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칭찬 합니다!!!

그린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9-08-04 01:06:26
이문동은 제 고향같은 동네 입니다.
몇달만에 이문동에서 6시모임이 있어 2시간 전에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갔죠...
올라가는 길이 더 막혀서 모임시간에 1시간 늦게 도착했습니다.
동서울 톨게이트 즈음엔 마치 태풍이 오는듯 세찬 바람과 폭우 그리고 번개가 우르릉 쾅쾅 번쩍 번쩍...
아마 저녁 6시 전후 그 지역을 통과 하신 분들은 모두 비상등을 켜고 서행 서행 ! 깜짝들 놀라셨을 겁니다.
그런데 강동구를 지나 광진구에 들어서자 비온 흔적도 없이 도로도 말라 있었습니다.
외국어 대학 앞 먹자골목에서 유명한 도란도란 곱창집에서 1차로 곱창을 먹고 (방학중인데도 손님이 가득했습니다)
2차는 꼬기 9.2 라는 특이한 상호의 고기집에서 소고기로 배를 가득 채우고 커피를 한잔 하자고 캔터키 후라이드 를 갔더니 손님이 가득...
멋모르고 근처의 롯데리아 로 갔는데 텅 텅 비어 있습니다.
모두들 발길을 돌려 캔터키로 다시 가서 복잡한 중에 줄서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외대 학생들과 이문동 주민들의 개념있는 소비 운동에 감동 받으면서 우리가 롯데 로 발길 옮긴것을 자책했습니다.
이렇게 젊은 이들과 주민들이 모두 참된 소비에 동참하고 있는데...
다시한번 외대학생들과 이문동 주민들의 인성을 칭찬하며 내려 오는 길이 흐믓해서 도착하자마자 글 올립니다.
회원님들 !
개념있는 외대생 들과 이문동 주민들 칭찬해 주세요...
IP : 175.202.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라
    '19.8.4 1:08 AM (180.71.xxx.213)

    칭찬합니다.
    어느 님은 불매운동이 소비 저하로
    경제 말아먹을것 처럼 글 올렸던데 ㅋㅋ.

    일단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것부터
    시작합시다.

  • 2. 외대 롯데리아
    '19.8.4 1:11 AM (125.142.xxx.145)

    확실히 장사가 안되긴 하는지 최근엔
    내부 수리 한다며 공사하고 있더라구요

  • 3. ..
    '19.8.4 1:17 AM (223.38.xxx.200)

    롯데 안가고 안먹으려고 노력해요
    일부러 현대백화점까지 갔고 푸드코트에 제가 저주가는 일식집 있었지만 그 옆에 한식집 가서 정식 먹었어요

  • 4. ...
    '19.8.4 1:17 AM (39.7.xxx.237)

    나...이문국민학교 2회 졸업생!
    내 후배세요?

  • 5. 그린
    '19.8.4 1:36 AM (175.202.xxx.25)

    39.7님 반갑습니다.
    이문은 좀 나중에 저탄장 입구쪽으로 생겼고 저는 그전 청량 입니다.
    외대 지나서 재개발 추진하는거 보이던데요.
    반갑습니다.

  • 6. ...
    '19.8.4 2:16 AM (39.7.xxx.237)

    음...청량 1,2학년 다니고
    3학년부터 이문 다녔죠.
    떠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친구들은 아직도 이문동 친구들.

  • 7. 그린
    '19.8.4 2:55 AM (175.202.xxx.25)

    그럼 저보도 2~3년 차이시네요...
    반갑네요...
    석관동 벌판이 논바닥일때 메뚜기 잡으러 다니던 생각 나네요...

  • 8. 칭찬
    '19.8.4 3:09 AM (223.38.xxx.104)

    역시 개념있는 외대생과 이문동 주민들이네요~

  • 9. 쓸개코
    '19.8.4 3:17 AM (175.194.xxx.223)

    롯데리아를 잊고 있었네요.
    근데 맛도 제입엔 너무 별로라 안간지가 수년은 되었어요.
    이문동 주민들 화이팅요!

  • 10. ㅅㅇ
    '19.8.4 6:16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롯데 유니클로 다이소 우리주변에 널려있는 곳들부터 텅텅 비어야 효과가 클 것 같아요 내 생에 다신 가지 않을 곳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622 직장동료 배우자의 모친상 부조금 얼마할지 .... 23:03:02 24
1803621 갈치김치 자문 구합니다. ........ 22:59:53 50
1803620 김완선 가방 이 브랜드 아시는분 6 유툽 22:57:02 220
1803619 초6 딸이랑 차없이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 해주세요. 5 여행 22:50:35 159
1803618 테헤란에 고층건물이 엄청 많았었네요 4 에휴 22:49:52 320
1803617 면역력 기르려면~ 2 22:45:24 248
1803616 아 미국 오늘 휴장이네요 1 주식 22:43:49 462
1803615 찹쌀도넛 칼로리 아세요? 5 ... 22:40:45 423
1803614 나박김치 어떤 레시피보고 만드세요? 2 22:39:49 163
1803613 프리미아타 스니커즈 신어보신 분들 이탈리아 22:38:22 65
1803612 이와중에 삼전 홀로 수익률 8프로 dd 22:38:12 406
1803611 챗 지피티를 이렇게 쓰는 게 맞을까요 3 나쵸 22:29:16 406
1803610 김치가 세계 유행이라는데 3 ㅁㄶㅈㄹ 22:28:20 756
1803609 [속보]컷오프 이진숙 "시민 경선으로 선택받겠다&quo.. 4 22:28:01 759
1803608 보검매직컬 보고 울었네요 2 .. 22:26:22 954
1803607 지적장애인도 모방범죄 가능한거죠 1 A 22:25:49 257
1803606 보검매직컬 울지안을라고햇는데 6 ㅇㅇ 22:23:54 667
1803605 마크롱 부인은 몸이 어디 안좋나요 12 ㄹㄹ 22:21:00 2,277
1803604 제니 자크뮈스 행사장 의상 뭐죠 3 음?? 22:15:07 1,151
1803603 줄눈 해야 할 자리에 실리콘 쏘고 간 인테리어 업자... 2 ㅇㅇ 22:13:35 725
1803602 징글해요 .. 22:13:35 233
1803601 제목과 다른 고구마 드라마 샤이닝 3 ... 22:11:28 351
1803600 비리 종합판, 서영교 14 ... 22:10:48 943
1803599 펭수는 왜 저렇게 일본을 못 버려요? 6 펭수 22:09:24 754
1803598 지금 금쪽이 나온 아빠가 나는솔로 2 지금 22:08:19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