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긴 친오빠 직업만 좋아도 여자 골라만나네요

... 조회수 : 22,265
작성일 : 2019-08-08 19:40:47
31살 친오빠
생긴건 진짜 유해진과 유준열 사이정도 되는
추남이라 대학때까지 알기로
여자 근처도 못가는 공돌이 모쏠인데

그나마 봐줄게 평균보다 아주 쪼끔 큰 178키랑
연대나와 공기업들어간거 딱 이건데
대학때까지 모쏠인인간이
취업후부터 만나는 여자들이
사진상으로는 하나같이
여자가 아깝네요

집에서 하는 개차반 꼬라지는
잘도 안들키고
밖에서는 조신하게 다니는거같아서

더 열받음
IP : 115.86.xxx.54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8.8 7:42 PM (116.37.xxx.94)

    진정한 남매의 모습.

  • 2. ㅎㅎ
    '19.8.8 7:42 PM (223.38.xxx.22)

    그정도 스펙이면 상위 20퍼센트긴 하네요
    좋은대학 좋은직장 쉽지않잖아요
    그냥 놀고먹는 백수들도 많아서...

  • 3. ...
    '19.8.8 7:42 PM (116.127.xxx.74)

    ㅋㅋㅋ 현실남매시네요..

  • 4. ㅋㅋㅋ
    '19.8.8 7:42 PM (114.129.xxx.194)

    찐남매 인정합니다

  • 5. ...
    '19.8.8 7:43 PM (223.62.xxx.50)

    진정한 남매의 모습222

  • 6. zxz
    '19.8.8 7:43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그러다 30대 후반되면 전문직이랑 결혼하더라는....

  • 7. ㅇㅇㅇ
    '19.8.8 7:43 PM (39.7.xxx.196)

    유해진 류준열이 뭐가 못생겨요
    그보다 오징어같은 유부남들 천지예요
    심지어 키 까지 작은..

  • 8. wisdomH
    '19.8.8 7:44 PM (117.111.xxx.175)

    리얼 남매

  • 9. ....
    '19.8.8 7:44 PM (115.86.xxx.54)

    하루종일 더럽게 안씻다가 나갈때만 씻고 30분간 머리 이리만지고 저리만지고 있는거 보면 넘 화나요

  • 10. ㅋㅋ
    '19.8.8 7:45 PM (180.66.xxx.74)

    화나는 원글님이 귀여워요 ㅋㅋ

  • 11. 그정도
    '19.8.8 7:45 PM (223.38.xxx.100)

    엄청 양호
    키 150 언저리에
    얼굴 오징어 인 유부남 있어요
    제 주변에

  • 12. ㅋㅋㅋㅋㅋㅋ
    '19.8.8 7:46 PM (183.98.xxx.142)

    넘 재밌겠어요 오빠와 여동생 ㅋㅋㅋ
    전 남동생 하나 있어서
    사춘기때부터 싸우지도않고
    서로 소 닭보듯ㅋㅋ

  • 13. 아 웃겨요
    '19.8.8 7:50 PM (112.148.xxx.109)

    나갈때만 씻고
    30분간 머리 이리만지고 저리만지고
    ㅋㅋㅋㅋㅋㅋ
    누가 떠오르네요 ㅡㅡ

  • 14. 좋아요
    '19.8.8 7:50 PM (211.109.xxx.92)


    학벌
    회사
    다 좋아요~~

  • 15. .....
    '19.8.8 7:50 PM (122.34.xxx.61)

    저런것도 좋다는 새언니가 불쌍해서 사이가 좋대요..
    시누올케가..ㅋㅋ

  • 16. 이왕이면
    '19.8.8 7:51 PM (218.51.xxx.239)

    미모의 전문직 골르라 하세요.ㅎㅎ

  • 17. ....
    '19.8.8 7:5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님 너무 귀여움
    현실여동생

  • 18. ???
    '19.8.8 7:5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원글은 오빠랑 닮았어요?
    궁금~

  • 19.
    '19.8.8 7:53 PM (125.132.xxx.156)

    얼굴만 좀 빠지지 다 완벽하단 거잖아요 ㅎㅎ

  • 20. ...
    '19.8.8 7:53 PM (115.86.xxx.54)

    하나도 안닮았고 밖에서 마주쳐도 서로 아는척 안해요

  • 21. ...
    '19.8.8 7:54 PM (115.86.xxx.54)

    아뇨 성격도 개차반 게으르고 더럽고

  • 22. ..
    '19.8.8 7:54 PM (223.38.xxx.36)

    구래도 만나겠다는 여자들이 줄서니 그중에 골라가겠네요.

  • 23. 오빠도
    '19.8.8 7:55 PM (183.98.xxx.142)

    글 올려보라하고 싶당ㅋㅋㅋ
    넘 재밌음ㅎㅎㅎ

  • 24. ...
    '19.8.8 7:55 PM (115.86.xxx.54)

    그게 너무 열받아요 다들 도랐나 싶고

  • 25. 상대 여자
    '19.8.8 7:56 PM (14.52.xxx.225)

    이쁘지만 드럽고 머리 나쁘겠죠 뭐. ㅎㅎㅎ

  • 26. 남동생...
    '19.8.8 7:59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울누나 얼굴만 봐줄만하고 드럽고 할줄아는거 하나도 없는데 연대나온 키큰 공기업 남이 좋다네요. 매형 도른듯...

  • 27. ㅋㅋㅋ
    '19.8.8 8:00 PM (218.48.xxx.40)

    다들 도랐나싶고 ㅋㅋ

  • 28. 나 남동생.
    '19.8.8 8:00 PM (223.62.xxx.148)

    울누나 얼굴만 봐줄만하고 드럽고 할줄아는거 하나도 없는데 연대나온 키큰 공기업 남이 좋다네요. 다 화장빨인데..매형 도른듯...

  • 29. ,,,,
    '19.8.8 8:02 PM (219.248.xxx.99) - 삭제된댓글

    ㅎㅎ 재밌네요

  • 30. ....
    '19.8.8 8:04 PM (125.177.xxx.43)

    진정한 남매모습 ㅎㅎ
    총각귀신되는거 보다 나아요

  • 31.
    '19.8.8 8:04 PM (223.62.xxx.132)

    난또 의산줄~
    y대 공대나와 공기업 유해진얼굴이 여자들이 줄선다고요? 것도 예쁜여자들이요?

  • 32. ㅇㅇ
    '19.8.8 8:05 PM (175.114.xxx.96)

    다들 도랐나 ㅋㅋㅋ 밖에서는 멀쩡한 척 ㅋㅋ

  • 33. ditto
    '19.8.8 8:07 PM (220.122.xxx.147)

    저랑 남동생도 ㅋㅋㅋ
    집에 가려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저어기 남동생 오는 거 보이면 닫힘 버튼 다다다다 눌러요 ㅋㅋㅋ

  • 34.
    '19.8.8 8:10 PM (175.120.xxx.181)

    좋은 신랑감이니
    동생이라 다른 느낌

  • 35. ㅋㅋ
    '19.8.8 8:12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ㅋㅋㅋ밖에서만 조신한 척
    넘 웃겨욥

  • 36. 아웃겨
    '19.8.8 8:19 PM (183.98.xxx.142)

    닫힘버튼 다다다다 넘웃겨요 ㅋㅋ

  • 37. 간만에
    '19.8.8 8:24 PM (180.66.xxx.107)

    유쾌한 글~현실남매들 넘 좋아요. 부모 입장에서 위로 돼요.

    아들에게 길에서 누나 만나면 아는척해? 물었더니..표정에서 이미 썩었다네요ㅋㅋ

  • 38. 쓸개코
    '19.8.8 8:24 PM (175.194.xxx.223)

    원글님은 열받아 있는데 웃음나와요 ㅎㅎㅎㅎㅎ 정말 현실남매 ㅋ

  • 39. ...
    '19.8.8 8:24 PM (221.151.xxx.109)

    현실이네요 ㅎㅎ
    회사 다니며 아저씨들 보면
    집에 있는 부인들이 불쌍하던데

  • 40. 쓸개코
    '19.8.8 8:25 PM (175.194.xxx.223)

    ditto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1. 저도
    '19.8.8 8:26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저는 남동생이 있는데 성격 안좋고 공부못했고 그런데 여자들이 괜찮다고 엄마와 친척들도 얘를 좋아하는데 다들 도랐나 싶어요 심지어 내친구도 한번 보고 관심을 .... 눈들이 다 삐었어요

  • 42. 저도
    '19.8.8 8:27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저는 남동생이 있는데 성격 안좋고 공부못했고 그런데 여자들이 괜찮다고 엄마와 친척들도 얘를 좋아하는데 다들 도랐나 싶어요 심지어 내친구도 한번 보고 관심을 .... 눈들이 다 삐었어요

  • 43. 저두ㅠ ㅠ
    '19.8.8 8:28 PM (180.71.xxx.120)

    울 올케가 안타까운 선택을 한 거 같아 잘해줘요
    심지어 울 엄마 마저도 쟈는 저래 이쁘고 키고 크고 착한데
    왜 울 아들하고 결혼하냐 그려셔서ㅠ
    저랑 엄마 올케한테 엄청 잘해주는데
    올켄 속도 모르고 시어머니 형님 늘 감사하다며
    선물주고 하는데 참...ㅠ ㅠ

  • 44. 저도
    '19.8.8 8:30 PM (223.62.xxx.49)

    제 남동생도 개차반이에요.
    하지만 사람들은 모르죠.
    저도 올케에게 잘해줍니다. 늘 불쌍하단 생각뿐이에요.
    저자식이 방구쟁이인걸 올케가 알까요
    똥도 두번이나 쌌었구요.

  • 45. mn
    '19.8.8 8:32 PM (116.37.xxx.3) - 삭제된댓글

    저희 오빠도요ㅋㅋㅋㅋ 드럽게 안씻고 나갈때만 뻔지르르. 세상 게을러서 침대시트도 안깔고 자니 매트리스가 시꺼멓고 집안일 다 내팽개쳐두고 그래서 여친이 불쌍하다 했는데 새언니가 그래도 사람만들어놔서 이젠 저희집 오면 자기 과거 싹 잊고 집 지저분하다고 잔소리해요. 이젠 그래도 씻고 잔대요. 저도 새언니한테 결혼전에 진담반농담반으로 도망치라고 했었어요.

  • 46. ㅋㅋ
    '19.8.8 8:38 PM (180.66.xxx.74)

    진상 올케들도 많은데
    여기 댓글엔 좋은 올케들만 계시네요~~~

  • 47. ......
    '19.8.8 8:42 PM (61.79.xxx.115)

    여자 못만나고 있으면 또 걱정되요ㅋ

  • 48. ㅋㅋㅋㅋㅋㅋ
    '19.8.8 9:14 PM (121.160.xxx.214)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현실남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본 게시물 중 제일 웃겨요
    원글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 ////
    '19.8.8 9:19 PM (58.140.xxx.20)

    저 위 댓글...키 150 언저리 오징어 얼굴
    혹시 160 언저리 아니고요?ㅠ
    유부남이라니...나름 능력남이네요.

    원글 재밌네요. 남매사이 그런거 인정인정~~

  • 50. 후후
    '19.8.8 9:26 PM (118.44.xxx.16)

    우리 삼촌도 서울대 나온 키만 큰 오징어였는데 완전 예쁜 천사 같은 숙모랑 결혼했어요.
    성격도 완전 까칠해서 울엄마가 싸가지 없다고 싫어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조카들 용돈도 잘주고 가족들 모두 잘 챙기는 사람으로 변신했어요~

  • 51. ...
    '19.8.8 9:27 PM (113.10.xxx.3)

    원글님 눈에 못생겨보여도
    객관적으론 못생긴 얼굴 아닐수 있어요..
    저도 올케가 아까운데 예전 여친들도 그렇구..
    제 친구가 제동생 귀엽고 인기 많겠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제 동생도 그래요 ㅎㅎ
    누가 저 좋다고 하면 누나 돈있는줄 착각하고 돈보고 좋아하는거라구요...

  • 52. 원글님 이해
    '19.8.8 9:37 PM (1.254.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함.

    나는 우리 올케한테 결혼 직전에 이 결혼 다시 생각해 보라고 했음.....저 인간(남동생) 이상하다고...

    그래서 결혼 18년째인 우리올케가 보살같음.

  • 53. ..
    '19.8.8 9:40 PM (223.62.xxx.200)

    키170도 안되고 몸무게는 반비례하고..약간 모지리인가 싶게 생긴 사촌도련님들...학벌좋고 직장 괜찮으니 문어다리로 여자사귀다가 공무원정도여자들과 결혼....동서들 무진장 아까움...인물좋고 백수급 남편보단 잘 고르거겠지만, 난 그분들이 문어다리까지 걸치며 장가간것에 놀람...

  • 54. 원글님 이해
    '19.8.8 9:43 PM (1.254.xxx.22)

    원글님 이해함.

    나는 우리 올케한테 결혼 직전에 이 결혼 다시 생각해 보라고 했음.....저 인간(남동생) 이상하다고...(객관적 조건은 무난하지만)

    그래서 결혼 18년째인 우리올케가 보살같음.

  • 55. 저도요
    '19.8.8 9:51 PM (120.16.xxx.231)

    새언니 만나자마자 왜 이런 인간을 골럈냐고.. 물어봤었네요

  • 56. ...
    '19.8.8 10:08 PM (115.86.xxx.54)

    진심 개토나오게 생겼고 서른넘어서도 돈없다고 동생 지갑에 손댄 인간이네요. 나중에 새언니가 누가되었든 그간 행실 다 까발릴려구요

  • 57. ㅎㅎㅎㅎ
    '19.8.8 11:38 PM (112.160.xxx.148)

    그래도 장가 가는 게 안가는 거 보다 나를 위해서 나아요ㅎㅎ 저도 결혼할 때 남동생이 남편 말렸는데ㅜㅜ 결혼식 일주일 전까지도...다시 생각하보라고ㅎㅎ 저도 지저분하고 동생 저금통에 손 수없이 댔지만 지금은 깔끔하고 남편 지갑에 손 안대고 애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 58. 찐남매
    '19.8.9 3:09 AM (112.144.xxx.107)

    다들 도랐나 싶대 ㅋㅋㅋㅋㅋㅋㅋ

  • 59. ㅋㅋ
    '19.8.9 3:09 AM (121.134.xxx.113)

    어디서 통계 낸거 있는데 가장 이해 안되는 사람이
    자기 형제자매의 남친 여친 이래요 ㅋㅋㅋ

  • 60. 윗님
    '19.8.9 6:55 AM (116.39.xxx.162)

    정말 그럴 듯...ㅋ

  • 61. ㅇㅇㅇㅇㅇ
    '19.8.9 9:16 AM (211.196.xxx.207)

    내 동생은 여친이 나랑 같은 혈액인거 말하니
    표정 썩어들어가면서 진저리를 치던데 ㅋㅋ
    난 내 동생이면 썩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나이 차 있는 누나라 그런가 ㅋㅋ

  • 62. 키가
    '19.8.9 9:35 AM (118.91.xxx.208)

    커서 그럴거에요
    저 대학교때도 못생겨도 키크면 ..뭐 그냥 나쁘지않더라구요.

  • 63. 내가
    '19.8.9 9:42 AM (121.133.xxx.137)

    이 글 베스트 갈 줄 알았음ㅋㅋㅋㅋ

  • 64. ......
    '19.8.9 9:42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반전은 둘이 같이 있음 남매라고 닮았다고 사람들이 알아보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농담이에용~ 쏘리~

  • 65. zzzzzzz
    '19.8.9 9:43 AM (220.116.xxx.210)

    글들 보면서 게속 낄낄 거리고 있어요.ㅋㅋㅋㅋㅋ

  • 66. 그런데
    '19.8.9 9:50 AM (210.90.xxx.75)

    진심은 아닌거죠? 여동생인 원글에게 뭔가 되게 서운하게 한거 아니라면 이렇게 오빠를 디스하는 건 뭐죠?
    솔직히 오빠가 없어서 댓글들까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남동생만 하나있는데 키작고 성격 별로긴 해도 내눈에 참 귀여운 동생인데 오빠면 이렇게 꼴보기 싫어지나요?

  • 67. ㅎㅎㅎㅎ
    '19.8.9 9:57 AM (1.233.xxx.26)

    재밌네요. 현실남매... 100%공감. ㅎㅎㅎ

  • 68. 이거야말로
    '19.8.9 10:16 AM (203.246.xxx.82)

    첫댓글이 일조했네요.

    첫댓글이 현실남매 코드로 봐주니..ㅎㅎㅎㅎ

  • 69. 솔직히
    '19.8.9 10:25 AM (203.246.xxx.82)

    유해진 유준열...(왜 하필 둘 다 유ㅆ ...)

    중간이던 바깥 어느 지점이든..

    카메라빨로 암만 익숙해졌다 해도..못생긴건 불변.

    아이를 생각한다면 정말 내 아이니 본능으로 예쁘겠지, 객관적으로는 미울게 분명하잖아요?

  • 70. ...
    '19.8.9 10:33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오빠 못 생겼으면 동생도 비슷하겠어요

  • 71. ㅋㅋ
    '19.8.9 10:57 AM (14.32.xxx.186)

    이거시 바로 현실남매...여동생 남친에 대한 오빠 시점도 궁금합니다ㅋㅋ

  • 72. ...
    '19.8.9 11:02 AM (211.202.xxx.155)

    오빠도 동생의 민낯을 알고 있을텐데
    어쩌나요 ㅎㅎㅎ

  • 73. ..............
    '19.8.9 11:11 AM (211.250.xxx.45)

    ㅍㅎㅎ

    울딸아들보는거같아요

    엘베에서 아들이 친구랑 집에올라가는데 엘베안에 즈이누나가있었더래요

    둘이 눈이 딱
    아들이 손으로 올라가라고 손짓만...

    따로 올라왔더군요--

  • 74. ...
    '19.8.9 11:17 AM (121.134.xxx.180)

    울애들은
    엘레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아는척안하고 올라오더라구요
    큰애랑 같이 오던 친구가 집앞에서 깜짝놀라더래요ㅋ

  • 75. 푸하하하
    '19.8.9 11:23 AM (211.114.xxx.15)

    저도 울 아들 딸보면 ~~~
    방학이라고 죙일 안씻고 뒹구르르 하다가 나갈때만 씻고 화장하고 딴 사람 되어나감
    남친 전화 오면 세상 상냥함
    아들은 뭐 컴 폰과 한몸 되어 뒹구르르 컴 학원 갈때랑 헬스 갈때만 눈 이 초로롱
    둘이 그래도 싸우진 않고 오늘은 어무이 오기 전에 뭘 시켜 먹을까 니가 더내라 내가 덜낸다
    택배나 배달 물건 오면 서로 나가라고 방으로 숨고 가위 바위 보 로 컴을 누가 먼저 할거냐

  • 76. 글이 귀여워요^^
    '19.8.9 11:24 AM (210.183.xxx.241)

    원글님 오빠는 어쩌면 원글님 생각과는 다르게
    멀쩡한 남자일 것 같고
    원글님은 귀엽고 매력있을 것 같아요.

  • 77. 나도
    '19.8.9 11:34 AM (113.60.xxx.83)

    울오빠 완전 성격파탄인데
    나보다 더 어린여자 데려와 결혼함
    저 인간 장가 못 갈까봐 그냥 결혼하라고 내가 옆에서 부추김
    지금 그 어린여자 나만보면 신세한탄
    내 죄가 크오 그 때 막 훼방놓을 껄

    진짜 남자들은 특히 이공계 성격파탄자들
    취직 잘되서 직장하나때메 장가 가는 거 보면 짜증남

  • 78. 나무
    '19.8.9 12:07 PM (125.143.xxx.15)

    ㅎㅎㅎ 우리 시누이가 그래서 저한테 잘해요...답답한 성격이라 지 엄마한테도 답답하고 무뚝뚝하게대하는데..시누이가 시어머니 위로하데요 "엄마...같이 사는 새언니도 있잖아..."

  • 79. 저 스펙 갖고
    '19.8.9 12:11 PM (125.184.xxx.67)

    여자 골라가며 만나긴 힘들어요.
    다른 매력이 넘치는가 보죠 ㅎㅎ

  • 80. ㅇㅇㅇ
    '19.8.9 12:20 PM (61.98.xxx.126)

    남자의 최고 스펙은
    경제적 능력이죠

  • 81. ㅋㅋ
    '19.8.9 12:23 PM (125.177.xxx.106)

    여자들도 그러잖아요
    밖에서 화려하고 멋지게 꾸미고 다니는 여자들
    대부분 집에는 폭탄 터져있죠.

  • 82. 뭐가
    '19.8.9 1:06 PM (14.40.xxx.172)

    웃긴지 원글은 진심 빡쳐하는거 같은데
    실상 그렇죠 인성 더럽고 깨끗하지도 않은데 거기다 완전 못생긴 추남
    직장 좋은거외에 뭐 볼게 있다고 키도 그정도는 많고요
    실제 결혼하면 더럽기 짝이 없을 게으른면 보게될거고 빡칠거고
    거기다 못생겨...

    뭐 좋을거 없다봅니다
    직장하나에 그리 많은 점수를 줄 필요가..

    판사 의사도 성질 더럽고 못생기면 싫어요

  • 83. ...
    '19.8.9 1:16 PM (210.100.xxx.228)

    ㅎㅎㅎㅎ 남매 둘 다 넘 귀여워요~
    오빠도 글 한 번 올려보라고 해봐요~

  • 84. 다른내용이지만
    '19.8.9 1:20 P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

    돈 때문에 우리나라 농촌총각하고 결혼하는 이주여성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우리나라도 돈 때문에
    직업만 좋은 남성하고 결혼하는 아가씨들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주여성들은 대책이 없어서 그렇다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은 자기들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직업만 보고 결혼하는 어리석음은 저지르지 않아도 됩니다
    제발 결혼 할 때 돈을 우선으로 두지는 마세요
    안정적 전문직인 경우 개판인 남자들이 종종 있어요
    외국서 박사 따고 온 남자들 중에도 유학생활이 힘들어서 반쯤 돌아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구요

  • 85. 어디나
    '19.8.9 1:26 PM (211.36.xxx.225)

    겉과 속이 다른 이상한 남자들 있죠.
    겉다르고 속다른 이상한 여자들도 어디나 있구요.

  • 86. ㅎㅎㅎ
    '19.8.9 1:35 PM (47.136.xxx.63)

    82쿡 몇년만에 최고로 귀여운 글 이어요.

  • 87. ㅋㅋㅋ
    '19.8.9 1:50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현실 개차반...ㅋㅋ 님은 오빠 결혼하면 시누이노릇 안하시겠어요..ㅋㅋ 그래도 올케감에게 오빠가 현실에서 개차반이란 얘긴 하지마세요.

  • 88. ...............
    '19.8.9 1:52 PM (1.209.xxx.21)

    저도 결혼한다고 당시 남친 집에 인사드리니..
    시누랑 시어머니가 저보고 착하다고 ㅎㅎㅎㅎ

    알고보니 남편 더럽고 코골고 성격 안좋고 ㅎㅎㅎ

  • 89. ....
    '19.8.9 2:01 PM (59.29.xxx.133) - 삭제된댓글

    저희 집도...
    저희 친정 아버지가 남동생 며느리를 처음에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저런 놈을 좋다는 여자가 제대로 되었을리가 없다." 였어요....
    너무 이해가 되는 말씀...

    연애 9년 결혼 4년한 우리 올케.
    친정부모님, 저, 제 여동생, 심지어 제 남편 까지도..
    올케가 남동생 보다도 백만배 낫다고 생각하기에

    정말로 엄청 잘해줍니다.
    도망갈까봐...

  • 90. ....
    '19.8.9 2:03 PM (59.29.xxx.133)

    저희 집도...
    ㅄ 같은 남동생이 너무 멀쩡한 여자친구를 데려왔는데..
    저희 친정 아버지가 남동생 여자친구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어요.
    분수도 안맞게 어딜 저런 여자친구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냐고 다른 가족들이 다 뭐라 했는데
    아버님 말씀이 " 저런 놈을 좋다는 여자가 제대로 되었을리가 없다." 였어요....
    일순 우리 가족 모두 급 수긍.

    연애 9년 결혼 4년한 우리 올케.
    친정부모님, 저, 제 여동생, 심지어 제 남편 까지도..
    올케가 남동생 보다도 백만배 낫다고 생각하기에

    정말로 엄청 잘해줍니다.
    도망갈까봐...

  • 91. ...
    '19.8.9 2:06 PM (211.196.xxx.83)

    아.. 너무 웃겨요
    엘리베이터 다다다...ㅋㅋㅋ
    진정 이것이 현실 남매들이군요

  • 92. 원래
    '19.8.9 2:08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ㅋㅋㅋ 웃겨요
    원래 남매끼린 서로 못생겼다고 하나봐요
    울 아들은 누가봐도 이쁜 지 누나를 맨날 못생겼대요
    오빠가 못생겨도 매너가 좋다든지 다른 무언가가 있겠지요

  • 93. ㅋㅋㅋ
    '19.8.9 2:20 PM (58.127.xxx.156)

    대학때 미팅하고 잠깐 만났던 공돌이 대학생... 크게 잘생기지 않았지만 그냥 평범했던거 같은데
    (약간 못생김)
    그 여동생 만났더니
    정말 나보고
    돌았나.. 왜 자기 오빠같은 찐따와 만나냐고 해서 황당..
    내 앞에선 안보이던 모습 여동생 속속들이..
    서로 죽일듯 노려보고..ㅋ
    여동생이 줄곧 저만 만나면
    언니 언니
    언니가 아까와요 제발 다시 생각해요...
    계속 열받아가며 설득하던..ㅋ
    오빠와 달리 참 이쁘게 생겼던 친구였는데 현실남매 서로 죽일듯 째려보고 ㅎㅎ

  • 94. 중딩아들에게
    '19.8.9 3:05 PM (211.38.xxx.212)

    이글 보고 안웃으면 1000원준다고 했더니
    참는거 포기 ㅋㅋ
    원글님글 재밌게 쓰시는듯~

  • 95. 욱김
    '19.8.9 3:25 PM (124.54.xxx.74)

    원글님. 넘 욱겨용. 요즘 기집애 같은 애들이 넘 많아
    오빠가 여자들한테 먹힐수 있어용.
    (이해는 안가시겠죵??ㅋ)

  • 96. 저맇게
    '19.8.9 3:40 PM (39.7.xxx.146)

    못생긴 남자 너무 시러요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않는 진짜 못생긴 남자
    실제로 만나봐요 딱 그자리서 도망가고 싶어져요

    너무 시러 돈이 다가 아니에요

  • 97. ㅇㅇㅇㅇ
    '19.8.9 3:51 PM (211.196.xxx.207)

    그러니까 저 못생김이
    여동생이 오빠를 보는 필터라
    진짜 못생겼는지는 동생글로 알 수가 없다고요 ㅋㅋㅋ

  • 98. ...
    '19.8.9 4:05 PM (117.111.xxx.48)

    음 제가 여중 여고 여대 나오고 집에 친구들 잘 불러놀고 했는데 단 한번도 단 한명도 너네오빠 잘생겼다거나 너네 오빠 소개해달라거나 너네오빠를 내 주변 누구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한사람이 1도 없었어요

  • 99. ...
    '19.8.9 4:06 PM (117.111.xxx.48)

    아 딱 한번 자기 주변에 진짜 싫은 누구 있는데 너네오빠좀 소개시켜주면 안되냐고 물어본적은 있네요

  • 100. 쓸개코
    '19.8.9 4:23 PM (175.194.xxx.223)

    악 원글님 바로 윗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1. ..
    '19.8.9 4:30 PM (1.227.xxx.100)

    근데 결혼적령기되면 그정도 키에 학벌에 직장가진 남자가 다 어디로 숨어버렸나 잘 안보이거든요 그러니 여자들 인물이며 뭐며 빠지지않을거임 ㅋ
    일단 키가 그정도면 큰거고 학벌 직업도 좋으니 굉장히 플러스요인임
    글고 씻고나가는게 어딘가요~
    발냄새 입냄새 나는 남자들도 있음

  • 102. ..
    '19.8.9 5:19 PM (223.62.xxx.165)

    백전백승은 결코 아닐 거에요
    전 직업도 베이스로 보지만 얼굴 많이 봐서
    못 생긴 남자는 전혀 이성으로 안 보여요

  • 103. 근데
    '19.8.9 5:27 PM (70.187.xxx.9)

    여동생에겐 으르렁 거리는 남자가
    자기 여친이나 아내에겐 온순한 양이 될 수 있어요.

    울오빠 케이스, 울 남편을 봐도 배우자에겐 다정해요.
    내가 볼땐 저걸(저런 남자) 왜 데려갔을까 싶은 케이스에용.

  • 104. ..
    '19.8.9 5:37 PM (211.51.xxx.68)

    그런 오빠가 좋은 사람 만나면 덜 게으르고 개과천선 할수 도 있어요

  • 105. ..
    '19.8.9 5:38 PM (211.51.xxx.68)

    아 딱한번

    이 댓글 넘 웃겨요.

    원글님 한줄로 상황 정리하는 재능이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 106. 이카루
    '19.8.9 6:10 PM (175.204.xxx.116)

    저도 두살 어린 남동생 있는데 소개팅 해줄려고 아는 형들 해줄까? 하고 고민하다가도 저 해주면 그 형들이랑 의절할거 같다고
    절대 안해줘요. 저랑 결혼할 남자가 너무 불쌍해 미치겠다고
    짜증남. 지나 잘하지

  • 107. 내 남동생
    '19.8.9 6:29 PM (121.132.xxx.49)

    술만 먹으면 전화해서 매형이 불쌍하다고 울어요
    미x 넘,
    난 술 안먹을때도 올케가 불쌍하다 ~~~~

  • 108. 그렇군
    '19.8.9 6:4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속마음은 아니겠지만 진짜 웃기네요. ㅎㅎㅎㅎ

  • 109. 웃기긴 한데..
    '19.8.9 7:03 PM (1.237.xxx.175)

    평균 조금 넘은키가 178. 고작 연대. 공기업....
    예쁜 여자가 줄을 서서..신나게 연애..
    못쐥긴게..
    전형적인 질투네요. 원글님도 빨리 취직하시고 예쁜연애하세용~~

    별것도 아닌게. 연애도 잘하고 결혼도 잘하고..아쓍.
    비슷한 맨트 넘 많이 들어서 좋게 안들림..남매라 희석될 뿐.

  • 110. ////
    '19.8.9 7:33 PM (220.121.xxx.173) - 삭제된댓글

    얼마전 TV에서 서장훈과 곽정은 나오는 무슨 예능 프로를 봤는데
    사귀는 남자의 여동생이 톡을 보내서 절대 자기 오빠와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내용을 봤는데 비슷하네요.ㅎ
    물론 그 방송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 결국 둘이 헤어졌는데
    자기 여동생이 훼방을 놓았다는 걸 알고는 오빠가 길길이 뛰고..
    여자에게도 쌍욕을 하고... 결국 여동생아 사람 하나 살렸더라고요.

  • 111. ////
    '19.8.9 7:34 PM (220.121.xxx.173)

    얼마전 TV에서 서장훈과 곽정은 나오는 무슨 예능 프로를 봤는데
    사귀는 남자의 여동생이 톡을 보내서 절대 자기 오빠와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내용을 봤는데 비슷하네요.ㅎ
    물론 그 방송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 결국 둘이 헤어졌는데
    자기 여동생이 훼방을 놓았다는 걸 알고는 오빠가 길길이 뛰고..
    여자에게도 쌍욕을 하고... 결국 여동생이 사람 하나 살렸더라고요.

  • 112.
    '19.8.9 7:42 PM (175.223.xxx.210)

    여자한테는 예쁜 여자 따지고 안 예쁘면 씁쓸?해 하고 그러지만, 남자한테는 그냥 혐오감 줄 정도만 아니면 대충 평균적으로만 생겼거나 좀 밑돌아도 능력 있으면 그냥 매력으로 보는 것 같아요. 거기에 말빨 있고 센스와 유머감각까지 있고 매너 있고 그러면 웬만하면 괜찮은 점수 받는 듯요.
    개그맨들이 좀 안 잘 생겨도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고 미녀들과 결혼 잘하잖아요. 물론 남자들도 잘 생기면 당연히 인기 많지만 그렇더라도 여자들에 비해선 외모에 대한 비중은 덜하죠.

  • 113. 미치겠...
    '19.8.9 7:43 PM (223.33.xxx.117)

    윗 댓글 중에

    도망갈까봐.....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52 술(양주, 한국전통주) 싸게 파는 곳은 어디일까요? 로로 11:23:33 7
1590951 독일은 난방기간이 기네요 살기 비적합.. 11:22:15 70
1590950 이것도 마마보이 마마걸인가요 5 ... 11:19:25 103
1590949 순간의 선택으로 부자되는 길을 놓친것같아 계속 후회 중 따끔하게.. 1 우울 11:18:45 153
1590948 고등 수행평가 컨설팅 가치가있을까요? 미구 11:17:51 38
1590947 지팔지꼰 여동생 8 .... 11:17:18 426
1590946 아쿠아로빅 옷 질문있어요 1 ㅎㅎ 11:14:02 66
1590945 통영에서 꿀빵을 샀어요. 냉동 vs 냉장보관일까요? 1 .. 11:13:38 58
1590944 수학 조언해주셨던 분들께 감사 인사하고 싶고 또 하나의 걱정 2 d 11:12:28 314
1590943 에브리봇 3 꽃게 11:11:53 146
1590942 당근에서 고가 브랜드 옷 수백개씩 올리는 사람은 4 ㅇoo 11:11:51 372
1590941 몸살감기 앓는중인데요 잇몸이 욱신거려요 아픔 11:11:18 57
1590940 고속도로 차가 어마하게 밀려요ㅠ 2 아이고 허리.. 11:10:15 445
1590939 제주변에 다이어트약먹는사람 많네요 ... 11:09:46 169
1590938 80년대 미코 진중에서 1 가십 11:07:35 230
1590937 오늘 교통체증…역대급이네요 5 티니 11:04:03 995
1590936 패딩 세탁 ㅡ패딩이 둥둥 떠요ㅠㅠ 11 이쁜딸 11:01:59 539
1590935 식장 예약후 파혼하는 경우도 많은가요? 2 ㅇㅇ 11:00:44 417
1590934 전국 알타리 시세 점검 ㅇㅇ 10:58:53 141
1590933 마른체형 근육운동 있나요? 3 운동시작 10:57:28 186
1590932 모.캐시미어.무스탕 건조기털기해도 되나요 땅지맘 10:56:58 59
1590931 땡겨요 피자헛 대박쌉니다 3 ㅇㅇ 10:56:41 545
1590930 보일러 고치는걸 미루는 집주인이라면... 참참 10:56:33 111
1590929 학폭에 도벽 있는 사람 결혼 4 도둑놈 10:53:41 617
1590928 미스코리아 배영란 기억하세요? 2 미코 10:53:27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