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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뭐든 조회수 : 16,394
작성일 : 2019-08-06 07:51:59
예전에 우리 학교다닐때 생각해보면 공부잘하는 아이들 중 체육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공부잘하는 아이가 체육도 일등하고 그러네요
IP : 218.144.xxx.18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6 7:53 AM (175.223.xxx.153)

    백프로 다 그러지는 않아요.

  • 2. 원글
    '19.8.6 7:54 AM (218.144.xxx.185)

    물론 백프론 아니죠
    그런데 대체적으로 공부잘하는 아이가 예전과 다르게 체육도 잘하는 아이가 많더군요

  • 3. ㅋㅋ
    '19.8.6 7:57 AM (116.34.xxx.195)

    마저 마저요...
    요즘 공부 1등이 음악(악기). 체육도 잘해 외모도 아이돌급. 놀기도 잘 놀아....
    슬퍼요...ㅠㅠ

  • 4.
    '19.8.6 7:57 AM (112.154.xxx.139)

    수치화 된 데이터있나요?
    극상위권 중에는 그런애를 못봐서요

  • 5. 그냥
    '19.8.6 7:57 AM (180.224.xxx.210)

    다 잘해요.ㅜㅜ

    인물도 좋고 성격도 좋고 노래나 랩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잡기에도 능하고...ㅜㅜ

  • 6. 일등
    '19.8.6 7:58 AM (121.176.xxx.101)

    모든 게 다 일등 하는 경우는 드물고
    확실히 공부 잘 하는 애들이 다방면으로도 뛰어나긴 해요
    그런데 또 최상위권은 공부만 하거나
    운동도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사교육 하듯이 하는
    애들도 있어요

  • 7. ???
    '19.8.6 8:0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돌이켜
    보면
    예전에도 그랬어요.
    소위 엄친아.

  • 8. 난 애
    '19.8.6 8:03 AM (223.38.xxx.23)

    그런 애를 난 애라고 하나봐요

  • 9. ㅇㅇ
    '19.8.6 8:05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 전교에 많아야 두세명 아닌가요
    공부 잘하는 기준이 어느 수준인줄 모르겠지만.

  • 10. 울언니
    '19.8.6 8:08 AM (121.133.xxx.248)

    공부는 잘했으나 타고난 몸치였는데
    체육도 인내와 끈기로 해내더만요.
    체력장도 집에서 복습하더라구요.
    승부욕이 장난 아니라 지고는 못살더라구요. 평생

  • 11. ..
    '19.8.6 8:10 AM (39.7.xxx.196)

    요즘은 모르겠고 예전에 공부 잘하는애들이
    승부욕까지 있어서 뭐든 잘했죠
    신은 불공평했네요

  • 12. 요즘
    '19.8.6 8:1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모두 사교육
    초등 줄넘기부터

  • 13. ..
    '19.8.6 8:11 A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

    승부욕 인내심 집중력이 높아서죠.

  • 14. ...
    '19.8.6 8:14 AM (175.113.xxx.252)

    저희때도 공부 잘하는 아이가 체육도 잘했어요..그리고 윗님말씀처럼 줄넘기 같은것도 과외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방송에서 봤어요.. 저희떄 그걸로 과외 하는애들은 없었을것 같은데 암튼 공부잘하는 애들이 뭐든 잘했던것 같아요..어쩌면 윗님 언니처럼 그런친구들은 체력장도 집에서 복습 했는지 모르죠...체육 실기 시험 보는날은 전날에 예습했을것 같구요..

  • 15. 맞아요
    '19.8.6 8:15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서울대에 예쁜 여학생이 드물었어요
    지금은 달라요
    아마도 잘난 유전자의 조합으로 우열이 더 벌어지는 것 같아요

  • 16. 가을
    '19.8.6 8:17 AM (220.93.xxx.70)

    공감해요,,울아들 지금 고2..중딩때 전교권애들이랑 친해서 지금도 번개로 축구,탁구,배드민턴,풋살등 해요
    그애들이 지금 각 고등학교에서 전교 1,2등씩하는 애들,,
    어젠 학원늦게 마치는 애들때문에 밤 9시에 만나 축구하고 11시에 집에 오더라구요,
    서로 공부 정보도 교환하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공부는 울아들이 제일 처지네요만,,걔들은 운동도 잘하고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도 수준급이라네요,

  • 17. 우리조카
    '19.8.6 8:17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춤에 운동에 하도 튀어서
    좀 노는 애인 줄 알았는데
    시험보니 전교1등 ㅎㅎ
    중학교 첫시험에 다들 뒤집어졌다고 ㅎㅎ

  • 18. 아이사완
    '19.8.6 8:20 AM (175.209.xxx.48)

    이런 글은 부자는 다 착해라는 글 만큼이나
    차별을 조장하는 글입니다.

    소위 잘난 사람들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은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한 차별을 부추깁니다.

    승자독식사회는 이런식의 사고에서 시작됩니다.

  • 19. ㅡㅡ
    '19.8.6 8:25 AM (106.102.xxx.102)

    미술잘하는 애들은 많이 봤네요

  • 20. 예전과 달리
    '19.8.6 8:27 AM (114.205.xxx.104)

    모든 아이들을 공부에 밀어넣어서 그래요.
    공부에 재능없는 아이들이 딴길로 샐 시간이 없어요.
    다들 주구장창 학원에 있으니 딴걸 해 볼 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에휴 저도 애 키우지만 진짜 안타까워요.

  • 21.
    '19.8.6 8:32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제 경험으로는 운동만 잘 하고 악기만 잘 하는 애들이 훨씬 많아요.
    그런데 전교 1등인 아이가 뭔가를 잘 하면 그건 화제가 되고 놀랍다는 찬사를 받죠.
    그래서 그런 아이 몇몇만 봐도 요즘은 공부 잘 하는 애가 다 잘 한다는 사고를 갖게 되는 거예요.
    메이저 의대나 서울대 가 보면 이것저것 잘 하는 애 못 하는 애 다양해요.
    다만 뭐든 해 보겠다는 의욕이 어릴 때부터 있어서
    남들보다 잘 하는 걸 더 연습하는 경향은 있는 듯 해요.

  • 22. ..
    '19.8.6 8:36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일단 중학교때 전교1등 하려면 음,미,체를 다 잘해야해요. 저희아이는 지필 거의 만점이였는데 음,미,체때문에 평균3-4점씩 떨어졌거든요. 시험은 제일 잘보는 아이였지만 전교1등은 한번도 못했어요.
    우리때는 수행비율 이런게 없어서 지필고사 비중이 컸지만, 요즘은 수행비율 때문에 지필고사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아요. 고등오니 음미체 빠져서 전교등수 많이 올라가네요.

  • 23. 대대로
    '19.8.6 8:42 AM (125.182.xxx.27)

    우리어렸을때도 그러지않았나요 이쁘고똑똑하고운동까지성격까지

  • 24. 1등
    '19.8.6 8:49 AM (115.21.xxx.11)

    본인이 못하는걸 못참으니
    안되는 운동은 바로 1대1과외붙여서하고
    열심히 하니 못하는게없는거 같아요
    뭐든 열심히 하는 태도 부럽더군요

  • 25. ..
    '19.8.6 8:50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머리좋고 학력높아 좋은 직장 가면 인물 좋은 배우자와 결혼하죠.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인물도 좋고 대부분 다 잘하더라고용 주변에 있는데 하나라도 어그러지면 견디기 힘들대요. 부러운 인생이죠

  • 26. ㅇㅇ
    '19.8.6 8:54 AM (220.76.xxx.78)

    학문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근성에 노력에 성취감에..

  • 27. 흠.
    '19.8.6 8:55 AM (223.38.xxx.218)

    기본적으로 못하는걸 못 견뎌하고 싫어하니까요. 예전에도 그랬습니다.

  • 28. ........
    '19.8.6 9:00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머리 좋고 집중력 좋고 노력하는 의지도 좋고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도 좋고... 못 하는게 이상한거죠...

    옛날부터 그랬어요

  • 29. ....
    '19.8.6 9:06 AM (122.58.xxx.122)

    지기 싫어해서
    뭐든 잘하고싶은 욕심이 있어서죠.

  • 30. 심지어
    '19.8.6 9:27 AM (106.102.xxx.195)

    저 아는 용인외고 애는

    술도 잘마셔요. 술에 쎄요
    한잔 먹으면 어쩔줄 모르는 저에 비해서...

  • 31. ㅇㅇ
    '19.8.6 9:27 AM (114.205.xxx.45)

    딸아이가 그랬어요
    피아노도 미술도 학원원장님 마다 이런아이는 전공시켜야 한다고
    체육선생님도 잘 한다고 예뻐하시고...
    지금 의대 본과3학년인데 과 친구들 중 그런 아이들 많다네요

  • 32. ㆍㆍㆍ
    '19.8.6 9:33 AM (210.178.xxx.192)

    어렸을때부터 그 부모들이 예체능 관련 시교육도 시키고 걔들 특유의 승부욕도 있으니까요.

  • 33. 차니맘
    '19.8.6 9:39 AM (124.58.xxx.66)

    중2 아들.. 공부는 잘하는데 젤 싫어하는 과목이 체육음악이에요.

  • 34. 우리딸
    '19.8.6 10:00 AM (141.0.xxx.211)

    윗님 저희딸과 같네요. 중2인데 공부는 잘하나 체육과 음악을 제일 싫어함. 하지만 노력으로 극복해요. 수행평가 만큼은 놓치지 않아요. 아무리 싫어도.
    줄넘기 수행평가 보면 2주 전 부터 밤마다 줄넘기 연습해서 a받고, 방학동안에 윗몸일으키기 연습해서 a받고, 축구 모르지만 초딩 남동생과 주말내내 축구 연습하고....체육 못해도 괜찮다고 해도 수행 A받으면 기분이 좋다고 꼭 해내겠다고 연습해요.

  • 35. 맞아요
    '19.8.6 10:53 AM (110.70.xxx.111)

    근데 공부 사교육 시키는 것만큼
    예체능 사교육도 엄청 시켜요.
    공부 학원이 백만원 들면, 예체능(악기랑 운동 미술)도 골고루 시키니 비슷하게 들어요. ㅠㅠ

  • 36. 그렇군
    '19.8.6 11:4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지기 싫어하고 미친듯이 열심히해요.
    체육은 정말 못하는데도 애들 다 포기한 수행평가를 턱 밑에 숨이 차서 운동장에 쓰러져도 해내더라구요.
    그 근성과 승부욕은 못말려요.
    그래서 잘하는거에요.
    실력은 근성과 승부욕으로 극복하는거죠.

  • 37. 그렇군
    '19.8.6 11:42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지기 싫어하고 미친듯이 열심히해요.
    체육은 정말 못하는데도 애들 다 포기한 수행평가를 턱 밑에 숨이 차서 운동장에 쓰러져도 해내더라구요.
    그 근성과 승부욕은 못말려요.
    그래서 잘하는거에요.
    실력은 없는데 근성과 승부욕으로 극복하는거죠.

  • 38. 운동
    '19.8.6 12:25 PM (211.244.xxx.184)

    운동 잘하는 사람들 대체로 승부욕 장난 아니라 운동외에도 맘먹음 잘해요 머리도 좋아야 운동하는거 같아요
    중딩 제 짝궁이 축구부 특기생으로 먼곳서 온 학생였는데 공부도 1등였어요
    오후에는 수업 빠지고 운동했는데 다쳐서 중도에 그만두고 공부만 했어요 전교 5등안
    한반 70명씩 15반일때요
    나중에 소식 들었는데 유명사립대 교수더라구요
    그친구가 진짜 끝장 승부욕
    저랑 쉬는시간 오목두다 한판이라도 지면 이길때까지 계속도전
    반에서 본인보다 운동 공부 잘하는 학생있음 어떻게 해서든 따라 잡고 제가 그림 잘그려 학교대표 나가고 그랬는데
    그친구는 남자라 그림 못그렸어요
    제가 그리는거 따라하고 짝궁이니 지ㅡ꾸 묻고 어찌하냐고 하더니만 2학기때 엄청 실력늘고..

  • 39. .......
    '19.8.6 12:39 PM (112.221.xxx.67)

    요즘은 얼굴이쁘고 잘생긴애들이 키도 크고 공부도 일등이고 운동까지 잘하고
    뭘하기만 하면 다 전공하란 얘기듣고...

    세상불공평

  • 40. 루니
    '19.8.6 11:41 PM (223.63.xxx.194)

    최근 82에서 본 글 중 가장 ×같은 소리네요. 공부 잘하니까 무식한 아줌마들한테는 잘생겨보이고 다 잘나 보이는 거겠지 최근 수학 화학 물리 올림피아드 수상한 애들 못봤나 ㅉㅉㅉ

  • 41. 죄송해요.
    '19.8.6 11:43 PM (118.220.xxx.22)

    제가 그런 학생이었어요. 초중고 전과목 올 수였어요. 미술, 체육은 전공시키라는 이야기 들었고, 음악도 피아노 체르니 40번 중반까지는 쳤고, 음악쪽에 재능이 뛰어난 외가쪽 유전자 받아서 노래 잘 부르고, 머리 좋고 손끝 야무지니 악보 잘 보고.. 의대 합격했는데, 안갔어요. 외모도 괜찮아요. 그런데, 제가 학생때 초중고에서 저같은 케이스는 저 하나였어요. 남자애들이 체육은 되는데, 미술이나 음악아 안되는 애들이 있었고, 여자애들은 미술, 음악 다 되는데 체육이 안되는 친구들이 좀 많아서 올 수는 못 받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애들 보면 공부 잘 하는 애들이 정말 다 잘 하고, 외모까지 뛰어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머리가 좋다보니 공부 많이 해도 시간이 남아요. 저 중학교때 방학때는 취미 삼아 미술 학원 다니고, 학기 중에 기타치러 다녔고, 고등학생때는 방학때 아침에 자유수영 갔다가 학교에 보충수업 하러 다니곤 했거든요.
    요즘 대학병원 가면 선남선녀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깜짝깜짝 놀랄 정도에요.

  • 42. 아니요.
    '19.8.6 11:48 PM (210.2.xxx.141)

    실제 통계 뽑아보면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체육 못 합니다.

    드문 애들이 눈에 띄니까 그렇게 느낄 뿐이죠.

    그리고 대학병원 가면 선남선녀가 많다구요??

    어느 대학병원에요?? 도대체 어느 대학병원에?

    눈 씻고 봐도 없두만.

    가끔 예쁜 간호사는 보이지만 여의사 예쁜 경우는 유투브에나 가끔 보이

  • 43. 저는
    '19.8.7 12:01 AM (5.135.xxx.191) - 삭제된댓글

    저는 학원교사인데 이글 격하게 공감.. 전 유전자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현상이라 봐요. 공부잘하는 애들 외모도 불과 15년전하고 너무 달라요. 예전엔 교실에서 외모만 봐도 쟤가 1등이구나 알수있었는데 요즘은 아니에요. 얼굴도 연예인같은데 공부잘하는애들이 어찌나 많은지.

  • 44. 대학병원
    '19.8.7 12:01 AM (118.220.xxx.22)

    제가 아픈 곳이 많아 대학병원 이과저과 6개월에 한번씩 1년에 한번씩 투어해야하는 환자인데, 세브란스 다녀요. 이쁜 선생님들, 멋진 선생님들 예전보다 너무 많아요. 늘씬늘씬 길쭉길쭉 키 큰 선생님들도 많구요. 환자인 제가 봐도 흐뭇한데, 그 부모님들은 얼마나 흐뭇하실까요.. (상대적으로 젊은 선생님들입니다..)

  • 45. 아니요
    '19.8.7 12:05 AM (210.2.xxx.141)

    저도 세브란스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가는데....

    없던데요? 남자들은 다들 두터운 안경이고, 여자들은 키 짜리몽땅하던데....

    어느 과에 있어요? 구경 좀 가게요;

  • 46. ....
    '19.8.7 12:09 AM (1.237.xxx.189)

    그런 애도 있고 아닌 애도 있죠
    공부 잘하고 머리도 좋은데 미술은 넘 재능없으니 손만 꺠작거리고 진도가 안나가고 운동도 별루 안좋아하더만요
    근데 머리 좋으니 피아노 잘 치고 머리 굴리는 게임은 금방 득도하고

  • 47. ...
    '19.8.7 12:09 A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특수한 몇가지 우연한 사례를 일반화해서 보게되는 착각들 이지요~~

  • 48. ...
    '19.8.7 12:09 AM (5.135.xxx.191)

    재력 뿐 아니라 유전자도 양극화가 되어가고 있어서 그래요.
    공부 잘하는 애들 외모도 20년 전 하고 많이 차이납니다.
    예전엔 교실에서 외모만 봐도 '쟤가 이 반의 1등이구나' 생각하면 얼추 맞았는데
    요샌 공부 잘하는 애들중에 외모 떨어지는 애들 거의 없어요.
    오히려 예전에 흔히 모범생이라 여겨졌던 그런 외모의 아이들이 요즘은 공부도 못합니다.

  • 49. ㅡㅡ
    '19.8.7 12:21 AM (223.38.xxx.60)

    이거 진짜 맞아요. 잘난것든은 잘난것들끼리 결혼하니 좌르륵 다 잘하고 못난것들은 다 못하고. 단순히 공부잘하는 애들이 더 노력하니까...이렇게 안이하게 바라볼 현상이 아니에요.

  • 50. 그러면...
    '19.8.7 12:33 AM (210.2.xxx.141)

    TV 에 나오는 선남선녀 연예인들은 왜 김태희 빼고는 다들 학력이 무슨 전문대나 지잡대인가요??

  • 51.
    '19.8.7 12:41 AM (176.31.xxx.198) - 삭제된댓글

    윗님. 그래서 실제로 연예계도 요즘 나오는 애들은 예전에 비해 학력이나 학벌이 엄청 높아지고 있잖아요.
    김태희도 예전사람이니 학벌도 좋고 얼굴도 이쁜 연예인 타이틀 붙었지 요즘엔 스카이 출신 연예인도 널려서요.

  • 52.
    '19.8.7 12:43 AM (176.31.xxx.198) - 삭제된댓글

    윗님. 그래서 실제로 연예계도 요즘 나오는 애들은 예전에 비해 학력이나 학벌이 엄청 높아지고 있잖아요.
    김태희도 예전사람이니 학벌도 좋고 얼굴도 이쁜 연예인 타이틀로 주목받은 거고요.
    요즘은 연예계도 학벌이 워낙 인플레되서 학벌 내세우면 식상한 시대죠.

  • 53. 전혀
    '19.8.7 1:03 A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그렇지가 않네요

  • 54. Re:흠
    '19.8.7 1:28 AM (210.2.xxx.141)

    아닌데요. 요즘 연예계 학벌 인플레 되어봤자 그냥 대학생이 많아진 거지

    여전히 대부분 들어보지도 못한 대학에 연예인 타이틀로 입학하는데요...연극영화과나 실용음악과 같은...

    김태희처럼 공부해서 SKY 는 여전히 드물어요.

  • 55. 지능외모
    '19.8.7 1:33 AM (218.154.xxx.140)

    해외 과학 다큐보면... 박사님들 외모는 평범하던데...
    적어도 외모로 지능을 예상할순 없었어요.ㅎ

  • 56. 콩콩
    '19.8.7 2:03 AM (175.223.xxx.2)

    저 모 중앙부처 공무원인데. 행시 출신 젊은 사무관들 선남선녀에 예의바르고 다~ 갖춘 사람들 너무 많아요!!

  • 57. ..
    '19.8.7 3:52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 사이 안 떠서 그렇지 인텔리한 배우,연기지망생 연예인들 많아요. 인스타 떨거지들을 연예지망생들과 착각하시는듯.

    공부잘하는애들이 다른것도 잘하는게 많다가 이렇게 ㅂㄷㅂㄷ
    거릴만큼 열등감 부추키는건줄 이번에 알았네요.

  • 58. ..
    '19.8.7 3:5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 사이 안 떠서 그렇지 인텔리한 배우,연기지망생 연예인들 많아요. sns인스타 떨거지 연예지망생들과 착각하시는듯.

    공부잘하는애들이 다른것도 잘하는게 많다가 이렇게 ㅂㄷㅂㄷ
    거릴만큼 열등감 부추키는건줄 이번에 알았네요.

  • 59. ,,,,
    '19.8.7 3:5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사람들 일반인 사이 안 유명해서 그렇지 인텔리한 배우,연기자, 연예인들 많아요. sns인스타 떨거지 연예지망생들과 보고 착각하시는듯.

    공부 잘하는애들이 다른것도 잘나고 잘하는게 많다가 이렇게 ㅂㄷㅂㄷ거릴만큼 열등감 부추키는건 줄 이번에 알았네요. 강남만해노 중고등학교 애들 성적뿐 아니 체형이면 재능이 타지역보다 남다른던데요

  • 60. ㅡㅡ
    '19.8.7 3:5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사람들 일반인 사이 안 유명해서 그렇지 인텔리한 배우,연기자, 연예인들 많아요. sns인스타 떨거지 연예지망생으로 보고 착각하시는듯.

    공부 잘하는애들이 다른것도 잘나고 잘하는게 많다가 이렇게 ㅂㄷㅂㄷ거릴만큼 열등감 부추키는건 줄 이번에 알았네요. 강남만해노 중고등학교 애들 성적뿐 아니 체형이면 재능이 타지역보다 남다른던데요

  • 61. ㅡㅡ
    '19.8.7 4:02 AM (183.98.xxx.33)

    요즘 젊은사람들 일반인 사이 안 유명해서 그렇지 인텔리한 배우,연기자, 연예인들 많아요. sns인스타 떨거지들 보고연예지망생으로 착각하시는듯. 가수도 기획한 짜집기 아니고 진짜 음악하는 사람들 머리 비상하고 학벌도 좋은사람 수두룩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른것도 잘나고 잘하는게 많다가 이렇게 ㅂㄷㅂㄷ거릴만큼 열등감 부추키는건 줄 이번에 알았네요. 강남만해도 중고등학교 애들 성적뿐 아니 체형이면 재능이 타지역보다 평균적으로 높고 남다른던데요

  • 62. 말도안됨..
    '19.8.7 7:26 AM (58.227.xxx.94)

    위에 댓글이 웃겨서..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운동 못한다고...
    그럼 경찰대 사관학교 아이들은 뭐져??
    공부도 하지만 체력도 되는 애들 뽑는디...
    요새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대체로 다른 쪽으로도 잘 합니다.

  • 63.
    '19.8.7 8:10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계층이동 사다리가 점점 무너지고 있다잖아요.
    결혼도 자꾸 많이 갖춘 이들끼리 맺어지는 경향이 심해지니 그들 사이에 더 갖춘 자손들이 자꾸 나오는 거겠죠. 그 반대는 또 그렇게 될 테구요.
    과거에도 따질 거 따지고 다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그런 경향이 과거보다 훨씬 심해진 건 사실인 거 같아요.

  • 64. 일반화의오류
    '19.8.7 12:24 PM (210.2.xxx.141)

    당연히 공부도 잘 하고 체력도 좋은 소수집단애들이 경찰대에 들어가는 거지요.

    정규분포의 예외구간에 있는 아이들이죠...

  • 65.
    '19.8.8 12:38 PM (5.135.xxx.191) - 삭제된댓글

    210.2 같은 인간 진짜 개 답답
    본인이야 말로 계속 김태희 김태희 거리면서 엄청난 예외 가지고 반론하는 수준하고는.
    전체적인 경향성을 이야기 하는데 꼭 저렇게 극소수 예외 가지고 반론하는 인간들 지능은 어떤수준인지
    연예계 전체 집단으로 보면 예전보다 학력, 학벌 말도 안되게 좋아진거 사실이고만. 뭔 자꾸 김태희 타령이야.
    본인이야 말로 성급한 일반화 오류 범하고 있는데 저런애들이 제일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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