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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긍정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

긍정요정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9-08-03 10:17:11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 계속 맴도는 타인의 말, 기타 등등,  
어떤 말이든 올리시면 최대한 긍정의 말로 바꿔드립니다.  
말은 구체적인 문장으로 올려주시면 바꾸는데 더 도움이 되어요~!  

글 올려주시면 오늘 저녁부터 자정까지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제 댓글이 늦어질 수도 있지만, 빠지진 않을거예요~  
최선의 말을 찾기 위해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댓글이 늦을 수도 있고,  
사안별로 시간이 다르게 들어, 올려신 순서와 다르게 댓글이 달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 외에 다른 분들도 긍정의 말로 바꿔주시면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될거 같아요~
IP : 211.59.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고
    '19.8.3 10:24 AM (223.33.xxx.22)

    암 수술 후 3달 병가쓰고 출근했어요 병기가 높아서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출근했음 좋겠다해서 나왔는데 이제 회사가 어려워지니 인원을 감축해야 겠다고 하시네요 제가 했던 일은 다른 사람이 맡고있고 새로운 파트를 맡고 있는데 꼭 필요한건데 사장님은 여태 없이도 잘 버지내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시라 .... 직접 얘기를 들으니 나 들으라는 얘긴가 싶어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 긍정적인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님 그만 두고 딴 곳을 알아봐야 하는 건가요

  • 2. 수정
    '19.8.3 10:28 AM (211.44.xxx.57) - 삭제된댓글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데 10년 넘게 만나는 사람때문에
    늘 힘들어요
    같이 일을 하는데 실수 할때 마다 쥐어박는말투가
    늘 우울하게 합니다

  • 3.
    '19.8.3 10:31 AM (118.33.xxx.146)

    음력7월3일 시아버지 제사에요. 바로오늘.
    큰며느리라 우리집으로 형재들이 모여요.
    얄미운 시누노릇하던 막내시동생땜에 고부갈등.부부갈등 심했어요. 그 시동생이 부모모실여자 아니면 결혼안하며 엄마에게 형수처럼 대하면 가만안있는다고 하더니만 . 모시기는커녕 왕래도 안하고 애델고 혼자오는데 아주.. 그럴때마다 열 뻦쳐요. 왜 받은거없이 맏이역할을 해야하는지

  • 4. ..
    '19.8.3 11:09 AM (94.204.xxx.16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찬 사람이었는데 82에 원글님이 이렇게 매일 올려주시는 긍정의 말로 바꾸어드립니다 제목만 보아도 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하고 매일매일 각성하게 된답니다 원글님 감사드립니다**

  • 5. 긍정요정
    '19.8.3 10:12 PM (211.59.xxx.145)

    직장 문제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사장님의 의중이 궁금하다.
    내가 하는 일은 꼭 필요한 일이란 걸 알아주길 바란다. 회사를 배려하여 재출근한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내가 필요한 인력이란 걸 인정받고 싶다.
    오래 다닐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길 원한다.
    ============================================
    암 수술 후 3달 병가쓰고 출근했어요 병기가 높아서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출근했음 좋겠다해서 나왔는데 이제 회사가 어려워지니 인원을 감축해야 겠다고 하시네요 제가 했던 일은 다른 사람이 맡고있고 새로운 파트를 맡고 있는데 꼭 필요한건데 사장님은 여태 없이도 잘 버지내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시라 .... 직접 얘기를 들으니 나 들으라는 얘긴가 싶어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 긍정적인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님 그만 두고 딴 곳을 알아봐야 하는 건가요

  • 6. ..
    '19.8.3 10:13 PM (94.204.xxx.164)

    마트에서 그쪽의 착오임에도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했아요 이기분을 빨리 잊었으면 좋겠습니다

  • 7. 긍정요정
    '19.8.3 10:15 PM (211.59.xxx.145)

    다정하고 편안하게 대화하고 싶다. 귀하게 대접받고 싶다.
    마음이 밝고 가벼우면 좋겠다.
    다른 이성을 만날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
    ============================================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데 10년 넘게 만나는 사람때문에
    늘 힘들어요
    같이 일을 하는데 실수 할때 마다 쥐어박는말투가
    늘 우울하게 합니다

  • 8. 긍정요정
    '19.8.3 10:17 PM (211.59.xxx.145)

    내 생각을 솔직히 전달하고 싶다.
    내 불편함에 대해 표현하고 바꾸고 싶다.
    공평하게 나누어 부담하고 싶다.
    ============================================
    음력7월3일 시아버지 제사에요. 바로오늘.
    큰며느리라 우리집으로 형재들이 모여요.
    얄미운 시누노릇하던 막내시동생땜에 고부갈등.부부갈등 심했어요. 그 시동생이 부모모실여자 아니면 결혼안하며 엄마에게 형수처럼 대하면 가만안있는다고 하더니만 . 모시기는커녕 왕래도 안하고 애델고 혼자오는데 아주.. 그럴때마다 열 뻦쳐요. 왜 받은거없이 맏이역할을 해야하는지

  • 9. 긍정요정
    '19.8.3 10:21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

    불편한 마음에 대해 표현하고 싶다.
    내 결백에 대해 말하고 지지받고 싶다.
    만족스런 사과를 받고 싶다.
    불쾌한 감정의 원인에 대해 명확히 알고 싶다.
    마음이 평온해지길 원한다.
    ============================================
    마트에서 그쪽의 착오임에도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했아요 이기분을 빨리 잊었으면 좋겠습니다

  • 10. 긍정요정
    '19.8.3 10:21 PM (211.59.xxx.145)

    불편한 마음에 대해 표현하고 싶다.
    내 결백에 대해 말하고 지지받고 싶다.
    만족스런 사과를 받고 싶다.
    불쾌한 이유를 명확히 하고 싶다.
    마음이 평온해지길 원한다.
    ============================================
    마트에서 그쪽의 착오임에도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했아요 이기분을 빨리 잊었으면 좋겠습니다

  • 11. 아줌마
    '19.8.4 3:34 AM (1.249.xxx.100)

    저희 엄마는 전화하면 뭔일 없냐??소리를 하는데 너무 듣기 싫어요...내가 뭔일 났으면 싶은지~

  • 12. 긍정요정
    '19.8.4 9:13 AM (211.59.xxx.145)

    불편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엄마의 마음이 궁금하다.
    엄마가 나를 걱정한다는 믿음을 원한다.
    ============================================
    저희 엄마는 전화하면 뭔일 없냐??소리를 하는데 너무 듣기 싫어요...내가 뭔일 났으면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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