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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인가족 생활비좀봐주세요

저기 조회수 : 6,261
작성일 : 2019-08-05 10:21:19
월급 450입니다
아기 어리고 외벌이입니다.
대출상환 20
폰비 10
공과금 20
주유비 20
남편보험 50
여자보험 17
아이보험 2
남편청약 2
아내청약 10
아이 적금 10
아내 개인 용돈 40
부식비 생활비 70
남편담배 10

나머지는 대출을 더 상환합니다..
버는 돈에 비해..저축액수가 너무 작네요ㅠ
뭘 더 줄여야할까요
IP : 223.62.xxx.24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5 10:22 AM (111.118.xxx.150)

    아내 개인용돈으로 뭘 하시는건가요.
    전업이신데

  • 2. 아내
    '19.8.5 10:23 AM (14.38.xxx.42)

    개인용돈...

  • 3. ㅇㅇ
    '19.8.5 10:23 AM (175.223.xxx.39)

    아내 개인 용돈이 뭐에요?

  • 4. 용돈
    '19.8.5 10:24 AM (223.62.xxx.247)

    남편이 전업아내의 노고를 그런식으로라도 치고싶다네요

  • 5.
    '19.8.5 10:25 AM (39.7.xxx.37) - 삭제된댓글

    남편보험료와 아내 용돈을 줄여야할듯

  • 6. 남편용돈은?
    '19.8.5 10:26 AM (124.54.xxx.37)

    여기 안적힌건 다 저축이에요? 근데 뭐가 적어요? 그런 돈에 비하면 원글님 용돈이 너무 많은데요

  • 7. 모두의 답
    '19.8.5 10:2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내의 개인용돈이 너무 많이 과합니다.
    전업아내의 노고가, 뭐 남의 집 일 해 주는건가요?

  • 8. ..
    '19.8.5 10:30 AM (223.39.xxx.186)

    남편보험이 50이나
    연금성 보험이면 몰라도 건강보험이면 과해요

  • 9. dd
    '19.8.5 10:30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여기 남편용돈 묻는 글올라오면 직장 다니는 남편 한달 용돈도 40안된다는 댓글 수두룩하더만
    전업주부 용돈이 40이면 엄청 과하네요

  • 10. wii
    '19.8.5 10:31 A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뭔가 불균형해 보여요.
    아이어리디니 두분이 아직 젊다고 치고.
    요즘 세상어 보험이 많아보여요. 집안에 특별한 병력없으면 간단한 실비면 충분하고.
    아내청약 남편청약 따로는 무엇이고 (질문임)
    아이적금을 따로 들어야 될 이유는 뭔가요? 아이앞으로 행사 때 들어오는 돈은 모아준다지만 대출이 있거나 그런 상황이면 몰빵해서 막는게 좋을 듯 합니다.
    남편용돈은 안보이고 아내용돈만 40도 많아 보이고요.
    종자돈 마련되거나 급한대출 끝날때까진 단촐하게 사세요.
    잘하면 300도 저축가능해보여요

  • 11. 음..
    '19.8.5 10:31 AM (223.39.xxx.24)

    아내 개인용돈과 남편 보험을 줄이셔야 할듯

  • 12. wii
    '19.8.5 10:32 A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특히 요즘 아이들 병원비 혜택잘되어 있는데 굳이 보험을 드나요.

  • 13. 아이옷값
    '19.8.5 10:32 AM (223.62.xxx.140)

    부부옷값 병원비 놀러다니는 비용 하나도 없네요 이렇게 쓰면 어떻게 평가를 하나요

  • 14. ..
    '19.8.5 10:33 AM (1.253.xxx.137)

    아내 개인용돈이 너무 많아요.

  • 15. 그집
    '19.8.5 10:36 AM (118.38.xxx.80)

    아내 남집일해요? 정작 돈버는 남편은 10쓰고 집에 있는 전업이 뭐한다고 40이나 써요?

  • 16. ...
    '19.8.5 10:36 AM (220.75.xxx.108)

    부부 보험 다 줄이고 아내 용돈 몹시 과하니 그걸로 적금 드세요.

  • 17. 0000
    '19.8.5 10:37 AM (220.122.xxx.130) - 삭제된댓글

    엉망이네요.

    남편 보험금 많고
    아내 용돈 많고
    남편 청약저축 꼴랑 2만원?
    나머지 금액은 어디로?

    저 월급에 아이 어리면 최소 대출금 100은 갚아나가야죠...

  • 18. ???
    '19.8.5 10:37 AM (24.200.xxx.132)

    보험비 왜 저리 많으며 아내 용돈이 뭐 40이나해요? 남편 용돈은 없나요?
    다른 비용도 더 들어갈데 많은데 안써져있네요?

  • 19. 그리고
    '19.8.5 10:39 AM (223.62.xxx.140)

    세대주인 남편 청약을 10을 넣어야죠 님 청약은 넣을 필요 없어요 님이 벌이가 있고 세대주를 바꾸려면 모를까. 뭔가 이상하네요

  • 20. ......
    '19.8.5 10:41 AM (112.221.xxx.67)

    아내개인용돈에서 친구도 만나고 옷도 사고 하겠죠
    근데 남편은 친구도 안만나고 옷도 안사요?
    애도 장난감도 사야할테고 책도 사야할테고
    저렇게는 못살아요

  • 21. 원글
    '19.8.5 10:41 AM (223.62.xxx.247)

    남편은 남은돈에서 자유롭게 쓰고요 술값 등
    아내는 40에서 쓰고
    부식비는 안들고
    청약 2는 남편 이미 청약한번돼서 아내로 하는거구요..

  • 22.
    '19.8.5 10:42 AM (223.62.xxx.247)

    150정도 갚음 많이 갚아져요ㅠ

  • 23. //
    '19.8.5 10:4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대출이 있을땐 돈모아 대출부터 열심히 갚으세요
    아이가 어릴때는 그나마 돈모으기도 쉬워요
    아내용돈 과하고 보험도 남편이랑 아내합치면
    70만원이나 나가네요 보험에 돈이 너무 나가네요
    청약저축도 부부가 따로 내는게 이상하고
    아이적금도 굳이 왜 든건지
    뭔가 체계적이지가 않네요

  • 24. 거꾸로
    '19.8.5 10:45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저축 떼놓고, 대출 상환 최대치 떼놓고
    그리고 남은 돈으로 뭘 하든 해야지
    요즘은 죄다 거꾸로라서
    자기집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거지만
    일단 선후가 바뀌었다는 것.

  • 25. 거꾸로
    '19.8.5 10:4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청약은 부부 둘다 들어서 다른 평형 넣으면 당첨확률 높아지는 거죠.
    실제로 우리집도 두 개 넣어서 남편게 떨어지고 제 이름으로 청약이 된 적이 있거든요.

  • 26. 저축은
    '19.8.5 10:50 AM (223.62.xxx.140)

    아이 적금이 다인거네요...

  • 27.
    '19.8.5 10:55 AM (223.62.xxx.247)

    대출갚기가 쉽지 않은것같아요
    어디서 더 줄여야할지
    남편보험은 결혼전부터 하던거라 해지ㅠ

  • 28. 아니
    '19.8.5 10:56 AM (211.187.xxx.126)

    대출상환한다면서요. 대출상환 우선두고 저축 작은건 이해가는데요. 150-200정도 상환 나간다치구요. 그리고 저돈에 곧있음 아이옷,엄마옷, 아기 장난감 등등 더 나갈텐데요~~엄마용돈이라고 해봤자 40 큰것도 아닌데..여기 연령대 너무 높아요. 세달에 한번 하는머리도 10만원인디. 중저가 티셔츠도 5만원인 세상에 전업엄마들 맨날 똑같은 옷만 입고살란소리인가..

  • 29. dlfjs
    '19.8.5 10:56 AM (125.177.xxx.43)

    보험이 너무 많고 , 용돈을 저축하세요
    남편도 자유롭게 쓰지말고 정해서 쓰고 나머지 저축

  • 30. 서울 수도권은
    '19.8.5 10:58 AM (223.62.xxx.140)

    청약 세대주만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지방은 좀 다른가요 부부가 둘다 넣을수 있는 경우는 옛날이나 그랬었죠

  • 31. ㅇㅇ
    '19.8.5 11:03 AM (180.71.xxx.104)

    아내 용돈 40 많다는 말에 어안이 벙벙...
    전업은 맨날 늘어진 티쪼가리에 집밥만 죽어라 해먹고살아야되나봄.

  • 32.
    '19.8.5 11:08 AM (175.117.xxx.158)

    돈버는 남편ㆍ 교육시켜야한 아이 치닥거리에 ᆢ줄일건 부인입에 ㆍ몸에걸칠것을 다빼고 부인은 노동력만 제공하고 그돈저축해야 돈모으죠 이론은 그 40만원 저축해야 ᆢ재미는 없지만요

  • 33. ..
    '19.8.5 11:09 AM (223.53.xxx.218)

    전업이 무슨40용돈!
    난 맞벌이에 교통비옷값 20정도 들어요.
    헐~~

  • 34. 용돈
    '19.8.5 11:11 AM (223.62.xxx.140)

    40은 사실 적어요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사려면 400도 모자를걸요? 지금 저렇게 허라띠 졸라매는 상황에 아내 용돈만으로 40을 잡아놓은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남편이 얼마쓰는지도 모르고 대출도 얼마 있는데 얼마를 갚는지도 모르고 남편은 자유롭게 쓴다는데 남아봐야 20만원도 안될거같은데..

  • 35. ....
    '19.8.5 11:16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줄일 생각이 있어 질문글을 올렸으니 전업 아내 용돈을 줄이란 얘기지
    전업주부는 늘어난 티쪼가리만 입으란 말은 아니죠.
    평생 천천히 대출갚아 나가면서 즐길거 즐기고 살아도 누가 뭐래요.
    줄일까 물으니 다들 용돈을 줄이라는 거죠.
    양가에 받을 거 있고 세월아 네월아 대출 갚아도 되는 형편이면 쓰고 살아도 되죠.

  • 36. ...
    '19.8.5 11:24 AM (45.56.xxx.134)

    아이 더 크기 전에 빚을 없애셔야
    두분 다 졸라매셔야해요.

  • 37. 그러게요
    '19.8.5 11:31 AM (121.137.xxx.231)

    남편보험, 아내용돈 확 줄여야 하고요.
    그리고 다른 저축 할 필요없이 대출부터 갚아야죠.

    지역이 어디신데
    부부 둘다 청약이 가능해요??
    서울 경기도만 하더라도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한데...

  • 38. 전업하는이유가
    '19.8.5 11:45 AM (223.39.xxx.142)

    남노동력안빌리고 돈모을려는거에요
    남집 살림하는것도아닌데
    대출빠듯한데 왜 용돈을 따로 잡나요?
    맞벌이 포기하는이유중 하나가
    직장다님 따로 꾸밈비.사교비나가서인데
    남편이 저래말해도
    님은 대출부터갚자해야죠
    애 좀 크면 용돈벌이라도 해야하고
    남자들이 원래 돈개념이 없어요

  • 39. 아내용돈
    '19.8.5 11:49 AM (223.33.xxx.124)

    아내용돈 20정도로 줄여도 무방할듯 합니다.
    제가 삼십정도 용돈 받고 그 안에서 제 화장품 옷 머리 등을 하는데요.적금도 들고 제 핸드폰이나 기타 큰 덩어리를 해결합니다.
    제 보험도 하나 나가고 있구요.
    저희는 각자가 용돈을 정한뒤에 가계 살림이 더 규모있어졌어요.
    용돈 받은지는 삼년정도 되었구요.
    얼마 전에 적금든거에서 100만원 덜어내서 폰과 애플펜슬 구입했습니다.
    그러고도 오십정도 남았는데 지금도 계속 적금 붓고.
    예를 들면 제가 하는 일이 가정일인데 밥하기 싫으면 제 용돈에서 밥을 사거나 하는게 그 용도로도 쓰이죠.
    용돈 통장은 따로 있고
    만약 알바라도 하면 다른 통장으로 입금 받아요.
    그것도 적금 붓습니다.

  • 40.
    '19.8.5 12:15 PM (123.122.xxx.188) - 삭제된댓글

    어른이고 부모이니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는 거에요.
    40씩이나 책정해가며 고생하거 보상 받는다 생각해본들
    그 뒷감당도 나와 내 자식이 해야 하는거..

  • 41. 460
    '19.8.5 12:20 PM (1.246.xxx.56)

    460 외벌이 4인 가정인데
    적금 200/ 보험30 / 생활비 230으로 살아요. 생활비로 공과금, 애들 교육비,식비,주유비 다 들어가구요. 차 2대 굴리니까 보험료까지 생활비에서 써요. 심지어 남편 담배값 까지도요. 모임회비도요.
    외벌이로 사실려면 절약은 필수에요. 안버는 만큼 안써야 합니다.
    외벌이 하는 제 마인드가 '안쓰고 안벌란다'입니다. ㅋ

  • 42. 460 4인가정님
    '19.8.5 12:24 PM (14.33.xxx.174)

    애들나이와 교육비가 얼마나 되실까요
    궁금해서요..

  • 43.
    '19.11.18 5:02 AM (116.36.xxx.22)

    다른사람들은 생활비를 얼마나쓰고 살고있는지 궁금해서 감색해 봤어요

    460님 적금을 200이나 하신다니 부럽기도 하고 절약의 지혜를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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