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젤리나 졸리의 큰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로 공부하러 온답니다.

졸리둥절 조회수 : 20,626
작성일 : 2019-08-05 23:23:15

https://people.com/movies/angelina-jolie-maddox-attending-south-korean-univers...

유명한 미국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큰 아들인 매덕스가
이번 가을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바이오 케미스트리)에 입학예정
이미 한국어를 공부해오고 있으며
KPOP 광팬이라고 함
졸리는 적극 찬성하며 응원해주고 있다고 함.

^^
이거 실화입니다.

IP : 122.42.xxx.165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9.8.5 11:24 PM (222.100.xxx.227)

    환영이요 ㅎㅎㅎ

  • 2. ...
    '19.8.5 11:26 PM (218.156.xxx.164)

    작년이었나 올 초였나 매덕스랑 왔을때 연세대 면접
    봤다는 이야기 있더니 진짜였나봐요.

  • 3. ....
    '19.8.5 11:28 PM (219.255.xxx.191)

    앗 덕수엄마 왜

  • 4. ..
    '19.8.5 11:28 PM (58.143.xxx.115) - 삭제된댓글

    루머라고 하더니 현실이 되었네요
    매덕스 어릴 때 제핸드폰 배경화면 주인공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컸더라구요
    괜히 질 안 좋은 연예인들이 안 붙길 바래요

  • 5. ....
    '19.8.5 11:29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와 이러다 졸리네 한국 며느리 보는거 아닌가요?
    한국인 며느리가 쎈 외국인 시어머니 시집살이 힘들다고 82에 글 쓰고... ㅋㅋㅋ

  • 6. ...
    '19.8.5 11:29 PM (125.191.xxx.148)

    헉 그럼 한국에 오는건가요?~~ 우와

  • 7. ^^
    '19.8.5 11:30 PM (122.42.xxx.165)

    온 가족들, 동생들도 같이 방문하고 싶어 한다네요

  • 8. ...
    '19.8.5 11:31 PM (220.75.xxx.108)

    작년에 졸리랑 매덕스 왔었을 때 미세먼지가 엄청 심했던 때여서 속으로 캘리포니아 맑은 공기 두고 여기에 아들을 보낼리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오기로 했나봐요.

  • 9. 와~
    '19.8.5 11:3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K-pop의 위용이네요.

  • 10. ...
    '19.8.5 11:34 PM (36.38.xxx.91)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한국 처럼 권위주의의 병폐가 하늘을 찌르는데..
    와서 똥군기, 군대식 분위기, 군대 타령, 갑질 문화, 계급주의적 문화, 나이 갑질 문화 이런거나 배울가봐 걱정되네요.. 하긴 세계 어느나라건 영어권 백인, 유럽 백인한테는 한없이 관대해지긴 하지만...

  • 11. ^^
    '19.8.5 11:35 PM (122.42.xxx.165)

    패배의식 찌든 식민사관 구경 잘 했구요~

  • 12. ..
    '19.8.5 11:37 PM (36.38.xxx.91)

    그래도 다행인게 한국의 초중고에는 안가서 다행이네요..
    만약 초중고 갔다면 철저한 상명하복에 기겁 했을겁니다.
    교사 갑질 문화에 폐쇄적 전체주의적 학교 분위기에도 기겁했을테구요.
    획일적에 무조건 똑같고 비슷하고 교사 자기 말대로 따르게 하는 한국 학교 특유의 분위기에 기겁했을테죠.
    안젤리나 졸리 아들이 한국의 중고교에 갔으면 두발규제로 많이 맞았겠죠.

    대학은 그나마 나으니깐요. 근데 대학 가서 지저분한 선후배 문화나 안배웠으면..
    감히 건들지도 못하겠지만

  • 13. ...
    '19.8.5 11:37 PM (218.156.xxx.164)

    없다곤 안하지만 대학생들 그런문화 생각보다 없어요.
    우리나라가 배울게 얼마나 많은 나라인데 그런 생각을
    갖고 사시는지 딱하네요.

  • 14. ^^
    '19.8.5 11:39 PM (122.42.xxx.165)

    일본 가서 야동변태, 상명하복 집단 군국주의에 기절하는거
    선택안해서 다행이죠

  • 15. 위에. 점세개님은
    '19.8.5 11:39 PM (117.111.xxx.109)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만을
    하고 사시는듯.
    그럼 건강에 안좋을텐데.

  • 16. ...
    '19.8.5 11:39 PM (121.129.xxx.187)

    연대는 언드우드 등 외국인 학생이 많아 작응하기 아렵진 않을 듯. 근데 생화학은 뜬금없네

  • 17. 오호!
    '19.8.5 11:39 PM (87.164.xxx.208)

    브랜젤리나 종종 한국 오겠네요. 대박!
    매덕스는 한국 걸그룹 멤버랑 결혼할거 같아요.
    블핑이나 떡고네 걸그룹 멤버. ㅎㅎ.

  • 18. ^^
    '19.8.5 11:40 PM (122.42.xxx.165)

    저게 바로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관식 패배주의입니다

  • 19. ..
    '19.8.5 11:41 PM (175.116.xxx.93)

    생화학공부를 왜 한국에서? 미국에 좋은 대학 수두룩한디...

  • 20. 오호!
    '19.8.5 11:41 PM (87.164.xxx.208)

    36.38.91 님은 쌍팔년도에 사고가 머물러 있네요. 업데이트 좀 하세요.

  • 21. 환영
    '19.8.5 11:41 PM (211.104.xxx.198)

    동양인이니 동양 문화에 관심 많았겠죠
    모국 포함 대부분이 후진국이라 꺼려질테고
    중국이나 싱가폴을 선택하지 않은건 의외라쳐도
    일본을 제외한건 탁월한 선택!

  • 22. 작년엔
    '19.8.5 11:41 PM (59.10.xxx.176)

    음대라더니 ㅋ

  • 23. ...
    '19.8.5 11:4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케이팝 좋아해서 한국을 동경하나보네요
    참 별일

  • 24. ㅋㅋ
    '19.8.5 11:48 PM (223.62.xxx.168)

    우와 저기 위에 너무 신기한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시네요 ㅋㅋ
    상명하복이요? 사앙명하아복??? 요즘 애들이 어떤 애들인데 ㅋㅋ 두발 규정요??? 여자애들 머리 다 기르고 파마하고 남자애들 머리 제멋대로 해서 다닙니다.
    아니 본인 학교 다니던 시절 생각하는 건 그렇다 쳐도
    길거리 다니며 눈 감고 다니세요??? 귀 막고?
    애들 말하는 거나 들어 보세요 ㅋㅋ 선생 알기를 개코로 아나 ㅋ
    전체주의라니 ㅋㅋㅋㅋ 나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판치고 있어요 지금
    수업 시간에 교사보다 더 크게 떠들어서 공부하려는 소수의 학생들이 짜증날 지경입니다. 무슨......
    미국 영화에 나오는 슬럼가 같은 학교가 요즘 우리나라 학교예요.

  • 25. ^^
    '19.8.5 11:49 PM (122.42.xxx.165)

    졸리가 세계여성인권보호에도 일 많이 하는데
    이 참에 인연되면 한국 위안부피해자들에 대해서 알게 되고
    목소리 좀 높여주길 희망해 보네요

  • 26. 원글님
    '19.8.5 11:50 PM (222.234.xxx.44)

    어쩜 그리 잘 대응하시는지... ㅎㅎ 토착왜구가 왔다가 슬그머니 나갔네요. ㅎㅎ우리나라 여권이 얼마나 인기있는지 토착왜구는 모르겠죠?? ㅋㅋ

  • 27. ㅇㅇ
    '19.8.5 11:50 PM (36.38.xxx.91) - 삭제된댓글

    제가 90년대때 졸업했고 제 막내 동생이 2000년대에 졸업했습니다.
    50년이 지난것도 아니고.
    윗님 참 순진하시네요.
    어딜가나 또라이 학생, 또라이 교사, 또라이 대학생, 또라이 직장인은 있기마련이지..

    80년대 90년대때는 문제아 없었나요? 윗님 참 순진하셔요

  • 28.
    '19.8.5 11:51 PM (122.32.xxx.17)

    졸리가 일본군만행에 대한 영화만든적도 있는데 너무 덜잔인하게 그려졌다고 들었어요
    너무잘됬네요 졸리 좋은엄마같아요 아들하고싶은거 시켜주고

  • 29. 너무너무
    '19.8.5 11:52 PM (112.214.xxx.197)

    환영이고요
    졸리 다만 난민 문제만 꺼내지 마세요
    한국 졸리 매덕스 모두 행복했음 합니다 ^^

  • 30. ^^
    '19.8.5 11:52 PM (122.42.xxx.165)

    칭찬 받아 으쓱하네요 ^^ㅋ

  • 31. ㅇㅇ
    '19.8.5 11:58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아시아인으로서 아시아문화권이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오나 싶긴 한데, 물론 환영이고요
    그치만 대학교육 수준 자체는 미국하고 비교불가인데, 더군다나 아무리 연대라도 개설되는 영어강의가 상당히 제한적일텐데 왜 오는지 신기하네요. 뭐 다른문화에서 살아본다는 자체는 의미있는 경험이겠지만요 학업 부분은 우선순위가 아닌가 싶네요.

  • 32. ^^
    '19.8.6 12:00 AM (122.42.xxx.165)

    그거야 학업만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식 학부모의편협한 시각이죠

  • 33.
    '19.8.6 12:01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학업만 제일이라는게 아니라
    학업은 우선순위가 아닌가보다 라는 얘기입니다

  • 34. ^^
    '19.8.6 12:02 AM (122.42.xxx.165)

    초재벌 안 부러운 집 아들인데
    학업 우선해서 학위딸 목표 없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얼마든지 밀어주는 능력있는 부모있겠다
    뭐가 문제되나요?
    졸업하고 취직 걱정할 수준도 아닌 집 아들이고요
    ^^
    너무 한국식 사고방식에 매몰되신듯

  • 35. ^^
    '19.8.6 12:04 AM (122.42.xxx.165)

    좋아하는 문화권에 가서 살아보고 싶은 열망
    그거만큼 제일 이루기 힘든 것도 없는데
    있는 집 자식이라
    그런 선택도 가능한거 같아 개인적으로 부럽네요

    Kpop 팬이라니 기대치가 있겠죠

  • 36.
    '19.8.6 12:06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댓글로 화내보거나 대응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오늘 우울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
    님 비난하는 댓글과 웃음표시가 기분이 나빠요
    휴..
    위에 댓글 지웁니다

  • 37. 쟤들이
    '19.8.6 12:07 AM (87.164.xxx.208)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전세계를 돌면서 초호화판으로 살았는데
    굳이 꼭 미국대학을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요?
    정규교육도 안받고 홈스쿨링에 SAT 도 안본거 같은데.
    그러니 미국대학엔 안(못)가겠죠.

  • 38.
    '19.8.6 12:08 AM (49.165.xxx.219)

    송도캠퍼스로 오는건가요?
    매덕스가 졸리 전재산 물려받아요
    그렇게 유언장 썼어요

  • 39. 한국망
    '19.8.6 12:10 AM (223.62.xxx.42)

    한국말 배워서 82 아줌마들이
    엄마에대해 뭐라고 하는지
    이를까바 조심들 하셔야할라나요

  • 40. ^^
    '19.8.6 12:11 AM (122.42.xxx.165) - 삭제된댓글

    영문 기사 안 보셧나요?
    다른 곳에도 입학허가 받았는데
    한국 선택했다네요
    홈스쿨링 하면 SAT안본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원하면 안 볼수도 있겠지만
    추측을 학신으로 얘기하면 루머가 됩니다

    그리고 저 아들은 미국에서 프랑스 국제사립학교 다녔거든요

  • 41. ^^
    '19.8.6 12:12 AM (122.42.xxx.165)

    영문 기사 안 보셧나요?
    다른 곳에도 입학허가 받았는데
    한국 선택했다네요
    홈스쿨링 하면 SAT안본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원하면 안 볼수도 있겠지만
    추측을 확신으로 얘기하면 루머가 됩니다

    그리고 저 아들은 미국에서 프랑스 국제사립학교 다녔거든요

  • 42. [--
    '19.8.6 12:13 AM (210.2.xxx.96)

    안젤리나 졸리가 입학하는 것도 아니고...그 아들이 오는 데 뭐 이리 난리인지.

  • 43.
    '19.8.6 12:15 AM (87.164.xxx.208)

    링크 못들어가요. SAT 봤군요.

  • 44. 애들이
    '19.8.6 12:32 A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친해지고 싶어 엄청 잘해줄거 같네요
    한국친구들하고 졸리하고 어울리는 사진도 올라오겠네요

  • 45. ..
    '19.8.6 12:34 AM (223.62.xxx.28)

    제 아이 사는 송도아파트 상가에 연대 학생들이 많이 와서 놀다가는데 매덕스도 올수도 있겠어요.
    하필 송도가 울나라에서 미세먼지가 제일 심한데 뭐 이런 흐린 하늘이 있나 싶으면 어쩌려나 걱정이 되네요.

  • 46. ....
    '19.8.6 12:38 AM (219.255.xxx.191)

    졸리가 혼자 입양해서 키울때부터 덕수라고 부르면서 봐와서 너무 애정합니다. 아기때부터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어요. 졸리 인생을 바꾼 아이죠. 랜선 이모였는데 그 아기가 다 커서 한국으로 유학 온다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 47. 케이팝 대단
    '19.8.6 5:29 AM (210.217.xxx.67) - 삭제된댓글

    "케이팝 좋아해서 한국을 동경하나보네요" 2

  • 48. 허걱
    '19.8.6 6:12 AM (175.213.xxx.82)

    한국 여학생 사귀어서 결혼하면 시어머니가 무려 안젤리나 졸리. 대박이네요

  • 49. 맨날
    '19.8.6 7:30 AM (223.33.xxx.169)

    뭔 말만 나오면 이때다 하고 군대얘기 꺼네시네요.
    ...

    '19.8.5 11:34 PM (36.38.xxx.91)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한국 처럼 권위주의의 병폐가 하늘을 찌르는데..
    와서 똥군기, 군대식 분위기, 군대 타령, 갑질 문화, 계급주의적 문화, 나이 갑질 문화 이런거나 배울가봐 걱정되네요.. 하긴 세계 어느나라건 영어권 백인, 유럽 백인한테는 한없이 관대해지긴 하지만...

  • 50. 신기하다
    '19.8.6 9:57 AM (211.48.xxx.133)

    우리나라가 살아보고 싶은 나라가 될거란건 상상도 못했어요
    비하가 아니고 흐뭇해서 하는 소리예요
    젊은 사람들이나 울나라 전체분위기가 역동성있고 에너제틱한건 큰 강점이죠
    사람들 분위기가 밝고 건강한 느낌

  • 51. 아마도
    '19.8.6 10:17 AM (220.72.xxx.117)

    아이가 아시안이니 성장하면서 백인사회에 은근히 깔려있는 차별 느꼈을거고 아시아에서 공부하고 싶다 느꼈을거예요. kpop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겠지만.

  • 52. 아시안끼린
    '19.8.6 10:25 AM (211.48.xxx.133)

    동아시아 남아시아 나누고
    동아시아는 한중일 나누고 싸워도
    미국가면 한중일 이런구분 않고
    같은 아시안이다 뭉치자 이런게 있다네요
    해서 미국서 아시안 한명 잘풀리면 다같이 뿌듯해하는 분위기가 있대요
    흑인 히스페닉도 뭉치지만 아시안도 그런 연대감을 가지는데
    매덕스도 백인 부모아래 살았지만 윗분 말마따나 아시아에 유대감이 있었을지도

  • 53. 오 졸리 시어머니
    '19.8.6 10:35 AM (221.147.xxx.139)

    그런날도 올 수 있겠어요~ㅋ

  • 54. ㄷㄴ
    '19.8.6 10:50 AM (118.47.xxx.242)

    울나라 언어 배우러오는 백인 각지에서 많아요

  • 55. ..
    '19.8.6 10:52 AM (124.137.xxx.215)

    K팝 열일합니다. ㅎㅎ
    안젤리나졸리 얼굴 한번 실물 보고 싶네요~ 연대 서성여볼까요? ㅎㅎ

  • 56. 붉은동백
    '19.8.6 10:53 AM (115.143.xxx.67)

    졸리 아들이 연세대에 왔으면
    이 나라가 보기보다
    괜찮다는 것인데,
    나라가 망한다고 말을 해대는
    인간들은 무엇인지....
    대한민국 역동적이어서 좋아요

  • 57. 우앙
    '19.8.6 10:53 AM (14.45.xxx.221)

    졸리팬인데 너무 좋아요~ 졸리도 자주 왔으면 좋겠어요

  • 58. 한땀
    '19.8.6 11:17 AM (121.160.xxx.2)

    한국 여학생 사귀어서 결혼하면 시어머니가 무려 안젤리나 졸리. 대박이네요 222
    생화학 전공이니 잽머니 받은 뉴라이트교수한테 배울 가능성도 없네요.

  • 59. 어이
    '19.8.6 12:21 PM (175.223.xxx.17)

    점세개
    '19.8.5 11:37 PM (36.38.xxx.91)
    그렇게 한국이 싫으면 떠나는거 어때?
    니뽄에 가서 방사능 먹거리 먹으면서 응원하게 하는 정부 밑에 살면서 한국 욕하면 인정해줄게..

  • 60. ㅇㅇ
    '19.8.6 12:27 PM (172.58.xxx.90)

    다른 건 몰라도 인종차별은 못 느낄 수가 없을텐데 걱정이네요 뭐 알아서 나보다 잘 살겠지만;;

  • 61. ........
    '19.8.6 12:36 PM (221.132.xxx.58)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후배네요...UIC 생명공학 전공

  • 62. 졸리매덕스환영
    '19.8.6 12:45 PM (211.172.xxx.87)

    36.38.91 님은 쌍팔년도에 사고가 머물러 있네요. 업데이트 좀 하세요.22222
    한국전쟁난다고 왜구적폐들 유언비어에
    겁나서 못온다는 외국인도 있는데
    역시 졸리네요

  • 63. rosa7090
    '19.8.6 2:27 PM (223.33.xxx.32)

    저도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이 느껴져서 기쁘네요.^^

  • 64. ㅎㅎㅎ
    '19.8.6 2:37 PM (49.1.xxx.109)

    송도캠퍼스에서 1년간 기숙생활한다네요
    그담에 신촌에서는 어디 머무를까요? ㅎㅎㅎ

  • 65. gg
    '19.8.6 3:59 PM (122.46.xxx.203)

    졸리.. 한국 드나들다 한국남자 만나 재혼... 하면 좋겠네.
    ㅎㅎ

  • 66. 연아를 모를때
    '19.8.6 5:05 PM (221.147.xxx.139)

    우리도 연아를 모를 때 그러니까 연아가 중학생 즈음이던 시절 연아 사진이 있던 티를 졸리가 입고 찍었던 사진이 있었어요.

  • 67. 아베나베롯데 아웃
    '19.8.6 7:54 PM (210.113.xxx.112)

    졸리가 세계여성인권보호에도 일 많이 하는데
    이 참에 인연되면 한국 위안부피해자들에 대해서 알게 되고
    목소리 좀 높여주길 희망해 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은 생각이네요
    졸리가 82에도 좀 들어왔으면 ㅎㅎ

  • 68. ..
    '19.8.6 8:10 PM (180.66.xxx.74)

    우리나라 위상이 예전과는 달라요. ㅎㅎ
    전 우리나라 자랑스러워요.
    뭐 병폐도 있고 고칠점도 있고 그렇지만
    어디 완벽한 나라가 있던가요.

  • 69. 후후
    '19.8.6 8:26 PM (211.216.xxx.17)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한국 처럼 권위주의의 병폐가 하늘을 찌르는데..
    와서 똥군기, 군대식 분위기, 군대 타령, 갑질 문화, 계급주의적 문화, 나이 갑질 문화 이런거나 배울가봐 걱정되네요.. 하긴 세계 어느나라건 영어권 백인, 유럽 백인한테는 한없이 관대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게 한국의 초중고에는 안가서 다행이네요..
    만약 초중고 갔다면 철저한 상명하복에 기겁 했을겁니다.
    교사 갑질 문화에 폐쇄적 전체주의적 학교 분위기에도 기겁했을테구요.
    획일적에 무조건 똑같고 비슷하고 교사 자기 말대로 따르게 하는 한국 학교 특유의 분위기에 기겁했을테죠.
    안젤리나 졸리 아들이 한국의 중고교에 갔으면 두발규제로 많이 맞았겠죠.

    대학은 그나마 나으니깐요. 근데 대학 가서 지저분한 선후배 문화나 안배웠으면..
    감히 건들지도 못하겠지만 222222222222222
    이분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단체몰매를맞으셨지만 그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 70. 후후
    '19.8.6 8:29 PM (211.216.xxx.17)

    솔직히 졸리 양자 아니었으면 못사는 캄보디아에서 감히 일등선진국 코리아로 유학왔다고 눈아래로 보
    고 .............

  • 71. 기쁘지만
    '19.8.6 8:34 PM (211.36.xxx.172)

    세련된 드라마랑 한국 괴리가 좀 커서ㅜㅜ

    매덕스가 흑인이라 잠시 착각.
    태국이니
    아시아 문화관심 깊은가 보네요. 우리랑 인연은 있네요.

  • 72. ㅇㅇ
    '19.8.6 8:36 PM (211.36.xxx.172)

    신촌에도 국제학사가 따로 있어요.
    그래서 걔네들끼리 더친하긴 하지만, 한국애들도 만나겠죠.
    비정상 다니엘처럼 두나라의 가교가되는
    멋진 청년되었음 하네요.

  • 73. 카이로
    '19.8.6 9:43 PM (1.232.xxx.113) - 삭제된댓글

    연대말구 카이스트로 오지.. 100프로 영어 강의에 학비없고 잘하면 울아들 칭구될껀데.. ㅎㅎ
    머리좋은 외국인 유학생도 많아요
    물론 모든 카이 학생처럼 학비는무료

  • 74. ..
    '19.8.6 10:32 PM (175.119.xxx.68)

    졸리도 따지고 보면 불륜녀 아닌가요
    외국인이라 잣대가 관대하죠

  • 75.
    '19.8.6 11:17 PM (60.52.xxx.75)

    여러분 ~제가 졸리 사돈될수도 있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132 직장이 을지로 입구나 백화점 바로앞이면 2 111 15:57:43 109
1592131 이거 받았다도 읽기싫지만 1 자랑자랑 15:56:25 149
1592130 중2아들 어버이날 선물.. 2 ... 15:53:38 264
1592129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 가까이 안두는게 낮겠죠? 3 ... 15:53:26 148
1592128 치과는 가는곳마다 다 친절하네요 3 ㅇㅇ 15:51:36 229
1592127 대구 엑스코 근처 호텔이나 리조트 추천 부탁 3 대구 숙소 15:51:32 41
1592126 우리나라 의료 수출하면 안되나? 3 왜왜 15:50:56 111
1592125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 감동이네요 4 ... 15:47:14 714
1592124 삼쩜삼이나 토스 환급 의뢰시 종소세 신고까지 되는거지요? 15:44:55 107
1592123 종소세 세무사의뢰시 오래걸리나요 1 맘만 급한.. 15:42:12 159
1592122 이클립스가 실제 밴드인가요 드라마속 가상 밴드인가요 5 선재사랑 15:41:50 283
1592121 의대생 피해자 언니의 글 4 .... 15:34:59 2,122
1592120 안과에서 마이봄샘 기름샘치료하라고 여인5 15:33:48 334
1592119 남편이 아침에 동남아순회공연 갔다왔다는데 15 티키타카 15:32:27 1,490
1592118 도대체 사랑이 뭔가요 7 집착 15:30:22 679
1592117 뒤늦은 김건희 명품백 수사, 이러니 특검 하자는 것 4 이채양명주 15:28:32 574
1592116 삶의 힘이 되는 사람 있으세요? 8 .. 15:27:18 689
1592115 lg 에어로타워 공기청정기로 어떤가요? 에어로타워 15:20:20 123
1592114 오래살다보니 별걸 다보네요 6 ㅡㅡ 15:18:02 1,750
1592113 올리비아핫세 어머니 글은 안올라오는가요? 4 모모 15:11:44 1,110
1592112 여기 정치관련글 보면 후덜덜 19 정치병 15:10:23 727
1592111 그럼 이런경우엔요? 어버이날 전화요.ㅜㅜ 8 고민 15:08:58 1,089
1592110 인덕션 as (메인보드교체) 받아보신분? 혹시 15:05:33 113
1592109 저 오늘 어버이날이라 엄마한테 전화했다 감동받았어요 6 lol 15:03:41 1,953
1592108 남편 여름에 은퇴하는데 이후 자녀 소득공제 문의 7 궁그미 14:59:09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