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기다리면서 진열장 옆을 봤는데....
일본제품 박스에 들어있는 콘이 쌓여 있는 거예요.
설마... 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업체명 옆에 by shiroichi 라고 일본이름이 있더라구요.
오슬로라서 북유럽 브랜드인가.. 하는 순진한 생각을 했는데..
신세계 푸드에서 일본업체와 기술제휴했다고 하는 업체더라구요.
콘이 아니라 컵으로 사먹었는데, 컵 포장용기도 일본산인 거 같았어요.
진짜 걱정되는 건, 혹시 북해도산 우유로 만든게 아닐까 하는거였는데요.
업체에 원산지 문의한 상태입니다.
아~ 나름 조심한다고 하는데, 아이 먹거리 쉽지 않네요.
이 청원 좀 같이 해요!!
GMO도 표기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 아이에게도 일본 수입제품은 먹지 못하게 했으며 저 또한 물건을 살 때마다 원산지가 어디인지 꼭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어나는 뉴스를 보다보면 수많은 식품 첨가물들, 외국산으로 표기된 식품 원재료, 첨가물들에 일본산들이 포함될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내 돈을 쓰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본인이 후쿠시마산이나 일본산을 먹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싫다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 문제라고 보아집니다.
최근 유통 식품을 먹고 마비상태까지 겪은 상황에서 원재료 추적을 하다보니 원재료 수입업체 따로 있고, 1차 가공업체, 2차 가공업체도 다 달랐습니다. 최종 판매자는 어디에서 수입해서 어떤 경로로 1차 가공을 하는지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었고, 최종 가공업체는 식품을 만든 후 세균수만 검사하는 것으로 , 그것도 수 많은 첨가물 중 메인 재료의 일부분만 세균검사로 마무리 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첨가물 중, 그리고 원재료 중 세균검사로 나오지 않는 독성물질도 많다고 봅니다.
쇠고기 이력제처럼 1차 수입업체부터 원산지 기록을 하고, 거기에 2차 3차 최종 가공업체까지 이력을 붙인다면 믿을 수 있고, 만약에 문제가 발생시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고 보아집니다.
일본에서 제 3국으로 수입 후 1차 가공만 한 후 3국의 이름으로 수입되어진다면 우리가 후쿠시마산 방사능 물질을 먹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처음은 일거리가 늘어나겠지만 한번 이력화하면 그다음부터는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고 보아집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전 식품들의 이력제도를 시행하고 2개 이상의 나라의 원재료가 섞일 경우 외국산으로 표기되던 제도를 변경해 모든 나라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그리고 제3국에서 가공을 했을 경우도 수입시 반드시 원재료의 출처를 확인하여 이력에 포함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각 회사마다 자사 제품의 이력을 기록해서 제품 뒷면에 바코드를 스캔하면 제품내용이 다 뜰 수 있도록 한다면 관리가 더 쉬워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 먹거리의 이력화 제도를 보장해 주십시요!
하지만 최근 일어나는 뉴스를 보다보면 수많은 식품 첨가물들, 외국산으로 표기된 식품 원재료, 첨가물들에 일본산들이 포함될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내 돈을 쓰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본인이 후쿠시마산이나 일본산을 먹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싫다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 문제라고 보아집니다.
최근 유통 식품을 먹고 마비상태까지 겪은 상황에서 원재료 추적을 하다보니 원재료 수입업체 따로 있고, 1차 가공업체, 2차 가공업체도 다 달랐습니다. 최종 판매자는 어디에서 수입해서 어떤 경로로 1차 가공을 하는지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었고, 최종 가공업체는 식품을 만든 후 세균수만 검사하는 것으로 , 그것도 수 많은 첨가물 중 메인 재료의 일부분만 세균검사로 마무리 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첨가물 중, 그리고 원재료 중 세균검사로 나오지 않는 독성물질도 많다고 봅니다.
쇠고기 이력제처럼 1차 수입업체부터 원산지 기록을 하고, 거기에 2차 3차 최종 가공업체까지 이력을 붙인다면 믿을 수 있고, 만약에 문제가 발생시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고 보아집니다.
일본에서 제 3국으로 수입 후 1차 가공만 한 후 3국의 이름으로 수입되어진다면 우리가 후쿠시마산 방사능 물질을 먹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처음은 일거리가 늘어나겠지만 한번 이력화하면 그다음부터는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고 보아집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전 식품들의 이력제도를 시행하고 2개 이상의 나라의 원재료가 섞일 경우 외국산으로 표기되던 제도를 변경해 모든 나라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그리고 제3국에서 가공을 했을 경우도 수입시 반드시 원재료의 출처를 확인하여 이력에 포함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각 회사마다 자사 제품의 이력을 기록해서 제품 뒷면에 바코드를 스캔하면 제품내용이 다 뜰 수 있도록 한다면 관리가 더 쉬워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 먹거리의 이력화 제도를 보장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