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지하철인데 기관사님이 시 읽어 주셨어요

나무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9-08-08 18:23:11
4호선 범계에서 사당 가는 중인데 정부청사 근처에서 앞차와의 간격 조정으로 서행운행 한다면서 시 한편 읽어드린다며 시를 낭성하시네요.ㅎㅎ
너무 좋아요
시 제목도 힘내요.. 예요

핸드폰 든 팔 내려놓고 미소 지으며 감상했네요

우리 사는 세상에 이렇게 한번쯤 작은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잘 들어 가시라는 기관사님의 인사를 들으니 메마른 도시에 생기가 도는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여러분더 힘 내세요 ㅎㅎㅎ

덧붙여 일본과의 개싸움은 무조건 이기는 걸로...
IP : 118.235.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9.8.8 6:25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전 그럴때 객차에 붙어있는 번호로 문자보내요.
    지금 0000타고 있는데 기관사님 멘트가 너무 좋다구요.
    칭찬 꼭 전해주세요~~ 라고 하면 바로 전달해주겠다는 답문자 와요. ^^

  • 2. 3호선 출퇴근시
    '19.8.8 6:25 PM (125.177.xxx.47)

    특히 퇴근할 때 오늘의 피로 내려놓고 집에서 푸욱 쉬라는 멘토. 목소리.내용 넘 좋았어요. 라디오 디제이 같다죠

  • 3. ???
    '19.8.8 6:4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신선하고 멋지네요.

  • 4. &&
    '19.8.8 6:41 PM (110.10.xxx.113)

    와우~~ 대박~~

    늘 자차로만 움직이는 저는.. 부럽고 딴 세상 얘기 같아요~~

  • 5. Jh
    '19.8.8 7:25 PM (211.227.xxx.151)

    밖엔 비가 오고 좋아하는 이진아님의 음악 들으며
    원글님 글 읽으니 행복한 저녁이에요

    우린 힌 수 있어요!

  • 6. ㅇㄹㅇ
    '19.8.8 7:34 PM (39.7.xxx.184)

    전 그럴때 객차에 붙어있는 번호로 문자보내요.
    지금 0000타고 있는데 기관사님 멘트가 너무 좋다구요.

    ---------------------
    이거 몇번에 거신거예요
    어디에 번호가 있나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ㅠ

  • 7. 와~~
    '19.8.8 7:34 PM (116.36.xxx.231)

    멋진 기관사님이네요!

  • 8. ...
    '19.8.8 8:13 PM (39.7.xxx.71)

    저는 아침 출근길에 기관사가 너무 말이 많아서 신고한적 있어요.

  • 9. T
    '19.8.8 8:17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ㅇㄹㅇ님.
    지하철 문 위쪽에 보면 각호선을 담당하는 회사의 번호가 있어요.
    1577-1234 뭐 이렇게요.
    그리고 문 위쪽에 객차번호도 있어서 문자보낼때 객차번호 같이 보내면 바로 위치파악 하시더라구요.
    지하철 민원 등도 이리로 보내면 바로바로 답장줘요.
    전 탑승객 위협하는 부랑자, 취객도 여러번 신고했고 기관사님들 멋진 멘트 나오면 꼭 칭찬문자 드려요.
    한번 해보세요.
    제법 훈훈하답니다. ^^

  • 10.
    '19.8.8 8:27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 멋진 기관사님과 원글님이세요
    지방에서 지하철 탈일이 없는 저는 마치 영화에서나 나오는 한 장면같네요
    죽기전에 서울가서 지하철타고 출퇴근할 일이 있을지....
    마지막으로 저도 일본과의 개싸움은 꼭 이기는 걸로 !! 모두들 화이팅해요 ^^

  • 11. 전에
    '19.8.8 9:5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비행기 탄 채로 한 시간 이상을 기다렸었는데, 기장이 해맑게 이륙 전에 날개에 이상이 있었는데 이제 다 고쳤다며 기쁘게 출발했다고 시를 읽어줬어요.
    이럴 때도 시가 쓰이는구나 했는데 이후 13시간 무서웠어요.

  • 12.
    '19.8.9 8:57 AM (175.223.xxx.109)

    14.40님
    제가 질문드렷는데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한번 해볼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076 피트 헤그세스 멋있다는 글 1 23:07:54 22
1811075 편마늘 냉동해도 될까요 1 편마늘 23:04:39 44
1811074 이 시간에 왜 이렇게 덥나요... 1 벌써 22:57:24 267
1811073 기상후 취침전 몸무게 얼마나 차이나시나요? 모지 22:55:37 120
1811072 이태원 술집에 강아지를 데려왔는데ㅠ 4 ㅜㅜ 22:50:11 642
1811071 국립발레단원들 체격이 너무 좋아졌네요 3 k에브리띵 22:48:54 587
1811070 흰운동화 염색 가능한가요? 운동화 22:43:04 63
1811069 오아시스 제외하고 식재료 1 온라인 22:36:16 317
1811068 비트코인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1 .. 22:34:25 426
1811067 탁재훈이랑 한혜진 서로 마음있는것같죠? 9 미우새 22:33:56 1,849
1811066 블라인드 ... 22:31:26 187
1811065 영어책을 아마존에서 사서 궁금 22:28:07 142
1811064 여름 좋아하는 분들 있으세요? 4 이제 22:27:06 413
1811063 이소라 예쁘군요 3 ... 22:19:54 1,340
1811062 아파트에서 이중주차하고 연락처 안 써 놓는 인간들 아오 22:18:35 243
1811061 노무현을 말라죽게 만든 문재인의 악랄한수법 31 문재인과 윤.. 22:04:38 2,208
1811060 벌써 여름 8 벌써 21:54:01 729
1811059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단 면상들.jpg 29 부승찬등 21:51:38 862
1811058 내일 주식 오른다? 내린다? Ai에게 물어봄 8 21:49:29 2,731
1811057 31옥씨는 출연때부터 임신중이었던듯 4 . 21:40:44 2,427
1811056 꺄~~~너무 귀여워요 ㅠㅠ 5 ^^ 21:40:14 2,035
1811055 이재용 호소에 정부도 강경…성과급 40조~45조 사이 접점 찾나.. 7 ㅇㅇ 21:38:56 1,494
1811054 아파트에서 나눠주는 바퀴벌레 캡슐형소독약은 뒀다가 버려야해요? 바닐라향 21:14:25 633
1811053 주식 열풍으로 또 생각난 방송사고 14 ........ 21:13:52 3,291
1811052 부부동반 회식이 있었어요 27 ... 21:13:22 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