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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편은 왜 이럴까요? 아침에 있었던 사소한 일인데

하아 조회수 : 6,512
작성일 : 2019-08-06 11:07:20
늘 그러니 뭐가 문제가 있나? 싶어요.

아침에 초등 아이가 방학특강이 9시부터 시작인데 어제 늦게 자서 피곤한 와중에 남편이 토스트 부스러기를 흘렸다고 다이슨을 돌려요.
아이가 아빠 나 시끄러우니까 돌리지 말아줘 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돌려요. 한참 윙윙윙하니
결국 애가 아빠 시끄러워! 했고 제가 나가서 물어봤어요.
아니 그거 놔두면 이모가 하실건데 지금 애가 부탁하면 멈추면 안되냐고 했더니 내가 왜 꼭 얘 말을 들어야해? 하는 거예요.
그래서 조용히 만약 당신이 아니다 좀 시끄러워도 부스러기 청소가 중요하니까 니가 좀 참아라 하는 입장이면 말을 해야한다 아무리 아이라도 사람이 말을 했는데 안들린다는 듯이 무시하면 안되지 않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긴 왜 일일이 말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대요.

늘 그런 식이니 애가 아빠를 넘 싫어하고 저도 남편 대할때 큰소리가 자꾸 나게 돼요. 왜 이럴까요?
IP : 175.223.xxx.18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전
    '19.8.6 11:08 AM (223.39.xxx.57)

    그 집은 애 가 상전 이네요

  • 2. 와우
    '19.8.6 11:10 AM (59.6.xxx.48)

    뭐가 문제인지 안보여서 글까지 올리다니..

    어그로 아니죠?

  • 3. .....
    '19.8.6 11:10 AM (221.157.xxx.127)

    청소하는데 시끄럽다고 돌리지 말라는 말을 안합니다 다른집은.. 고딩 시험기간이면 몰라도

  • 4. 관음자비
    '19.8.6 11:13 AM (112.163.xxx.10)

    제가 청소기 소리를 참 싢어 합니다.

    듣기 싢어서 마눌님 청소기 다 돌릴 때 까지 피해 있기도 하구요,

    제가.... 손 걸레로 닦아 버립니다. 주로....

    요즘 같이 더울 때는 힘들어요, 땀 납니다. 땀....

  • 5. gngn
    '19.8.6 11:14 AM (110.70.xxx.23)

    아들보다 서열이 아래라는 것을 인정하고
    조용히 사시면 편하겠구만
    왜 아침부터 청소기 돌리고 부인에게 큰소리까지 듣는지. 역시 남자도 눈치가 있어야해.

  • 6. ........
    '19.8.6 11:16 AM (222.112.xxx.250)

    초등아이 방학 특강과 청소기가 무슨 상관이 있죠?
    다이슨이 그리 소음이 큰 청소기였다니..
    기름기 있는 빵부스러기 그럼 그냥 둬요
    ?
    이모님 올때까지?

  • 7. ,,,,
    '19.8.6 11:17 AM (115.22.xxx.148)

    막상 청소하는 수고로움에 대한 인정은 못 받고 아이한테만 포커스 맞춰지는 상황이 남편분이 짜증이 나나봅니다..뭔가 아이와 아빠의 관계도 다시한번 짚어보시고 아빠도 사람인지라 아이가 싫어라하면 아빠도 마음이 마냥 좋을수는 없겠지요..

  • 8. 하늘
    '19.8.6 11:18 AM (59.14.xxx.33)

    애를 남편보다 위에 두시는 집이네요. 남편은 아니고요.
    그럼 방법은 님이 남편보다 위에 있어야 가능해요.
    근데 아니시니 매일 싸우시겠지요.
    고로 애에게 니가 상전이 아니니 그런말 하지말아 하던지
    애에게 님만 상전처럼 모셔주세요.
    남편이 매번 왜 쟤말을 들어야해 할거같아 안됬네요..

  • 9. 하아
    '19.8.6 11:18 AM (175.223.xxx.183)

    이게 서열 문제인가요;;
    전 아이든 누구든 시끄럽다고 부탁하면 어 곧 끝날거야 조금만 참아 하든지 급한더 아니면 나중에 하든지 하는게 몸에 배어 당연한데 당연한게 아닌가 보네요

  • 10. ..
    '19.8.6 11:22 AM (125.177.xxx.43)

    토스트 부사러기면 몇초면 될텐대요
    온 집을 다 창소한건가요
    아이가 특강 듣느라 그런거 같은데 이어폰 끼고 하거나 ..
    남편도 좀 답답해요

  • 11. ,,,,,,,,,,,
    '19.8.6 11:24 AM (14.38.xxx.186)

    원글 댓글보니 그집에 서열문제 있는 거 맞네요.
    그지 서열 1은 원글
    2는 아들(1로 가장)
    3임지 꼴찌인지 는 남편


    공동체간 이간질과 분열로 친절과 배려를 이용하는 원글님 제일 나쁨

  • 12. 저도
    '19.8.6 11:25 AM (120.142.xxx.209)

    이해가
    그냥 애 공부하니 부스러기만 했음 그만하라고하고 끝

  • 13.
    '19.8.6 11:31 AM (114.124.xxx.67)

    원글님 이해가 가는데요?

    지금 청소기 돌림걸로 화난다기 보다
    누군가 말을 했는데 대답없는게 문제라는거 아닌가요?

    대답이 없으면 당연히 상대편은 못들었나 싶어서
    또 묻고 또 묻고 하게 되잖아요.
    그냥 금방 끝나 한마디면 될건데...

  • 14. //
    '19.8.6 11:3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아이의 말투가 거슬렸을수 있겠죠
    아이의 말투나 억양이 부탁이라기보다는
    명령조로 느꼈나보죠

  • 15. 원글님과 아이가
    '19.8.6 11:36 AM (110.5.xxx.184)

    남편과 아빠되는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이 에피소드만 봐도 눈에 선하네요.
    사소한 일인데 난리피우는양 남편을 한심해하는 태도
    남편의 깔끔한 성격을 무시하는 태도
    아이가 최우선인 태도
    아이 한마디에 남편을 닥달하는 태도....

    그동안 이런 것들이 쌓였겠죠. 남편분은
    원글님에게 사소한 것도 남편분에겐 아닐 수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이해는 전혀 안중에 없어요.
    아이가 늦게 자서 피곤한 것은 가슴아파도 남편분에 대한 관심이나 배려는 없어요.
    부스러기 좀 청소하는 것을 못참아하는 정도면 다른 일에도 마찬가지일듯.

  • 16. 하아
    '19.8.6 11:39 AM (175.223.xxx.183)

    네 늘 그런 식이예요
    뭐랄까 소통이 선택적이라서 본인이 원하는게 있으면 아주 집요하게 끝까지 말하고 다른건 흘려듣거나 안들어요.
    주말에 뭘 먹을까 할때도 예를 들어서 저나 아이가 면은 싫다고 해도 계속 국수먹겠다고 국수 먹자 국수국수 해서 아니 면 안 먹고 싶다고! 하고 화를 내야 알았어... 안먹으면 되지 왜 화를 내? 하는 식이예요. 그래서 아니 아까 국수는 안먹고 싶고 피자나 고기나 밥 중에 고르라고 했는데 하면 세개 다 싫다고 안먹는다고 차라리 그럼 우동 먹으러 가자 한다든지... 결국 다들 포기하고 면을 먹어요.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17. ...
    '19.8.6 11:42 AM (61.72.xxx.248)

    15년 후
    이 가정은
    남편 혼자 외톨이 ... 소외

    이런 가정 됩니다

  • 18.
    '19.8.6 11:47 AM (1.225.xxx.117)

    토스트 부스러기 돌아다니는것보다
    잠깐 무선청소기 돌려주면 고맙죠
    온집안 대청소하거나 애자는방 청소하는것도 아니구요
    근데 중요한건 남편이 독단적이고
    의사소통 잘못한다는게 문제같은데
    애랑 한편되서 남편공격하는거 안좋아요
    남편이 국수먹자고하면
    그럼 식당에서 아빠는 국수시키고 우리는 다른거 시키자고해야죠
    아이가 배워서 벌써 아빠무시하는거요
    그게 제일 나쁜거죠
    짜증나시더라도 애앞에서 화내고 무시하는거 조심하세요

  • 19. 제가
    '19.8.6 11:48 AM (128.134.xxx.85) - 삭제된댓글

    우선 7시 이후였다면 모두 일어날만한 시간이라서 이른 시간에 청소기 돌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초등학생에게는 방학특강을 듣는 것보다 부모님에 대한 존경을 배우는 게 더 필요할 것 같아요.

  • 20. 제가
    '19.8.6 11:51 AM (128.134.xxx.85)

    우선 7시 이후였다면 모두 일어날만한 시간이라서 이른 시간에 청소기 돌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초등학생에게는 방학특강을 듣는 것보다 부모님에 대한 존경을 배우는 게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댓글 보니 남편분이 좀 문제가 있긴 하네요.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고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고.. 배려가 너무 없네요.. 같이 살려면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남편 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는 나눠보신 거죠-?
    아시겠지만.. 차라리 "면 안먹는다고!!!" 화내는 게 차라리 낫지 "면 안먹겠다는데 왜 자꾸 그래?" 이렇게 너는 근본이 잘못됐다. 그 근본을 고쳐야 한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문제가 계속 악화되기만 하더라고요........

  • 21.
    '19.8.6 11:57 AM (175.223.xxx.183)

    감정을 추슬러야 하는데 저도 쌓인게 많아서ㅠㅠ
    사실 제 남편이 요새 몇달 집에서 쉬고 있는데 하도 아이랑도 부딪히고 이모랑도 힘들고 해서 저도 답답합니다.
    나쁜 사람은 아닌데 좀 남들과 달라요...
    아이가 목욕하는데 굳이 들어가서 도와준다며 애가 아빠 그럼 나 수건만 내려줘 했는데 아니라고 너 혼자 닦으면 밖에 물흘리니까 내가 닦아줘야 된다고 애는 아니 난 혼자 잘 닦는다니까요 하면서 실갱이하고
    피아노방에 거대한 빨래건조대가 있어서 레슨 전에 빼놓을거지 부탁해 하고 출근했는데 퇴근하고 나니 그 방에서 선생님이 끼어앉아서 불편하게 레슨하고 계시길래 그거 좀 꺼내주지 그랬어 했더니 이모가 할일인데 자기 시킨다고 이모한테 가서 뭐라뭐라 하고
    늘 이런 일들이 넘치네요. 나중엔 같이 하루종일 어떻게 지낼수 있을지 암담합니다.

  • 22. ...
    '19.8.6 12:02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의견 존중 된적 없어서 그러는건 아닌가요
    국수 먹고 싶다고 하면 메뉴 다양한 곳에서 각자 메뉴 먹거나 사소한거는 들어주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 23. 그러게요
    '19.8.6 12:03 PM (115.41.xxx.39)

    그냥 집에서는 숨만 쉬고 걸리적거리지 않게 하고 돈이나 벌어와야ㅠ하는데... 남편이 잘못했네요.

    지적질 하고 명령하는 사람이 항상 원글이면 남편이 어차피 못마땅하게 느껴질거예요.

    원글 남편 안 되었네요. 세상에 맘 둘 곳이 없겠어요.

  • 24. ...
    '19.8.6 12:05 P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

    일단 애가 상전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서열정리 확실히 하셔야죠.
    그리고 남편은 남의 말은 귀담아 듣질 않네요.
    일단 자기가 꽂히는 것에만 관심이 있죠.
    그러니 아이가 말을 해도 청소기 돌려야 하고
    가족이 국수 싫다고 해도 국수 먹어야 합니다.
    좌절하시겠지만 그런 사람 절대 못고치더라구요.
    화내도 왜 화내는지 이해 자체를 못해요.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아예 없거든요.
    집요하고 고집 있어서 사회적으로 성공은 하겠지만
    인간관계에선 꽝이죠.
    사회 관계야 머리 나쁘지 않으니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만
    가족에겐 긴장을 안해서 전혀 노력도 안할거에요.
    잘못이란 생각이 없으니 노력을 안하죠.
    대안을 주고 이야기해야 조금이나마 수긍합니다.
    오늘은 면이 먹기 싫으니 다른걸 먹고 면은 내일 먹겠다.
    이것도 다음에라고 두리뭉실하게 말하면 씨알도 안먹히고
    언제라고 정확히 말해야 알 거에요.
    청소기도 시끄럽다가 아니고 돈주고 고용한 아주머니가
    와서 할테니 지금은 그만둬라 라고 하세요.
    이건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그 속터짐을요... ㅠㅠ

  • 25. ..
    '19.8.6 12:11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본인 하고 싶은데로 한다는 말이네요. 그런데 남편 입장에서는 난 면 먹고싶은데, 왜 먹고싶지 않은 피자와 밥중에 골라야하지? 이런 생각일 수 있어요. 그러니 의사소통을 정확히 하세요. 부탁하면 대답을 꼭 들으시고요. 남편분 의사도 존중해주세요.
    글 읽으니 원글님 생각한대로 남편이 따라주길 바라는데, 남편도 본인생각대로 가족이 따라주길 원할 수 있죠.

  • 26. ...
    '19.8.6 12:23 PM (210.97.xxx.179)

    전 아침 일곱시에 아이가 자고 있는데 청소기 돌리는 게 문제라고 보입니다. 아이가 상전이 아니라... 가족이면 당연히 배려해야하죠. 아이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가족이 자는데 창소기 안돌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 27. ...
    '19.8.6 12:33 PM (218.156.xxx.164)

    윗님 아침 7시에 청소기 돌린게 아니고 아이가 토스트
    먹다 부스러기 흘려서 돌린거에요.

  • 28. ㅇㅇㅇㅇ
    '19.8.6 12:37 PM (211.196.xxx.207)

    중딩씩이나 됐으면 자기 부스러기는 자기가 치워야죠.
    애 떠 받들면서 키우는 게 누군데 시댁이 어쩌니 옆집 여자가 어쩌니 하고들있어요?

  • 29. ...
    '19.8.6 1:16 PM (65.189.xxx.173)

    남편이 좀 고잡스러운 건 있지만 아이가 아빠를 무시하고 원글은 그런 아이를 감싸고...상당히 잘못돼 있는 집안임.

  • 30. ......
    '19.8.6 1:54 PM (175.123.xxx.77)

    원글님이 남편을 대하는 태도 그대로 아이가 아빠를 대합니다.

  • 31. ..
    '19.8.6 2:04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세식구가 함께 대화하는 법을 몰라서 그런것 같아요
    남편은 지시받기 싫어하고
    이미 가정내 남편의 자리는 없고.
    남편은 옛날 아버지처럼 뭔가 귄위적이고 싶은데
    이미 가정에선 엄마와 자식간의 소통만 익숙한거죠


    예전엔 집에서 부딫힐 일이 드물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이제 집에서의 시간이 늘어나니
    남편분도 뭔가 가정내에서 존재감을 찾고자하는데
    계속 어긎나는거예요

    세식구 만의 대화법을 찾아야한다는걸
    서로 인정하시고.
    시간이 걸린다는것도요

  • 32. ..
    '19.8.6 3:56 PM (88.98.xxx.245)

    아빠 나 시끄러우니까 청소기 돌리지 마
    아빠 시끄러워!!!

    초딩 아이가 아빠를 무시하네요
    원글이 원하는 대화을 하려면 아이 부터가
    어른에게 맞는 대화를 했어야죠
    아이가 아빠한테 명령을 하는데
    대화가 되나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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