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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쵸코렛

rhe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9-08-08 22:50:49
오늘 저 일간사이 4살 강아지가 방에 딸이 두고간 쵸코렛을 먹었대요

확인하고 놀라서 병원에 데리고 가서 피검사에 구토약먹고 토하고나니 탈수됐다고ㅡ링거맞고서 23만원 결제하고 왔대요ㅜㅜ
이거 과잉진료 아닌가요?
제월급이 백만원가량인데 5분의 일이 날아갔어요
IP : 175.120.xxx.16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8 10:5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 정도야 뭐..
    혈검하면 보통 십수만원 나오고 약타고 어쩌고 하면 23만원 적정가죠
    개가 죽을수도 있을뻔한 상황인데 그 정도면 싸게 먹힌듯.
    노견되면 한달 약값만 23만원 나오기도 해요
    혈검은 정기적으로 받고요

  • 2. 그린
    '19.8.8 10:56 PM (221.153.xxx.251)

    저도 애견인이지만 동물병원 치료비 너무 비싸요 제발 적절한 진료비 규정이 있었음 좋겠어요.ㅜㅜ 초코렛 소량이면 병원 안가도 되는데..강아지 몸무게 대비 얼마 이상 먹어야 위험한거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면 나와요

  • 3. 크리스티나7
    '19.8.8 10:58 PM (121.165.xxx.46)

    보통 그정도 해요. 고양이도 피검사 한번에 30만원줬어요.
    안아팠으면 하네요.

  • 4. 원글
    '19.8.8 11:02 PM (175.120.xxx.165)

    밀크쵸코렛 두조각먹었어요
    근데 의사가 토한거 보고 많이 먹었다고 했다는데요ㅜ

  • 5. ..
    '19.8.8 11:03 PM (223.33.xxx.240)

    네이버 아반강고 가입해두시구요
    조금 비싼 것 같은데 동물병원 시설 좀 괜찮으면서(시설 안 좋아서 단골 잡으려고 초반에반 가격 낮게 받고 설렁설렁하는 노인수의사들 있어요젊은 수의사는 동물병원 시설비용 받으려고 환자를 돈으로 보는 경우 많구요)
    저렴하고 양심적인 곳 알아두세요
    초코렛은 절대 먹으면 안 되지만 조금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아이가 컨디션이 떨어지는 게 눈에 조금
    보이면 바로 데려가야하구요 탈수약도 좋은 건 아니거든요
    간혹 소화를 시키는 경우가 있어서요
    우리집 노견들 제가 공부하면서 약 먹이니
    한 마리당 매달 13만원 주고 동물병원에서 6년 먹었던 약 공부한 후 직구로 한 달 2만원 좀 넘게 더 좋은 약으로 먹여요
    이건 간이 안 좋은 케이스구요
    어쩔 수 없이 수의사가 처방해줘야 하는 약이 우선인 병들도 있어요
    속상하실테지만 잊어버리시고 강아지 위해 조금씩 목돈 마련해두세요

  • 6. 원글
    '19.8.8 11:03 PM (175.120.xxx.165)

    검사비용 적정선이 아니라 피검사두번까지 할필요가 있냐 이거죠

  • 7. ..
    '19.8.8 11:04 PM (58.143.xxx.115) - 삭제된댓글

    피검사 두 번 한 게 왜인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8. ...
    '19.8.8 11:04 PM (211.243.xxx.208)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평균입니다.

    그런데 윗분들 의견대로 동물병원 치료비 부분 대대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봐요. 진짜 비싸도 너무 비싸요.

    물론 애초에 반려 동물 들일 때 이런 부분 알고서 들여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나이 들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면 버려지는 동물들도 있잖아요...

    병원비가 어느정도 합리적으로 조정된다면 버려지는 동물들도 좀 줄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저는 왕큰 진돗개 키우는 중이라 아예 키우기 시작할 때부터 한달에 얼마 딱딱 끊어서 적금으로 들어놨어요.
    나이들면 치료비 엄청 들테니까요.

  • 9. 도둑맞아요.
    '19.8.8 11:10 PM (223.62.xxx.240)

    그런데 윗분들 의견대로 동물병원 치료비 부분 대대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봐요. 진짜 비싸도 너무 비싸요.222222

    과잉진료가 눈에 보여요 이제는.

  • 10. dlfjs
    '19.8.8 11:14 PM (125.177.xxx.43)

    일반 쵸콜렛은 카카오 성분이 적어서 적은양은 괜찮아요
    강아지가 이상 증세 보이지 않으면 그냥 둬도 되요

  • 11. 참나
    '19.8.8 11:29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는
    가끔 저희 쵸코 먹을 때
    한 두 조각 얻어먹어요
    아무 이상 없었고 16살 할매예요
    82에 물어 보고 병원 가시지...
    의사넘 별일 없을 거 알았을텐데 참..

  • 12. 그게
    '19.8.8 11:59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중독된 상황을 체크하고 약을 먹이거나 수액 처치를 하고 수치
    검사를 해서 안정권인지를 봐요 그래서 두 번 할 겁니다. 그냥 보냈다가 강아지 죽으면 의료인으로서 책임감 없는 행동일테니까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보통 검사비를 하나는 좀 깍이주지 그렇네요 수액은 오만원 정도 받더라구요. 그나마 입원 안해서 그정도예요 요즘 같아서는 동물을 못키울 것 같아요.

  • 13. ...
    '19.8.8 11:59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일반 (특히 밀크) 초콜릿, 초콜릿 가공품은 사실...
    고위헙은 아니에요.

    저희 강아지도 테이블위에 있는 걸 어찌어찌 먹은 적 있는데
    다음날 묽은변 보는 걸로 끝났어요.

    그때가 밤이었고 일단 상태와 반응을 봤을때 애도 너무 쌩쌩하고,
    또 초콜릿 종류와 강아지 체중별 위험수치표를 참고했을때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밤새 지켜보다 혹시라도 기운없어보이거나 하면 아침에 병원갈 준비로 있었는데,
    너무나 멀쩡.

    제대로된 고함량 다크초콜릿, 베이킹바 같은건 바로 가야죠, 위험하지만....

    솔직히 수의사였으면 나보다 더 잘 알텐데...
    나라면 그 병원 앞으로 안갈듯.

  • 14. ...
    '19.8.9 12:06 AM (180.65.xxx.11)

    일반 (특히 밀크) 초콜릿, 초콜릿 가공품은 사실...
    고위헙은 아니에요.

    저희 강아지도 테이블위에 있는 걸 어찌어찌 먹은 적 있는데
    다음날 묽은변 보는 걸로 끝났어요.

    그때가 밤이었고 일단 상태와 반응을 봤을때 애도 너무 쌩쌩하고,
    또 초콜릿 종류와 강아지 체중별 위험수치표를 참고했을때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밤새 지켜보다 혹시라도 기운없어보이거나 하면 아침에 병원갈 준비로 있었는데,
    너무나 멀쩡.

    제대로된 고함량 다크초콜릿, 베이킹바 같은건 바로 가야죠, 위험하지만....

    솔직히 수의사였으면 나보다 더 잘 알텐데...
    불론 만일의 경우와 정확한 상태파악, 책임소제 문제로 볼 수도 있지만,
    일단 섭취 후 경과시간 고려했을때 강아지 상태와 반응을 보면 어느정도의 검사나 처치가 필요한지 정도가 있믄데,
    진료 내용도 그렇고 비용도 그렇고 명백하게 뒤집어 씌우기식 과잉진료.

    나라면 그 병원 앞으로 안갈듯.

  • 15. ..
    '19.8.9 12:44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우리집 말티가 서너살때 초딩이가 먹고 남긴 토블릿 다크초코렛 큰 거 반쪽을 집을 비운 사이 훔쳐 먹었어요
    아이가 다급하게 전화와서 어쩌냐고 ~
    그날은 일요일 저녁이였고 병원도 오픈 된곳 없었고 또 당장 증상이 안보였기에 그냥 있다가
    서너시간 지난후 밤산책중에 깁자기 토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검색해도 또는 병원에 간다해도 희석시킨 과산화수 먹게 한 뒤 토하는거 밖에 없다는 검색 결과라
    그대로 실행해서 다 토해내게 했어요
    열번넘게 두어시간 응급상태였던걸로 기억나요
    그러고는 운이 좋았는지 지금까지 건강해요
    저는 그때 무식하게도 강쥐금기음식을 몰랐었어요 꽤 많은 양의 다크초코였거든요
    그덕에 강쥐공부했어요

  • 16. ..
    '19.8.9 12:51 AM (223.62.xxx.19)

    우리집 말티가 서너살때 초딩이가 먹고 남긴 토블릿 다크초코렛 큰 거 반쪽을 집을 비운 사이 훔쳐 먹었어요
    아이가 다급하게 전화와서 어쩌냐고 ~
    그날은 일요일 저녁이였고 병원도 오픈 된곳 없었고 또 당장 증상이 안보였기에 그냥 있다가
    서너시간 지난후 밤산책중에 깁자기 토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검색해도 또는 병원에 간다해도 희석시킨 과산화수 먹게 한 뒤 토하는거 밖에 없다는 검색 결과라
    그대로 실행해서 다 토해내게 했어요
    열번넘게 토하고 두시간정도 고생했던걸로 기억나요
    그러고는 운이 좋았는지 지금까지 건강해요
    저는 그때 무식하게도 강쥐금기음식을 몰랐었어요 꽤 많은 양의 다크초코였거든요
    그덕에 강쥐공부했어요

  • 17. 쵸오
    '19.8.9 1:55 AM (220.123.xxx.59)

    위에 밀크초콜렛 강아지 나눠먹였단 댓글 보고 놀라서 글 달아요.
    초콜릿의 테오브로민 성분은 개한테 치명적인 독입니다. 사람한테 복어 독인 테트로도톡신이 치명적인 것처럼요.
    물론 모든 사람이 복어내장 등 테트로도톡신을 섭취했다고 급사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시험 삼아 복어내장을 먹진 않쟎아요. 개한테 초콜릿도 마찬가지 입니다. 치명적인 독이고, 내 개는 그 성분에 취약할수도 있는데 굳이 그걸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먹일 것도 많은데 전문가들이 위험하다고 하는 걸 감수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안 먹이는게 안전합니다!

    우리 개도 8년전쯤 초콜릿 먹고 비슷한 조치 받았는데, 25만원 가량 나왔어요. 테오브로민 성분 체내에서 빨리 빼낸다고 수액까지 맞았고요. 그때 병원을 안 갔어도 살았을지 모르지만, 혹시라도 잘못됐다면 저는 평생을 후회하고 살았겠죠. 그래서 그 돈은 아깝지 않게 지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동물병원 치료비와 처치루틴은 문제가 많고, 그로 인해 많은 반려인이 반려동물 치료를 미루기 때문에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8. ㅡㅡ
    '19.8.9 2:46 AM (49.196.xxx.76)

    왠만하면 병원 안가는 걸로..
    저희도 엄청 깨졌음요.. 외국이라 보험이 있긴 한데 연 35~40만원 선이라 선뜻 결정이 어렵더라구요

  • 19. ㅇㅇ
    '19.8.9 9:56 AM (116.47.xxx.220)

    수액맞았고 위세척했고
    피검사했으니
    그정도 나오죠
    수술하면 돈백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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