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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을 처음 쓰는데요.

오래된 주부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19-08-09 21:41:41
90 가까운 시어머니가 입원을 하시게 되어서
오늘 처음으로 간병인을 불렀습니다.
이런저런 어머니 특징과 필요한 사항 알려주고 필요한 일 있으면 서로 연락하기로 하고 집에 왔는데요.

간병인 소개한 협회에서는 간병인 식사는 우리가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하고 간병비는 1주일마다 직접 드리라고 하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당연히 간병비를 드리지만 저의 어머니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인데 무얼 좀 더 챙겨주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해진 간병비 외에 간병비의 10%정도를 팁? 으로 드릴 생각인데 그건 언제쯤 드리면 좋을지, 식사는 아니더라도 간식은 좀 챙겨드려야하는지, 챙긴다면 무얼드려야 좋을지..

간병인을 쓰는게 처음이라 여쭈어봅니다.
IP : 121.190.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9.8.9 9:42 PM (121.190.xxx.131)

    앞으로 2주 정도 쓸 예정이에요

  • 2. 그냥
    '19.8.9 9:45 PM (183.98.xxx.142)

    협회에서 하란대로 하세요

  • 3. 경험자
    '19.8.9 9:49 PM (118.40.xxx.115)

    처음부터 챙기지 마시고 하시는거 봐서
    끝날때 돈10만원 더 생각해주시던지 하세요
    돈 더드린다고 잘봐주는것도 없더라구요
    간식은 어자피 시어머니도 드셔야하니까 넉넉히 사서
    같이 드시라고 하시구요

  • 4. ~~
    '19.8.9 9:57 PM (39.118.xxx.86)

    병원에서 일하는데요 . 하는거 봐서 주시던지 하세요. 너무 일하기 싫어하는 간병인들 많이봐서 ㅡㅡ

  • 5. 저희도
    '19.8.9 10:10 PM (223.38.xxx.237)

    간병인 고용한지 11개월 되어 가는데요. 간병비는 일주일마다 통장으로 계좌 이체 하고 식사는 공기밥만 제공할때도 있었고 재활 요양 병원에서는 한끼가 3천원이길래 3끼 식판 제공으로 드리기도 해요. 주로 병원에서 먹기 쉬운 과일로 사과 복숭아 바나나 사 드리고 출출할때 먹을 컵라면 중 냄새 덜 나는 우동으로 한박스나 박카스 비타민 c음료를 작은 냉장고에 채워 드리는데 돈으로 만원. 이만원 더 주는걸 가장 좋아하지만 모으기만 할뿐 영양가 있는걸 절대 안 사 드시더라고요. 주로 마늘 상추 양파를 쌈장에 찍어 먹고 삶은 계란 먹고 돈 모아서 자식들에게 다 보내고 그래서 전 돈으론 더 안드려요. 그냥 전기구이 통닭이나 본죽에서 단팥죽 이런거 사 드리면 아주 잘 드시고 환자도 더 열심히 잘 보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 6. 자유인
    '19.8.9 10:12 PM (220.88.xxx.28)

    협회에서 하란대로 하세요 22222
    보호자 없으면 불성실한분도 있고, 자기들끼리 수다 삼매경도 많이봐서... 요즘엔 조선족이나 외국인들도 간병인 하던데요.

  • 7. ....
    '19.8.9 10:27 PM (211.178.xxx.171)

    조무사 실습 하는데 병동에 간병인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온도차가 너무 큰거에요.
    어떤 사람은 오로지 잠만 자거나 아니면 폰게임만..
    어떤 분은 환자가 안 하려고 하는데도 운동해야한다면서 열심히 시키시고..
    우리는 하루종일 붙어있으니 그게 보이는데
    보호자는 잠시 왔다가 가니 모르더라구요.
    정말 말해주고 싶을 정도였어요.

  • 8. 끔찍한
    '19.8.9 10:29 PM (125.184.xxx.67)

    간병인 많아요.
    가족들한테 일러주고 싶다. 병원에 일하는
    사람들 다수의 공통된 반응입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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