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엄마들 수영복 사진
저는 애엄마들 수영복 사진 인스타에 올린 거보면
좀 느글거려요...
1. 보지마세요
'19.8.8 7:44 PM (183.98.xxx.142)별
2. 사진
'19.8.8 7:44 PM (223.62.xxx.145)느글 거리는 그것들을 왜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건 지
이해불가
누가 보라고 내 눈 앞에 들이 미는 것도 아니고3. ..
'19.8.8 7:45 PM (211.187.xxx.161)동네 엄마가 그런건가요? 이해불가네요 ㅠ
4. ㅁㅁ
'19.8.8 7:46 PM (223.38.xxx.126)ㅋㅋㅋ보기 안좋다는 것까진 이해해도 느글거릴것까지야ㅋㅋㅋㅋ
5. ..
'19.8.8 7:47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카톡 프로필에 올린것도 봤는데요 뭘
바닷가도 아니고...스튜디오같은데서 찍은건데...
친해지진 못할거같아요;;6. 윗님
'19.8.8 7:57 PM (121.155.xxx.30)물놀이나 바닷가도 아니고
스튜디오에서 수영복을 입고 찍었다구요???
헐.....;;;;7. ...
'19.8.8 8:00 PM (125.177.xxx.43)자신있나보죠
애들이랑 그냥 노는거에 조금 보이는 정도 그러려니 하고요8. ㅜㅜ
'19.8.8 8:08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저희 막내동서가 그러네요ㅠ
게다가 손바닥만한 삼각팬티를 입은 비키니사진으로 카톡대문사진을 올리네요ㅠ
그사진으로 시댁식구들 모두 모이는 밴드까지 올리는데
이건 시가 큰아버님.작은아버님.사촌 육촌 시아주버님 사촌 시동생들 모두 보라는 뜻일까요?ㅠ
요즘 비키니는 예전보다 사이즈도 더 작게 나오나봐요ㅜㅜㅜ
가슴골 옆구리 와이존 아주 적나라합니다
시어머님이 제게 네가 말좀 하라는데 이걸 제가 뮈라고 합니까?ㅠ9. 막
'19.8.8 8:17 PM (222.104.xxx.68)윗님동서 좀 엽기 ㅠㅠㅠ
10. ㅎㅎㅎ
'19.8.8 8:19 PM (124.49.xxx.61)동서 비키니 대범하네요 ㅋㅋㅋㅋ
11. ㅇㅇㅇ
'19.8.8 8:21 PM (39.7.xxx.196)바로 그 자신있는 게 포인트예요.
자신있는게 너무 느글거려요...12. ..
'19.8.8 8:23 PM (211.187.xxx.161)미쳤내요 동서 제정신인가
13. 풉
'19.8.8 8:36 PM (218.48.xxx.40)미친.소리가 절로나와요 긐
14. 홀
'19.8.8 9:29 PM (59.10.xxx.57)자신 있으면 안 되나
자신 있나보지
뭐가 문제인지15. ...
'19.8.8 9:36 PM (223.62.xxx.200)차라리 벗고 올리지...그 정도 자신감은 없나보네....
16. ㅋㅋ
'19.8.8 10:1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위에 분 동서가 제 친구랑 비슷해요 ㅋㅋ
여자한테는 관심없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남자들이 자길 쳐다보면 그렇게 좋아해요
누가 자기 엉덩이 쳐다보면서 성희롱해도 보통여자들은 그걸 성희롱이라 생각하는데 이 친구는 즐기고 자랑삼아 얘기 해요 ㅋ
자아도취도 진짜 심해요17. ㅜㅜ
'19.8.8 11:28 P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음음음ㅠ
아무리 자아도취가 심해도 본인주위친구들에게나 비키니사진을 뿌리지 어떻게 시댁문중단톡에 새댁 비키니사진을 올릴까요?ㅜㅜ
저희 시댁이 유난히 아들이 많은 집안인데
큰아버님 작은아버님 사촌 육촌 시아주버님들 시사촌들...ㅠ
남자분들만 드글드글인데 거기에다 어찌 그물망 같은 비키니쪼가리를 입은 자기사진을ㅜㅜ
어르신들이 아무도 말씀도 못하시고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오호 망조라 하고 계실겁니다ㅠ
오죽하면 저희집 대학신입생 딸이 막내숙모 미친거 아니냐고
저런 수영복은 도대체 어디서 사는거냐고 국내제품이 아닌것같다고
내얼굴이 너무 뜨겁답니다ㅠㅠ
저희 막내시동생은 어찌 저런물건을 말리지않는건지...ㅜ
아님 자랑스러워 하는건가?ㅜ18. 저런
'19.8.9 2:32 PM (220.116.xxx.210)저런사람들 노출증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서야....이해가 안가네요.19. 굳이
'19.8.9 2:48 PM (203.246.xxx.82)인스타에 들어가서는 무슨 사진을 올렸느니 어쨌느니...
이런 얘기들을 왜 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
인스타 안하는 나는 쉰살.20. 그 동서
'19.8.9 2:51 PM (221.141.xxx.186)그 동서 남편
시어머님 아들이 냅두는데
누가 뭐라해요?21. 겨울에 스키복은
'19.8.9 2:55 PM (1.237.xxx.156)그냥 넘어갈거잖아요.
여름이니 봐줍시다 그냥
안그래도 더운데22. 열등감
'19.8.9 2:56 PM (58.150.xxx.34)있나봐요
아님 양성애 성향이 있든지23. ㅇㅇ
'19.8.9 3:13 PM (1.253.xxx.140)뭐가 어떻다고..
수영복을 없애든가
애엄마면 안되는게 어딨?
수영복사진올릴만큼 자신있나보죠
자신없으면 접으시고 말을마세요24. ㅎㅎ 댓글들ㅔ
'19.8.9 3:15 PM (171.253.xxx.170)열등감들 같으심
지금 때가 어느땐데..
몸매 잘 가꿔서 비키니 찍으니 부러운거잖아요
본인들이 못입는다고 왜 동서까지 못입게하시나요25. ...
'19.8.9 3:24 PM (184.179.xxx.162)몸매가 중요한 패션블로거들은 뭐 그러려니하는데
요리하고 애키우던 블로거가 갑자기 그러면..으..이상해요.안그러는게 나아요.26. ㅎㅎ
'19.8.9 3:53 PM (58.127.xxx.156)오히려
올려가며 칭찬이라도 들어볼까 와이존 적나라하게 찍어 올리는 여자들이
댓글 많이 다나봐요
그래보이고 싶었는데 다들 하라는 찬양과 칭찬은 커녕
정신 가출, 노출증 이라고 하니
열폭 대단하네요
솔직히 전지현 비키니 화보라도 웃길 판에...
내 옆집 아이 친구 엄마가 떡하니 올려놓는거 보면
그렇게 몸뚱이에 자신 없나? 이런 생각 들거 같은데요
보통 그냥 다녀도 미인 소리 듣는 여자들이 할 짓은 아니거든요27. 애엄마비키니1
'19.8.9 4:52 PM (49.168.xxx.249)https://www.instagram.com/p/B0TD6ckhrrL/?igshid=1g42mpycmfp90
28. 애엄마비키니2
'19.8.9 4:57 PM (49.168.xxx.249)https://www.instagram.com/p/BtHWzJOn9EM/?igshid=czi0dmqkse0v
29. ㅡㅡ
'19.8.9 5:20 PM (223.62.xxx.73)김성은이잖아요 연예인~
첫번째인스타는 몸매도 그닥이네요30. 첫번째인스타
'19.8.9 5:31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형과유기저귀 찬거같은데 웃기려고 올린거 아닌가요
31. 애엄마비키니
'19.8.9 5:43 PM (49.168.xxx.249)아 연예인은 괜찮은 거예요? 죄송..
32. &
'19.8.9 6:01 PM (218.51.xxx.240)울나라도 외모마인드가 좀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당
이러나저러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멋지게 보이더라구요33. ᆢ
'19.8.9 6:50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첫번째는 판매자인거 같고 두번째는 아주 점잖은 수영복 아닌가요? 래쉬가드를 입어야 하는 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