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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 이런 형님 이해 되시나요?

... 조회수 : 19,827
작성일 : 2019-08-08 08:12:12
어제 시아버지 생신이었어요.
시댁은 3남2녀구요.
형님만 빼고 다 경기도 광주 근처 살아요.
형님은 천안 살구요.
아무튼 시댁 근처 한정식집 잡아서 다 같이 밥 먹었죠.
그리고 형님은 몸이 안좋다고 아주버님과 밥만 먹고 집으로 갔어요.
남은 사람들끼리 술이랑 안주 사서 시댁에 가서 뒷풀이 했구요.
아무튼 뒷풀이 끝나고 밥값이랑 시아버지 생신선물인 건강식품값
그리고 술이랑 안주 산 비용을
형제지간들끼리 공평히 나눴어요.
단체톡에 한정식에서 얼마 아버님 선물 얼마 그리고 어제 술이랑 안주 정본값 얼마 총 얼마니 한집당 얼마씩 보내달라고 썼죠.
그런데! 형님이 거기다 대고 따지네요.
그대로 적겠습니다.
형님왈
생신밥값과 선물값 나누는건 맞는데 뒷풀이 한다고 장본건 우리가 낼 필요 없다고 생각해. 생신밥값과 선물값만 계산해 보낼게.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며느리가 그냥 가족 모임에서 나간거니 다 같이 나눠 내자는 거였어요. 누구 먹고 안먹고가 아니라 어찌되었건 시아버지 생신 행사로 모여서 나간 돈이잖아요.
그런데 형님이 끝까지 얼마 안되는 돈이고 내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그건 아닌것 같아. 난 그 돈 빼고 보낼게.
라고 하네요.
그 장본값 고작 한집당 3만원 더 내면 돼요.
너무 황당스러워서요.
IP : 106.101.xxx.81
1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값이랑 선물값
    '19.8.8 8:15 AM (121.190.xxx.146)

    밥값이랑 선물값만 엔분의 일해야죠. 내가 다 당황스럽네

  • 2. ..
    '19.8.8 8:17 AM (211.187.xxx.161)

    뒤풀이는.안먹었으니 안내는게 맞긴 한데 큰며느리 입장이라면 자기가 참가 안했으니 뒤풀이비를 주고 가야할 입장 아닌가요? N분의 1이라도 내야할거 같은데

  • 3.
    '19.8.8 8:17 AM (114.201.xxx.2)

    그런 형님들 많더라구요
    굳이 술안주까지 계산해야 될 이유 없죠

    아주 황당한 일 아닙니다

  • 4. ??
    '19.8.8 8:19 A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다들 많이 어려우신 집안인가.....

  • 5. 에고
    '19.8.8 8:19 AM (175.223.xxx.94)

    1/N이 따지고보면 맞겠지만 고작 몇만원 가지고 형제들끼리 난 안먹었으니 못낸다. 하는 것도 참 쪼잔하죠.
    그냥 사는 형편이 힘든갑다 아님 심보가 저정도구나 하세요.

  • 6. 나무안녕
    '19.8.8 8:20 AM (211.243.xxx.214)

    돈 3만원에 형님 옹졸한건 맞는데
    전후 얘기도 들어봐야해요
    그런일 종종 있었다면 쌓여서 기분나쁠수도 있어요

    그리고 자식이 부모일에 뭐 그리 엔분의일 하고 그러고
    더냈네 어쩌네 싸우고 난리인지

    우리는 그냥 이건 내가살께
    이건내가 낼께
    금액대 비슷하게 걍 쏴요
    그래도 맘 안상해요
    내부모 내동생가족들 내언니 입에 들어가는거라
    돈써도 좋아요

  • 7. ...
    '19.8.8 8:21 AM (175.223.xxx.97)

    뒤풀이값을 왜 비 참석자한테 내라고해요?
    그게 더 당황스럽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눈감고 돈 내도 되겠으나
    그리되면 다음번에도 또 그런 일 생겨서요.
    차라리 이번에 확실하게 처신하는듯.

    정상적인 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신기한 시가사람들이네요.

  • 8. ㅋㅋㅋ
    '19.8.8 8:21 AM (121.133.xxx.137)

    지지리 쪼이면서 사나보네요
    우린 먼저가거나 참석 못하는 사람이
    미안해서 다 내는데 ㅋ

  • 9. 사이
    '19.8.8 8:22 AM (175.125.xxx.48)

    사이가 평소 그닥이었나봅니다
    어째든 형님 말이 틀린건 아니라고 봅니다

  • 10. ...
    '19.8.8 8:23 AM (175.223.xxx.97)

    이건, 시부모님 병원비 문제가 아닙니다.

    병원비는 1/n이 맞지만
    뒷풀이돈은 참석자만 내야죠.

    형편얘기는 나올필요도 없어요.
    액수가 단돈 천원이라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면
    더욱더 돈 내기 싫을듯요.

  • 11. ...
    '19.8.8 8:23 AM (106.101.xxx.117)

    그동안은 형님이 별말 없이 냈어요.
    그리고 그런 횟수 그리 많지 않았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유독 예민하게 구네요.

  • 12. ..
    '19.8.8 8:23 AM (218.144.xxx.185)

    형편 어려운동서인가요
    친구동서가 돈에 매우 인색한데 명절때 전부치다 기름이 부족해서 마트가서 오천원짜리기름 한병 사오고는 명절담날 기름값 반씩 나눠야되니 이천오백원 계좌로 보내라고 계좌번호 보냈더라고 황당하다그러던 얘기 생각나네요

  • 13. 먼저간 사람한테
    '19.8.8 8:24 AM (121.190.xxx.146)

    먼저 간 사람한테 미안해서 참석안한 비용은 청구하고 싶지 않던데~
    정말 지지리 쪼이면서 사나보네요~
    그렇게 잘 따지는 분들이 먼데서 온 형님내외 차비는 챙겨주셨어요?

  • 14.
    '19.8.8 8:25 AM (223.39.xxx.110)

    한집이 빠졌으면 뒷풀이는 그집빼고하는게 당연하죠
    아님 의견을 물어보고 사던가요..
    뒷풀이비용까진 아닌것같네요

  • 15. 막내동서
    '19.8.8 8:2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그간 몇번 냈으니 앞으로 안내겠다죠.
    문제안삼으면 문제될게 없는데 문제삼으니 앞으론 모인사람들만 걷으세요.
    형님말이 어거지도 아니고 흥분할 사안도 아님

  • 16. ..
    '19.8.8 8:27 AM (182.218.xxx.51)

    이건, 시부모님 병원비 문제가 아닙니다...222
    만약 생신식사를 부페에서 했는데 어떤집은 중고생 성인4, 또다른집은 성인2, 소인1 이럴경우...각집당...먹은데로 내야죠...
    뒷풀이 참석안했는데..안주값까지 내라는거 상식적으로 이상해요~

  • 17. 우유
    '19.8.8 8:28 AM (121.141.xxx.238)

    그럼 시간 쪼개서 참석하고 생신 맞은 부모님께 맏이 대신 다른 형제들이
    시간내고 돈 내고. 따지자면 그렇다는...
    맏이인 형님이 형님 노릇 못 하고 계십니다
    자기네가 사정이 있어 다른 형제들이 형님들 자리를 메꾸어 주었으니
    고마워 하는것이 당연하거늘
    형님으로 제일 윗 자리에 앉을 그릇이 못 되는군요
    저런 분들이 행여 제일 큰 윗 사람인데 하면서 자기네들 무시할라치면 떽떽 거릴 사람들

  • 18. ...어렵네
    '19.8.8 8:28 A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타인 모임도 아니고
    가족모임에선 보통 안가도 내는데..
    한편으론 형님말이 맞는거 같기도하고
    그동안은 안그랬다면 ,,뭔가 맘이 꼬였나봐요

  • 19. ...어렵네
    '19.8.8 8:29 A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앞으론 먹은 사람들끼리만 내는걸로 결론내요

  • 20. ...
    '19.8.8 8:29 AM (183.98.xxx.95)

    그렇게술마시고 모여서 자리 옮겨가면서 그러는게 싫었던거죠
    저도 술을 마시지않아서 모임에 거의 안나가요
    먹지도 않았고 자리에 있지 않았다면 돈내기 싫은거죠

  • 21. ....
    '19.8.8 8:30 AM (219.255.xxx.153)

    뒷풀이 비용은 안내는 게 맞죠.
    참석자들끼리만 1/n 하세요.

  • 22. 형님등판
    '19.8.8 8:31 AM (1.255.xxx.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동안은 형님이 별말 없이 냈어요.
    그리고 그런 횟수 그리 많지 않았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유독 예민하게 구네요.


    유독이 아니라 참다 참다 한소리 한겁니다.
    아마 이런일이 알게 모르게 많았을거예요.
    그리 유복한 집이 아니면
    장남이 병원이다 여행이다 해서 쏠쏠하게
    알게모르게 돈 들어갔을거구요....


    삼만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기분 나쁘니 내지 않고 싶은거예요.

  • 23. 쪼짠
    '19.8.8 8:32 AM (160.135.xxx.41)

    형님이나 원글님이나 거기서 거기!

    돈 30만원도 아니고...

    차라리,

    우린 뒷풀이도 안 갔는데, 비용이 같이 계산이 됐네! 하면서
    그래도 3만원 보낸다~~ 라고 하면,
    계산 잘못해서 보낸 사람들이 미안하게 생각할터이구만...

    원글님은,
    에공, 그냥 계산하다보니 생각없이 그리 했네요. 미안해요. 라고 했으면
    형님도 대응이 달라질 수도 있었겠지요..

  • 24. ㅇㅇ
    '19.8.8 8:32 AM (223.62.xxx.254)

    뒤풀이값을 왜 비 참석자한테 내라고해요?
    그게 더 당황스럽네요.2222

  • 25. ..
    '19.8.8 8:33 AM (221.139.xxx.138)

    이제 형제들과 뒤풀이는 없겠어요.
    만나는 형제들만 만나고.
    그동서 정서적으로도 멀어지고 싶은가봐요.

  • 26. 저도
    '19.8.8 8:33 A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형님 계산법이 맞는듯 해요

  • 27. 지나가다
    '19.8.8 8:34 AM (112.216.xxx.139)

    누가 쪼잔한건지 모르겠네..

    `그동안은 가만히 있다가 예민하게 구는 게`아니라,
    유독이 아니라 참다 참다 한소리 한겁니다. 22222

    본인들이 샘 흐리게 한건 생각않고 형님 흉부터 보려 하시네.
    아무리 `시`자에 인색한 82지만 이딴식으로 물 흐리면 안대죠~

  • 28. 어느장단?
    '19.8.8 8:35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저희 형님은 형제들 같이 모이는 부모님 생신에 아얘 오지도 않고 따로 방문합니다.
    이 얘기를 예전에 82에 올렸더니 댓글들이 저보러 뭐라 했어요.
    따로 챙기는게 왜 나쁘냐고, 각자 효도 셀프 효도인데 왜 무리 짓냐구요.

  • 29. ...
    '19.8.8 8:35 AM (125.177.xxx.43)

    식사 선물은 필수지만 뒷풀이는 선택같고요
    앞으론 먹은 사람만 내는걸로 해요

  • 30. ...
    '19.8.8 8:35 AM (175.223.xxx.97)

    3만원이 10번 모이면 30만원되구요.
    100번 모이면 300만원 되는거에요.

    조삼모사에요?
    30만원은 내면 안되지만, 3만원은 내도 된다니.
    결국 모이고 모이면 3만원도 30만원 되는데요.

  • 31. ...
    '19.8.8 8:37 AM (175.223.xxx.97)

    그 형님, 식사, 선물값은 1/n한다는거보면
    그 집에서 젤 괜찮은 사람인듯.
    일단 사리분별을 할줄알아보여요.

  • 32.
    '19.8.8 8:37 AM (223.62.xxx.254)

    원글님이 더 황당해요
    뒤풀이 값은 먹은사람끼리 내야죠
    삼만원이면 네 집에서 8천원씩 더 내면 될걸 먹지도 않은집에 내라는게 더 황당하네요

  • 33. 어느장단
    '19.8.8 8:38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저희 형님은 형제들 같이 모이는 부모님 생신에 아얘 오지도 않고 따로 방문합니다. 당연히 밥값 1/n로 청구한 적 없어요.
    이 얘기를 예전에 82에 올렸더니 댓글들이 저보러 뭐라 했어요.
    따로 챙기는게 왜 나쁘냐고, 각자 효도 셀프 효도인데 왜 무리 짓냐구요.

  • 34. ...
    '19.8.8 8:38 AM (125.177.xxx.43)

    멀리서 오는것도 피곤한데 ,,뒷풀이까지 한다고 하는것도 짜증
    거기다 안먹은거 돈내라니 폭발한거죠
    식사했으면 차,과일이나 먹지
    형님넨 멀리 집에 가야 하는데 술판 벌이고 ,,,
    술 좋아하는 사람끼리 먹고 돈 내라니 황당 한거죠

  • 35. 어느장단
    '19.8.8 8:39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저희 형님은 형제들 같이 모이는 부모님 생신에 아얘 오지도 않고 따로 방문합니다. 당연히 밥값 1/n로 청구한 적 없어요.
    오지 않는 형님네에게 섭섭보다는 짜증이 나서 82에 올렸더니 댓글들이 저보러 뭐라 했어요.
    따로 챙기는게 왜 나쁘냐고, 각자 효도 셀프 효도인데 왜 무리 짓냐구요.

  • 36. ㅋㅋ
    '19.8.8 8:39 AM (211.210.xxx.137)

    저도 첨에 겨우 3만원에 하다가 생각하니 윗님께 동의하는 내용이 많아요. 저도 첫째인데 주모님 생활비에 다달히ㅡ약값에 큰아들이라고 더 받은건 하나없고 제일 적게 받고 살고 있는데 부모님 드리는 돈은 제일 많아요. 돈도 더 벌지도 않고요. 천원도 아끼고 실아요. 대학다니는 애들이 둘이나 되서요. 그렇게 감정이입하니 이해됩니다. 장남이라 의무만 있는 거 넘 힘듭니다. 이러면서 나중에 남은 재산 장남이 다 가지면 난리칠거면서요. 추후 먹은돈 청구는 원글님이.청구하지.않았어야 하는게 도리이죠.

  • 37. 뒷풀이값은
    '19.8.8 8:40 AM (39.113.xxx.112)

    먹은 사람만 내나요? 그럼 앞으로 시가 행사는 뒷풀이 없이 1차만 하고 헤어지세요
    누군 좋아서 시가랑 뒷풀이 하나요?
    좀 지나면 난 밥이랑 국만 먹었으니 그것만 계산 한다 하겠네요

  • 38. 219.255님
    '19.8.8 8:40 AM (175.223.xxx.97)

    이 글은, 식사를 같이 했잖아요.
    선물도 같이 준비하고. ㅡ.ㅡ

  • 39. ...
    '19.8.8 8:41 AM (175.223.xxx.97)

    39.113님. , 뒤풀이 참석 여부는 어쨌든 님이 최종결정한건데
    그걸 왜 여기서 화풀이를 하세요....

  • 40. ...
    '19.8.8 8:42 AM (118.43.xxx.18)

    그자리 안가고 매번 3만원 더내고 싶겠어요.

  • 41. 000
    '19.8.8 8:44 AM (175.223.xxx.235)

    3만원..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왜 참석도 안한 사람한테 내라고 했어요?
    그것부터 궁금함 ㅋㅋㅋㅋ

  • 42. 형님은
    '19.8.8 8:48 AM (222.112.xxx.241)

    천안산다매요 빨리가야되는게 당연한거 아녜요?

  • 43. 175.223님
    '19.8.8 8:49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더 먼저 단 댓글에는 뒷풀이는 빼야 한다고 썼어요.
    제 말은 식사 전체를 계속 안오는 사람보다 원글의 형님은 낫다는 말이구요. 그 정도만 해도 땡큐라고요.
    그리고 아얘 안와도 되지, 왜 불만이냐는 82였는데 이번에는 달라서요.

  • 44. ..
    '19.8.8 8:49 AM (211.187.xxx.161)

    시가 뒤풀이 가고싶어 가나요? 어쩔수없이 가는건데 빠지면돈이라도 네야죠

  • 45. 오효횻
    '19.8.8 8:50 AM (180.229.xxx.80)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왜 참석도 안한 사람한테 내라고 했어요?
    그것부터 궁금함 ㅋㅋㅋㅋ 22222

  • 46. 간단한 해결책
    '19.8.8 8:51 AM (223.62.xxx.138)

    다음 가족 행사는 형님이 진행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행사 날에 핑계되고 가지 마시구요.
    당연히 행사 비용 안 내면 되구요.

  • 47. --
    '19.8.8 8:52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아들 2명 있는 형님네랑 아이없는 우리 부부랑 늘 모임할 때마다 1/2 했는데
    형님은 나한테 고마워하는지 모르겠네. 나도 머릿수대로 하자고 그러면 이렇게 욕멀을라나.. ㅎㅎ

  • 48. ..
    '19.8.8 8:52 AM (183.101.xxx.115)

    저~~위요~
    큰며느리가 뭔죄졌어요.
    참가안하니 더 내야된다구요?
    같은 큰며느리라 기분 나빠요.
    무슨 재산을 더준것도 아니고
    도리찾을때만 큰집이니 해야한다~~
    어후~~짜증

  • 49. --
    '19.8.8 8:52 AM (220.118.xxx.157)

    대학생 아들 2명 있는 형님네랑 아이없는 우리 부부랑 늘 모임할 때마다 1/2 했는데
    형님은 나한테 고마워하는지 모르겠네. 나도 머릿수대로 하자고 그러면 이렇게 욕먹을라나.. ㅎㅎ

  • 50. 어느장단
    '19.8.8 8:53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175.223님, 제가 더 먼저 단 댓글에는 뒷풀이는 빼야 한다고 썼어요.
    제 말은 식사 전체를 계속 안오는 사람보다 원글의 형님은 낫다는 말이구요. 그 정도만 해도 땡큐라고요. 그리고 아얘 안와도 되지, 왜 불만이냐는 82였는데 이번에는 달라서요.

  • 51.
    '19.8.8 8:55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더럽게 현명하네요
    딘 3만원에 동서한테 저런 문자나 구구절절
    내가 안가도 알아서 뒤풀이까지 해준 동서에게...
    참 알뜰도 하지~

  • 52. 이건
    '19.8.8 8:56 AM (39.113.xxx.112)

    직장 상사랑 하는 업무상 뒷풀이랑 같은거 아닌가요?

  • 53. .......
    '19.8.8 8:56 AM (58.234.xxx.156) - 삭제된댓글

    이런 글까지 올릴 정도면
    뒤에서 얼마나 입방아들 짛었을지....

    동생들, 동서들
    평소에
    엄청 찌질하게 굴었을 듯요.

    이런 글 참 찌질...

  • 54.
    '19.8.8 8:56 AM (121.131.xxx.28)

    장 본 거 한 집당 3만 원 더 낸다.
    형님 빼면 네 집이 팔천 원씩 더 내면 되는데
    그렇게 하세요.
    다 시댁 근처고 형님만 천안이면 근처 사람들이 리
    뒷풀이한 건데 굳이 먼저 간 사람한테까지 돈을
    내라고해요?
    다 다 쪼잔하네요.

  • 55. 나만
    '19.8.8 8:59 AM (180.171.xxx.196)

    댓글들이 이상하게 느껴지는지...
    밖에서 밥먹고 다들 바로 집으로 가고싶지
    어느누가 다시 시댁에 들러서 뒷풀이하고싶겠나요
    자식들이 의무로 그나마 시아버지 생신이라 기쁘게 해드린가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러면 이건 가족행사죠
    이런식이면 가족모임 주관한 사람만 참석하고 돈내고 해야하겠네요? 그럼 어느누가 하려고 할지...원글님도 2차는 빠지고 돈든 거 안내면 되겠어요 전 형님이 이상하다에 한표요

  • 56. 한국에서
    '19.8.8 9:01 AM (211.36.xxx.172)

    보통 더내면 더내지 장남이나 맏며느리가 저렇게 야박하지 않잖아요.

    1차만 하고 가버려, 카드도 둘째나 셋째 카드로 계산.
    단톡방에 결산 보고도 송금 액수 산정도
    다른 며느리가 하네.
    대체 하는게 뭡니까.

    불만은 많으면서
    결제나 귀찮은 거는 다 다른 며느리 시키고.

  • 57. 행사는 주말에
    '19.8.8 9:03 AM (121.190.xxx.146)

    어지간하면 행사는 주말에 땡겨서 하던지 하고 그래요.
    뭔 평일 저녁식사에 뒷풀이까지...
    멀리사는 사람 배려는 하나도 없으면서 돈까지 내라 그럼 기분이 좋겠어요?
    참석할 여건을 만들어주고 하던지, 술먹고 천안까지 언제 가라구 평일에 모여서 그렇게 놀아요?

  • 58. ..
    '19.8.8 9:03 AM (1.237.xxx.175)

    시댁 식구 꼴이 보기 싫은 것 아닐까요.
    뒷풀이에 가지도 않았는데 술먹고 안주먹고 .. 그 계산까지 하기 싫겠죠.
    저도 비슷한 타입이라 이해는 가는데..
    남편은 선물이고 밥값이고 뒷풀이 비용이고 모두 혼자 부담하는 타입이라
    부부싸움 장난아닌데. 것도 남편이 맞춰주니까 저러는 거죠.
    결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형님이 싫다고 하면 싫은거죠. 계산상 맞는 얘기기도 하고.

  • 59. 계산한
    '19.8.8 9:03 AM (223.62.xxx.233)

    사람이 잘못했네요 왜그랬대요? ㅈ들 먹고 노는것까지 1/n 해야해요?

  • 60. 나도 큰며느리
    '19.8.8 9:04 AM (58.230.xxx.110)

    보통 더내면 더내지 장남이나 맏며느리가 저렇게 야박하지 않잖아요.

    1차만 하고 가버려, 카드도 둘째나 셋째 카드로 계산.
    단톡방에 결산 보고도 송금 액수 산정도
    다른 며느리가 하네.
    대체 하는게 뭡니까.

    불만은 많으면서
    결제나 귀찮은 거는 다 다른 며느리 시키고.2222222

    저라며 동서들 고마울듯...

  • 61. ....
    '19.8.8 9:07 AM (219.255.xxx.153)

    아얘 오지도 않는 맏이네도 있어요. 아무튼 맏이든 막내든 참석하지 않았는데 돈 내라고 하는 건 부당해요.
    참석 안하고 돈도 많이 내주면 고마운거지, 의무는 아니예요. 계산작업도 안한다고 뭐라 하면 그런 집안과 인연맺은 것도 싫어져요.

  • 62.
    '19.8.8 9:08 AM (125.132.xxx.156)

    시가 뒤풀이 가고싶어 가나요? 어쩔수없이 가는건데 빠지면돈이라도 내야죠 2222222222

  • 63. ..
    '19.8.8 9:15 AM (125.178.xxx.106)

    그냥 알았다고 하고 말거 같네요
    그거 가지도 내라 마라 하는것도 피곤하고
    돈 3만원인데..
    그리고 밥먹었음 그냥 헤어지먼 딱 좋겠어요
    그놈의 술..지긋지긋해요
    집에서 밥차리기 힘들어 식당서 먹고 다시 집으로가서 뒤풀이..결국 집에서 밥차린거랑 뭐가 다른지

  • 64.
    '19.8.8 9:15 AM (1.234.xxx.66) - 삭제된댓글

    형님도 이해되고 동서네도 이해되네요.

    케바케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며느리들은 시댁행사 안가고 돈도 안내는게 로망 아닌가요. 글만 봐서는 형님이 잘못한 듯.

  • 65. ??????
    '19.8.8 9:16 AM (39.112.xxx.73)

    자기입으로 실제 들어간 술 음식값만 내고 싶었나봐요.
    그거 그렇게 확실하게 계산하면서
    두 부모님 입으로 들어간 뒷풀이음식 비용은 다른 형제와 나눠내야된다는 계산은 안되나보네요
    맏이 막내를 떠나서 저런게 제 형제 자매라면 그냥 모임자체에서 삭제시켜주겠습니다.

  • 66. ...
    '19.8.8 9:16 AM (175.223.xxx.97)

    요즘같은 시대에 큰며느리 둘째며느리 구분은 왜 해요.
    그리고 그 군대식 문화는 왜 고집하는거에요.
    집이 먼 형님네 배려도 못해주는 쪼잔한 식구들이네요.
    게다가 무슨 자기들 뒤풀이 비용끼지 큰며느리도리라는 이름으로
    강요.

    그게 지금 씨알이나 먹히는 소리인가요?

  • 67. 이건 어때요?
    '19.8.8 9:16 AM (58.230.xxx.110)

    양심상 먼저간 형님 뒷담 한번이라도 했음
    청구하지마시고
    전혀 안했음 당당히 청구하시고...

  • 68. 뒷풀이가
    '19.8.8 9:17 A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예정에도 없었던거고 남은사람들이 급 만든거면
    형님이 낼 필요는 없죠

    스케쥴이 다 정해진건데 형님네가 부득이 빠지거면
    빠진거에 대한 비용부담을 할순 있겠고
    혹은 실컷 잘 놀으라고 미리 주고갈수도 있고요

  • 69. ㅇㅇㅇㅇ
    '19.8.8 9:18 AM (211.196.xxx.207)

    뒤풀이가 싫으면 차 마시는 걸로 분위기 유도하지 술판 벌이진 않겠죠.
    보통 가족 행사는 주말에 하지 않나? 평일에 가까이 살지도 않은 사람이 술판에 끼기 편할 리 없을 텐데.
    선물이랑 식사비는 의무여도 거기까진 의무 아니라고 봄.

  • 70. ...
    '19.8.8 9:19 AM (180.71.xxx.169)

    참석 안한 집은 단돈 얼마라도 깎아주는 게 맞긴하죠. 하지만 제가 형님이라면 다른 가족들에게 미안해서라도 내겠지만..

  • 71. ...
    '19.8.8 9:20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형님인데
    동서네가 집이 멀어 먼저 갔으면
    뒤풀이비용은 청구 안할거같네요.

  • 72. ...
    '19.8.8 9:21 AM (175.223.xxx.97)

    저는 형님인데
    동서네가 먼저가서 뒤풀이에 불참했으면
    뒤풀이비용은 청구 안할거같네요.

    그리고 뒤풀이는 점차적으로 간소하게 줄이겠어요.

  • 73. ..
    '19.8.8 9:21 AM (223.62.xxx.21)

    자기들끼리 술판 벌이고 돈내라는거 절대 이해 안가요.
    아얘 안오는 형님네를 셀프효도라며 두둔하던 82가 오늘은 웬일이래?

  • 74. ㅁㅁ
    '19.8.8 9:23 AM (182.224.xxx.119)

    부모님 없이 형제들끼리만 뒷풀이한 거면 낼 필요 없지만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도 먹고 마신 거 아녜요? 그 날 행사 명분은 부모님 생신이고요. 그럼 끝까지 참석 안해도 돈은 내야 맞죠. 며느리 중에 생신 외식하고 집까지 가서 또 뒷풀이하고 싶은 사람 누가 있을까요? 그거 먹고 마시는 거 각자들 집에 가서 하면 더 좋겠죠. 자식 노릇, 며느리 노릇하느라 그런 건데 그걸 혼자 빠질 거면 돈이라도 내야죠. 더 내는 건 자발적인 거라 해도 1/n은 내야 맞다 봅니다. 그런데 작정하고 그렇게 나오는 사람한테 다시 또 내라마라 할 것도 없어 보여요. 이미 어떻게 보이든말든 저렇게 선긋고 나오는사람에게 어쩌고저쩌고 해봤자 해결이 아니라 분란만 나잖아요.
    돈문제는 그렇고요. 저런 며느리도 필요해 보이긴 해요. 기본은 했고 추가로 뭘 할거면 난 안하겠고 니들끼리 해라 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추가로 하는 부분들에 대해 좀더 생각해 보겠죠. 이게 과연 필요한가부터 삐걱대가며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다가 에라 나도 안할란다 하든지 등등. 그리고 나머지 형제들은 가까이 살면 뒷풀이 해도 집에 갈 걱정도 없겠네요. 큰아들네는 좀 멀리 가면 운전 걱정에 술도 제대로 못 마실텐데, 원래부터 그 집은 따로 행동할 수밖에 없는 여지가 많네요.

  • 75. 받지마세요
    '19.8.8 9:24 AM (121.174.xxx.172)

    가족모임 뒷풀이 가기싫어서 집에 먼저 갔는데 뭘 그 돈까지 내라고 하나요?
    형님은 또 천안산다면서요
    몸도 아프고 거리도 먼데 먼저 가면 그런갑다 하고 뒷풀이 하는 돈은 그냥 한사람들끼리 나눠 내야죠
    그 돈 내라고 하는것도 웃기지만 안준다고 하는데 억지로 어떻게 받으실껀데요
    추잡스러워서 저 같으면 안받아요

  • 76.
    '19.8.8 9:24 AM (112.148.xxx.109)

    시부모님 생신때 선물드리고 식사하는걸로 충분한데 다른형제들은 집도 가까우니 매번
    뒷풀이를 한 모양입니다
    형님입장에선 그런 뒷풀이 행사를 별로 선호하지 않고 거리도 머니 참석 안한듯해요
    그래도 그동안은 n뷴의 1하다 이번에 속마음을
    얘기한듯요
    그냥 저는 웬지 글에서 형님의 소외감이 읽혔어요 하기싫은 뒷풀이 억지로 부모님위해 하는거면 님들도 그만 두시고 그게아니면 형님에게
    뒷풀이비용은 청구하지 마세요

  • 77. 형님 경우 없네요
    '19.8.8 9:25 AM (1.234.xxx.79)

    무슨 술판을 벌 여 요 ?
    식사후 시댁에 모여서 앉았다 가는 모양인데
    몸 안 좋아 먼저 간다고 했으면 미안하게 생각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다른 며느리들도 먼저 가서 쉬고싶었을건데
    부모님 서운해 하실까 싶어같이 간 거잖아요

  • 78. ...
    '19.8.8 9:28 AM (193.115.xxx.168) - 삭제된댓글

    고작 3만원이라는 표현을 하고 형님이 아무말 없이 내가가 이번에 그런다 하는거 보면 형님 입장에서 상황 들어보고 싶네요. 어차피 일일이 금액 나열해서 돈 나누는데 앞으로 참석하지 않은 사람은 뒷풀이 비용 빼주세요. 집안에 돈계산 이상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 전 형님이 이해가 되네요.

  • 79. 술판 벌였는데요
    '19.8.8 9:30 AM (121.190.xxx.146)

    남은 사람들끼리 술이랑 안주 사서 시댁에 가서 뒷풀이 했구요. >>> 원글에 있잖아요

  • 80. 뒷풀이
    '19.8.8 9:31 AM (115.41.xxx.196)

    뒷풀이비용은 먹은 사람만 내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그전까지 몇번 안되지만 냈다는거 보니 몇번 청구 했구만요. ㅋ
    천안 살아서 그 뒤에도 계속 뒷풀이 빠질것 같아 이번에 얘기한것 같네요.

    자주 뒷풀이 빠지는 사람은 비용에서 빼야하는게 맞죠.
    다른 형제는 전부 같은 지역이라면서.

  • 81. 술판
    '19.8.8 9:33 AM (1.234.xxx.79)

    집에 술과 안주를 사갔다고 읽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술판이라고 이야기 하는 게 좀 과한거 같아서요

  • 82. 못받아요
    '19.8.8 9:35 AM (121.174.xxx.172)

    저희는 시댁 제사에 큰며느리랑 아주버님이 안오세요
    당연히 제사비용 이런거 낸 적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 칠순, 팔순잔치할때도 돈 안냈구요
    왜냐구요? 참석을 안하거든요
    처음에는 그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젠 포기했어요
    안주는건 못받아요
    3만원밖에 안되는 돈가지고 황당하다는 원글님이 전 더 이상해요
    3만원이면 나머지 사람들 몇천원씩만 더 내면 되잖아요

  • 83. 다음에는
    '19.8.8 9:35 AM (210.90.xxx.75)

    형제들끼리 모두 모여서 모임의 룰을 정하세요.
    회비제로 해서 식사 비용을 참석인원당 얼마 해서 각 집에 배분하고 참석안하는 사람들에 대한 식사비는 어떻게 할건지 등등요.
    그런거 없이 동서들이 마음대로 정했다고 삐진거 같은데요...큰 형님 쯤 되면 그런 룰 정하자고 아예 처음부터 좀 리더십 발휘해서 하던지...
    여간 가족끼리 이리 세세하게 따지는 건 주변에서 별로 못봐서 그 큰 형님이 이해는 안되네요...넘 쪼잔....

  • 84. ㄴㄴ
    '19.8.8 9:37 AM (211.46.xxx.61)

    원글님은 토탈 금액으로 계산을 했으니 내라고 한거고
    형님이 거부했으면 그냥 나머지 사람들끼리 1/n 하면 되는겁니다
    형님이 뒷풀이 돈까지 낼 의무는 없으니까요

  • 85. 그건 아니죠
    '19.8.8 9:39 AM (121.137.xxx.231)

    어떤 경우든 그것에 해당되는 사람만 엔분의 일을 해야지
    왜 그자리에 없던 사람이 다른사람 술 값까지 내야 합니까?
    기준을 참 이상하게 잡으셨어요
    저도 가족모임 하지만
    참석해서 먹는 식사비나 선물값은 엔분의 일 하고
    따로 뒷풀이 하는 경우는 참가인원만 엔분의 일 합니다.
    그게 맞는거죠.

  • 86. ..
    '19.8.8 9:39 AM (223.38.xxx.89)

    그동안 명절, 생신 식사 후에 가까이 사는 형제들끼리 시집에서 뒷풀이 술판 자주 벌이고 돈 내라고 1/n 따박따박 청구했나봐요.

  • 87. ..
    '19.8.8 9:41 AM (223.38.xxx.89)

    이미 모은 회비라 있다하더라도 뒷풀이 비용은 회비에서 빼면 안돼죠.

  • 88. 우리형님
    '19.8.8 9:41 AM (122.37.xxx.67)

    시댁 선산 땅 장손이라고 다 받았는데
    제사때 n/1 한후 워킹맘인 제게는 한가지 더 얹어주더라구요 ㅎㅎㅎ 신혼때 자기는 시집살이했고 전 안했다고 ㅋㅋ

    좀 위안이 되시려나요?

    전 참가안한 사람한테 먹은값 내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89. ==
    '19.8.8 9:47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총합이 3만원도 아니고 메인 행사와 선물값 빼고도 집집마다 3만원씩이면 회 몇접시나 고기 몇인분은 끊어다 드신 모양인데
    무슨 간단한 다과 정도 뒤풀이도 아니고 그걸 왜 불참한 집더러 내래요?
    그리고 큰아들, 큰며느리가 더 가져가는 세상도 아닌데 맏이는 무조건 왜 더 내야해요?

  • 90. ==
    '19.8.8 9:50 AM (220.118.xxx.157)

    총합이 3만원도 아니고 메인 행사와 선물값 빼고도 집집마다 3만원씩이면 회 몇접시나 고기 몇인분은 끊어다 드신 모양인데
    무슨 간단한 다과 정도 뒤풀이도 아니고 그걸 왜 불참한 집더러 내래요?

  • 91. 웃기는계산
    '19.8.8 9:51 AM (121.174.xxx.172)

    윗분 말대로면 진짜 웃기네요
    간단한 뒷풀이도 아니고 본인들이 술먹고 싶어서 뒷풀이 한거잖아요
    밖에서 먹으면 돈 더 드니까요
    시댁이랑 집이랑 거리도 별로 멀지 않으니 부담없이 술먹고 놀다 가면 되지만 형님은 천안사는데
    술먹으면 운전도 대리 운전도 해야 하는데 이래 저래 형님은 그 뒷풀이 안가는 이유가 명백하네요

  • 92. ㅇㅇㅇㅇㅇ
    '19.8.8 9:53 AM (211.196.xxx.207)

    3남 2녀면 1명 빠져서 4명인데
    가구당 추가금이 3만원이면 술판이죠.

  • 93. ==
    '19.8.8 9:53 AM (220.118.xxx.157)

    술먹었다는 이유로 경기도에서 천안까지 대리운전이나 택시비까지 1/n 해준다면 원글 의견에 아주 조금 동조해 줄 수도.. .

  • 94. 그리고
    '19.8.8 10:00 AM (121.137.xxx.231)

    밖에서 식사하고 선물 드리고 각자 집으로 가면 되지
    솔직히 술한잔 더하고 놀고 싶어서 뒷풀이 한 거잖아요.
    그럼 뒷풀이 한 사람들만 엔분의 일 하면 되는거지
    이걸 없는 사람한테까지 내라고 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어딨어요

    또 무슨 부모님 생신 모임이니까 내야 한다고요?
    부모님 생신 모임은 외식과 선물비에서 끝나는 거죠.

    뒷풀이는 뒷풀이 참석자들만 내면 되는거고요

    이거 당연히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이상함.
    이런식이면
    회사에서 업무 끝나고 따로 술한잔 하는 사람들이
    그냥 퇴근한 사람들한테 술값 엔분의 일 하라고 해야겠네요?

    어디 문화센터에서 교육받고 모임하는 사람들이
    교육 끝나고 술한잔 하면서 그자리에 없는 사람한테도
    술값 내라고 해야 하고요?

    왜요~ 회사 업무 끝나고 술 마시는 거니까 그것도 회사 업무 연장선이고
    교육 끝나고 술한잔 하는 거 그것도 연장선이고..
    억지도 정도껏 부려야...

  • 95.
    '19.8.8 10:00 AM (182.228.xxx.67)

    다들 너무 불쌍해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형님은 뒷풀이 안했으니까.. 라고 하면서, 돈 요구 안했을거 같구요.
    제가 형님이라면, 뒷풀이 못가서 미안하니까... 라고 하면서, 뒷풀이 돈은 제가 다 냈을거 같아요.

    서로 사이도 안좋고, 기분 나쁜 집안이네요.
    망쪼예요....

  • 96. ...
    '19.8.8 10:03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뒷풀이비용 빼야한다:먹은사람들만 계산해라
    뒷풀이비용 포함한다:큰며느리가,장남이,큰집이 쪼잔하다

    맏이한테 뭐 해준것도 없는 이들이 치대긴 더럽게 치대네요.
    원글님 돈계산 똑바로 하세요.
    댁같은 사람때문에 첨부터 바늘도 안들어가게 처신하라는거죠.
    그간 꾹참고 낸건 당연한거고, 내목소리내면 온갖 말같잖은 이유 다 끌어와서 형님,형님 욕하니까요.

    가족계가 아니라 지인모임이라도 돈계산 그리 하는거 아니죠.
    전 원글님 계산이 더 황당하네요. 그렇게 더럽게 살지마요.

  • 97. 지네식구 밥값도
    '19.8.8 10:04 AM (121.155.xxx.165)

    안내는 형님을 둔 사람이라 그런지
    참석안한 뒷풀이 비용 정도는 양반이다 싶네요.

  • 98. ...
    '19.8.8 10:14 AM (175.223.xxx.97)

    5형제가 한집당 3만원이면 15만원이 뒤풀이비용이라는건데
    그게 술판이 아니면 뭔가요....

  • 99. ...
    '19.8.8 10:15 AM (175.223.xxx.97)

    15만원은 4집이서 부담해서 38000원씩 내면 되겠구만..

  • 100. ...
    '19.8.8 10:17 AM (175.223.xxx.97)

    작은돈 계산이 큰돈계산으로 연결돼요.
    은근슬쩍 작은돈인데 뭐.. 이렇게 생각하는거
    참 별로네요..

  • 101. .............
    '19.8.8 10:17 AM (119.65.xxx.195)

    안먹었으면 빼주세요 어쨌거나 1차는 먹고 갔으니 내라고 하고
    안먹은 입은 빼주기..공평하죠?

  • 102. ...
    '19.8.8 10:18 AM (175.223.xxx.97)

    그리고 집이 멀리있는 가족에 대한 배려가 넘 없는 집구석이네요..

  • 103. ...
    '19.8.8 10:26 AM (211.227.xxx.2)

    더치페이는 정확한 게 좋죠.
    셈이 흐릴수록 더치페이하는 의미가 없어지는 거고요.

    뒷풀이 비용은 참가한 사람들끼리만 내는게 맞아요.

    그 형님은 돈이 아깝다기 보다 셈이 흐리는게 싫었을 것 같고
    아마 그동안 그렇게 대충 계산하는게 마음에 안들었나 보네요.

    다음부터는 깔끔하게 정산하세요.

  • 104. 거두절미
    '19.8.8 10:29 AM (223.38.xxx.249)

    무섭긴 하네요.
    앞 으로 돈 문제로 늘 신경쓰이겠어요.
    친구랑 하는 계모임이라도
    내가 나서 따지기가 좀 그렇겠는데
    시부모 생일 모임에 ㅎㅎ
    친정남매들이랑도 늘 돈 문제로
    시끄럽겠어요...

  • 105. 맏며느리가
    '19.8.8 10:31 AM (118.33.xxx.146)

    시가 뒷풀이 . 시아버지 기분좋게 할려고 재롱잔치라도 벌인건가요? 우린 술먹는거 질려하는 시어머니덕에 뒷풀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 뒷풀아에 사아버님이 얼마나 드셨으며. ...혹은 지들끼리 먹은걸 왜 나한테 달라는겨. 하는 마음같은대요?

  • 106. ...
    '19.8.8 10:36 AM (180.230.xxx.190)

    멀리서 온 형님내외분 차비도 다른 형제들이 챙기고 하면 좋았을텐데 뒷풀이 비용 내라는건 형평성에 안맞아 보이네요

  • 107. ...
    '19.8.8 10:41 A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형님인데
    저도 셈 흐린거 너무 싫어요
    제 생각도 2차 비용은 낼필요가 없다 입니다

    님이 왜 황당해요? 잘 생각해봐요 생일은 1차까지고
    2차는 선택. 참석하고 즐긴 사람들만 내기

  • 108. 형님한표
    '19.8.8 10:43 A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천안에서 올라와서 어른들 뵙고 형제들 보고 이것더것 한다길래 돈도 냈어.
    근데 집이 멀어 일찍 갔는데 나중에 지네들끼리 먹은 술값 안주값 엔분의 일로 달라네?
    경우 없는 사람이 누군 거 같아요?
    전 원글님 이상하네요.

  • 109. 전부
    '19.8.8 10:44 AM (115.41.xxx.88)

    전부 같은 지역이니 뒷풀이도 참석했고 그러니 같은 지역 며느리는 비용 1/n하자는 거였고 천안형님은 왜 너희들끼리 먹은 걸 나도 부담하느냐하는거겠죠.

    1차는 의무개념이라 불참해도 부담해야하지만 2차는 어느 정도 자율에 맡겨야하지 않나요?

  • 110. ㅇㅇㅇ
    '19.8.8 10:45 AM (211.196.xxx.207)

    회사 회식비도 1차까지만 법인카드지
    2차부턴 부장님, 과장님 찬스 쓰고
    부장님 과장님은 와이프한테 등짝 맞고

  • 111. ......
    '19.8.8 10:46 AM (221.149.xxx.23)

    먹은 사람만 내나요? 그럼 앞으로 시가 행사는 뒷풀이 없이 1차만 하고 헤어지세요
    누군 좋아서 시가랑 뒷풀이 하나요.
    저같으면 3만원내고 2차 뒷풀이 빠지는 길을 택하겠어요.

  • 112. ==
    '19.8.8 10:52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이랑 다른 형제들은 이전에 다른 모임에서 형님네가 천안에서 왔다가는 비용 내줬나요, 어쨌나요?
    그것도 부모보러 오느라 든 비용인데 당연히 같이 내줬겠죠?

  • 113. ==
    '19.8.8 10:53 AM (220.118.xxx.157)

    그래서 원글이랑 다른 형제들은 이전에 다른 모임에서 형님네가 천안에서 왔다가는 비용 내줬나요, 어쨌나요?
    그것도 부모보러 오느라 든 비용인데 당연히 같이 나눴겠죠?

  • 114. 당연하죠
    '19.8.8 10:54 AM (121.137.xxx.231)

    당연히 그 자리에 있고 먹고 한 사람들이 먹은 비용 내는거지
    왜 없는 사람한테 돈을 내라고 해요?
    뒷풀이 안하면 되죠~
    솔직히 분위기에 이끌려서 2차 3차 가면서 그걸 왜
    그자리에 없는 사람한테 비용 요구를 하는지
    그 생각 자체가 이상한거 맞아요

  • 115. 어떻게??
    '19.8.8 11:23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자신들이 먹고 마신 뒷풀이 비용을 무 참석자에게 더치 하라고 해요?

    이래서 정치인들이 명분싸움 하는구나
    부모때문에 모인거라는 명분으로 자신들 술판
    벌이고 논 비용을 요구하는 원글님이
    이해안가요

    형님이 그동안 비용 별말없이 내주었다가 이번에 따진다니요 형님이 첨부터 선을 그어서야 했어요
    저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깨닳지 못하는 원글님이 이해안가요

  • 116. ..
    '19.8.8 11:23 AM (125.182.xxx.69)

    뒤풀이 안 한 사람이 그것도 낼께하면 모를까..
    뒤풀이 한 사람들이 안 한 사람한테
    너도 당연히 내야지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 117. @@
    '19.8.8 11:40 AM (1.235.xxx.70)

    누구는 가서 뒤풀이 하고 싶어 하나요?
    그냥 그날 행사의 연장이라하지
    형님이 먼저 빠지면 미안해서도 아무말 안할듯
    다음엔 식사량에 따라서 돈 내자고할 형님이네

  • 118. 풀서비스
    '19.8.8 11:49 AM (152.99.xxx.172)

    에효... 식사에, 선물에 풀서비스 받으셨으면 자식들 술이랑 안주정도는 사주시지...
    자식들도 다들 먹고 살아야지요..

  • 119. ㅁㅁ
    '19.8.8 12:01 PM (175.223.xxx.210)

    웃긴다
    집에서 하는 뒤풀이 금액이 15만원이면 술이랑 안주랑 푸짐하게 사고 술판 벌인거구만 무슨 뒤풀이 하기싫운걸 억지로 하나요?분명 술 좋아하는 형제가 항상 앞장섰을거고 형님네는 집도멀고 술도 안하니 매번 빠진거같은데요
    딴건 몰라도 저도 제가 마시지 않은 술값은 정말 내주기 싫던데요 그리고 거기서 술마시면 천안까지 대리비는 해주셨나요? 아님 시댁 강제 1박행인가요?

  • 120. ㅇㅇ
    '19.8.8 12:33 PM (211.59.xxx.106)

    술 좋아하는사람 그중에서도 지돈 쓰기 아까워하는 사람들은 이런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도 술 못먹는데 술값 1/n할때마다 너무 아까웠어요
    배려해주지도않고... 몇년지나서 나 솔직히 술못먹는데 술마시는돈 같이 내기 아깝다하니 술못마시는건 제 사정이래요
    그리고 몇몇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제가 쪼잔한거래요
    몇년치 그 돈만 모았어도 몇백일텐데요.
    그런데 그렇게 말한 사람들 다들 술 잘먹는 사람들이에요.지들 입으로들어가는 술값 어떻게든 싸게 먹고 싶은갑다 했어요

  • 121. wii
    '19.8.8 12:37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안내는 건 권리
    낸다면 배려
    배려는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 122. ...
    '19.8.8 12:4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누가 좋아서 뒷풀이 하다뇨
    우리 시댁은 뒷풀이하고 술마시고 한적 한번도 없어요
    늘 본 행사만 하고 끝냈지

    자기들이 먹고 즐기고싶어서 뒷풀이한거 맞는데요
    정말 싫으면 안했을거예요

  • 123. ..
    '19.8.8 12:4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누가 좋아서 뒷풀이 하다뇨
    우리 시댁은 뒷풀이하고 술마시고 한적 한번도 없어요
    늘 본 행사만 하고 끝냈지

    자기들이 먹고 즐기고싶어서 뒷풀이한거 맞죠 정말 싫으면 안했을거예요

  • 124. ..
    '19.8.8 1:4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나라면 뒷풀이비용은 내라고 안할거같은데..
    또 그 형님입장이라도 그냥 가족문제라 내고 말거같고.
    다들 서로 별로네요.

  • 125. 집안
    '19.8.8 1:52 PM (211.244.xxx.184)

    다른거 떠나서 집안자체가 되게 쪼잔하네요
    같이 어울려 술안마신 사람보고 돈내라 하질 않나
    본인이 윗사람이면서 빠져놓고 겨우 돈 3만원가지고 못낸다 어쩐다

    보통의 경우엔
    저리 빠진 사람에게 돈내라고 안하고
    설령 돈내라고 해도 내가 윗사람이면 빠진거 미안해서 돈 보내요
    진짜~되게 쪼잖하다
    그돈 받겠다고 돈 내놓으란 원글이도 참 ㅠㅠ
    내가 형님이면 그래 돈 3만원 나는 뒷풀이 안하고 쉰 답례다 하고 그냥 보내요
    두세번 보내라는데 저리 안 하고요
    근데 원글님
    생각자체가 틀렸어요
    왜 형님까지 뒷풀이로 논 비용을 내야합니까

  • 126. wii
    '19.8.8 2:23 PM (175.194.xxx.50) - 삭제된댓글

    알아서 내면 모를까 강요할 수는 없는 문제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좋다면 정확하게 나쁘게 말하면 쪼잔한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의 영역이지 그걸 내가 내라 마라 할 수는 없는 거라고 봐요.
    내면 좋지만, 안 낸다고 욕할 문제는 아닌 거죠.

  • 127. 3만원 내고 불참
    '19.8.8 3:16 PM (1.234.xxx.79)

    5만원이라도 내고 안가는게 최고!!

  • 128. ???
    '19.8.8 3:4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나라면 내가 먼저 내겠다 하겠구만.

  • 129. 쫀든찰떡
    '19.8.8 4:59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나머지 가족들이 빈정상할수 있지만 형님이 그렇게 나온다면 그러라고 하고 말겠어요
    뭘 그냥 내라 마라 토를 다나요
    앞으로 참고해서 정확하게 토씨하나 틀리지않게 계산하세요
    그동안 평소에도 말안하고 넘어간게 있었고 쌓였나봐요

  • 130. ㅇㅇㅇㅇ
    '19.8.8 5:43 PM (211.196.xxx.207)

    쪼잔해서 안 내는게 아니죠,
    쌓이다보니 분통이 터져서 주기 싫은 거지 ㅋㅋㅋ

  • 131. 근데
    '19.8.8 6:40 PM (203.142.xxx.241)

    첨부터 뒤풀이 참석한 사람만 내는게 맞죠. 이건.. 물론 얼마 안되는 돈이니까 좋은게 좋은거라고 내줄수도 있는거겠지만요.그냥 첨부터 따로 계산했어야 맞는듯해요.
    차라리 첨부터 돈을 걷고 그에맞춰 쓰시지 그랫나요. 설마 그돈은 돌려달라고는 안했겠죠

  • 132. ...
    '19.8.8 6:53 PM (125.177.xxx.43)

    뒤풀이 15만원어치 술 안주사고 , 술먹은거면 술판 맞죠
    식사에 선물 드렸으면 기본 할일은 다 한거지
    멀리 운전해서 가야하는데 같이 술까지 마셔야하나요
    배려가 없는거죠
    보통은 멀어서 먼저 가면 나머지 사람들끼리 사다가 먹지
    간 사람에게 돈 내라고 안해요
    모든 돈 다 우리가 내는 입장에선 그 형님정도면 고맙구만

  • 133. 쪼잔하기는
    '19.8.8 7:00 PM (211.36.xxx.102)

    뒷풀이 술값까지 넣어서 1/n 내라고 올린 형제들이 더 쪼잔한거 같아요.
    이런 글 가끔 올라오던데..
    그깟 술값 얼마나 된다고 마시고 즐긴 사람들끼리 계산하고 말지 단톡에 밥값 선물 계산해서 올리면서 술값까지 끼워넣나요?
    형님 입장에서 얼마 안되는거 내면 그만이지만
    이미 기분상해서 예민하게 구는듯 해요

  • 134. 그렇게
    '19.8.8 7:04 PM (218.153.xxx.4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참석안한 사람한테까지 비용청구하고싶으실정도로 뒷풀이 자리가 싫으시면 참석하지 마세요.

  • 135. 어휴
    '19.8.8 7:14 PM (211.192.xxx.236)

    안 온 사람한테는 청구하지말고 4만원 씩 내면 되죠.
    만원 씩만 더 쓰세요.

  • 136. ㄹㄷ
    '19.8.8 7:15 PM (123.111.xxx.202)

    이런식이면..
    식사자리도 참석안하면 밥값도 안내는건가요?그럼 어떤 며느리가 가고 싶을까요?
    저는 전체를 가족행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형님이라면 기꺼이 낼거고,
    동서 입장이라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청구는 하되,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면 좋은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보겠어요.형님만 멀리 사니 늦게까지 참석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이니까요.

    내라는 사람이나 안내려는 사람 똑같이 정말 똑같네요.에혀..

  • 137.
    '19.8.8 7:16 PM (61.80.xxx.55)

    에휴 날더운데~~

  • 138. 그런 경우에도
    '19.8.8 7:20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형님이 잘 냈다면서요?

    이번엔 본인이 싫다하니 뭔 일이 있나보다 하면 되지
    뭘 그리 꼬치꼬치 따지는지..

    다 늙어서 동생부부들하고 뒷풀이도 한두번이지
    처음부터 간단히 식사만 끝내고 갈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 139. ...
    '19.8.8 7:45 PM (223.62.xxx.50)

    부모님 생신 가족행사이므로 원글님께 한 표

  • 140. 333
    '19.8.8 7:47 PM (61.78.xxx.137) - 삭제된댓글

    우리는 삼형제,
    형님네는 부부와 아들딸며느리사위 6명이 오고
    (유치원과 초딩 아이 포함 8명)
    우리는 2명이어도 늘 1/3 내요.
    각 집 머리 수 상관없이 삼형제가 1/3분의 일.
    형님네는 최소 비용으로 대가족 외식날입니다.
    형님네가 알아서 생각해 더낸다면 몰라도 그렬리 없으니 늘 그러녀니 합니다. 와준거나 고맙게 생각하려 하죠.

  • 141. ㅇㅇ
    '19.8.8 8:12 PM (121.168.xxx.236)

    그 뒷풀이 분위기가 참석하고 싶은 자리인가요
    아니면 억지로 해야 하는
    의무 자리인가요

    저라면 돈 내고 참석 안해도 되는 거면
    얼마든지 돈 낼래요

  • 142. 뭐지
    '19.8.8 8:17 PM (112.151.xxx.25)

    평일 식사였나요? 그럼 집 먼 큰형님네는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니 술자리 못 가지 않나요? 천안이라 집도 머니.
    가까이 사는 남은 가족들끼리 15만원 썼으면 적당히 다과 가진 게 아니고 정말 술자리 즐긴 거 같은데요. 그리고 뒤풀이가 그렇게 가기 싫으면 그냥 빠지면 되지 뭘 끌려간 것처럼 구나요. 술값 나온 거 보니 끌려간걸로 보이지도 않는데. 그리고 식사 자리 한걸로 됐지. 뒤풀이 빠진 걸로 뭐라 하면 그게 정말 이상한 집인듯.

  • 143. 뭐지
    '19.8.8 8:19 PM (112.151.xxx.25)

    글 다시 보니까 어제 했으니 평일에 한 게 맞네요. 그리고 저 위에 댓글처럼 뒤풀이 비용은 부모님이 좀 쏘시지.

  • 144. ...
    '19.8.8 8:23 PM (211.202.xxx.155)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계산적으로 하시겠담넌
    뒷풀이를 부모님도 내는 게 아닐테니
    부모님 몫을 n분의 1 계산해서 보내라고 하세요
    나머지는 안 받으면 그만이구요

  • 145. ...
    '19.8.8 8:24 PM (211.202.xxx.155)

    그렇게 계산적으로 하시겠다면
    뒷풀이를 부모님도 내는 게 아닐테니
    부모님 몫을 n분의 1 계산해서 보내라고 하세요
    나머지는 안 받으면 그만이구요

  • 146. 야박
    '19.8.8 8:43 PM (1.236.xxx.137)

    생신축하 뒷풀이니 참석 안했어도 1/n 로 함께 내는게 맞아요~
    많은 금액도 아니고 3만원 ~~~
    형님답지 못하네요~~

  • 147. 애매하다
    '19.8.8 8:54 PM (211.176.xxx.111)

    형님의 셈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자주하는 행사가 아니라면 그냥 내도 좋았을 것을.. 싶네요.

  • 148. 야박??
    '19.8.8 9:03 P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멀리서 왔다 갔다하는 형님한테 돈 내라고 하는 원글은 안 야박한가요? 이상함.

  • 149. belief
    '19.8.8 9:07 PM (125.178.xxx.82)

    전 형님이 좀 그래보이는데
    반대입장 댓글이 많아 놀랬어요..

    누가 시댁 뒷풀이 가고 싶어 가나요?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니 효도하는 마음으로 간건데
    제가 형님이라면 먼저간게 미안해서라도
    저런말 못할것 같거든요..

    그런데 형님이 저렇게 얘기할 정도면
    뭔가 쌓인게 많은것 같기도 하네요..

  • 150. 생신에
    '19.8.8 9:21 PM (211.210.xxx.20)

    밥 먹었음 집에가지 뭘 또 15만원치 장봐서 집으로 가나요. 천안 사니 술도 못먹고 거의 그냥 들렀다 갔겠죠. ㅉㅉ

  • 151. ..
    '19.8.8 9:48 PM (221.159.xxx.134)

    울 형님같은분 거기 또 있네요.
    그냥 시가에 돈 쓰는게 아까운거예요.
    본인 친정이었음 본인부모형제들식구 술잔치에 썼다면 안 아까웠겠죠.
    가난한 시가에 김냉이 고장나서 1/n씩 걷어 사드리려 물어보니 울 형님 어찌나 ㅂㄷㅂㄷ하던지.. 말로는 내가 지금 형편이 안좋다 여유 있음 내가 사드려도 되는데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내가 만만한지 얘들까지 있는 단톡방에 퍼부어대는데 아휴 ..그거 다 핑계예요.돈은 얼마를 벌든 다 가정마다 쪼들려요.형편 좋은때가 언제 있던가요? 그러면서 김냉에 있는 김장김치는 4~5통씩 가져다먹으면서..나 같음 달러빚을 내서라도 사드리겠다.또 생각하니 열받네.
    그래서 전 더 악착같이 버는중예요.또 그런일 있음 더럽고 치사해서 내가 사주려고요.아버님 돌아가시기전 요양원비도 아까워하는게 느껴졌음.. 남은 어머니라도 돌아가시기전까지 호강은 못해드려도 적어도 돈땜에 서럽게 만들지 말아야지싶어 열심히 벌고 있어요.

  • 152. 아정말
    '19.8.8 9:53 PM (62.72.xxx.92)

    미개하다.
    밥먹었음 그만이지 뭘 술사고 안주사서 술판 벌리고, 그거 아까우니 자리 참석도 안한 사람한테까지 1/n...
    자기들이 하고 싶어 만든 자리 같은데 댓글들이 나서서 차라리 돈 내고 안가고픈 자리 만들어주고 있네.

  • 153. ㅇㅇㅇㅇㅇ
    '19.8.8 11:18 PM (218.50.xxx.10)

    다들 너무 불쌍해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형님은 뒷풀이 안했으니까.. 라고 하면서, 돈 요구 안했을거 같구요.
    제가 형님이라면, 뒷풀이 못가서 미안하니까... 라고 하면서, 뒷풀이 돈은 제가 다 냈을거 같아요.

    서로 사이도 안좋고, 기분 나쁜 집안이네요.
    망쪼예요....22222

  • 154. ㅇㅇㅇㅇㅇ
    '19.8.8 11:20 PM (218.50.xxx.10)

    위에 점 두개님
    마음씨 너무 좋으시네요
    덕 쌓으시는 거에요
    그런데 어른들 큰자식 짝사랑 어디 안 가더라구요 알바 열심히 하셔서 효도하시는데 나중에 어른이 못 알아주고 큰자식만 챙겨도 그러려니 하셔요 점 두개님 덕 쌓으신것 자식대에 복으로 돌아올거에요

  • 155. 진짜웃김
    '19.8.8 11:21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게다가 원글이랑 시댁 다른 형제들은 지척에 고만고만한데서 살고 형님네만 먼 천안에서 살면서 자기네 집 가까운 사람들이야 평일에도 부담없이 뒷풀이까지 하지만 먼데 사는 사람들은 서둘러 돌아가고싶은게 인지상정인데 그런 배려는 1도 없고 자기네 처마신 술값 안내준다고 부들거림. 처음 몇번이야 그러려니 한 눈치인데 먼저 뒷풀이 비용은 빼줘야 맞지 계속 염치없이 술값 계산 하려는 심보가 더 못되보임. 그리고 일가족 집에서 하는 뒷풀이 15만원이면 도대체 식사하고 안주거리를 뭘 얼마나 샀길래? 아님 맥주같은거 박스로 샀다는 이야긴데 그게 한 팀 보내고 자기들 끼리 먹고 돈 청구 할 일임?

  • 156. ㅡㅡ
    '19.8.8 11:22 PM (112.150.xxx.194)

    형편을 떠나서.

    침석 안한 사람은 빼야죠?

  • 157. ..
    '19.8.8 11:45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가족모임 아니라 일반 지인모임에도 원글처럼 돈계산하면 욕먹어요.
    돈계산에 자기 억울한거 끌고올거면 돈 맡지 마세요.

    애당초 원글이 개념없이 그 자리에 없던 사람한테 돈을 청구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지인 모임에서 5명이서 밥먹고 3명이서 까페가면 까페비용은 3분의 1 하는거에요.
    그거랑 가족모임이랑 다르다고 우길거면 돈 맡지 말라고요. 아예 개념이 없는 사람이니까.

    형님이 그동안 암말없이 돈내준게 고마운거에요.

    원글은 아마도 자기는 시집 행사에 참석하기 싫은데
    동서가 빠지기 좋은 핑계로 빠지니까 혼자 열받아서 치사하게 이번일 빌미삼아서 더 난리인것같은데
    어차피 형제간에 칼같이 똑같이 나눠서 할 수 없어요.
    본인이 감당못하고 하기 싫으면 그냥 하지 마세요.
    왜 하면서 그 분노를 다른 며느리한테 풀고 난리인지. 정말 바보같아보이거든요.

    애당초 개념없는 돈계산을 들이대니까 형님이 참다참다 한마디한거에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분란 일으킨건 원글입니다.
    그따위로 돈계산할거면 앞으로 어느 모임에서도 돈 맡겠다고 나서지 마세요.
    그러기엔 너무 모자라네요.

  • 158. 그런데
    '19.8.9 12:09 AM (112.151.xxx.25)

    뒤풀이 안간걸 왜 미안해 해야 하지요? 댓글들 보니까 맏며느리 노릇을 안한거라는 말도 보이고...뒤풀이 안간거 미안해서라도 돈 내야 한단 말도 있고... 식사했음 됐지 뒤풀이까지 강제로 가야 하는 거예요? 안가면 잡이먹어요?

  • 159. 가을
    '19.8.9 1:11 AM (167.71.xxx.121)

    형님이 몸이 좋지 않아 먼저 갔다는 부분을 놓친거 같네요.
    몸은 괜찮냐고 안부를 물었는지 궁금하네요.
    몸 아프면 평상시보다 사고가 팍팍해지거든요.

  • 160. 뒷풀이는
    '19.8.9 2:40 AM (112.187.xxx.213)

    밥먹고 선물하는것 까지는 자식된도리ᆢ
    뒷풀이? 뒷풀이는 왜? 하는겁니까?
    본인들 좋아서 하는걸 ᆢ참석안하는 사람들에게
    청구하나요?

    그 부모가 제일 염치없네요
    자식들이 식사대접ㆍ선물까지 받아챙겼으면
    시댁서 먹는것까지 자식들 나누게 하나요?

    맏며느리라서 더 욕먹는 부분도 있나보네요

  • 161.
    '19.8.9 7:10 AM (58.120.xxx.107)

    시부모님을 위해서 시부모님과 같이 먹은 거면 당연히 내야지요.
    그럼 시부모님 몫만 엔분하던가?
    전 치사스러운것 같은데
    댓글들. 대단하네요.

    왜 뒷풀이를 하냐는 댓글들은 촛점이 다른 것 같아요.

  • 162. 폴리
    '19.8.9 7:32 AM (222.232.xxx.117) - 삭제된댓글

    그냥 지인들과의 모임도 아니고 시댁행사인데 어느 며느리가 뒤풀이까지 참석하고 놀고싶나요? 일반 모임이야 오지도 않은 사람에게 2차비용 내라고 하기 그렇지만 시댁행사는 내야죠 부모님과 함께한 행사인데요

    집이 머니 아무래도 다른 형제들이 한 번이라도 더 부모님 들여다보게될텐데 천안형님은 그럴 때 들어가는 비용은 아끼는 셈 아닌가요? 다른 것도 아니고 부모님과 함께한 행사에는 1/n 이 맞다고 봅니다

    지인 모임에서 큰 언니가 거의 2차는 빠지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는 2차분은 언니꺼 빼고 계산하지만 항상 언니는 그몫까지 보내줘요 그러지말라해도 함께 모인거라며.

    하물며 시댁행사에

  • 163. 미드나잇블루
    '19.8.9 7:58 AM (180.66.xxx.85)

    제생각에는 모든 경비를 나누어 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아껴서 아파트 평수 더 늘릴겁니까?
    돈 3만원으로 동생들에게 인심만 잃지요

  • 164. 알아서
    '19.8.9 8:07 A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뒷풀이 금액은 빼주셨어야.

  • 165. 지금까지는
    '19.8.9 8:12 AM (210.117.xxx.5)

    잘 부담했다는데
    참석안해도 부담했다는거죠?
    안봐도 비디오. 만나서 주구장창
    술판벌이니 형님이 짜증난모양

  • 166. 1.234
    '19.8.9 8:17 AM (210.117.xxx.5)

    몸아픈데 먼저갔음 미안해해야 한다고?

    몸아픈데 참석해준걸 고마워해야 되는거
    아니예요? 그러면?

  • 167. 그 부모는
    '19.8.9 8:23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해마다 돌아오는 생일 뭐 그리 대단하다고
    먹고마시려고 자식들 등골빼고 분란만들어 참 좋겠네요.
    맏며느리는 원죄네요. 야박소리는 지들 필요할때만 하는지.
    요즘 다 1/n이라며요? 근데 왜들 그리 맏며느리 노릇을 강요하는지.
    이 더운날 몸도 안좋고 평일날 먼데서 간건데 그건 니사정인가요?
    나같음 그 좋아하는 니들끼리 먹고마시고하라고 다음부터 안갈거임.

  • 168. 해마다
    '19.8.9 8:29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돌아오는 생일 뭐 그리 대단하다고
    자식들 등골빼고 분란만들어 참 좋겠네요.
    맏며느리는 원죄네요. 야박소리는 지들 필요할때만 하는지.
    요즘 다 1/n이라며요? 근데 왜들 그리 맏며느리 노릇을 강요하는지.
    생신 참석 안한것도 아니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 퍼마시려고
    2차간걸 내라니 이런 희안한 계산법 첨 보네요.
    이 더운날 몸도 안좋고 평일날 먼데서 간건데 그건 니사정인가요?
    나같음 좋아하는 니들끼리 먹고마시라고 다음부터 안갈거같음.

  • 169. 해마다
    '19.8.9 8:35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돌아오는 생일 뭐 그리 대단하다고 자식들 등골빼고 분란만들어 참 좋겠네요.
    자식들 올거 알면 과일이나 술안주거리 정도는 준비해놓는거 아니에요?
    그 부모에 그 자식이고 맏며느리는 원죄네요. 야박소리는 지들 필요할때만 하는지.
    요즘 다 1/n이라며요? 근데 왜들 그리 맏며느리 노릇을 강요하는지.
    생신 참석 안한것도 아니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 퍼마시려고
    2차간걸 내라니 이런 희안한 계산법 첨 보네요.
    이 더운날 몸도 안좋은데 평일날 먼데서 간건 니사정인가요?
    좋아하는 니들끼리 먹고마시라고 빠져주는게 낫겠네요.

  • 170. ...
    '19.8.9 5:43 PM (39.7.xxx.7)

    가난한 시가에 김냉이 고장나서 1/n씩 걷어 사드리려 물어보니 울 형님 어찌나 ㅂㄷㅂㄷ하던지.. 

    ->>>

    ㅇㅣ건 엔분의 1이 맞고요.
    이 글과는 상황이 완전히 다름요.

  • 171. ...
    '19.8.9 6:02 PM (39.7.xxx.7)

    뒷풀이는 자기들이 좋아서 해놓고
    불참자한테 청구하다니요

    형님입장에선 불쾌하고도 남죠.

  • 172. 뒤풀이 왜 하냐는
    '19.8.10 7:03 AM (112.151.xxx.25)

    댓글이 나오는 이유는, 누군 뒤풀이 가고 싶어서 가나! 가기 싫어도 의무적으로 가야 하니까 가지! 게다가 맏며느리가 뒤풀이를 빠지다니! 이런식으로 큰형님 질타하는 댓글들이 있어서 그래요. 앞으로 뒤풀이는 선택 사항으로 하고, 하고 싶은 사람만 돈 내는 걸로 규칙을 정해요. 그런데 시집에서 하는 뒤풀이 비용까지 자식들이 내게 하다니요. 진짜 자식들 많이 잘 낳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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