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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한끼줍쇼

어제 조회수 : 6,916
작성일 : 2019-08-08 17:57:02
밥준다고 초대해놓고 본인 인터뷰 받는자세로 손님들 한테 물이나 과일도 안내주고 강아지 안고 쇼파에 계속 앉아만있고 그마저도 인터뷰하면 웃기만해서 맥도 끊기고 결국 강호동이 저녁 어떻게 할건지 먼저물었죠ㅋㅋ
근데 거구 장정 두명에 지 외국인 남친까지 앉혀놓고 교촌 한마리ㅠㅠ

기사에 보니까 유부녀래요. 임신중이고.
필리핀 여자는 가정부인데 가정부가 밥을 안해주나요?
유부녀가 왜 24살짜리 남자친구가있지
IP : 223.38.xxx.2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ㄴ
    '19.8.8 5:59 PM (211.227.xxx.151)

    싱글이라고 엄청 강하게 말햐던데요?

  • 2. . .
    '19.8.8 5:59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왜 이리 이 상황이 웃긴건지. 진짜 왜 문 열어줬는 지 더 이해가 안가네요. 말로는 남사친이라 했지만 애인같아 보였는데... 진짜 남사친인가봐요 유부녀에 임신중인데 티비에 같이 출연한거보면요..

  • 3. 여기
    '19.8.8 6:00 PM (223.38.xxx.251)

    https://m.blog.naver.com/wondoll2000/221609765128

  • 4. 방송에서
    '19.8.8 6:08 PM (223.38.xxx.154)

    본인이 싱글이라고 했어요

  • 5. ㅡㅡ
    '19.8.8 6:14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35살 임신중? 싱글 24살남친?
    요게한명인가요 ? ㅋ

  • 6. ..
    '19.8.8 6:1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본인 회사 홍보욕심이죠.

  • 7. ㅇㅇ
    '19.8.8 6:19 PM (175.120.xxx.157)

    위에 두사람은 다른 사람이네요

  • 8. 무셔
    '19.8.8 6:31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눈치와 센스는 없었지만
    이렇게 욕 먹을 일인지
    82에서만 오늘 몇 번이나 회자되고
    거지놈 어쩌고 외국놈 욕하면 안되냐고 난리
    한끼줍쇼 문 못 열어주겠네요 ㅜ

  • 9. 한끼줍쇼
    '19.8.8 6:32 PM (223.62.xxx.80)

    보면서 저도 의아했어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저녁식사 흔쾌히 초대해놓고 배달 닭한마리 내놓는걸 아무렇지도않게 생각하나보다 그나마도 그 남친이 반이상 먹은것같던데 촬영끝나고 허재랑 강호동 식당가서 밥 두공기씩 먹었을것같아요

  • 10. ㅇㅇㅇ
    '19.8.8 6:44 PM (110.70.xxx.229)

    블로그 내용에는 이 사람 남편이 있는 유부녀고,
    임신했다는데 허위기사인가보죠?

  • 11. 그러게요
    '19.8.8 6:47 PM (223.38.xxx.251)

    헷갈리네요 뭐지?

  • 12. 커피믹스
    '19.8.8 6:50 PM (118.220.xxx.160)

    저도 방송보다가 진짜 이상해보였어요..
    보는사람이 더 민망해지는 분위기..
    한끼줍쇼 정중히 거절해도 욕먹을꺼까진 아닌데
    들어오라고 하고 저런 행동은 뭐지? 싶은..
    아마 방송을 안보신 분들은 치킨한마리 손님상이 뭐 그렇게
    욕먹을 일이야 하시겠지만
    한국정서에서는 충분히 ~~
    더군다나 오늘 그 쇼핑몰 관련기사가 수두룩 한걸보면 더욱 짜증이 나더군요..
    의도가 그런건가 싶은~~

  • 13. ㅇㅇ
    '19.8.8 6:54 PM (110.70.xxx.156)

    말은 바로 하세요
    외국놈 욕하먄 안돼냐고 난리가 아니라
    그 외국인은 왜 욕하냐는 댓글이 있어서 테이블매너 없이 그렇게 먹는데 욕하면 왜 안되냐는거였죠

  • 14. ㅇㅇㅇ
    '19.8.8 6:55 PM (110.70.xxx.229)

    저도 쇼핑몰 홍보해주려고 미리 짜고
    섭외해둔 뒤에 출연했나 싶었어요.
    그 여자분의 사업체라는 쇼핑몰이 부각되고 그랬으니까.
    우연이라기에는 이상하지 않나요?

  • 15. ㅇㅇ
    '19.8.8 7:00 PM (39.7.xxx.156)

    미리 짠건 아니고 그 여자가 홍보 생각하고 문 열어준거죠
    방송국에서 허재 불러놓고 그렇게 허접한 분량 나오게 설정은 안 하죠

  • 16. 소나기
    '19.8.8 7:06 PM (121.184.xxx.215)

    어제 강호동이 기대보다못미쳤는지 웃는 얼굴도 괜히 슬퍼보이더라구요.
    강호동은 배고픈걸 유독 못참아하고 신경질부린다더라고요.
    늘 이경규가 맛있는집이 잘 안걸리던데 어젠 맛있게 융슝하게
    대접잘받더라고요.
    편안하게 짐짓 태연하게.

  • 17. ..
    '19.8.8 7:32 PM (223.33.xxx.240)

    치킨 시킨다고 할 때까지 보고 잤는데
    상상만 해도 민망하네요
    캐나다 유학하고 어려워보이지도 않던데
    참 기본도 안 되는 애들 넘 많아요
    어딜가나 진상이 넘침

  • 18. 진짜
    '19.8.8 8:24 PM (218.48.xxx.40)

    내가다민망
    그럴거왜 문열어주니

  • 19. 아휴
    '19.8.8 8:33 PM (112.214.xxx.197)

    걍 들여보내질 말지 ㅠㅠ
    얼음물에 레몬한조각 올려 물 한잔만 대접해도
    토크가 재밋고 분위기 좋았음 괜찮은데
    이건뭐 총체적 난국
    방송보는 시청자들이 더 불편 어색 배고픔 ㅜㅜ

  • 20. ㅋㅋ
    '19.8.8 11:15 PM (1.235.xxx.70)

    남자 외국인을 어릴때 친구라고해서 뭐지 했어요??
    둘이 10살 차이던데
    안지 3~4년이라고 남자가 말하던데
    그럼 여자나이 30인게 어린건가요?
    지금34라는데

  • 21. ...
    '19.8.8 11:26 P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

    방송보는 내가 민망해서..
    35살이라는데 경우도 저렇게 없고.
    쇼핑몰 홍보하려고 문열어준거 같은데 한끼사상 제일 어이없는 집.
    촬영끝나고 강호동이랑 허재 회식 거하게 했을듯.

  • 22. ~~~
    '19.9.6 1:29 PM (175.223.xxx.235)

    엄청 이쁘던대요. 셀럽 느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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