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긴 친오빠 직업만 좋아도 여자 골라만나네요
생긴건 진짜 유해진과 유준열 사이정도 되는
추남이라 대학때까지 알기로
여자 근처도 못가는 공돌이 모쏠인데
그나마 봐줄게 평균보다 아주 쪼끔 큰 178키랑
연대나와 공기업들어간거 딱 이건데
대학때까지 모쏠인인간이
취업후부터 만나는 여자들이
사진상으로는 하나같이
여자가 아깝네요
집에서 하는 개차반 꼬라지는
잘도 안들키고
밖에서는 조신하게 다니는거같아서
더 열받음
1. ㅡㅡ
'19.8.8 7:42 PM (116.37.xxx.94)진정한 남매의 모습.
2. ㅎㅎ
'19.8.8 7:42 PM (223.38.xxx.22)그정도 스펙이면 상위 20퍼센트긴 하네요
좋은대학 좋은직장 쉽지않잖아요
그냥 놀고먹는 백수들도 많아서...3. ...
'19.8.8 7:42 PM (116.127.xxx.74)ㅋㅋㅋ 현실남매시네요..
4. ㅋㅋㅋ
'19.8.8 7:42 PM (114.129.xxx.194)찐남매 인정합니다
5. ...
'19.8.8 7:43 PM (223.62.xxx.50)진정한 남매의 모습222
6. zxz
'19.8.8 7:43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그러다 30대 후반되면 전문직이랑 결혼하더라는....
7. ㅇㅇㅇ
'19.8.8 7:43 PM (39.7.xxx.196)유해진 류준열이 뭐가 못생겨요
그보다 오징어같은 유부남들 천지예요
심지어 키 까지 작은..8. wisdomH
'19.8.8 7:44 PM (117.111.xxx.175)리얼 남매
9. ....
'19.8.8 7:44 PM (115.86.xxx.54)하루종일 더럽게 안씻다가 나갈때만 씻고 30분간 머리 이리만지고 저리만지고 있는거 보면 넘 화나요
10. ㅋㅋ
'19.8.8 7:45 PM (180.66.xxx.74)화나는 원글님이 귀여워요 ㅋㅋ
11. 그정도
'19.8.8 7:45 PM (223.38.xxx.100)엄청 양호
키 150 언저리에
얼굴 오징어 인 유부남 있어요
제 주변에12. ㅋㅋㅋㅋㅋㅋ
'19.8.8 7:46 PM (183.98.xxx.142)넘 재밌겠어요 오빠와 여동생 ㅋㅋㅋ
전 남동생 하나 있어서
사춘기때부터 싸우지도않고
서로 소 닭보듯ㅋㅋ13. 아 웃겨요
'19.8.8 7:50 PM (112.148.xxx.109)나갈때만 씻고
30분간 머리 이리만지고 저리만지고
ㅋㅋㅋㅋㅋㅋ
누가 떠오르네요 ㅡㅡ14. 좋아요
'19.8.8 7:50 PM (211.109.xxx.92)키
학벌
회사
다 좋아요~~15. .....
'19.8.8 7:50 PM (122.34.xxx.61)저런것도 좋다는 새언니가 불쌍해서 사이가 좋대요..
시누올케가..ㅋㅋ16. 이왕이면
'19.8.8 7:51 PM (218.51.xxx.239)미모의 전문직 골르라 하세요.ㅎㅎ
17. ....
'19.8.8 7:5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님 너무 귀여움
현실여동생18. ???
'19.8.8 7:5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원글은 오빠랑 닮았어요?
궁금~19. 음
'19.8.8 7:53 PM (125.132.xxx.156)얼굴만 좀 빠지지 다 완벽하단 거잖아요 ㅎㅎ
20. ...
'19.8.8 7:53 PM (115.86.xxx.54)하나도 안닮았고 밖에서 마주쳐도 서로 아는척 안해요
21. ...
'19.8.8 7:54 PM (115.86.xxx.54)아뇨 성격도 개차반 게으르고 더럽고
22. ..
'19.8.8 7:54 PM (223.38.xxx.36)구래도 만나겠다는 여자들이 줄서니 그중에 골라가겠네요.
23. 오빠도
'19.8.8 7:55 PM (183.98.xxx.142)글 올려보라하고 싶당ㅋㅋㅋ
넘 재밌음ㅎㅎㅎ24. ...
'19.8.8 7:55 PM (115.86.xxx.54)그게 너무 열받아요 다들 도랐나 싶고
25. 상대 여자
'19.8.8 7:56 PM (14.52.xxx.225)이쁘지만 드럽고 머리 나쁘겠죠 뭐. ㅎㅎㅎ
26. 남동생...
'19.8.8 7:59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울누나 얼굴만 봐줄만하고 드럽고 할줄아는거 하나도 없는데 연대나온 키큰 공기업 남이 좋다네요. 매형 도른듯...
27. ㅋㅋㅋ
'19.8.8 8:00 PM (218.48.xxx.40)다들 도랐나싶고 ㅋㅋ
28. 나 남동생.
'19.8.8 8:00 PM (223.62.xxx.148)울누나 얼굴만 봐줄만하고 드럽고 할줄아는거 하나도 없는데 연대나온 키큰 공기업 남이 좋다네요. 다 화장빨인데..매형 도른듯...
29. ,,,,
'19.8.8 8:02 PM (219.248.xxx.99) - 삭제된댓글ㅎㅎ 재밌네요
30. ....
'19.8.8 8:04 PM (125.177.xxx.43)진정한 남매모습 ㅎㅎ
총각귀신되는거 보다 나아요31. ᆢ
'19.8.8 8:04 PM (223.62.xxx.132)난또 의산줄~
y대 공대나와 공기업 유해진얼굴이 여자들이 줄선다고요? 것도 예쁜여자들이요?32. ㅇㅇ
'19.8.8 8:05 PM (175.114.xxx.96)다들 도랐나 ㅋㅋㅋ 밖에서는 멀쩡한 척 ㅋㅋ
33. ditto
'19.8.8 8:07 PM (220.122.xxx.147)저랑 남동생도 ㅋㅋㅋ
집에 가려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저어기 남동생 오는 거 보이면 닫힘 버튼 다다다다 눌러요 ㅋㅋㅋ34. 딱
'19.8.8 8:10 PM (175.120.xxx.181)좋은 신랑감이니
동생이라 다른 느낌35. ㅋㅋ
'19.8.8 8:12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ㅋㅋㅋ밖에서만 조신한 척
넘 웃겨욥36. 아웃겨
'19.8.8 8:19 PM (183.98.xxx.142)닫힘버튼 다다다다 넘웃겨요 ㅋㅋ
37. 간만에
'19.8.8 8:24 PM (180.66.xxx.107)유쾌한 글~현실남매들 넘 좋아요. 부모 입장에서 위로 돼요.
아들에게 길에서 누나 만나면 아는척해? 물었더니..표정에서 이미 썩었다네요ㅋㅋ38. 쓸개코
'19.8.8 8:24 PM (175.194.xxx.223)원글님은 열받아 있는데 웃음나와요 ㅎㅎㅎㅎㅎ 정말 현실남매 ㅋ
39. ...
'19.8.8 8:24 PM (221.151.xxx.109)현실이네요 ㅎㅎ
회사 다니며 아저씨들 보면
집에 있는 부인들이 불쌍하던데40. 쓸개코
'19.8.8 8:25 PM (175.194.xxx.223)ditto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1. 저도
'19.8.8 8:26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저는 남동생이 있는데 성격 안좋고 공부못했고 그런데 여자들이 괜찮다고 엄마와 친척들도 얘를 좋아하는데 다들 도랐나 싶어요 심지어 내친구도 한번 보고 관심을 .... 눈들이 다 삐었어요
42. 저도
'19.8.8 8:27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저는 남동생이 있는데 성격 안좋고 공부못했고 그런데 여자들이 괜찮다고 엄마와 친척들도 얘를 좋아하는데 다들 도랐나 싶어요 심지어 내친구도 한번 보고 관심을 .... 눈들이 다 삐었어요
43. 저두ㅠ ㅠ
'19.8.8 8:28 PM (180.71.xxx.120)울 올케가 안타까운 선택을 한 거 같아 잘해줘요
심지어 울 엄마 마저도 쟈는 저래 이쁘고 키고 크고 착한데
왜 울 아들하고 결혼하냐 그려셔서ㅠ
저랑 엄마 올케한테 엄청 잘해주는데
올켄 속도 모르고 시어머니 형님 늘 감사하다며
선물주고 하는데 참...ㅠ ㅠ44. 저도
'19.8.8 8:30 PM (223.62.xxx.49)제 남동생도 개차반이에요.
하지만 사람들은 모르죠.
저도 올케에게 잘해줍니다. 늘 불쌍하단 생각뿐이에요.
저자식이 방구쟁이인걸 올케가 알까요
똥도 두번이나 쌌었구요.45. mn
'19.8.8 8:32 PM (116.37.xxx.3) - 삭제된댓글저희 오빠도요ㅋㅋㅋㅋ 드럽게 안씻고 나갈때만 뻔지르르. 세상 게을러서 침대시트도 안깔고 자니 매트리스가 시꺼멓고 집안일 다 내팽개쳐두고 그래서 여친이 불쌍하다 했는데 새언니가 그래도 사람만들어놔서 이젠 저희집 오면 자기 과거 싹 잊고 집 지저분하다고 잔소리해요. 이젠 그래도 씻고 잔대요. 저도 새언니한테 결혼전에 진담반농담반으로 도망치라고 했었어요.
46. ㅋㅋ
'19.8.8 8:38 PM (180.66.xxx.74)진상 올케들도 많은데
여기 댓글엔 좋은 올케들만 계시네요~~~47. ......
'19.8.8 8:42 PM (61.79.xxx.115)여자 못만나고 있으면 또 걱정되요ㅋ
48. ㅋㅋㅋㅋㅋㅋ
'19.8.8 9:14 PM (121.160.xxx.214)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현실남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본 게시물 중 제일 웃겨요
원글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9. ////
'19.8.8 9:19 PM (58.140.xxx.20)저 위 댓글...키 150 언저리 오징어 얼굴
혹시 160 언저리 아니고요?ㅠ
유부남이라니...나름 능력남이네요.
원글 재밌네요. 남매사이 그런거 인정인정~~50. 후후
'19.8.8 9:26 PM (118.44.xxx.16)우리 삼촌도 서울대 나온 키만 큰 오징어였는데 완전 예쁜 천사 같은 숙모랑 결혼했어요.
성격도 완전 까칠해서 울엄마가 싸가지 없다고 싫어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조카들 용돈도 잘주고 가족들 모두 잘 챙기는 사람으로 변신했어요~51. ...
'19.8.8 9:27 PM (113.10.xxx.3)원글님 눈에 못생겨보여도
객관적으론 못생긴 얼굴 아닐수 있어요..
저도 올케가 아까운데 예전 여친들도 그렇구..
제 친구가 제동생 귀엽고 인기 많겠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제 동생도 그래요 ㅎㅎ
누가 저 좋다고 하면 누나 돈있는줄 착각하고 돈보고 좋아하는거라구요...52. 원글님 이해
'19.8.8 9:37 PM (1.254.xxx.22) - 삭제된댓글원글님 이해함.
나는 우리 올케한테 결혼 직전에 이 결혼 다시 생각해 보라고 했음.....저 인간(남동생) 이상하다고...
그래서 결혼 18년째인 우리올케가 보살같음.53. ..
'19.8.8 9:40 PM (223.62.xxx.200)키170도 안되고 몸무게는 반비례하고..약간 모지리인가 싶게 생긴 사촌도련님들...학벌좋고 직장 괜찮으니 문어다리로 여자사귀다가 공무원정도여자들과 결혼....동서들 무진장 아까움...인물좋고 백수급 남편보단 잘 고르거겠지만, 난 그분들이 문어다리까지 걸치며 장가간것에 놀람...
54. 원글님 이해
'19.8.8 9:43 PM (1.254.xxx.22)원글님 이해함.
나는 우리 올케한테 결혼 직전에 이 결혼 다시 생각해 보라고 했음.....저 인간(남동생) 이상하다고...(객관적 조건은 무난하지만)
그래서 결혼 18년째인 우리올케가 보살같음.55. 저도요
'19.8.8 9:51 PM (120.16.xxx.231)새언니 만나자마자 왜 이런 인간을 골럈냐고.. 물어봤었네요
56. ...
'19.8.8 10:08 PM (115.86.xxx.54)진심 개토나오게 생겼고 서른넘어서도 돈없다고 동생 지갑에 손댄 인간이네요. 나중에 새언니가 누가되었든 그간 행실 다 까발릴려구요
57. ㅎㅎㅎㅎ
'19.8.8 11:38 PM (112.160.xxx.148)그래도 장가 가는 게 안가는 거 보다 나를 위해서 나아요ㅎㅎ 저도 결혼할 때 남동생이 남편 말렸는데ㅜㅜ 결혼식 일주일 전까지도...다시 생각하보라고ㅎㅎ 저도 지저분하고 동생 저금통에 손 수없이 댔지만 지금은 깔끔하고 남편 지갑에 손 안대고 애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58. 찐남매
'19.8.9 3:09 AM (112.144.xxx.107)다들 도랐나 싶대 ㅋㅋㅋㅋㅋㅋㅋ
59. ㅋㅋ
'19.8.9 3:09 AM (121.134.xxx.113)어디서 통계 낸거 있는데 가장 이해 안되는 사람이
자기 형제자매의 남친 여친 이래요 ㅋㅋㅋ60. 윗님
'19.8.9 6:55 AM (116.39.xxx.162)정말 그럴 듯...ㅋ
61. ㅇㅇㅇㅇㅇ
'19.8.9 9:16 AM (211.196.xxx.207)내 동생은 여친이 나랑 같은 혈액인거 말하니
표정 썩어들어가면서 진저리를 치던데 ㅋㅋ
난 내 동생이면 썩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나이 차 있는 누나라 그런가 ㅋㅋ62. 키가
'19.8.9 9:35 AM (118.91.xxx.208)커서 그럴거에요
저 대학교때도 못생겨도 키크면 ..뭐 그냥 나쁘지않더라구요.63. 내가
'19.8.9 9:42 AM (121.133.xxx.137)이 글 베스트 갈 줄 알았음ㅋㅋㅋㅋ
64. ......
'19.8.9 9:42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반전은 둘이 같이 있음 남매라고 닮았다고 사람들이 알아보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농담이에용~ 쏘리~
65. zzzzzzz
'19.8.9 9:43 AM (220.116.xxx.210)글들 보면서 게속 낄낄 거리고 있어요.ㅋㅋㅋㅋㅋ
66. 그런데
'19.8.9 9:50 AM (210.90.xxx.75)진심은 아닌거죠? 여동생인 원글에게 뭔가 되게 서운하게 한거 아니라면 이렇게 오빠를 디스하는 건 뭐죠?
솔직히 오빠가 없어서 댓글들까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남동생만 하나있는데 키작고 성격 별로긴 해도 내눈에 참 귀여운 동생인데 오빠면 이렇게 꼴보기 싫어지나요?67. ㅎㅎㅎㅎ
'19.8.9 9:57 AM (1.233.xxx.26)재밌네요. 현실남매... 100%공감. ㅎㅎㅎ
68. 이거야말로
'19.8.9 10:16 AM (203.246.xxx.82)첫댓글이 일조했네요.
첫댓글이 현실남매 코드로 봐주니..ㅎㅎㅎㅎ69. 솔직히
'19.8.9 10:25 AM (203.246.xxx.82)유해진 유준열...(왜 하필 둘 다 유ㅆ ...)
중간이던 바깥 어느 지점이든..
카메라빨로 암만 익숙해졌다 해도..못생긴건 불변.
아이를 생각한다면 정말 내 아이니 본능으로 예쁘겠지, 객관적으로는 미울게 분명하잖아요?70. ...
'19.8.9 10:33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오빠 못 생겼으면 동생도 비슷하겠어요
71. ㅋㅋ
'19.8.9 10:57 AM (14.32.xxx.186)이거시 바로 현실남매...여동생 남친에 대한 오빠 시점도 궁금합니다ㅋㅋ
72. ...
'19.8.9 11:02 AM (211.202.xxx.155)오빠도 동생의 민낯을 알고 있을텐데
어쩌나요 ㅎㅎㅎ73. ..............
'19.8.9 11:11 AM (211.250.xxx.45)ㅍㅎㅎ
울딸아들보는거같아요
엘베에서 아들이 친구랑 집에올라가는데 엘베안에 즈이누나가있었더래요
둘이 눈이 딱
아들이 손으로 올라가라고 손짓만...
따로 올라왔더군요--74. ...
'19.8.9 11:17 AM (121.134.xxx.180)울애들은
엘레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아는척안하고 올라오더라구요
큰애랑 같이 오던 친구가 집앞에서 깜짝놀라더래요ㅋ75. 푸하하하
'19.8.9 11:23 AM (211.114.xxx.15)저도 울 아들 딸보면 ~~~
방학이라고 죙일 안씻고 뒹구르르 하다가 나갈때만 씻고 화장하고 딴 사람 되어나감
남친 전화 오면 세상 상냥함
아들은 뭐 컴 폰과 한몸 되어 뒹구르르 컴 학원 갈때랑 헬스 갈때만 눈 이 초로롱
둘이 그래도 싸우진 않고 오늘은 어무이 오기 전에 뭘 시켜 먹을까 니가 더내라 내가 덜낸다
택배나 배달 물건 오면 서로 나가라고 방으로 숨고 가위 바위 보 로 컴을 누가 먼저 할거냐76. 글이 귀여워요^^
'19.8.9 11:24 AM (210.183.xxx.241)원글님 오빠는 어쩌면 원글님 생각과는 다르게
멀쩡한 남자일 것 같고
원글님은 귀엽고 매력있을 것 같아요.77. 나도
'19.8.9 11:34 AM (113.60.xxx.83)울오빠 완전 성격파탄인데
나보다 더 어린여자 데려와 결혼함
저 인간 장가 못 갈까봐 그냥 결혼하라고 내가 옆에서 부추김
지금 그 어린여자 나만보면 신세한탄
내 죄가 크오 그 때 막 훼방놓을 껄
진짜 남자들은 특히 이공계 성격파탄자들
취직 잘되서 직장하나때메 장가 가는 거 보면 짜증남78. 나무
'19.8.9 12:07 PM (125.143.xxx.15)ㅎㅎㅎ 우리 시누이가 그래서 저한테 잘해요...답답한 성격이라 지 엄마한테도 답답하고 무뚝뚝하게대하는데..시누이가 시어머니 위로하데요 "엄마...같이 사는 새언니도 있잖아..."
79. 저 스펙 갖고
'19.8.9 12:11 PM (125.184.xxx.67)여자 골라가며 만나긴 힘들어요.
다른 매력이 넘치는가 보죠 ㅎㅎ80. ㅇㅇㅇ
'19.8.9 12:20 PM (61.98.xxx.126)남자의 최고 스펙은
경제적 능력이죠81. ㅋㅋ
'19.8.9 12:23 PM (125.177.xxx.106)여자들도 그러잖아요
밖에서 화려하고 멋지게 꾸미고 다니는 여자들
대부분 집에는 폭탄 터져있죠.82. 뭐가
'19.8.9 1:06 PM (14.40.xxx.172)웃긴지 원글은 진심 빡쳐하는거 같은데
실상 그렇죠 인성 더럽고 깨끗하지도 않은데 거기다 완전 못생긴 추남
직장 좋은거외에 뭐 볼게 있다고 키도 그정도는 많고요
실제 결혼하면 더럽기 짝이 없을 게으른면 보게될거고 빡칠거고
거기다 못생겨...
뭐 좋을거 없다봅니다
직장하나에 그리 많은 점수를 줄 필요가..
판사 의사도 성질 더럽고 못생기면 싫어요83. ...
'19.8.9 1:16 PM (210.100.xxx.228)ㅎㅎㅎㅎ 남매 둘 다 넘 귀여워요~
오빠도 글 한 번 올려보라고 해봐요~84. 다른내용이지만
'19.8.9 1:20 P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돈 때문에 우리나라 농촌총각하고 결혼하는 이주여성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우리나라도 돈 때문에
직업만 좋은 남성하고 결혼하는 아가씨들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주여성들은 대책이 없어서 그렇다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은 자기들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직업만 보고 결혼하는 어리석음은 저지르지 않아도 됩니다
제발 결혼 할 때 돈을 우선으로 두지는 마세요
안정적 전문직인 경우 개판인 남자들이 종종 있어요
외국서 박사 따고 온 남자들 중에도 유학생활이 힘들어서 반쯤 돌아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구요85. 어디나
'19.8.9 1:26 PM (211.36.xxx.225)겉과 속이 다른 이상한 남자들 있죠.
겉다르고 속다른 이상한 여자들도 어디나 있구요.86. ㅎㅎㅎ
'19.8.9 1:35 PM (47.136.xxx.63)82쿡 몇년만에 최고로 귀여운 글 이어요.
87. ㅋㅋㅋ
'19.8.9 1:50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현실 개차반...ㅋㅋ 님은 오빠 결혼하면 시누이노릇 안하시겠어요..ㅋㅋ 그래도 올케감에게 오빠가 현실에서 개차반이란 얘긴 하지마세요.
88. ...............
'19.8.9 1:52 PM (1.209.xxx.21)저도 결혼한다고 당시 남친 집에 인사드리니..
시누랑 시어머니가 저보고 착하다고 ㅎㅎㅎㅎ
알고보니 남편 더럽고 코골고 성격 안좋고 ㅎㅎㅎ89. ....
'19.8.9 2:01 PM (59.29.xxx.133) - 삭제된댓글저희 집도...
저희 친정 아버지가 남동생 며느리를 처음에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저런 놈을 좋다는 여자가 제대로 되었을리가 없다." 였어요....
너무 이해가 되는 말씀...
연애 9년 결혼 4년한 우리 올케.
친정부모님, 저, 제 여동생, 심지어 제 남편 까지도..
올케가 남동생 보다도 백만배 낫다고 생각하기에
정말로 엄청 잘해줍니다.
도망갈까봐...90. ....
'19.8.9 2:03 PM (59.29.xxx.133)저희 집도...
ㅄ 같은 남동생이 너무 멀쩡한 여자친구를 데려왔는데..
저희 친정 아버지가 남동생 여자친구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어요.
분수도 안맞게 어딜 저런 여자친구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냐고 다른 가족들이 다 뭐라 했는데
아버님 말씀이 " 저런 놈을 좋다는 여자가 제대로 되었을리가 없다." 였어요....
일순 우리 가족 모두 급 수긍.
연애 9년 결혼 4년한 우리 올케.
친정부모님, 저, 제 여동생, 심지어 제 남편 까지도..
올케가 남동생 보다도 백만배 낫다고 생각하기에
정말로 엄청 잘해줍니다.
도망갈까봐...91. ...
'19.8.9 2:06 PM (211.196.xxx.83)아.. 너무 웃겨요
엘리베이터 다다다...ㅋㅋㅋ
진정 이것이 현실 남매들이군요92. 원래
'19.8.9 2:08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ㅋㅋㅋ 웃겨요
원래 남매끼린 서로 못생겼다고 하나봐요
울 아들은 누가봐도 이쁜 지 누나를 맨날 못생겼대요
오빠가 못생겨도 매너가 좋다든지 다른 무언가가 있겠지요93. ㅋㅋㅋ
'19.8.9 2:20 PM (58.127.xxx.156)대학때 미팅하고 잠깐 만났던 공돌이 대학생... 크게 잘생기지 않았지만 그냥 평범했던거 같은데
(약간 못생김)
그 여동생 만났더니
정말 나보고
돌았나.. 왜 자기 오빠같은 찐따와 만나냐고 해서 황당..
내 앞에선 안보이던 모습 여동생 속속들이..
서로 죽일듯 노려보고..ㅋ
여동생이 줄곧 저만 만나면
언니 언니
언니가 아까와요 제발 다시 생각해요...
계속 열받아가며 설득하던..ㅋ
오빠와 달리 참 이쁘게 생겼던 친구였는데 현실남매 서로 죽일듯 째려보고 ㅎㅎ94. 중딩아들에게
'19.8.9 3:05 PM (211.38.xxx.212)이글 보고 안웃으면 1000원준다고 했더니
참는거 포기 ㅋㅋ
원글님글 재밌게 쓰시는듯~95. 욱김
'19.8.9 3:25 PM (124.54.xxx.74)원글님. 넘 욱겨용. 요즘 기집애 같은 애들이 넘 많아
오빠가 여자들한테 먹힐수 있어용.
(이해는 안가시겠죵??ㅋ)96. 저맇게
'19.8.9 3:40 PM (39.7.xxx.146)못생긴 남자 너무 시러요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않는 진짜 못생긴 남자
실제로 만나봐요 딱 그자리서 도망가고 싶어져요
너무 시러 돈이 다가 아니에요97. ㅇㅇㅇㅇ
'19.8.9 3:51 PM (211.196.xxx.207)그러니까 저 못생김이
여동생이 오빠를 보는 필터라
진짜 못생겼는지는 동생글로 알 수가 없다고요 ㅋㅋㅋ98. ...
'19.8.9 4:05 PM (117.111.xxx.48)음 제가 여중 여고 여대 나오고 집에 친구들 잘 불러놀고 했는데 단 한번도 단 한명도 너네오빠 잘생겼다거나 너네 오빠 소개해달라거나 너네오빠를 내 주변 누구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한사람이 1도 없었어요
99. ...
'19.8.9 4:06 PM (117.111.xxx.48)아 딱 한번 자기 주변에 진짜 싫은 누구 있는데 너네오빠좀 소개시켜주면 안되냐고 물어본적은 있네요
100. 쓸개코
'19.8.9 4:23 PM (175.194.xxx.223)악 원글님 바로 윗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1. ..
'19.8.9 4:30 PM (1.227.xxx.100)근데 결혼적령기되면 그정도 키에 학벌에 직장가진 남자가 다 어디로 숨어버렸나 잘 안보이거든요 그러니 여자들 인물이며 뭐며 빠지지않을거임 ㅋ
일단 키가 그정도면 큰거고 학벌 직업도 좋으니 굉장히 플러스요인임
글고 씻고나가는게 어딘가요~
발냄새 입냄새 나는 남자들도 있음102. ..
'19.8.9 5:19 PM (223.62.xxx.165)백전백승은 결코 아닐 거에요
전 직업도 베이스로 보지만 얼굴 많이 봐서
못 생긴 남자는 전혀 이성으로 안 보여요103. 근데
'19.8.9 5:27 PM (70.187.xxx.9)여동생에겐 으르렁 거리는 남자가
자기 여친이나 아내에겐 온순한 양이 될 수 있어요.
울오빠 케이스, 울 남편을 봐도 배우자에겐 다정해요.
내가 볼땐 저걸(저런 남자) 왜 데려갔을까 싶은 케이스에용.104. ..
'19.8.9 5:37 PM (211.51.xxx.68)그런 오빠가 좋은 사람 만나면 덜 게으르고 개과천선 할수 도 있어요
105. ..
'19.8.9 5:38 PM (211.51.xxx.68)아 딱한번
이 댓글 넘 웃겨요.
원글님 한줄로 상황 정리하는 재능이 있으시네요 ㅋㅋㅋㅋ106. 이카루
'19.8.9 6:10 PM (175.204.xxx.116)저도 두살 어린 남동생 있는데 소개팅 해줄려고 아는 형들 해줄까? 하고 고민하다가도 저 해주면 그 형들이랑 의절할거 같다고
절대 안해줘요. 저랑 결혼할 남자가 너무 불쌍해 미치겠다고
짜증남. 지나 잘하지107. 내 남동생
'19.8.9 6:29 PM (121.132.xxx.49)술만 먹으면 전화해서 매형이 불쌍하다고 울어요
미x 넘,
난 술 안먹을때도 올케가 불쌍하다 ~~~~108. 그렇군
'19.8.9 6:4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속마음은 아니겠지만 진짜 웃기네요. ㅎㅎㅎㅎ
109. 웃기긴 한데..
'19.8.9 7:03 PM (1.237.xxx.175)평균 조금 넘은키가 178. 고작 연대. 공기업....
예쁜 여자가 줄을 서서..신나게 연애..
못쐥긴게..
전형적인 질투네요. 원글님도 빨리 취직하시고 예쁜연애하세용~~
별것도 아닌게. 연애도 잘하고 결혼도 잘하고..아쓍.
비슷한 맨트 넘 많이 들어서 좋게 안들림..남매라 희석될 뿐.110. ////
'19.8.9 7:33 PM (220.121.xxx.173) - 삭제된댓글얼마전 TV에서 서장훈과 곽정은 나오는 무슨 예능 프로를 봤는데
사귀는 남자의 여동생이 톡을 보내서 절대 자기 오빠와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내용을 봤는데 비슷하네요.ㅎ
물론 그 방송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 결국 둘이 헤어졌는데
자기 여동생이 훼방을 놓았다는 걸 알고는 오빠가 길길이 뛰고..
여자에게도 쌍욕을 하고... 결국 여동생아 사람 하나 살렸더라고요.111. ////
'19.8.9 7:34 PM (220.121.xxx.173)얼마전 TV에서 서장훈과 곽정은 나오는 무슨 예능 프로를 봤는데
사귀는 남자의 여동생이 톡을 보내서 절대 자기 오빠와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내용을 봤는데 비슷하네요.ㅎ
물론 그 방송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 결국 둘이 헤어졌는데
자기 여동생이 훼방을 놓았다는 걸 알고는 오빠가 길길이 뛰고..
여자에게도 쌍욕을 하고... 결국 여동생이 사람 하나 살렸더라고요.112. ㅇ
'19.8.9 7:42 PM (175.223.xxx.210)여자한테는 예쁜 여자 따지고 안 예쁘면 씁쓸?해 하고 그러지만, 남자한테는 그냥 혐오감 줄 정도만 아니면 대충 평균적으로만 생겼거나 좀 밑돌아도 능력 있으면 그냥 매력으로 보는 것 같아요. 거기에 말빨 있고 센스와 유머감각까지 있고 매너 있고 그러면 웬만하면 괜찮은 점수 받는 듯요.
개그맨들이 좀 안 잘 생겨도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고 미녀들과 결혼 잘하잖아요. 물론 남자들도 잘 생기면 당연히 인기 많지만 그렇더라도 여자들에 비해선 외모에 대한 비중은 덜하죠.113. 미치겠...
'19.8.9 7:43 PM (223.33.xxx.117)윗 댓글 중에
도망갈까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