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앞두고 내키지도 않고 같이하는거라
따르긴했는데 바로 임박해서 컨디션이 최악에
마치 일을 그르칠 조짐이 보이는듯 한 때가 있었어요
역시나 결과적으로 계획이 망친 상황이 되었고
뒤늦게 후회가 돼서요
만일 내가 최선 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계획하고 대비했다면 일을
그르치지도 않았고 컨디션도 최악인 상황을 피했을까
죄책감도 들어요
지난 일의 후회는 잊어버리고 싶은데 계속
생각나서 마음이 안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이 안되려면 뭔가 조짐이 있기도한가요
ㅡㅡ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9-08-01 19:46:36
IP : 223.62.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본능적으로
'19.8.1 9:05 PM (59.12.xxx.228)신호를 보내죠 근데 자꾸 일이 꼬이려면 이건 아닌데 하면서 계속 진행합니다 ㅠ 어리석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