙어버렷
    좋은 직업 갖고 돈도 많이 벌어버렷
    그래서 10년 후에 엄마랑 같이 유럽여행 가버려랏

  • 16. 원글
    '19.8.11 1:36 AM (221.138.xxx.44)

    에잇님..왜 또 절 울리세요..ㅠ

  • 17. 00
    '19.8.11 1:46 AM (223.38.xxx.106)

    원글님 따님 착하고 바르고..공부도 다 이해되서 명문대 입학 좋은 직업 갖고 부자되서 부모님 기뻐하시고 10년 후 유럽여행 그리고 12년 후 미국여행 가버려랏!! 22222

  • 18. 00
    '19.8.11 1:46 AM (223.38.xxx.106)

    그리고 따님 결혼도 아주 능력있고 인품 좋은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아버려랏!!

  • 19. ㅁㅁ
    '19.8.11 2:31 AM (175.223.xxx.84)

    카카오 김범수 회장은 어릴 때 단칸방에 온식구가 모여살았어요.
    지금은 조단위 부자지만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랍니다. 딸이 속이 꽉차서 좋은 일 있을 거예요.

  • 20. 진정한부자
    '19.8.11 5:53 AM (211.180.xxx.126)

    진정한 부자이십니다.
    소중한가족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니 진정한 부자이십니다.
    지금의 어려움 이 또한 지나가리라

  • 21. 세상에
    '19.8.11 6:04 AM (121.190.xxx.44)

    억만금이 있으면 뭐합니까
    얼마나 거지 깡깽이 같은 패륜아 자식새끼도 많은데요~
    어찌 딸을 저렇게 예쁜 아이로 키우셨을까요.
    에고 괜찮아요~~~~
    젊으시잖아요~~~~!

  • 22. 애들엄마들
    '19.8.11 8:07 AM (39.7.xxx.224)

    기운 내세요 .... 다 어렵다가 풀리다가 .. 또 그 반대이기도 하지요. 가족이 서로 위하고 돕고 하면 잘 될겁니다. 기운 내세요!!!!

  • 23. 부러움
    '19.8.11 8:10 AM (49.180.xxx.8)

    하실수 있으세요.
    건강만 하면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살다보니 때가 있더군요.
    안될땐 뭐를해도 안돼요.
    그럴땐 시간이 지나야 되더군요

  • 24. 우와
    '19.8.11 8:47 AM (222.107.xxx.154)

    딸 얘기들으니 부럽네요 집에 큰 보물있으니 .. 집은 요새 국민임대아파트 좋으니 알아보세요

  • 25. 응원
    '19.8.11 8:48 AM (175.223.xxx.80)

    꼭 잘되시길 빌어요
    좋은날 올거에요. 긍정적 생각하시고요
    어머니가 힘들어하면 아이들도 힘들어요
    홧팅!

  • 26. 저도 응원
    '19.8.11 9:57 AM (39.7.xxx.31)

    저희집도 최근 1년사이 매우 어려워졌어요. 말로 다 목해요. 그래도 절망하지 말아요 우리. 절망했더니 질병이 찾아오더이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건강이 재산입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힘쓰세요.
    저희집 아들 머리도 최상위이고 매우 노력하는 아이인데 상황이 어려워지다보니 수학학원 하나 빼고 모두 끊었어요. 중딩인데 방학중에 어제는 새벽까지 공부하고 아침 7시반에 일어나 인강들으면서 혼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식 있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원글님도 좋은 따님 두셨네요. 힘내세요.

  • 27.
    '19.8.11 10:08 AM (118.44.xxx.161)

    이 또한 지나가리니...
    좋은 날 꼭 오실겁니다.
    아이들도 이미 훌륭하게 키우셨고
    건강만 잘 챙기시고
    서로 위하는 그 마음 잃지 않으신다면
    다시 박차고 일어나실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 28.
    '19.8.11 10:15 AM (182.211.xxx.2)

    4층건물 80평 130평집
    온 가족 반지하
    다시 건물주에 다주택자

    집안이 다시 일어난 이유는 엄마가 교육과 서포팅을 완벽하게해주셔서...

  • 29. rosa7090
    '19.8.11 11:03 AM (223.62.xxx.87)

    네 분명 좋아질 날 있을거에요.
    화이팅 화이팅 하세요.

  • 30. 힘내세요
    '19.8.11 11:08 AM (59.7.xxx.110)

    얼마전까지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살아지더라구요 ㅜ
    아이들 그래도 이만큼 키워놨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세네살 아니고 엄마를 이해해주는...
    곧 좋은날 올꺼예요
    이악물고 열심히 사세요~

  • 31. 울동네
    '19.8.11 11:13 AM (223.62.xxx.205)

    오라고 말하고싶어요 나름 신도시인데 엄청싸거든요
    사춘기딸이 그리말하는거 들으니 참잘키우셨어요

  • 32. 누구냐
    '19.8.11 11:37 AM (221.140.xxx.139)

    애 잘키우신 거 그게 최고 부자라잖아요.
    좋은 날 꼭 옵니다.

  • 33. 힘내세요~
    '19.8.11 12:08 PM (58.230.xxx.110)

    좋은날 꼭 올겁니다...
    건강하시구요~♧♧♧♧♧
    행운을 빌어요^^

  • 34. 딸이
    '19.8.11 12:28 PM (122.36.xxx.82)

    보물인데 무슨또보물이 있어야하나요

  • 35. 비슷하게
    '19.8.11 12:46 PM (175.198.xxx.94)

    집들이 너무 비싼데 제가 보기엔 특히 아주 젊은 부부들은
    어떻게 저리 좋은집에 좋은차에 소비도 고급지게하고살까
    같은 서민이지만서도 상위층같고 상대적 박탈감느껴져요

    우리도 현재 가족수에비해 좁은집에 살아서 너무 불편한데 이사가고싶어 조금이라도 면적늘려 집을보면
    아..너무 부담스러운 가격
    아이한테 방하나 내줘야하는데 ㅡㄱ것도 힘드니 참 ㅜㅜ

  • 36. ,,,
    '19.8.11 12:46 PM (112.157.xxx.244)

    열심히 사셔서 얼마후 지금 어려웠던 일을 가족과 추억처럼 이야기 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37. 닉네임안됨
    '19.8.11 1:10 PM (203.226.xxx.77)

    인생사새옹지마에요.
    지금은 오르막 오르느라 힘드시겠지만 꼭 정상에서 웃으실꺼에요.
    따님 보며 힘내세요.
    원글님 화이팅 !!!!!

  • 38. 상상
    '19.8.11 1:47 PM (211.248.xxx.147)

    딸 속깊은거보면 부모가 잘키운가죠. 부모도 바른사람ㅇㄹ테고..살다보면 닷 일어나집디다. 딸이 질될거에요

  • 39. 원글
    '19.8.11 2:07 PM (221.138.xxx.44)

    에고..대문에 걸려서 많은분들 응원과 위로 감사드려요..요즘 눈물이 많아져서 읽으면서 또 눈물 찔끔 했네요..그쵸..가족 건강하고 아이들 착하고 생활이 어려워 여태 학원한번못보내줬는데 그래도 인강들으며 공부잘하는 울 아이들보면서 힘내야지요. 댓글주신분들 응원받아서 열심히 살께요. 감사드려요. 다른 분들도 힘드신 분들 많을텐데 같이 힘내요! 오늘 덥지만 하늘이 참 예쁘네요:)

  • 40. ...
    '19.8.11 3:14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집 좁다고 지저분하게 쌓아두고 우중충하게 사지 마시고
    미니멀 하시면서 깔끔하게 쓸고 닦고 하세요.
    좁은 집이라도 아이들 정서에 좋습니다.

  • 41. 마음이
    '19.8.11 3:25 PM (61.77.xxx.22)

    저도 몇년사이 힘들어져서 열심히 하려는 자식에게 풍족하게 못해줄때 제일 속상하더라구요 원글님 딸이 정말 의젓하네요
    엄마 위로할줄도 알고... 그런 자식들땜에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겠죠 엄마는 강하니까요 힘내요!!

  • 42. 힘내세요.
    '19.8.11 3:33 PM (220.72.xxx.117)

    아이들이 잘될거예요.

  • 43. 비수
    '19.8.11 4:57 PM (112.169.xxx.111)

    저위 댓글 형편 어려운 사람들이 국가보조 나오고 임대 나오고 더 잘사는거 같다구요?
    임대 아파트는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리인거 모르시나
    국가보조도 제시하는 금액보다 훨 작고 직장이라고 가지게 되면 그나마 안나와서
    그거 받으려고 오히려 일자리를 안잡는 사람들도 많아요.
    원글님 힘내세요.
    그럭저럭 살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자식이 빛이고 희망이 되고 사는 낙이 되고
    내 의지가 되더군요. 언젠가는 웃므며 오늘의 일을 이야기 하는 날이 올거예요.

  • 44.
    '19.8.11 5:19 PM (175.117.xxx.158)

    자식이 반듯하니 얼마나 이쁜가요 것도 큰복이세요

  • 45. ...
    '19.8.11 5:53 PM (180.68.xxx.26)

    착한 딸도 있으시니 님은 이미 부자시네요 10년후에는 그 딸과 넓은 집에서 지금을 추억하며 사실거예요~~~~

  • 46. ㆍㆍㆍ
    '19.8.11 6:25 PM (210.178.xxx.192)

    와 애가 진짜 착하네요. 요즘 그런 애가 어디있어요. 자식만 바르게 커도 성공한 거지요.

  • 47. 씨익
    '19.8.11 6:34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힘 내세요. 반드시 좋은 날이 있을거라 믿어요.
    ^^

  • 48. ~~
    '19.8.11 8:56 PM (223.38.xxx.237)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니 돈하고 뭘바꿀 수 있을까...
    건강? 목숨? 가정의 화목함??

    그 어느것과도 바꾸고 싶지 않네요.
    돈 없어진게 그나마 제일 나은거다 생각하세요.
    좋은 날 올겁니다!!

  • 49. ..
    '19.8.11 8:58 PM (223.38.xxx.114)

    이 또한 지나가리
    아이들이 있잖아요
    걔들이 자라서 잘되서
    원글님 집 사줄겁니다
    희망을 잃지마시고
    아이들 잘키우세요
    아이들이 희망입니다
    지금이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다
    힘을 내서 열심히 사세요

  • 50.
    '19.8.11 10:04 PM (106.102.xxx.172)

    정말 착하고 씩씩한 아이들이 희망이에요
    부유해도 삐뚤어진 부모와 자식들이 갈등하는 집보다 백배 천배 희망 있는 가정이죠.

    몇 년 후면 옛말하며 웃으며 사실 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이 순간 원글님 위해 기도할게요

  • 51. 에고
    '19.8.11 10:17 PM (116.127.xxx.146)

    눈물나네요.진짜

    근데 힘든시절이 힘든건
    꿈이 없기 때문에 더 힘든거 같아요.

    꿈도없이 가난하면 정말 힘드니까...
    희망을 가져야해요. 목표라든가...이런거요...

  • 52. 건강이쵝오
    '19.8.11 11:22 PM (61.82.xxx.207)

    비바람과 눈보라 피할수 있고, 맘 편히 쉴수 있는곳이면 됩니다.
    대신 가족들 먹는거 소홀히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원글님 아직 젊고, 보물같은 자식도 있잖아요.
    가족들 둘러 앉아 맛난 밥 해드시고, 내일을 위해 편히 쉬세요.
    힘내요~~ 잘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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