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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정확한 진단을 받으려면 대형병원 가야 할까요..?

...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19-08-05 16:04:56
지금 동생이랑 의견이 갈려서요..
전 하루라도 빨리 보건소 가 검사 받으시라 하자는 쪽이고..
동생은 치매초기 일수록 보건소에선 잘 안잡히니 대형병원에서 검사 받자..쪽입니다.
저희 둘 다 서울에 있고 부모님은 지방에 계세요..
동생이 일주일가량 부모님과 같이 있으면서 아빠 때문에 많이 놀랐나봐요..
엄마도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하시고..
식사 하시고 낮잠 주무시고 일어 나시더니 식사 안하냐고 두세번 그러시더래요..(동생이 일주일 동안 본 봐로는...)
그리고 워낙에 기억력이 좋으셨던 분이고 몇년전까진 새벽에 일어 나셔서 신문 다섯부를 보셨어요..
그게 어느 순간 멈춰졌지만..그래도 일절 뭘 잊어 버리시던 분이 아니신데...동생이 뭘 여쭤보니 기억을 못하시더랍니다..
잊을 수 없는건데...그래서 더 맘이 급해지네요..
13년전에 큰 사고로 전두엽 절제 수술을 받으신적 있어요..
다행히그후 큰 일 없이 지금까지 건강 하셨는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어디가 나을까요..?
워낙 자존심 강하신 분인데 어떻게 검사 받자고 해야 할지도 막막합니다..
IP : 14.32.xxx.7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건소
    '19.8.5 4:07 PM (223.38.xxx.179)

    검사는 소용없어요
    대형병원에 가셔서 뇌사진 찍어보세요

  • 2. ...
    '19.8.5 4:08 PM (211.221.xxx.47)

    보건소에서 검사를 하면 결과에 따라 큰 병원에 가라고 합니다.
    보건소에서 진료의뢰서를 발급 받아가면 검사비용이 좀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큰 병원 예약 먼저 하시고 보건소 가세요. 저희는 대학병원 두 달 기다렸어요.

  • 3. 원글
    '19.8.5 4:10 PM (14.32.xxx.74)

    댓글 감사합니다..
    대학병원을 미리 알아봐야 할까요...
    속이 답답하네요..ㅠ

  • 4.
    '19.8.5 4:11 PM (121.133.xxx.125)

    치매는 다른 병처럼 진단이 없어요.
    치매종류도 많고요. 일시적으로 우울증 있으면 기억이 나빠질수 있는데..주로 단기 기억이 안되는거에묘. 따라서 절대 잊을수 없는걸 기억못하는 걸로만 판단하기에는

    관할 치매센처나 보건소에 들려 필요시 지정된 병원에 가고, 소득이 일정수준 미달시 검사비가 절감될 수는 있고요.

    겅사하면 대부분 경도 인지 장애 정도로 나옵니다.

  • 5. 아밀로이드펫
    '19.8.5 4:15 PM (121.133.xxx.125)

    검사라고 있는데
    종합병원이라고 다 있지는 않아요.
    알츠하이머성 치매이고 아밀로이드 펫 검사에서 70-80프로 이상 수치가 나와도 치매일 확률이 있다이지..치매라고 진단 내리지는 않긴 합니다. 진단이 나와도 치료약은 없어요.

    그래도 전두엽 수술등 이력이 있으시면 다른 이유일수 있으니..
    검사는 받아보세요.ㅠ

  • 6. **
    '19.8.5 4:16 PM (14.32.xxx.74)

    ㄴ 검사비 상관없다면 보건소 보다는 뇌사진 찍을 수 있는 대학병원이 낫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7. 검사비
    '19.8.5 4:18 PM (121.133.xxx.125)

    상관없으시면
    가고 싶은 병원 선택해 가심 됩니다.

    치매센터에서 연결해 주는건 협력 종합 병원이거든요.
    뇌사진도 종류가 많으니까요.

  • 8. 원글
    '19.8.5 4:19 PM (14.32.xxx.74)

    만약...
    서울에서 검사 하게 됨 어느병원 어느 의사 선생님 알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살고 계시는 지방 대학병원이 나은지...
    마음만 조급하고 머리가 멍한게...정리는 안되고..
    두서없이 질문만 드립니다..ㅠ

  • 9. 치매안심센터
    '19.8.5 4:20 PM (124.51.xxx.53)

    서울 → https://seoul.nid.or.kr/home/main/main.aspx 오른쪽 하단에 보면 지역별로 치매지원센터가

    있답니다. 원글님의 지역으로 클릭하여 들어가면 동별 치매안심센타가 나오며 연락하여 진단을 받으

    시면 지역의 우수한 병원과 연계, 초기비용을 지원하고 이후 증상에 따라 약값,치매관련 물품과 용품을

    지원하여 주니 너무 걱정하시 마시고 일정을 받아 미리 연락하여 함께 방문하여 보세요~!

  • 10. 치매진단
    '19.8.5 4:21 PM (121.179.xxx.235)

    보건소 1차 검사가 있어야
    대학병원에 갈 수 있다고 그러네요
    부모님 살고 계신 주소지의 보건소에 가셔
    1차 감사하고 난뒤에...

    대학병원 근무하는 친구딸이 그러네요.

  • 11.
    '19.8.5 4:22 P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대형병원 신경과가셔야해요. 보건소 동네병원 다소용업ㄴ어요

  • 12. 메이저
    '19.8.5 4:23 PM (121.133.xxx.125)

    보통 삼성병원.아산병원.서울대.세브란스.강남성모 많이 선택하시죠.
    저희는 강남성모에서 아밀로이드 펫 검사했어요.

    특히 아밀로이드 펫 검사는 검사기기도 3년전에는 기계 있는 병원 많지 않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요건 알츠하이머성 치매 판단용이라
    다른 타입의 치매면 소용이 없을수도 있고.
    알츠하이머 치매라도 진행과 경과가 다 다르다고 합니다.

  • 13. 장기전
    '19.8.5 4:25 PM (221.149.xxx.183)

    비싼 검사도 해야 하고 약도 꾸준히 먹어야하니 첨부터 큰 병원 다니는 게 속 편해요

  • 14.
    '19.8.5 4:31 PM (58.150.xxx.34)

    보건소요
    집 근처 의원에 가면 되죠 1차 검사 받고 대형병원에 가서 엠알아이나 펫을 찍어 검사하든지 등

  • 15. 개인적으로
    '19.8.5 4:32 PM (121.133.xxx.125)

    생각이 다른데

    혈관성치매나..우울성 치매만 약 효과가 좋아요.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약 효과도 별로 없고, 환자 치매가 확 진행되지도 않는 분도 많아요.

    연세가 있으시고, 주간보호센터나 시설등급을 받을 의향이 있으심
    관할 치매센터ㅡ연계 종합 병원 에서 검사할듯 합니다.

    나중에 소견서도 몇 해전 기준으로는 정부에서 지정한 교육을 이수한 의사리스트가 있어서 그 분들 소견서만 인정되었거든요. 어느 의사도 진단명 치매라고 써 주지도 않고요.

  • 16. 보건소
    '19.8.5 6:31 PM (14.32.xxx.215)

    대화만 통하면 치매 아니라고 하구요
    인지장애는 하위 16%만 진단돼요
    무조건 큰병원가서 정확한 발병부위 알아야 약도 제대로 쓰고 진행이 늦춰질수 있어요

  • 17. ???
    '19.8.5 8:1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큰 병원 가서 치매 진단 받고
    빨리 약 드시게 하세요.
    초기 치매에는 확실히 효과 있어요.

  • 18. ..
    '19.8.6 1:11 AM (125.132.xxx.107)

    일부러 로그인
    치매보험부터 가입하시고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셔야죠

  • 19. 저희
    '19.8.6 8:15 AM (119.70.xxx.4)

    엄마는 누가봐도 치매증상인데, 도우미 아주머님 이모님들이 너무 힘들다고 검사 좀 받으라고 하셔서 어렵게 보시고 간게 몇번 되거든요.

    보건소에서도 여러 번 검사하셨고 삼성병원 또 개인 정신병원에서도 서너번 검사하셨어요. 근데 번번이 치매 아니라고 진단 나왔어요 뇌사진도 찍어 봤는데 깨끗하다고 하고요, 검사를 받으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대답을 잘 하시고요. 치매검사의 루틴도 잘 알고 계셔서, 뭐, 비행기, 자전거, 가방 이런 식으로 단어 세 개를 주면서 기억하고 있다 말씀해 달라고 하는데 그거 이미 외우고 계시고요.

    일상생활에서 치매 증상 보이시는 건 관심을 끌고 싶어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어디 친구분들 만나러 가실 때도 나 어디서 만나는지 몰라, 롯데백화점이래나 현대백화점이래나 니가 좀 데려다 줘, 이렇게요. 차라리 치매 판정 받으면 좀 더 전문적이 케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20.
    '19.10.29 11:24 AM (121.150.xxx.1)

    치매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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