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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펑.

ㅇㅇ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19-08-08 19:45:16

IP : 110.70.xxx.13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8 7:48 PM (211.37.xxx.55)

    저희 동내는 2번 가능해요
    괜찮다고 했는데 운동복은 1번 만 지급이랬어요

  • 2. 동글이
    '19.8.8 7:48 PM (211.36.xxx.157)

    저도 두번갈때 많아요 보통 하루에 일회로 정해논곳 아니면 자유입장이던데 아줌마들이 그런걸로 눈치 주다니 이상한데요 초반에 그런거 명시하지 않나요 횟수제란 있다 없다

  • 3. 아.
    '19.8.8 7:50 PM (175.207.xxx.253)

    저희애 다니는 헬스장에선 처음등록할때 물어보니 하루 2번까지 가능하다고는 했었는데 좀 규모있는 큰헬스장이라 가격도 좀 있구요.
    저렴한 헬스장에 규모가 작으니 정해진 규정이 없나봐요. 아주머니들 없는 한가한 시간에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 4.
    '19.8.8 7:50 PM (125.132.xxx.156)

    저 다니던 곳은 하루 한번으로 제한하고 두번갈땐 따로 돈 더 받았어요

    첨엔 갠찬다고 했어도 하루 두번은 좀 눈치보일거같네요

  • 5. 내일은희망
    '19.8.8 7:51 PM (39.7.xxx.71)

    하루 1번을 가더라도 런닝같은 대기인원 많고 인기있는 기구는 오래잡고 있으면 눈치가 보이긴 해요. 사람 몰리는 시간 피하고 남들 안하는걸로 주로 하시면 눈치볼 필요도 없고 불만도 없을것 같습니다.

  • 6. 느낌에
    '19.8.8 7:52 PM (39.7.xxx.184)

    사장님이 그 얘길 전해주신거라면서요?

    제 생각엔 사장님이 변심하신듯...

  • 7. ㅇㅇㅇ
    '19.8.8 7:54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2번 입장 가능하다는 분도 있고..눈치보이겠다고
    하시는 분도 있네요
    아마 헬스장 환경과 시설, 비용 정도에 따라, 대처가 달라져야 할듯 한데..
    비슷한 소규모 영세 헬스장에 월 5만원씩 내고 자유운동
    하시는 분들 없으세요? 이런분들 대답을 들으면 판단이 설것 같은데.ㅈ.

  • 8. ㅇㅇㅇ
    '19.8.8 7:56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네 저도 한편으로는 사장이 변심했나 싶기도 하네요.
    아주머니들 뒷담화에 물든건지, 초짜회원 유치하면서
    듣기좋게 말하고 내심 불만을 가졌는지 모르겠네요.
    맘편하게 운동하고픈데 따로 마련된 기준이 없어서 골치아파요.

  • 9. ...
    '19.8.8 8:00 PM (125.177.xxx.43)

    규정이 있어요
    소규모는 상관 안하고 큰 곳은 따지더군요

  • 10. ㅇㅇㅇ
    '19.8.8 8:01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저녁에는 직장인 퇴근시간대에 자주갔는데,
    기구사용은 눈치보는 일이 없었고..
    제 위주로 운동하는거 자제하면서 타협은 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녁시간에 러닝머신 타려다가 제가 가려던 자리에
    어떤 아저씨가 타길래 좀 짜증나서 노려보듯이 했거든요.
    (사람이랑 자리를 많이 가려서요.)
    저혼자 그냥 기분나빠서 그랬는데..
    그때 사장이 딱 눈치채고 저 쳐다보더라구요. 뻘쭘..
    이런거 좀 그렇죠???;;;

  • 11. ㅇㅇ
    '19.8.8 8:02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저녁에는 직장인 퇴근시간대에 자주갔는데,
    기구사용은 눈치보는 일이 없었고..
    제 위주로 운동하는거 자제하면서 타협은 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녁시간에 러닝머신 타려다가 제가 가려던 자리에
    어떤 아저씨가 타길래 좀 짜증나서 노려보듯이 했거든요. 
    (제가 사람이랑 자리를 좀 많이 가려요..)
    저혼자 그냥 기분나쁜 감정에 그랬는데..
    그때 사장이 딱 눈치채고 저 쳐다보더라구요. 뻘쭘..
    이런거 좀 그렇죠???;;;

  • 12. ㅇㅇ ㅇ
    '19.8.8 8:03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아 생각해봤는데..
    저녁에는 직장인 퇴근시간대에 자주갔거든요,
    기구사용은 줄서있는 일이 없어 눈치보는 일이 없었고..
    제 위주로만 운동하던거 자제하면서 나름 타협은 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녁시간에 러닝머신 타려다가 제가 가려던 자리에
    어떤 아저씨가 타길래 좀 짜증나서 노려보듯이 했거든요. 
    (제가 사람이랑 자리를 좀 많이 가려요..)
    저혼자 그냥 기분나쁜 감정에 그랬는데..그때 사장이 딱 눈치채고 저 쳐다보더라구요. 뻘쭘..
    이런 일은 좀 그런가봐요???;;;

  • 13. 건강
    '19.8.8 8:09 PM (119.207.xxx.161)

    한번 갈때 몇시간 이용하세요?
    런닝머신은 기다리는사람 많으면
    패스하고.

  • 14. ㅇㅇㅇ
    '19.8.8 8:13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위에서도 적었는데 길면 2~3시간이요.
    러닝머신은 기다리는 사람 많으면 패스하는데..
    복작거릴때 한두 자리 남으면 가서 걷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자리에서 걷는게
    눈치보이고, 맘이 편하진 않아요.

  • 15. ㅇㅇㅇ
    '19.8.8 8:14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위에서도 적었는데 길면 2~3시간 이상이요.
    러닝머신은 기다리는 사람 많으면 패스하는데..
    복작거릴때 한두 자리 남으면 가서 걷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자리에서 걷는게
    눈치보이고, 맘이 편하진 않아요.

  • 16. 두번가능
    '19.8.8 8:1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들도 두번 오는걸 아는거면 상주?
    다만 사람이랑 자리 많이 가리는건 본인 사정이고 내자리가 정해져있지 않으니 어쩔 수없죠.
    하루 한번 가도 기구 맡아 놓는거처럼 수건 걸처놓고 물통 핸드폰 올려놓으면 비매너에요.
    그런데 심지어 다른 사람 정상적으로 쓰고 있는데 내가 타려고 하는 자리를 다른 회원이 했다고 째려봤다니요.
    운동하는데 말고 다른 데서도 그러는건 아니죠.

  • 17. ...
    '19.8.8 8:18 PM (203.100.xxx.127)

    편하게 다니고 싶으면 하루 1회만 가고 나중에 헬스장 바꿔요.
    솔직히 헬스장이 작으면 하루2번 오는 회원 반기기 쉽지 않죠. 런닝머신은 특히 갯수가 정해져 있는데 그런식으로 일반회원 눈치줘서 소문나면 사장이 님한테 친절할 수 있겠어요.정 2번 갈 생각이면 사람 없는시간 골라 가요. 이미 찍혔는데 맘편하게 운동하기 쉽지 않을듯요.
    사람 최대한 없는 시간으로 가세요

  • 18. ㅇㅇㅇ
    '19.8.8 8:19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저를 안좋게 본 한 아주머니가 본인은 3만원을 더내고
    두번 나온다는데 그걸 고깝게 본다고 하네요
    다른 아짐한테도 말을 퍼뜨린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아니라도 잠시라도 수건 걸쳐놓고 폰놔두고
    그런 비매너 인은 종종 보이던데요.
    그리고 저도 이유없이 저 째려보는 아줌마들을 겪었고..
    당하다보니 저도 무심결에 그런행동이 나왔어요.
    아저씨들한테도 많이 당해서, 싫은티 감출 생각도 안했네요

  • 19. 두번가능
    '19.8.8 8:2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길면 두세시간씩 하루 두번을 운동가면 몸이 남아 나나요?
    하루 서너시간이상을 운동한다는건데..
    여자분이 웨이트도 안 할테구 기구랑 유산소로 서너시간 운동할거가 있긴 한가요?
    거기 상주하는 사람들 눈치 볼건 없지만 운동 너무 과하게 하는거 아니에요?

  • 20. ..
    '19.8.8 8:22 PM (58.143.xxx.115) - 삭제된댓글

    한입으로 두말하는 사람 많아요
    본색은 지나야 나오는데 뭔가 눈치가 이상하면 그게 맞아요
    한 번만 가서 길게 하고 오던지 동사무소에서 하는 헬스장으로
    바꾸세요
    헬스비도 저렴한데 두 번 다 샤워하고 런닝머신 오래 하고
    만약 그렇다면 안 좋아할 듯요
    하루에 두 번 운동할 체력이면 반나절은 알바라도 하는 게 좋겠네요

  • 21. ㅇㅇㅇ
    '19.8.8 8:22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윗님의 댓글도 이해가 가는데..사장도 그렇게 되면
    마냥 친절할순 없었겠죠.
    사람 최대한 없는 시간에 가긴한데...운동을 아예 안가면, 스트레스 풀길이 없어 답답해 미칠거 같아요.
    좀 욕심스럽긴 해도 3만원을 더내고 하루 2번씩 떳떳하게
    다니는게 낫지 않을까요.

  • 22. T
    '19.8.8 8:23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런닝머신이 원글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이 쓴다고 왜 짜증이나요? 그리고 뛰는 아저씨는 왜 째려봐요?
    그 아저씨가 새치기했어요?

  • 23. ㅇㅇㅇ
    '19.8.8 8:25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장시간 운동을 해도 해도 한거 같지 않아서요.
    지치고 힘들면 당장 그만두고 집에 올텐데.
    감당할만 하니까 몇시간씩 버티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힘들고 기운빠지니 중량있는 웨이트는 잘 안하게 되고,
    이것찝쩍 저것찝쩍 하는식이라 시간대비 효율은 떨어지는거 같아요.

  • 24. 그냥 맘편하게
    '19.8.8 8:26 PM (61.80.xxx.46)

    삼만원 더 내고 다니면 눈치 안봐도 될꺼같아요.
    아니면 다른 헬스장으로 옮기겠어요

  • 25. ㅇㅇㅇ
    '19.8.8 8:28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두번 다 샤워안해요.
    하루 한번이고 런닝머신은 갈때마다 40분에서 길면
    1시간?
    사장입장에서 나쁘게 볼려면 보겠지만, 오래하진 않는거 같은데요...
    여기서 한타임에 두세시간씩 런닝머신 하는 이도 봤거든요.

  • 26. -_-;;;
    '19.8.8 8:28 PM (218.239.xxx.189)

    다른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눈치 사는 거 편들어 드리려 했더니 자기는 멀쩡히 먼저 와서 운동하는 사람 눈치 줌ㅋㅋㅋ

  • 27. 근데
    '19.8.8 8:32 PM (223.38.xxx.117)

    님이 돈 더 안내고 하루 두번 오는지는 사람들이 어떻게 알아요? 님이 말하고 다녔어요? 그럼 당연히 사장이 싫어할수밖에요

  • 28. ...
    '19.8.8 8:34 PM (211.202.xxx.155)

    저로선 백수인데 돈은 아껴야하지...

    ㅡㅡㅡㅡㅡㅡ
    헬스장은 5만원 내고 1번만 가시고
    몸 쓰는 알바라도 하세요
    돈 3만원이 그냥 생기는 거 아니잖아요

  • 29. ㅇㅇㅇ
    '19.8.8 8:36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아까 댓글서 얘기했잖아요. 저한테도 탈의실이니
    헬스장내에서 부당하게 눈치주고 째려보는 아줌니들 수두룩하다구요.
    어쩔수 없었는건데, 저만 행동을 바르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글의 주제는 제 잘못 캐달라는거 아니예요.
    더이상 꼬투리 좀 잡지맙시다.

  • 30. 두번가능
    '19.8.8 8:3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동네소규모 체육관인데 회원들 체럭 수준은 동네가 아닌데요?
    런닝머신을 두세시간씩?
    20대 남자들 운동중독이라는 사람들.몸은 어디다 내놔도 자신있다는 사람들이 두시간씩 운동하는데..
    거기어딘지 진짜 궁금해요.
    회원들이 전부 운동광들인가봐요

  • 31. ㅇㅇㅇ
    '19.8.8 8:41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그런걸 뭘 제입으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까요.
    저도 실수로 혼자다니는 분이랑 어느 분한테 한두번은 그랬죠
    근데 제가 댓가없이 두번 나와 불공평하다고 한다는건
    사장한테서 전해들었어요.
    아마 제 행동방식이나 생각이 다르니까 튀는거 같고, (4차원..ㅜㅜ)
    제가 어른 봐도 인사도 않고, 운동만 한다고
    왠지 뒤에서 싸가지라 할거 같아요.

  • 32. ㅇㅇㅇ
    '19.8.8 8:43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전부 운동광은 아니고요..
    특이하게 그런 분이 한분 계시대요.
    사실 두시간씩 운동하는 사람도 흔치는 않아요.
    제가 유독 도드라지긴 하네요.

  • 33. ㅇㅇㅇ
    '19.8.8 8:44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전부 운동광은 아니고요..
    특이하게 그런 분이 한분 계시대요.
    사실 두시간 이상씩 운동하는 사람도 흔치는 않아요.
    제가 유독 도드라지긴 하네요.

  • 34. ㅇㅇㅇ
    '19.8.8 8:46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님들 조언해주시는것도 들어야겠어요.
    그 시간에 운동두번가느니..
    알바라도 구해야겠어요
    근데 일이 좀처럼 안 구해져서 운동에만 집착하나보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 35. ㅇㅇㅇ
    '19.8.8 8:50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님들 조언해주시는것도 들어야겠어요.
    그 시간에 운동두번가느니..
    알바라도 구해야겠어요
    근데 일이 좀처럼 안 구해져서 운동에만 집착하나보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하루 한번만 가거나 비용을 더 지불하고 가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겠어요

  • 36. 두번가능
    '19.8.8 8:5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만 봤을때는 두번가능이었는데요.
    님 댓글을 볼 수록 두번이 문제가 아니네요.
    행동방식이나 생각이 운동하면서 튈일은 전혀없지 싶은데요.
    보통 동네 헬스장에서 동시간대에 오는 사람들 정해져있으니 마주치면 눈인사정도 해요.
    그리고 헬스장 고인물이 있어요.
    운동 오래한 아저씨들요.
    준관장님.준트레이너같은 분들이죠.
    그런분들이 초보거나 학생들이거나 체력약한 아주머니들 오면 지도도 해주고 그래요.

  • 37. ..
    '19.8.8 8:57 PM (211.246.xxx.202)

    어느 헬스장인지 모르겠지만
    사장 말은 3만원 더 내라는 소리구요.
    -2번 와도 된다는건 매일 그래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었을 겁니다.

    그게 싫으면 한번 가시고 나머지 한번은 동네 달리기 하세요.

    어차피 중량도 안치고 런닝이나 하시고 기구 조금 하시나본데
    돈 아껴야하면 그게 낫겠네요.

    그리고 다른 헬스장 얘기하면 뭐하나요.
    원글님 다니는 헬스장에 맞춰야죠.

    굉장히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쓰시나본데
    그러면서 꽤 눈치없는 타입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남이 대놓고 말하는거 아니면 추측으로 이러니 저러니 상상하는건 관두세요.

  • 38. 두번가능
    '19.8.8 8:5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분들은 님을 째려본게 아니에요.
    젊은 초보 여자가 한타임 두세시간씩 두타임을 운동하니 신기해서 본거에요.
    운동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도와주고 싶은데 젊은 여자라 어려워서 눈치보느라 그러는거에요.
    학생이나 아주머니들 한테는 완전 친절하다니까요.
    눈치보지 마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체력 부럽네요

  • 39. ㅇㅇㅇ
    '19.8.8 8:57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인사하면 어느날은 때론 안받아주고 모른체..
    끌려다니게 되니, 상처받고 기 빠지대요.
    갑질하고 그런 사람들도 많아 인사안하게 됐어요.
    안좋은 경험을 하다보니 인간혐오 기질도 있고 해서요~

    여긴 오래 운동한 사람은 있는데, 주로 아짐들..이네요.
    근데 아저씨,아줌마들이 누구를 가르쳐주고 참견하고
    그런분위긴 아니예요.

  • 40. ㅇㅇㅇ
    '19.8.8 9:05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윗님아, 그분들이 째려본게 아니라구요? ㅎㅎ
    이건 그 현장에 없었던 사람이 단정지을 일이 아닌데..
    제가 바보나 피해망상증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며칠전에도 퉁퉁하고 인상 험한 아줌니..한 사람이 절 보며
    험악하게 레이저 쏘다가, 저랑 정식으로 눈 마주쳤거든요.
    저도 맞서서 째려보니 찍 소리 않구요.
    그런일이 서너번도 더 있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친절한 사람도 소수 없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은 갑질이나 텃세해서 이미지가 안좋아요.

  • 41. ㅇㅇㅇ
    '19.8.8 9:05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윗님아, 그분들이 째려본게 아니라구요? ㅎㅎ
    이건 그 현장에 없었던 사람이 단정지을 일이 아닌데..
    제가 바보나 피해망상증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며칠전에도 퉁퉁하고 인상 험한 아줌니..한 사람이 절 보며
    험악하게 레이저 쏘다가, 저랑 정식으로 눈 마주쳤거든요.
    저도 맞서서 째려보니 찍 소리 못하고 고개돌려버리구요.
    그런일이 서너번도 더 있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친절한 사람도 소수 없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은 갑질이나 텃세해서 이미지가 안좋아요.

  • 42. 완전체
    '19.8.8 9:09 PM (125.132.xxx.178)

    오랜만에 보는 완전체네요

  • 43.
    '19.8.8 9:11 PM (223.39.xxx.87)

    두번가서 두번다 샤워하고 헬스장 옷을 입는다면 돈 더내셔야죠
    관장이 처음에 한말은 어쩌다 두번와도 된다는말이지 매일 그래도 된다는 말은 아니예요
    다른 아줌마들 눈길은 님도 3만원 더내면 깨끗이 해결될일이네요

  • 44. ㅇㅇㅇ
    '19.8.8 9:15 P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헬스장 옷 없구요.샤워는 하루 한번만 원칙적으로 해요.
    저 째려본 아짐은 2번 오는거랑 상관없이 노려본거 같아요.
    그런 일이 잦아서요.
    매일 올때도 관장한테 이렇게 와도 되냐, 자주지 않냐고 하니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더니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거나. 변심하셨나봅니다.

  • 45. ㅇㅇㅇ
    '19.8.8 9:16 PM (110.70.xxx.139)

    네. 그리고 비용 더 내는거는 고민해봐야겠어요.
    조언들 주셔서 다시 생각해볼수 있게 됐습니다.
    객관적인 의견 주신분들 다 고맙습니다~ ^^

  • 46. 읽을수록
    '19.8.8 9:18 PM (210.96.xxx.213)

    원글님 좀 이상하신것 같아요.
    그냥 가서 자기 운동하는 곳이고
    피크 땐 인기 기구 혼자 너무 오래 독점 안하고 남들도 배려하고 이러면서 다니면 되는 곳이 헬스장인데
    남들이 원글님을 째려본다는 것도, 본인이 다른 사람 째려봤다는 것도 다 상식 밖.

  • 47. ㅇㅇㅇ
    '19.8.8 9:25 PM (110.70.xxx.139)

    네? 남이 쳐다보고 제가 쳐다보는게 상식밖인데
    저만 이상한 사람이라고 치부하시네요?
    그런데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너는 이렇다고 꼬리표다는거,
    이상하다고 말하는 것부터가 님이 무례한 사람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일부 여자 회원들이 하도 째려보고 갑질을 하니
    저도 물들어서 아저씨회원한테 한번 그랬다고 했을 뿐인데요.
    그걸갖고 꼬투리잡아 깎아내리자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사람이 기계처럼 완벽하라는건지요.
    210.96님은 너무나도 단편적인 것만 보고 판단하시네요

  • 48. ..
    '19.8.8 9:32 PM (211.246.xxx.202)

    꽤 답답하시네요.

    우리가 사실 그 아줌마가 째려봤는지 쳐다봤는지 어찌 아나요?

    정 이상하면 가서 물어보세요.

    저 아줌마들 엄청 많은 헬스장 다니고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들은 그렇게 다니지만
    아닌 사람들은 그냥 자기 운동하고 다닙니다.

    남들에게 별관심 없어요.

    저도 그냥 혼자 운동해요.

    거기 안맞으면 다른데 가면 되는거고요.

    게시판 보면 종종 답답한게 본인 당한 상황은 그 상황에서 해결해야지
    여기서 화내고 짜증내봐야 해결 안됩니다.

  • 49. ㅇㅇㅇ
    '19.8.8 9:47 PM (110.70.xxx.139)

    211.246 여기가 안맞아서 쉽게 다른데로 옮길수 있다면
    글을 안쓰고 벌써 행동으로 옮겼을 거란 생각은 못하시나봐요?
    전 그 아짐이 절 째려본건지 왜 그런건지 여기다가 답을
    구한적 없습니다. 그냥 그랬다고 말한거고 님같은 사람이
    이해도 수긍도 안되도 나랑은 상관없고요

    그리고 그사람들이 제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는
    겪어본 내가 더 잘 알고요, 그건 스스로 판단할 문제입니다.
    주제는 그게 아니었으니 혼자 오해해서 답답해마세요 ㅋ

    아마도 무리지어 다니는사람들이 배척하는걸 안당해보셨는지 손쉽게 해맑게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그런데 전 혼자 세상 등지고 고립된듯이 홈트할 생각은 없어서요
    전 그게 더 갑갑하고요, 꼬아보면 고고한척 잘난척 하는걸로도 보일수 있거든요.

    타인의 노려보는 시선의 저만의 착각이라며 속단하고
    단정지어 말한건 일부 댓글러들이었어요.
    그말이 사실이라면 저란 사람은 조현증이나 피해망상증
    있는 환자게요? 본인이 못겪어봤다고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 50. ㅇㅇㅇ
    '19.8.8 9:53 PM (110.70.xxx.139)

    아마 뭐라말해도 이해하실 분 같진 않네요.
    비록 감정적인 뻗침은 있었지만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생각어요.
    82에서 이성적이고 이론적으로 객관화해볼수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글읽는 원글을 긁는
    댓글, 화를 자극하는 댓글도 있었지만, 일부러 악의나 자극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면 덤덤하게 보고 넘길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언 보태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51. ㅇㅇㅇ
    '19.8.8 9:53 P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생각어요ㅡ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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