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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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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다이아몬드까지 가는 사람들이 진짜 많나요?

난못해 조회수 : 10,182
작성일 : 2019-08-08 17:22:04
시누이가 정말 착해요. 성실하게 살아왔고요. 저랑 사이도 좋아요.
결혼하고 15년 동안 언니 언니 하면서 친근하게 대해주고 성격이 좋아서 형제자매 없이 외동딸로 자란 저는 여동생같아서 너무 예뻐하는 시누이에요.
근데 결혼을 착하고 무던하지만 너무 가난한 집 아들과 하는 바람에 맞벌이로 살아도 시가쪽 생활비 대랴 대출금 갚느라 아둥바둥 살아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왔는데 최근 옮긴 직장에서 직장상사 와이프가 암웨이를 시작했는데 다이아몬드(?)가 돼서 노후 걱정이 없어졌다면서 같이 하자고 했다나봐요.
저한테 연락이 와서 암웨이를 같이 하자고 설명회를 가자는데...저는 내키지가 않아요.
제가 돈이 많아서 도와주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도 아니고......세재랑 영양제 몇 개 구입하겠다고는 했는데 그게 별 도움도 안 될것 같고....착한사람이라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큰데...제가 아는 분야도 아니고....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니 다 잘 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지금 제 조언이 통할리 없겠지만...그래도 뭐라고 이야길 해주면 좋을까요?
아니면....다이아몬드까지 가는 사람도 있긴 있으니 잘 되길 응원해줘야 하는 걸까요?
IP : 125.136.xxx.2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8.8 5:2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친하다니 얘기하세요
    하지말라구요

  • 2. ...
    '19.8.8 5:36 PM (203.236.xxx.33)

    집까지 팔아서 그런사람들 다이아 만들어주러 가는거죠~ 절대 못하게 하세요

  • 3. 다이아
    '19.8.8 5:42 PM (223.38.xxx.184)

    몬드. 그거 돈 있어야 가능해요. 자기돈으로 물건 사는거예요.
    인맥 중요하고, 아마 다이몬드들 대부분 전문직 많을거예요.
    일반 밑에 레그 사업자들은 빚만 늘어요...
    제품이 좋다고 하더라도 다단계는 말려야죠.
    특히나 맘씨 좋은 시누이분 형편도 평범하신듯한데..
    어려워질거 뻔.합니다.
    다단계는 말려야해요.

  • 4. .....
    '19.8.8 5:45 PM (114.129.xxx.194)

    아무리 다이아몬드라도 시누이같은 사람을 하위단계로 계속 끌어모아야 돈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유혹하는 겁니다
    다단계 판매는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할 때 일정 비율의 캐쉬백을 받는 형태로 수입이 생깁니다
    구매금액은 본인과 본인의 하위단계가 구매한 금액을 합쳐서 계산하기 때문에 하위단계를 끌어들이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하위단계가 없으면 본인이 다 구매해야 하는데 보통 다단계 제품은 비싸기도 하고 매달 그 많은 물건들을 살 돈은 어디에서 나오겠습니까?
    몇 % 캐쉬백 받자고 무리해서 물건들 사모으는 건 허접한 종이 스티커 수집을 위해 비싼 빵을 잔뜩 사는 것과 똑같은 짓인 거죠
    캐쉬백 비율은 구매금액에 따라 달라지는데 캐쉬백 비율이 달라지는 구간이 수 십만원 단위로 나눠지기 때문에 구매금액이 그 중간쯤 되면 더많은 비율의 캐쉬백을 받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더 많이 구매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 본인의 재산도 날리고, 하위단계로 들어온 회원들도 들볶아서 인간관계도 망가지고 그렇게 되는 겁니다
    소소하게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의 생활비를 뜯어먹는 것이고, 일이 커지면 본인의 재산은 물론이고 본인에게 하위단계로 끌려온 사람들의 재산까지 함께 날리게 만드는 일입니다
    강경하게 말리세요
    다단계는 돈을 신으로 하는 종교입니다
    다단계든 교회든 광신도가 되면 집안은 반드시 망합니다

  • 5. ..
    '19.8.8 5:47 PM (125.177.xxx.43)

    그 여자 돈벌게 받쳐주는 역할이죠
    돈만 뜯기고 망해요
    번인 아래에서 누가 돈을 쏟아부어야 내가 버는 구조에요
    생각해봐요 번다는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잎으로 벌고 뒤로 믿지는 구조
    다이아몬드 ?
    남편 후배 ㄴ이 맨날 드레스 입고 시상식 여행 파티 하는 동영상 보내 오는데
    패주고 싶더군요

  • 6. 한마디로
    '19.8.8 5:54 PM (110.47.xxx.7) - 삭제된댓글

    다단계는 사기꾼이예요.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잘 엮이죠

  • 7. 그런사람
    '19.8.8 5:59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10년도 더 전에 지인이 언니랑 같이 시작해서 둘 다 다이아몬드도 되고, 드레스 입고 미국도 다녀왔어요..
    그리고 얼마 안가 각자 1억씩 손해보고 털었어요.

    그나마 남편들은 제정신이라 그때 털고 나왔으니 1억씩만 빚지고 끝난거라고... 아직도 만나면 얘기해요.

  • 8. 말리셈
    '19.8.8 6:03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제 동창이 다단계 하다가 6년 전에 3억 빚지고 남편 병 걸리고..
    하여튼 집안이 풍비박산 났어요.

  • 9. 난못해
    '19.8.8 6:04 PM (125.136.xxx.235)

    설명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을 시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본인 생활이 어려우니 자꾸 마음이 약해져서 암웨이에 희망을 갖나봅니다....
    제가 아는 것이면 강경하게 못하게 했을텐데 저도 경험한 바가 없으니 아닌것 같다..라고만 했죠..
    올리기를 잘했네요....보여줘야겠어요

  • 10. 응원은 개뿔
    '19.8.8 6:08 PM (114.129.xxx.188) - 삭제된댓글

    좀 있으면 원글님네가 시누이 가족까지 먹여 살려야 할 걸요.
    돈이나 준비해 두세요.

  • 11. 실상
    '19.8.8 6:10 PM (174.193.xxx.136)

    제 주변에 미국에서 다이야단 사람이 있어요 드레스입고 맨날 강연다니고 그랬는데 실상은 싸고 허름한 아파트에서 살면서 가난해요. 맨날 물건 사야하고 유지하는데 밑빠진 독처럼 돈 넣어야 한다고 해요. 그분 보면서 암웨이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회사만 배불리고요 다이야까지 되어도 절대 돈 못버는 구조입니다

  • 12. ..
    '19.8.8 6:19 PM (218.49.xxx.180)

    그나마 이미지 다 깎이고 인간관계 멀어지고 사람꼴 우습게 됩니다.
    이미 한번씩 당해봐서 암웨이다하면 멀리합니다
    한번 사준다고 될 일이 아니거든요
    지인 목졸라 영업하는 구조라

  • 13. 매일
    '19.8.8 6:33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일요일 포함 거의 매일 독서토론, 음악회, 요리강습 등등으로 매일 암웨이 회원들끼리 만나
    서로 우쭈쭈하면서 서로 팔아주는 구조 같던데요. 특히 화장품 같은 건 밑의 라인들이 주루룩 사야
    매출이 일어나고요. 하여간 시누이분께서 얼른 정신차리면 좋은데, 자꾸 꿈이니 희망이니 자유니 뭐니에
    눈이 멀어 돈 넣이 시작하면... 서로 사이 망가지는 거죠.

  • 14. ,,,
    '19.8.8 6:34 PM (112.157.xxx.244)

    돈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요
    돈잃고 인심잃고
    뜯어 말리세요
    자기 직업이 있고 부업으로 욕심 안내고 하면 돈이 별로 안되고
    발벗고 나서서 하면 점점 더 수렁으로 빠져서 망해요

  • 15. ..
    '19.8.8 6:36 PM (118.39.xxx.236)

    댓글보니 하나같이 진짜 그러더라고요
    드레스 입고 파티하고 여행 보내준다고
    해외 다니고 그럼서 보기만 하면 물건 강매함서
    민폐 오지게 끼치고요
    전 단절했어요.
    아는 언니 저래 겉으로 보기에 화려 하게
    다단계를 하더니 결국 빚더미에 앉아 집이 경매로
    넘어갔단 소문이...

  • 16. 아직도
    '19.8.8 6:37 PM (122.37.xxx.154)

    암사기 하는 인간들이 있다니 놀랍군요
    우리 언니 25년 전에 다이아몬드만 되면 평생 통장에 매달 3천만원씩 입금된다는 암사기단 달변에 넘어가서 빚 1억 넘게 지고 형부한테 발각되서 이혼당하고 어휴 최고의 사기꾼들
    그리고 제품이 좋긴 뭐가 좋나요 지네들이 그 좋다는 치약도 해로운 약품 들어갔다고 나오던데

  • 17. 해본 사람
    '19.8.8 6:39 PM (118.216.xxx.93) - 삭제된댓글

    물건만 사주다가도 그들이 전략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가게되고 사업에 몸 담그게 됩니다
    그러니 상사부인이 그리 유혹해도
    자연스럽게 거절하고 아예 다른 일로 바빠서 못한다고
    거절하라고 하세요..당연히 원글님도 거절하시구요!
    나중에 친하던 인맥까지 다 망치게 되요
    시절이 안좋을 때 꼭 다단계가 극성이더군요!

    사실 가보면 다들 멀쩡한 사람들이 하고있으니 더욱 더 유혹을 느낀답니다
    단호히 하지마세요~라고 말할 수 있어요

  • 18.
    '19.8.8 6:41 P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좋은 것이면 남편 직장 부하의 부인에게까지
    권하겠어요?, 그 좋은 돈벌이 혼자 하지..
    세상 사람들이 정말 돈이 되는 정보를 남에게
    알려주는 것 보셨어요?

    제 지인이 암웨이에 이어 허벌라이프, 제이유까지
    섭렵하다 망했어요, 부자 시어머니에게까지 피해주고..
    결국 이혼했어요.

    돈 욕심이 들어올 때 조심하세요.

  • 19. 중학생
    '19.8.8 6:50 PM (182.218.xxx.45)

    암웨이.. 저 41살인데..

    중학교다닐때부터 암웨이썼어요. 25년전

    다이아몬드는 돈 잘번다쳐도, 이제 늦어도너무 늦었다하세요

  • 20. 다단계
    '19.8.8 6:57 PM (223.62.xxx.18)

    개인적으로 네트워크마케팅 선호하지만
    다단계로 성공할 사람이면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쉽게 말해서 성공한 사업가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사업가로 성공하기 쉬운지 어떤지...
    그 다이아몬드라는 사람은 자기 밑 라인에서 지솝덕으로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 수로 자기라인 구축하고 지키는데 도움이되니 아무한테나 다 권유하겠지요

    제가 다단계를 좋아하지만 안 하는 이유는요
    모든 사람이 다 돈으로 보이더라고요

  • 21. 한마디로
    '19.8.8 7:31 PM (175.209.xxx.73)

    사이비종교에 빠졌다고 생각하면 정답입니다.
    그들의 신은 돈이구요
    서로 지지하고 협력하고 만나고 밥먹고 이탈자 안생기도록 형제자매보다 더 챙겨주고요
    너무 외롭고 돈은 많다면 그냥 따라다니시면 심심하진 않으실겁니다.
    나만 많이 사면 된다고 하지만 결국은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가산을 탕진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직장 상사 와이프라면 협조하는 척이라도 해야 할 듯

  • 22. ..
    '19.8.8 7:42 PM (221.155.xxx.191)

    학원강사할 때 학생 엄마 하나가 다단계 했는데
    중고 외제차 끌고 다녔지만 전반적으로 참 궁해보였어요.
    나를 언제 봤다고 선생님도 우리 제품 한 번 써보면 좋은데 어쩌고.
    어떤 사람이든 간에 끌어들일 궁리부터 하고요.

    20대 초반에 속아서 다단계 2번 끌려갔다가 황소고집으로 버텨 가입 안하고 빠져나온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그들은 일단 어린 학생들도 옷을 번듯하게 입혀요. 돈 잘 버는척 해야하니까. 물론 자비로요.
    그리고 돈 이야기보다는 성공, 꿈, 인생, 삶의 의미 등 돼먹지 않은 소리로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이걸 안 하는 사람은 쓸모없고 야망도 없고 게으르고 낙오자 같은 마인드를 가졌다는 식으로 깔아뭉개요.
    자존감 낮거나 어린 애들은 넘어가기 쉬운 구조.

    절대 하지 못하게 하세요. 절대!

  • 23. 친구야
    '19.8.8 7:52 PM (211.204.xxx.210)

    친구한명 톡사진프로필에 드레스입고찍은사진
    올리고..요리강사?도 한다는데
    돈이되나..지금 꽤 오래하드라구요.

  • 24. 아니
    '19.8.8 7:54 PM (116.36.xxx.231)

    어떻게 거기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렇게 똑같을까요..ㅠㅠ
    제 동창도 20년전에 다이아몬드 됐다고 드레스 입은 사진이 표지인 잡지도 보내고
    하와이였나 거기 여행갔다고 엽서도 보내고
    우리집에 BMW 끌고 오고 그랬었거든요. 같이 사업하자고..
    그래도 제가 전혀 동요를 안하니까 연락을 안하더군요.
    사업 접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그 친구 요즘 뭐하고 있으려나요..

  • 25. 친구
    '19.8.8 9:13 PM (120.142.xxx.209)

    등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어쩔 수 없이 비타민이랑 세제 정도는 사 주는데
    정말 거시기해요 ㅠ

  • 26. 요즘도
    '19.8.8 9:36 PM (61.105.xxx.161)

    암웨이하는 사람 있네요 제주변 암웨이하는 사람 수십명인데 3년이상 하는거 한명도 못봤어요 나는 특별해 나는 달라 이런생각이면 유구무언

  • 27. ....
    '19.8.8 11:34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다단계나. 암워이 하는 사람은 그냥 걸러요.
    사람같아 보이지 않고.
    진실성 전혀 없쟎아요.
    생각하는것도 일반적이 않고 모든것이 돈의로 귀결되는 족속들이죠.
    어우 다시 생각해도 소름끼칩니다.
    많이 당했거든요. 그 다이아몬드란 것들한테.
    암웨이 하는 인간들은 믿고 걸.러.요.

  • 28. ............
    '19.8.8 11:36 PM (223.38.xxx.165)

    다단계나. 암웨이 하는 사람은 그냥 걸러요.
    사람같아 보이지 않고.
    진실함이라곤. 손톱 만큼도 없는 가식.허영.허세.위선들.
    ㅡ진실성 전혀 없쟎아요.
    생각하는것도 일반적이 않고,
    모든것이 돈으로만 귀결되는 족속들이죠.
    어우! 다시 생각해도 소름끼칩니다.
    많이 당했거든요. 그 다이아몬드란 것들한테.
    암웨이 하는 인간들은 믿고 걸.러.요.

  • 29. 에고
    '19.8.9 12:01 AM (211.36.xxx.62)

    돈만 문제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망가져요 ㅜ ㅜ
    차라리 초기비용 그냥 들이고 빨리 그만두면 돈만 날리는데 붙들고있음 인맥이 다 날라갑니다

    제 친구 하나가 그렇게 기존 친구관계 다 날리고 (저 하나 남음;;;) 새로 친구관계 만드는데 이십년 걸렸어요

  • 30. 천년세월
    '20.1.21 7:52 AM (223.38.xxx.145)

    역시 다단계 는 문제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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