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세요.
로봇이 다 채워줄 거에요
출산률보다 선행되야할게 결혼률인데
결혼만 하면 어떻게하던 애를 낳을 사람들인데
혼족 신드롬이 더 가속이 붙는듯요
저도 애 하난데 둘안낳기 잘한것 같아요.
놀사람 없다고 징징대는것도 좀있음 끝날것같고 신경쓸 애가 하나뿐이라 주위엄마들 보면 잘했다 느껴져요.
맨날 기승전군대까기 글 쓰는 분 맞죠?
수험생보다 정원수가 더 많아요. 지금 고1이 다시 조절되어 정원이 살짝 늘긴하지만 이유는 본격 구조조정 있기때문이라는것이 팩트.
어린 나이로 갈수록 심각해요. 소아과, 산부인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
방법은 결혼률 높이기. (고용안정, 주거안정등)
또다른 방법은 프랑스 처럼 비혼모, 비혼부의 아이들 품어서 수출하지 않고 잘 키워주기.
다들 ㅁㅊ 되기 싫어 결혼은 해도 애는 안 낳는대요
그리고 남자들은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지 결혼 하고 싶어하고 여자들은 결혼 생각 없다네요
뭐 물론 결혼 하는 커플 종종 있지만요
근데 애들이 너무 없으면 현재 자영업같은건 거의 사라진다고봐야죠..인구가 줄어드니...아무튼 이게 다 물고 물리는 관계라서..이대로 괜찮나 걱정되요
애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사회가 아니란 거죠.
학령 인구 급감 만이 아니라 사회 기반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문제에요.
맞아요.
산업 전체가 무너져요
직장도 없어지고
휴유증을
생각하기도 싫네요
아이들 교육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마구 낳고 미래생각하고 노후 생각하고 부모봉양 생각하고
걱정많은 보통 중산층이나 소시민들은 아이 낳을 엄두를 못내는것 같아요
진짜 심각한데 정부에서도 포기상태라 이민자 받는데 열중한다고 했어요. 울나라 망할듯..ㄷㄷ
ㅁㅊ이 뭐죠...?
망하는건 아니겠죠 ㅎㅎ
한나라가 20년만에 망하겠어요;; 한국 선진국이에요.
다만 정서나 사고방식이 아직 좀 구시대적인 면이 있어서 그렇지
중딩 아이 한반에 20 명 입니다.
초등도 24명 이고...학교 가보면 바로 느껴져요. 저출산
망하지는 않아요. 생존의 돌파구는 늘 있는 법이죠.
망하지 않아요. 생존과 도약의 돌파구는 늘 있는 법이죠.
그래도 자녀낳고싶은건 본능이라
주위에 기본 둘은 낳는듯요..
전 하나에요
돈 걱정 없었음 저도 둘은 낳을거같은데
물려받을것도 없고 앞날이 깜깜하네요..
일단 결혼자체를 안해요 그게 제일커요..결혼을 하면 애는 낳고싶은게 인지상정이라..아무리 딩크가 늘었다고 해도.남녀관계라는게..근데 문제는 결혼이 진짜 너무 안하니..
40만이라고 깜짝 놀랐었는데
취업난에 신혼집 비싸고...결국 결혼을 늦게하니 많이 안낳죠. 취업 잘되고 부동산값 내리면 해결되는데 쉽지 않죠.
지구를 생각하면 전 지구적으로 인구가 줄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은수저 아니면 안 하는 게 나은 거 같아요
돈이면 범죄도 무효화 되는 사회에 무슨 희망이 있나요
전지구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긴 해요. 미국도 작년에 32년만에 최저 출생률 찍었다고 하고. (물론 다른 선진국에 비해 양호하지만)
그러니 결국 전지구적으로 인구는 줄고
돈과 생산은 넘치고.
이게 수축사회로 가는 거죠. 팽창과 성장의 시대에서 수축의 시대로.
이러니 저러니해도 내 애가 주는 장점이 사라졌잖아요
애가 내 노후를 책임질 것도 아니고
키우는 동안 예쁜짓만 하는 것도 아니고
돈들여 키워 돈들여 독립시켜 가버리니
안낳겠죠
옛날처럼 아들 하나있으면
노후대비에 며느리 수발 받고
좀 키우면 노동력 제공하면 낳지 말래도
쑥쑥 낳을거에요
그냥 이민자 받으면 뚝딱 해결됩니다
이민자 넘쳐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내 애가 주는 장점이 사라졌잖아요
애가 내 노후를 책임질 것도 아니고
키우는 동안 예쁜짓만 하는 것도 아니고
돈들여 키워 돈들여 독립시켜 가버리니
안낳겠죠
옛날처럼 아들 하나있으면
노후대비에 며느리 수발 받고
좀 키우면 노동력 제공, 가계에 경제적 보탬 되ㅊ면 낳지 말래도
쑥쑥 낳을거에요
이렇게 되면 이민자를 안받을수가 없어요 이러니 저러니해도..22222222222222222
전 이민자 들어오는게 싫고 복지혜택주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애를 안낳게 되면 결국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게 맞게 되는거죠.
다 원하는걸 얻진 못해요
지금 애 안낳는사람도 언젠가 나이가 들어서 밑에 세대가 부양해야 되는데
그게 안받혀주면 안되거든요
우리애가 초딩때 자기가 어른이 되어서 부양하는 노인이 열명이랬나 그랬거든요
지금은 더더욱 애들이 없으니 현재 삼십대들 노인이 되어서 부양해줄 애들이 없는거죠
현재 삼십대 이하들은 자기 노후준비 철저하게 대비해야죠
결혼을 안하는 사람도 많고 늦게하면 난임도 많고...
출산율에 기여하고 싶은데 아이가 빨리 안와서 슬픈 1ㅅ 입니다...ㅠㅠ
한두 명만 낳기도 하지만 워낙에 가임기 여성 숫자 자체도 적어요. 예전에 성감별 낙태하던 70-90년대 생들이 지금 결혼해서 애 낳을 나이의 여성이잖아요 둘째 셋째로 갈수록 아들만 낳으려고 그렇게 골라서 죽이더니 ...
아이 낳아 제대로 키울수 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아이 사교육비 내고 나면 노후 준비는 물건너 감...
여기 커뮤니티 애 안낳는다면 피터질 정도로덧글로 싸웠어요.
하도 덧글도 많고 베스트도 종종 올라왔으니
그런데 그 짧은 사이 완전 여론이 뒤바껴서 지금은 오히려
애 낳지말라고 미세먼지가 화두되면서 변곡점 딱 찍힌듯
얼마 안 가서 큰 문제가 될 거에요.
사실 정부에서 제일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할 문제가 이건데 인구 감소를 기정 사실로
받아 들이고 대응책 마련하는데만 급급하는듯
금,은수저 아니면 안 하는 게 나은 거 같아요 ㅠㅠ
한둘이어야죠.
좁은땅에 다닥다닥.
미친 집값에 입시경쟁률
다문화 외노자혜택에 자국민역차별
미세먼지 강약약강 공권력비리 범죄자인권 최고인 나라.
무슨 희망이 있는지.
자체를 부담스러워 합니다 점점 살기가 힘들어 지잖아요
일단 결혼자체를 안해요 그게 제일커요..22222222222
결혼이 힘든사회잖아요
결혼해도괜찮은 (?) 그런 사회를 만들도록 놀ᆢ야죠
일단 결혼자체를 안해요 그게 제일커요..22222222222
결혼이 힘든사회잖아요
결혼해도괜찮은 (?) 그런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죠
결혼에 얽힌 기부장적, 유교적, 남성위주의 모든 문화들..
엄두도 못낼 집값..
여자들이 아무리 일해도 결혼생활시엔 독박쓰는 분위기..
여성 경력중단시 재취업의 막막함..
아무튼 어느한쪽이 살기 좋은사회일땐 결혼회피하는듯해요
남녀차별에 계층상승진입의 기회없음 등등.
애 안낳는 시상에 급식비 지원을 포퓰리즘이라고 하는 자한당 것들.
결혼 자체를 안 하는 이유가 살 집이 없어서가 가장 크던데요
결혼을 해야 애를 낳을텐데
젊은 세대에 부동산 우대정책을 많이 하라고 주문해도 정치인들이 별 관심도 없고요
리더들의 철학부족으로 나라가 존망의 위기로 들어선 듯요
집값때문에 일단 결혼을 안하고
(그래도 강남 집만 가지면 갑자기 사고기능이 정지하는지
부동산은 계속 쭉쭉 올라주길 바라더군요.. ㅠㅠ)
결혼 한 사람도 교육비때문에 둘 낳을 걸 하나로 만족하게 되는거 같아요..
부자가 많이 낳으면 좋겠는데, 내 기준 부자들도 본인이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드라고요...ㅠㅠ
왠만큼 필요한거 시킨다는 수준의 교육비가 월 1-2백 드는데, 보통의 월급쟁이는 한명 교육시키기도 아둥바둥이고...
월 천 이상 버는 전문직들은 그래도 두셋도 괜찮지 않을라나 싶은데, 의사 친구들도 두명 교육비는 버겁다고 하나로 끝내더라고요..
애 많이 낳는사람이 신기하던데요 자식하나당 들어가는돈이며 신체적 정신적수고와 평생을따라다닐 걱정거리들
태어나 짊어질 인생의 고통과 무게들 생각하면 도저히 못낳겠던데 뭐땜에 사서고생들인지
주위에 형제가 많은집이 많은데 시댁만해도 6남매.
형제많아서 좋은게뭔지모르겠어요 부모사랑 나눠가져야되고 부모재산 나눠야되고 경조사만드럽게많고 조카가 인생에도움되는경우는 거의본적없고 각자가정꾸리면 형제간에도 돈빌려주지마라는 소리나 해대는데 도대체좋은게뭐예요
는. 한국이 통일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더군요
교직에서 15년동안 보아오니
초반엔 한반에 40명 가까이였는데
매해 조금씩 애들이 줄더니
이제 한반에 20명 초반이예요 충격입니다 진짜
카자흐스탄이나 사할린 등의 우리 동포들의 입국을 간소화해서 많이 오게 했으면 좋겠고, 머지 않아 남북통일되면 괜찮을거 같아요.
우리나라 그동안 인구가 너무 많았어요 지금도 취업 안된다면서 뭘 더 낳으라고 낳으면 다 해결되나?
요즘 과학서적들 탐독중이라 저는 지금 저출산 현상 긍정적으로 봐요. 태어난 아이들도 훨씬 삶의 질이 높아질테구요. 전쟁 직후 황폐함이 최대일때 오히려 출산율은 폭등하더군요.
이민자 받는거 결사 반대 !!!!!!!!!!!!!!!!!!!!!!!!!!!!!!!!!!!!!!
뭔 말도 안되는 소릴 끼워넣다니요....;;;;
지금도 다문화정책으로 넘넘 골치아프구만.
독일이 낮은 출산율로 다른나라 젊은이들을 공격적으로 받고 있다는데요. 대학학비 무료라 교육시키고 국내에서 노동력으로 활용한다는.
애안낳다는데 출산장려정책도 한계가 있을거고
통일을 해서 내수를 두배로 키우든가
동남아 이민자들 엄청 받든가.
민족이란 개념이 점차 희미해지지않을까.
물론 우리나라는 배타적이라서 저항이 크겠지만요.
이게 싫고 좋고 문제는 아닌듯.
부자들은 모르겠지만
고만고만한집에서 아이 많이 낳아서
애도 고생 부모도 고생
자식많은 장점이 있나요?
하나 단촐하게 키우는 사람들이 똑똑해보여요 요즘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