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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먹는 인스턴트~ 저는 이거예요

마성의 조회수 : 8,154
작성일 : 2019-08-02 18:25:54
제가 싱글인데 자연식을 주로 먹거든요 
외식도 잘 안하고 반조리식품도 인스턴트도 거의 안사는 편인데요
햇반도 한번도 사보질 않았어요

근데 유일하게 무너지는곳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떡. 볶. 이........!!!

즐겨먹는 시판 떡볶이가 있는데요
오늘따라 똑 떨어졌는데 넘 더워서 나가기가 싫어서
그냥 제가 해먹어봤거든요

마음먹고 설탕도 많이 넣고.. 했는데
아놔.. 이상하게 아무리 정성 들여도 
그 훌떡 훌떡 호르륵  정신없이 넘어가는 그 맛이 안나네요

오늘 밀떡볶이 떡을 준비했어요
멸치국물 내서
토종 진짜배기 고추장에  
비정제설탕 밥수저로 크게 두스푼

그리고 오뎅, 대파, 양배추 넣고 
청양고추 하나 썰어넣었어요 (오뎅은 끓는물에 3분 데쳤어요)

그리고 지금 먹는데
뭔가 생각했던 그런 맛이 아니예요 ㅠ

색깔도 거무죽죽 하고
맛은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냥 먹어줄정도이지
그 시판반조리 떡볶이의 그 자동적으로 흡입되는 그 절묘한 정점의 맛.
그게 안나요 ㅠㅠㅠㅠ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역시 조미료의 맛인걸가요?
(조미료가 없네요.. 잇으면 넣었을거 같아요  하도 답답해서)
IP : 175.223.xxx.2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 6:29 PM (223.62.xxx.153)

    멸치국물 노노. 맹물 쓰세요.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이면 됩니다.
    비율은 맛봐가며 입맛에 맞게 하세요

  • 2. 나꼰대
    '19.8.2 6:29 PM (211.177.xxx.38)

    조미료맛이요.
    조미료 없음 라면 스프 좀 넣어도 돼요

  • 3. ㅎㅎ
    '19.8.2 6:30 PM (211.178.xxx.192)

    멸치국물 필요없고
    고추장은 시판 고추장 (토종 고추장은 맛이 깊어서 오히려 노노)
    설탕은 더더 많이

    거기에 미원 쪼끔 넣었으면
    어머나 이 맛이야!
    했을 거예요 아마 ㅎㅎㅎㅎ

  • 4. 쓸개코
    '19.8.2 6:31 PM (175.194.xxx.223)

    저는 떡볶이 집고추장보다 시판 고추장으로 하는게 더 인스턴트스럽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라면스프 없으면 저는 국간장으로 간을 추가해요.
    파 듬뿍.
    저도 멸치다싯물 이용하는데 비린거 싫어하시면 맹물에 하셔요.

  • 5. 그러면
    '19.8.2 6:33 PM (175.223.xxx.233)

    아무래도 웰빙이고 자연식이고 간에
    떡볶이할때를 위해서 시판고추장, 미원 사놔야겠어요

    시판고추장은 순창, 해찬들 .. 중
    아무거나 사도 다 맛있을까요..?

  • 6. ...
    '19.8.2 6:34 PM (211.226.xxx.65)

    나랏말싸미하고 롱리브더 킹하고 같은 배급사라네요

  • 7. ..
    '19.8.2 6:38 PM (222.237.xxx.88)

    다른 음식은 다 집에서 담근 고추장을 쓰지만
    떡볶이만큼은 시판고추장으로 해야 그 맛이 납니다.
    고추장으로 매운맛을 다 내는것도 아니고 고추가루와 섞어야지요.

  • 8. 쓸개코
    '19.8.2 6:39 PM (175.194.xxx.223)

    222님 맞아요. 고추장으로만 하면 텁텁하니 고춧가루랑 섞으셔요.

  • 9. ...
    '19.8.2 6:40 PM (175.210.xxx.144)

    안타깝지만 설탕과 조미료맛

  • 10. ..
    '19.8.2 6:45 PM (222.237.xxx.88)

    마리텔 백주부 떡볶이를 참조하세요.
    ​재료 : 떡볶이떡 2컵 or 300g 어묵3장, 파 반대, 물2컵
    양념장 : 고추장 1스푼, 굵은고추가루1스푼 고운고추가루0.5스푼, 진간장 2스푼, 설탕4스푼

    떡, 물, 설탕을 넣고 일단 끓여서
    어묵,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넣고 더 끓이고
    간장을 하나 넣고 간을 봐서 더 넣을지말지 조정하고
    파를 넣고 불에서 내려요.

  • 11. ㅁㅁㅇ
    '19.8.2 6:45 PM (106.102.xxx.244) - 삭제된댓글

    유명하다는 떡볶이집 갔다가 우연히 봤는데요.
    손잡이 달린 플라스틱 바가지로 가득히 설탕이랑 다시다를 넣더라구요. ㅎㅎ
    비법은 그거예요

  • 12. 떡볶이는
    '19.8.2 6:48 PM (123.212.xxx.56)

    절대 고급으로 하면 안되요.
    어묵도 종잇장처럼 얇은거라야하구요.
    고추장도 시판되는거.
    그리고 다시다.

  • 13. 아하~
    '19.8.2 7:01 PM (222.117.xxx.59)

    떡볶이떡은 밀떡! 어묵은 책바침처럼 얇은 싸구리쓰고
    고추장은 마트표, 설탕, 다시다 대파..
    고맙습니다^^

  • 14. 어흑
    '19.8.2 7:02 PM (175.223.xxx.233)

    역시 제가 많이 부족했군요 ㅠㅠ
    자세한 팁들 감사드립니다~


    담번엔 꼭 기억해야겠어요
    시판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다시다(or 미원), 어묵(종잇장처럼 얇은것),
    그리고 멸치국물 말고 그냥 맹물 쓸것!
    요렇게 어디 써놨다가 고대로 준비해서 다시 한번 도전해볼께요

    고추장은 순창걸로 사보겠슴다.
    떡볶이에 더 적합한거 있음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떡볶이를 거의 1시간째 먹고 있네요 ;;

    원래 폭풍흡임해서 미친듯이 먹고 또 먹고..
    지금은 후라이팬씻고 과일먹고 있을텐데..
    오늘은 아직도 컴앞 그릇에 많이 남아 있네요 ㅠ

  • 15. ..
    '19.8.2 7:06 PM (175.223.xxx.182)

    다시다 대신 국시장국 넣어도 맛있어요. 어차피 조미료지만 조미료맛이 약간 덜하달까..
    근데 그 즐겨드신다는 시판떡볶이는 어떤건가요? 호록호록이라셔서 혹시 미미네?

  • 16. 원글
    '19.8.2 7:10 PM (175.223.xxx.233)

    저는 풀무원 밀누들 떡볶이 그거 좋아하구요
    레드홀릭 이라는 떡볶이소스 브랜드도 좋아해요
    근데 풀무원께 더 좋아요

  • 17. 나옹
    '19.8.2 7:22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미원 안 넣어도 돼요. 라면스프 절반 넣으면 됩니다.

  • 18. 나옹
    '19.8.2 7:23 PM (223.62.xxx.83)

    미원 안 넣어도 돼요. 라면스프 절반에 천원짜리 어묵. 그리고 양배추. 고추장 약간. 간장 약간 이정도만 해도 훌륭합니다.

  • 19.
    '19.8.2 7:27 PM (175.223.xxx.233)

    라면스프가 저리 유용하군요
    라면스프로도 해볼께요 (맛 궁금해짐..ㅎ)
    감사합니당

  • 20. ==
    '19.8.2 7:49 PM (147.47.xxx.34)

    어묵 데치지 마세요. 거기도 조미료가 많이 들어있는데 데치면 맛이 떨어지잖아요.

  • 21. ...
    '19.8.2 7:57 PM (119.192.xxx.23)

    비정제설탕으로는 요리하면 무조건 망하더만요. 시판 떡볶이 너무 달아서 저는 인스턴트, 즉석제품 애용해도 떡볶이는 제가 해먹어요.

  • 22.
    '19.8.2 7:59 PM (175.223.xxx.233)

    어쩌면 비정제설탕(마스코바도)도 원인일 수 있겠네요
    이게 맛이 좀 .. 그렇긴 해요...
    쨈을 만들었더니 색깔도 맛도 좀 특이하더라구요

    아무튼 설탕도 흰거 하나 사놔야겠네요. 에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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