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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병문안 매일 가시나요?

오렌지 조회수 : 6,185
작성일 : 2019-08-06 11:46:21
50된 전업며늘입니다
집에서 왕복 세시간거리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올해들어 5번째 입원이군요
통합간호간병 병실로 입원하셨는데 혼자 있는걸 너무 서러워 하셔서 매일 낮에 가서 네다섯시간쯤 뵙고 와요
날도 덥고 힘드네요 환자보다 힘들까 싶고 종일 가족들만 기다리실거 생각하면 맘이 아파서 매일 가긴하는데 ... 가야겠지요? ㅠㅠ
IP : 39.7.xxx.19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아버지도
    '19.8.6 11:48 AM (58.230.xxx.110)

    이틀에 한번갔어요
    왕복 1시간 거리
    그래도 너무 자주온다 부모님 만류하셨구요...
    애들이랑 남편 돌보라고...
    그 시어머니 아주 이기적이네요...
    저도 전업이지만 이건 심한거에요...

  • 2. . .
    '19.8.6 11:50 AM (119.69.xxx.115)

    통합간병인 병실 5인실에 매일오는 집은 우리집 밖에 없었는데 저는 자차로 10분거리이고 가도 30분에서 한시간 안 있었어요. 5분이서 다들 이야기하고 잘지내시던 걸요.

  • 3. 제가
    '19.8.6 11:50 AM (1.225.xxx.117)

    저는 왕복세시간 차밀리면 네시간 한달 그렇게했는데
    주말엔 남편이가고
    집에 중고딩애들있고
    너무 힘들어서 병나더라구요
    다른 형제나 친척 누구오는 날은 좀쉬세요

  • 4. ..
    '19.8.6 11:52 AM (114.200.xxx.158)

    진짜 시어머니 너무 이기적! 이 더위에 왕복 세시간 거리를 매일가다니 그러다 병나요. 다른 자식들은 없나요? 돌아가면서 하세요.

  • 5. 통합병실은
    '19.8.6 11:52 AM (222.234.xxx.222)

    보호자 방문 제한하지 않나요?
    매일 네다섯 시간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친정엄마랑도 그렇게 오래 못 있을 듯요
    다른 가족들도 교대로 찾아뵙거나 어머님이 그냥 혼자 알아서 계셔야죠.

  • 6. 그리고
    '19.8.6 11:54 AM (222.234.xxx.222)

    저희 친정엄마는 며느리, 딸들에게 오가기 힘들다, 애들이나 잘 봐라, 오지 말라고 하셨는데(그래도 서로 시간 짜서 교대로 다녔죠) 서러워하신다니.. 참..

  • 7. 상상
    '19.8.6 11:55 AM (211.248.xxx.147)

    전 친엄마일때 당연 매일갔어요. ㅠㅠ

  • 8. 적당히
    '19.8.6 11:55 AM (1.254.xxx.41)

    과하시네요.
    적당히하세요.
    그렇게 본인생각만하시는 이기적인분 뭐든 맞춰줄수없어요.
    맞춰주면 바라는게 더 많아지는법요

  • 9. 그러다
    '19.8.6 11:59 AM (116.126.xxx.128)

    원글님이 병나시겠어요.

    친정아버지 병원 계실때
    일주일에 두번 갔어요.(왕복 4시간)
    것두 한여름엔 너무 힘들어
    링거 맞아가며 다녔어요.

  • 10. dlfjs
    '19.8.6 11:59 AM (125.177.xxx.43)

    자식덕에 입원도 하는데 뭐가 서러워요
    애나 어른이나 다 해주면 더 징징대요
    폭염에 고생말고 가끔가요

  • 11. 과하네요
    '19.8.6 11:59 AM (223.33.xxx.170)

    일주일에 한번 남편이랑 가셔야죠.

    통합간병실에 계시면
    다른환자들도 상황이 마찬가지겠네요.
    며느리가 같이 자주면서 하는 간병을 바랬나봐요.
    병의 경중은 모르겠지만
    며느리가,이삼복더위에, 왕복세시간거리를 와준다는것
    만으로도 좋은것 아닌가요?

  • 12. ㅇㅇㅇ
    '19.8.6 12:01 PM (223.33.xxx.208)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왕복세시간 거리를 어떻게 매일가나요
    친부모라도 못갈거 같은데요
    물어보는거 자체가 이해가;;;;

  • 13. sstt
    '19.8.6 12:03 PM (175.207.xxx.242)

    친정엄마 입원하셨을댄 매일 갔는데 집에서 30분거리였어요. 왕복세시간이면 못갔을것같아요

  • 14. 며느리
    '19.8.6 12:03 PM (223.38.xxx.14)

    죽으라는 시어머니같아요.

  • 15.
    '19.8.6 12:04 P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 무릎 수술하고
    6인실에 입원하셨는데
    아들, 딸들만 다러가지
    2주동안 며느리는 1명 1번 오는거봤어요
    세상이 진짜 변했더군요

  • 16. 쓸개코
    '19.8.6 12:04 PM (175.194.xxx.223)

    저는 아버지 병문안 매일 갔었는데요 그렇게 먼거리 매일 가는 며느리 없어요.
    원글님 일주일에 두번.. 이런식으로 줄이셔요.
    매일가기엔 너무 멀어요.

  • 17.
    '19.8.6 12:04 PM (211.227.xxx.207)

    그러게요. 왕복 한시간이어도 일주일에 한두번만 가면되죠.
    병실 사람도 사귀고 얘기도 하고 그래야지. 멀쩡한 사람까지 잡겠네요.

  • 18.
    '19.8.6 12:05 PM (221.148.xxx.14)

    친정어머니 무릎 수술하고
    6인실에 입원하셨는데
    아들, 딸들만 다녀가지
    2주동안 며느리는 1명 1번 오는거봤어요
    세상이 진짜 변했더군요

  • 19. 친정아버지
    '19.8.6 12:06 PM (223.62.xxx.203)

    아프셔서 일주릴에 세번 가는거 몇주 하다
    병 걸려 수술했어요

    임종 임박 아니면 힘빼지 마세요

  • 20. ㅁㅁ
    '19.8.6 12:06 PM (222.118.xxx.71)

    시어머니 무릎수술로 병원 입원하셨을때
    저도 왕복 3시간 정도 거리라
    한번가고 퇴원하는날가고 그랬어요

  • 21. ㅁㅁ
    '19.8.6 12:07 PM (222.118.xxx.71)

    까놓고 말해서 우리 엄마도 아니고
    서럽건말건 어쩌겠어요 자기 자식들이 알아서 할일

  • 22. ..
    '19.8.6 12:08 PM (223.38.xxx.200)

    완전 효부네요 제가 좀 냉정한사랑인지 모르겠으나 전 제가 우선이라서요 전업이지만 우리 부모님이입원하셔도 이주쯤계신다치면 한번만 가고요 시부모도 마찬가지로 남편이랑 같이갈때만 가고 한번만 갑니다 두분다 병원이 왕복 두시간이구요 노인들보면 매일가는사람한텐 더 양양거리던데요 만만해서요 이더위에 매일가다니 딸도그리못할걸요 적당히 하세요 삼일에 한번만가도 잘하시는겁니다

  • 23. 헐.
    '19.8.6 12:10 PM (223.38.xxx.115)

    왜 그래야 하나요? 아니 시모라서가 아니라..내 엄마라도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병원 한 번 들러보면 되는거고 통합간병인 쓰는 곳인데 님이 가서 뭘 한다고 그 고생을 하시나요? 왜 해야 하는걸까요?

  • 24. ..
    '19.8.6 12:11 PM (223.38.xxx.200)

    아 그리고 간다해도 시부모는 십분이내로 인사만하고왔어요 병원비는 내고요
    매일 네다섯이간이라니 멀쩡한 사람 병납니다

  • 25. 각자
    '19.8.6 12:12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저 위 2주 1번 간 며느리입니다
    왕복 다섯시간요 ㅎㅎ 편도 두시간 반이니 ㅠ
    거리도 있었지만
    각자 부모는 각자 알아서 하자란 생각이기에..

  • 26. ..
    '19.8.6 12:14 PM (175.119.xxx.68)

    50이면 나도 힘들 나이아닌가요
    왕복세시간이면 남편 퇴근하고 거기서 자고 해도 되겠네요
    자기 아들은 고생시키기 싫겠죠

  • 27. ...
    '19.8.6 12:14 PM (175.113.xxx.252)

    3시간 거리를 어떻게 매일가요..ㅠㅠㅠ 전 대구사는데 여기에서 구미 정도를 매일 왔다갔다 하는 왕복시간일것 같은데 그거리를 어떻게 매일 왔다갔다해요..ㅠㅠㅠ 그건 우리 부모님이라고 해도 못하겠어요..ㅠㅠ 이더운데...

  • 28. ...
    '19.8.6 12:15 PM (218.156.xxx.164)

    저도 왕복 세시간 거리 매일 다닌 50대 며느리입니다.
    오전에 아버님이 계시고 제가 11시까지 가서 퇴근하고 오는
    시누이랑 교대했어요.
    말로는 오지 말라고 하는데 노인들 병원에 혼자 계시는거
    진짜 왜 그렇게 서럽게 생각하시는지.
    남편이 해외에 있어서 남편몫 하느라 매일 갔어요.
    다른 형제들도 매일 와서요.
    남펀 있을땐 남편이 퇴근 후 매일 가고 전 입원 첫날과
    주말에만 가구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남편분과 이야기하세요.

  • 29. ㅇㅇ
    '19.8.6 12:17 PM (182.221.xxx.118)

    다른 환자에게 피해입니다 5,.6시간 앉아 있으면.
    더군다나 통합간병실에.
    내 마음 상해가며 다니지 마시고 내가 가고 싶을때가세요.
    저도 50대인데 병문안 지긋지긋할 정도 다녔는데
    나는 이렇게 대우받는 사람이다라고 보이고 싶은 심리에 끌려다니지 마시고 병원은 치료받고 휴식하는 곳임을 명심하세요

  • 30.
    '19.8.6 12:18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시부모도 자주 입원해요.
    그냥 1~2회 다녀왔어요.
    일주일정도면 1회 더 길면 2회요.
    첨에 입원수속 퇴원수속 저에게 원했는데
    싫은내색했더니 시누이가 합니다.
    친정엄마 입원해도 남편은 한번만 다녀가면 되요.
    병원비는 젤마니 부담합니다.

  • 31.
    '19.8.6 12:19 PM (125.132.xxx.156)

    각 집마다 사정이 다르겠죠
    가야하면 가는거고

  • 32. 전업이면
    '19.8.6 12:27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나대신 돈벌어다주는 대신에 남편이 할일도 대신 해주셔야죠

  • 33. 웃기시네
    '19.8.6 12:28 PM (223.62.xxx.58)

    전업이면
    '19.8.6 12:27 PM (223.62.xxx.61)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나대신 돈벌어다주는 대신에 남편이 할일도 대신 해주셔야죠

    웃기시네.

  • 34. .....
    '19.8.6 12:30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왕복 2시간 거리를 주5회씩 가다가
    제가 병이 났어요
    살도 너무 많이 빠져서 다들
    제가 환자같다고들 했어요
    이제는 일주일에 1~2번 가요
    처음에는 서운해 하셨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하셔요
    저도 살아야 하고 저희 가족도 중요하고
    내 살림도 해야하니까요

  • 35. 왕복세시간
    '19.8.6 12:31 P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거리를 매일 간다...

    정신 차리세요.. 이기적인 시모가 님이 아프면 그렇게
    해 줄 것 같아요?
    남편 하고 자식한테 올인 해도 늙어서는 껍데기고요,
    하물며 시모는 말해서 뭐해요.
    어릴 때 부모 사랑 못 받고 크신 분인가봐요. 인정 욕구 때문에 본인 육체 학대 하시네요.
    님 남는 건 님 건강 상하는 것 뿐이에요.
    효부 칭호 얻어서 어디 효부 열녀 홍살문이라도 세우시게요? 정신 차리세요.

  • 36. ..
    '19.8.6 12:32 PM (211.108.xxx.66)

    다인실 입원하셨죠?
    병실에 있는 다른 사람들 보기 본인 스스로 민망해서 그런거예요.
    그러니 누구라도 옆에 있길 원하는 거고 그 대상은 가장 만만한 며느리죠.
    그런데 사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아님...가뜩이나 복잡한 병실에서 가족들 안오는게
    다른 환자들 입장에서도 오히려 더 안정 취하기 좋습니다.

  • 37. 전업이 무슨 죄
    '19.8.6 12:38 PM (112.216.xxx.139)

    폭염에 나이 50 며느리 잡겠네요. ㅉㅉㅉ
    적당히 해야지.. 그 시어매도 참...

    일주일에 한번만 가세요.
    왕복 30분이어도, 내 친정엄마여도 매일은 못하겠어요.

    본인 핏줄들이 번갈아 들여다보라 하세요.
    그러다 원글님 쓰러집니다.

  • 38. ..
    '19.8.6 12:50 PM (125.182.xxx.6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수술하셔서
    버스타고 왕복 1시간거리
    오전에 갔다 밤 늦게 오는거 1주일다니다가
    제가 쓰러져서
    몸 기운차리는데만 1달 걸렸어요.

    그러다 원글님 쓰러지세요.

  • 39. 그러게요
    '19.8.6 12:5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전업이랑 뭔상관. ㅋㅋㅋ병문안 매일 가봤어요?
    제가 처음에 내 아버지 입원해서 한달동안 직장다니면서 병원 퇴근하고 매일 가봤거든요?
    그나마 왕복 한시간이라, 내 부모니까 - 아 저 미혼입니다.- 매일매일 갔었는데 남편도 가려면 매일매일 갈수 있음.

    암튼 매일매일 가면 몸 축나요. 별 ㅋㅋㅋㅋㅋ
    아우 전업이 뭔 동네북도 아니고,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지 마요.

  • 40. 그러게요
    '19.8.6 12:5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요새 며느리들 와서 수발 드는 사람들 없어요.
    다 아들 딸. 들이 와서 수발듭니다. 뭐 중한병도 아니고, 걍 병원에 입원한거,
    왕복 세시간인데 매일 가지 마세요. 일주일에 한번만 가도 차고 넘침.
    그리구요. 친부모는 자식한테 매일같이 오지말라고해요. 자식 힘든거 보이거든요.
    만만한게 전업 며느리인듯.

  • 41. ...
    '19.8.6 1:07 PM (222.234.xxx.222)

    효도는 셀프죠. 사실 며느리가 문병 오는 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보다 의무감으로 하는 거잖아요. 저희 자매도 결혼하니 그 마음이 이해돼서 저희가 주로 가고 며느리는 오든 말든 상관 안했어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그렇죠. 엄마도 딸이 가면 수다도 떨고 편한데 며느리는 좀 불편해 하셔서..

  • 42. 질문
    '19.8.6 1:09 PM (211.253.xxx.30)

    통합간병인실인데 4,5시간씩 있을수 있나요? 규정이 정해져 있는건 아닌지...그렇다면 규정에 따라야 한다 그러고 가지 마세요....보통 1시간 정도로 알고 있는데

  • 43. 마리
    '19.8.6 1:13 PM (175.192.xxx.199)

    솔직한 얘기로.....병원에 있는 사람은 매일 병문안하는거 힘들다는거 잘 모를거 같아요... 병원은 시원하잖아요... 매일 이 더위에 대중교통타고 간병다닌다면.... 정말 끔찍한데요... 조금만 걸어도 헉헉대는데... 물론 이 더위에 바깥에서 일하시는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 44. 에효
    '19.8.6 1:14 PM (1.245.xxx.135)

    어디 알바자리 하나 잡으셔야..

  • 45. 며느리
    '19.8.6 1:22 PM (223.62.xxx.143)

    매일은 아니고 왕복2시간거리 일주일 3번씩 갔어요
    한번 가면 저녁때까지 있다오는 생활...이런걸 시부,시모 10번 넘게 하다보니 (시모입원이면 시부 식사시중,청소까지 ㅜ)더이상 못견디고 직장 나갔습니다 ㅜ

  • 46. ..
    '19.8.6 1:23 PM (125.177.xxx.43)

    전업이면 3시간 거릴 매일 가야 한다니 헐
    이래서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나봐요
    위독한 것도 아니고 5인실에서 같이 얘기하며 지내면 될걸
    가서 해줄것도 별로 없구만
    지긴 시원하게 편하니 며느리 힘든거 모르는 거죠
    괜히 폭염에 아프지 말고 적당히 해요

  • 47. ,,,
    '19.8.6 1:23 PM (121.167.xxx.120)

    일주일에 한번만 가세요.
    그리고 다른 형제 가족들도 번갈아 가게 하세요.
    원글님댁 아이들 손자 손녀 대학생이면 대신 어쩌다 한번씩 보내세요.

  • 48. 시엄마가
    '19.8.6 2:11 PM (203.128.xxx.27) - 삭제된댓글

    오라고 난리를 치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시엄마만 나쁜인간 되네요
    갈수있음 가는거고 못가면 마는것이지

    전업이라서?
    며느리라서?는 아니 잖아요

    그리 따지면 다 가야죠
    딸이라서
    사위라서
    친목계원이라서
    동네아는 사람이라서 등등등

  • 49. 병나요
    '19.8.6 3:23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며느리 병나면 누가 간병해주나요 친정아빠 간병 겸 병문안 다니다 몸살 났어요. 병원에서 누워있는 환자는
    병문안 매일 오는거 힘든지 모르더군요. 기간이 길어질수록 내집은 점점 엉망이 되가고 내몸은 망가지고 있더군요. 점점 가는 횟수 줄이다 안갔어요. 환자가 젤로 힘들거라 생각해서 원글님 몸생각 안하고 매일 다니면 원글님 몸이 환자보다 더 빨리 망가집니다. 50줄이면 몸 관리 하셔야 됩니다

  • 50. ..
    '19.8.6 5:25 PM (223.38.xxx.200)

    님이 병나면 그시모랑 시댁식구들은 모른적할걸요
    지금하는걸로 봐선 남편도 님을 위해주는사람같지않고요
    내몸은 내가알아서 챙기고 안아파야지 병나면 아무도 안알아주고 나만 손해에요 이미 과하게 하셨어요 아파서 못다닌다 선긋고 이제그만가세요

  • 51. ..
    '19.8.6 6:19 P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띨빵하니 이런 거 인터넷에 묻겠죠. 왕복 세시간을 이 복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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