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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반은 남자쪽 희망사항이죠.

궁금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19-08-05 14:04:20
결혼은 시키고 싶고
돈은 없는데 아들은 쓰잘떼기없이 눈은 높고.

가난한집 사돈은 싫고
근데 부잣집 사돈은 만나기 어렵고
그러니 반반으로 일단 꼬시고
도장찍고 갑질하려고?
갑질이 제대로 될지는 미지수고.


어느여자가 반반해가고플까요.
돈있는 여자는 더 부자남자 잡고십을텐데

IP : 223.38.xxx.7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심한
    '19.8.5 2:13 PM (120.142.xxx.209)

    글이 끝없네요
    여자가 있음 여자가 다 해가기도허고 다 사정따른거지
    법이 있나요? 뭔 말인지 참....

  • 2. ..
    '19.8.5 2:13 PM (183.98.xxx.186)

    해간게 있는데 갑질한다고 요새 가만히 당하기만 하는 여자가 있을까요?

  • 3. 더워라
    '19.8.5 2:13 PM (39.7.xxx.30)

    뭔소린지
    뭔소리가 하고싶은지

  • 4. ㅇㅇ
    '19.8.5 2:18 PM (110.12.xxx.21)

    속편하게 결혼하지마요... 그럼 주고받을것도 없잖아요...

  • 5. ㅣㅣ
    '19.8.5 2:18 PM (49.166.xxx.20)

    댓글에 왜 점찍는지 이해되기 시작했음. ㅎ

  • 6. 반반하면
    '19.8.5 2:18 PM (223.62.xxx.140)

    양심있는 부모라면 갑질하면 안되죠 반반했는데도 갑질하면 바로 갈라설텐데

  • 7. ....
    '19.8.5 2:19 PM (1.237.xxx.189)

    그래 니딸 평생 끼고 밥해주고 사세요

  • 8. dd
    '19.8.5 2:2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요새 있는 집 자식들에 직업 괜찮으면
    결혼할 여자는 조건 다 따져보고 사귀지
    아무나 안사겨요 제주위는 그래요

  • 9. 미쳐
    '19.8.5 2:22 PM (182.228.xxx.67)

    댓글에 왜 점찍는지 이해되기 시작했음. ㅎ 22222

  • 10. 딸들도
    '19.8.5 2:31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아들하고 똑같이 받아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왜 딸은 아들 많이 해서 보내고 딸 적게 주는데
    불만이 없나 모르겠어요

    나중에 친정에 더 신경쓰고 더 불려다니는건 딸인데

    반반이든 집을 사서가든 나중에 못살고 갈라서더라도
    내몫이 더 많아 지는건데...
    왜 딸은 아들보다 덜 받는걸 당연히 받아드릴까요...

  • 11. 개소리야개소리야.
    '19.8.5 2:33 PM (175.116.xxx.93)

    개소리..

  • 12. ..
    '19.8.5 2:34 PM (175.116.xxx.93)

    고리고적 남의 집에 노동력으로 팔려가던 시절 생각하시네.

  • 13. 지겨워
    '19.8.5 2:37 PM (223.33.xxx.225)

    도돌이표
    반반을 원하는건 가난한집 아들
    반반을 하기싫은건 가난한집 딸
    여유있는 집들은 반반 이런거 안따지고 있는집에서 더 해줍니다

  • 14. 개소리
    '19.8.5 2:3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꼭 집안 근본 없고 못배우고 돈없는데다
    딸이든 본인이든 인물 박색인 집안출신 여자들이
    입만 살아서 이런소리하더라
    남의 집 여자들 자기 몫 턱턱 내가면서
    권리 주장하고 대접받으며 시집 잘가는게 부러워 꼬였는지

  • 15. 팩트는
    '19.8.5 2:47 PM (223.33.xxx.31)

    반반을 원하는건 가난한집 아들
    반반을 하기싫은건 가난한집 딸
    여유있는 집들은 반반 이런거 안따지고 있는집에서 더 해줍니다
    22222

  • 16. 뭔소리야?
    '19.8.5 2:48 PM (69.243.xxx.152)

    남편보다 내가 더 많이 해갔어요.
    친정에서 아들들한테 해주는만큼 나한테 해줬어요.
    난 친정에서 대우받아서 기분좋고 남편 시댁 그 누구도 나한테 함부로 못해요.

    맞아요. 우리 친정보다 더 부잣집 아들들한테 선들어오고 그랬는데
    난 내 맘대로 연애결혼했네요.
    모든 여자들이 돈 보고 결혼하는 게 아니거든요.

  • 17. ...
    '19.8.5 2:48 PM (42.82.xxx.252)

    반반을 원하는건 가난한집 아들
    반반을 하기싫은건 가난한집 딸
    여유있는 집들은 반반 이런거 안따지고 있는집에서 더 해줍니다
    3333

  • 18. ㅇㅇ
    '19.8.5 2:54 PM (175.223.xxx.39)

    전혀 안가난하고 집사줄 형편되지만
    우리아들 가난한 처가에 빨대 꽂히는거 싫어요
    같은 의대생이나 형편 비슷한 처가 원해요

  • 19. 나옹
    '19.8.5 3:20 PM (223.33.xxx.216)

    반반 하고 갑질 차단해야죠. 어차피 갑질 당할거 반반 안하겠다는 거 패배주의에요.

    먼저 떳떳하게 해야지 그나마 여성지위가 향상됩니다. 어차피 손해 볼거 찍소리라도 내 봐야죠. 언제까지 갑질 당하고 살 건데요.

    딸에게 해줄 능력이 없으면 차라리 결혼을 하지 말라하던지. 결혼을 할 거면 스스로 벌어서 하는게 백번 나아요. 아니면 좀 눈을 낮추던지. 어중간한 신데렐라는 댓가를 치르기 마련입니다.

  • 20. ??
    '19.8.5 4:04 PM (180.224.xxx.155)

    이러니 뷔페니즘이라고 욕먹는거지요
    그냥 혼자 사세요

  • 21. ...
    '19.8.5 4:12 PM (124.137.xxx.215)

    어떤 여자도 반반 해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본인 형편껏. 남자 형편껏 하는 거죠.
    완전 7080 마인드 아니신가..
    반반 싫으면, 그냥 비혼이 답입니다. 결혼하라고 닥닥만 하지 마세요.

  • 22. ...
    '19.8.5 4:12 PM (175.113.xxx.252)

    도돌이표
    반반을 원하는건 가난한집 아들
    반반을 하기싫은건 가난한집 딸
    여유있는 집들은 반반 이런거 안따지고 있는집에서 더 해줍니다22222
    현실적으로 이게 맞지 않나요..????
    주변에 부자 친척들이거나 친구들 보면.... 배우자 조건은 따지더라도 반반으로 따지는건 못봤네요..
    본인이 더 해가면 갔지... 근데 그건 뭐 상대방 조건도 괜찮으니까 패스하더라도요...

  • 23. ..
    '19.8.5 4:49 PM (223.62.xxx.228)

    원글은 가난한 딸 인증중..반반원해서 결혼깨지면 가난한 여자가 제일 문제죠..취집을 못하니.

  • 24. ..
    '19.8.5 5:10 PM (1.235.xxx.104)

    뭐 어차피 30프로 이상은 해와야 결혼이 성립하더라구요. 요즘 집 온전히 해오는 남자가 없으니..집값 보태기 싫으면 결혼 안하면 됩니다. 정상적인 여자집에서는 요즘 집값돌아가는거 아니 보태거든요. ㅎㅎ

  • 25. 재밌네요
    '19.8.5 9:27 PM (59.6.xxx.151)

    반반해갈께
    해보세요
    싫다 우리가 꼭 다 해야 해
    하는 집이 있다면 왜일까요?
    블우이웃 돕기라?
    ㅎㅎㅎㅎㅎ
    없으면 안해와도 된다 는 해도
    있어도 해오는 건 싫어 는 없죠
    재벌이 그래서 재벌 혼맥을 맺습니다.
    돈 있는 여자는 더 부자 남자랑 하고 싶다
    그러니 더 부자 남자는 돈 있는 여자 고르겠네요 ㅎㅎ
    돈 바르면 다 이뻐진다고 여자 연예인들 평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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