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안 먹거나 과일한개 또는 밥 한숟가락 먹었어요
생물오징어 두 마리 사다가
양배추 양파 팍팍 넣고 매콤한 오징어볶음하고
건새우 불려서 부추듬뿍 넣고
부추전해서
마늘짱아찌에 갓 지은 밥으로 한공기 먹었어요.
다 먹고 딱딱이 복숭아도 식구수대로 깍아 먹었어요.
세상에나..
화도 짜증도 안나네요..
밥먹고 치우면서
아이들과 남편에게 각종 지적질을 해대며
짜증을 내는 시간인데
막 너그러운 마음이 생기면서
ㅎㅎㅎ 말이 곱게 나간달까...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그냥 저녁을 먹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게 뭐라고.... 후..
구냥 좀 찌고말죠 ㅠㅜ
1. 적반하장데쓰
'19.8.8 11:05 PM (219.254.xxx.109)그니깐 전 여름에 내가 원하는대로 밥먹으면 화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넘 행복해요..갓지은 밥에 원하는 반찬.가지수가 안많아도.거기다 마무리로 과일까지..그게 행복이잖아요..방사능땜에 이제 오징어도 못먹겠지만여.전 고등어 멸치 다시마 다 좋아하는데 이것도 방사능땜에 ㅠㅠㅠㅠ
2. dlfjs
'19.8.8 11:09 PM (125.177.xxx.43)심하게 다이어트 하면 사람이 날키로워져요ㅠ
적당히 먹으며 해야죠3. ㅇㅇㅇ
'19.8.8 11:13 PM (39.7.xxx.196)맞아요 그래서 여기 우울하다는 글에도
가서 맛있는거 드시라고 댓글 달리죠4. ㅎㄹ
'19.8.8 11:36 PM (112.133.xxx.165) - 삭제된댓글오죽하면 트위터에 사랑과 자비는 탄수화물에 있다는 글이... ㅋㅋ
5. ...
'19.8.8 11:55 PM (103.213.xxx.178)저도요.
아침 굶고
점심은 일반식, 대신 밀가루 안먹고
밥은 반만
저녁은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닭가슴살이나 삶은계란..
이렇게 한달 하고 4키로 빠졌는데요.
예민함이 바늘끝같고... ㅠ.ㅠ
저녁에 라면 하나 끓여먹고
초코칩쿠키에 라떼 한잔 마시니
집이 평화로워요.
다이어트가 뭐라고.. ㅠ.ㅠ6. ...
'19.8.9 12:01 AM (58.148.xxx.122)아침이나 점심에 다여트 하세요
7. 적반하장데쓰
'19.8.9 12:11 AM (219.254.xxx.109)근데 다욧전문가가 한달에 이키로 이상 빼지 말래요..요요온다고.저도 그렇게 생각해요..구조적으로 백퍼 요요올수밖에 없거든요.보통 일년이상 잡아서 한달에 일점 오키로 정도씩 빼면 요요가 잘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8. 다이어트중
'19.8.9 1:22 AM (128.180.xxx.237)윗님말 맞아요. 저도 다이어트중인데 살이 더디 빠질 때마다 '이거 찌우느라 든 시간이 얼만데' 생각하면서 이겨내요. 찌는데 일년 걸렸다면 빼는데도 일년은 잡아야 양심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그래서 너무 호되게 식이는 못해요. 평생 할 마음 잡고 하는 거라서.9. ㅁㅁ
'19.8.9 2:39 AM (49.196.xxx.76)맞아요, 요요 겪어보니 무섭더라구요
적게 먹고 조금씩 빼야지
유산소니 뭐니 채소만 먹고 뛰어서 비쩍 마른 시누이 폭삭 늙었다고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