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군부는 미친개 같아서!

한땀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9-07-31 21:49:30

조선을 사랑한 영국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 
3.1운동이후 조선의 사회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엘리자베스 키스의 <코리아>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100년전에 기록한 내용이라기엔, 전율이 흐를정도로, 현재의 일본 모습과 잘 매치됩니다. 
군국주의 부활의 망상에 빠진 아베의 일본...
  
=========================================================================
착해 빠지고, 기백도 없고, 경멸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던 한국 사람들이 그런 반란을 일으키다니! 
폭군 같은 일본 식민지 당국은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한국인들이 감히 만세를 부르며 자유를 선포하다니! 
일본 사람들이 현명한 통치자였더라면 '그냥 노래를 부르도록 내버려두라!'고 했을테지만, 
폭군은 원래 현명하지가 못하다. 

한국인의 자질 중에 가장 뛰어난 것은 의연한 몸가짐이다. 나는 어느 화창한 봄날 일본 경찰이 
남자 죄수들을 끌고 가는 행렬을 보았는데, 죄수들은 흑갈색의 옷에다 
조개모양의 삐죽한 짚모자를 쓰고 짚신을 신은채, 줄줄이 엮여 끌려가고 있었다. 그 사람들은 6척
또는 그 이상 되는 장신이었는데, 그 앞에 가는 일본 사람은 총칼을 차고 보기 흉한 독일식 모자에 
번쩍이는 제복을 입은데다가 덩치도 왜소했다. 죄수들은 오히려 당당한 모습으로 걸어가고 
그들을 호송하는 일본 사람은 초라해보였다. 

독립운동 당시 사람들에게 전한 행동지침은 다음과 같았다. 
폭력을 행사하지 말 것, 난동을 피할 것, 일본인의 물건을 사지 말 것, 
만세를 부를 때는 다 같이 할 것, 자진해서 체포되려고 하지는 말고 일본인이 포승줄에 묶으려할 때 저항하지 말것, 
반항하여 덤벼들지 말 것 등이었다. 
독립선언서에서 발췌한 아래 글은 정치적 성명서라기보다는 한 편의 시 같은 느낌이다! 

거룩한 단군의 자손인 우리들  We the sacred descendants of Tankoon
온 사방에는 우리의 적들뿐.  Where all surrounding us is the enemy 
우리는 인류애의 깃발 아래 목숨을 바친다. Under humanity's flag let us perish 
구름은 검어도 그 뒤에는 보름달이 있나니 Shadowed from the great black cloud is the perfect round moon
우리에게 커다란 희망을 약속하도다. Which to us great hope will show. 



"우리 한국 사람들은 늘 일본인의 심리를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정신 문화를 
연구하면 할수록 그들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은 물질주의에 삶의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일본은 정신적으로 거의 파탄 상태입니다. 어떤 거대한 힘으로 
그들의 머리를 쳐서 새로운 일본을 만들어내지 않는 한 희망이 없습니다. 
제국주의의 강압은 너무나 완고하여 그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믿을 것은 우리의 힘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이 정치, 경제, 사회적 기구를 건설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우리는 결국 해 낼 겁니다. 
반면에 일본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가치있는 문화를 절대로 건설하지 못할 겁니다." - 어느 조선인 청년 의사 


"어찌할 도리가 없다. 우리 군부는 미친개 같아서! 
일본인은 용감한 듯하지만, 도덕적인 용기는 별로 없다. 우리는 아직 남을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 
- 엘리자베스 키스가 만난 어느 일본 총독의 친척 


 


IP : 121.160.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31 11:51 PM (59.15.xxx.61)

    그런 왜놈이 어디 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08 너무 피곤해서 고기를 냉장고에 못넣고 잤어요 .... 13:21:51 41
1800707 혹시 집에 먹거리 양이 많아서 나눠주고 싶은 분들 계시나요? 1 힘이 되길 13:21:00 69
1800706 안양에 신장식 있어_강득구 ㅋㅋㅋ 4 웃기네요 13:14:52 234
1800705 파데 2개 가격이면 3개 사시겠어요? 3 미니멀 13:13:11 137
1800704 참기름 구매했습니다 1 바람 13:09:01 221
1800703 5일 지난 생크림 먹어도 되나요? 1 ..... 13:06:03 71
1800702 법사위원이 총18명인데 .딱 4명만 반대중 8 ㅇㅇ 13:04:15 353
1800701 컬리 쿠폰은 어떻게 받나요? 3 컬리 13:03:56 143
1800700 Hmm 어떻게 보세요? 5 주식쟁이 13:00:03 390
1800699 저희집 재난지역 선포했어요 10 ooo 12:58:43 1,268
1800698 김어준은 왜 권력 다툼의 한가운데 서있는가 18 ㅇㅇ 12:55:39 408
1800697 남편이 시부모님한테 잘하면 왜 못마땅한지 8 12:54:16 567
1800696 발등이 골절되어 전혀 거동을 못하는데 입원해야 할까요 ㅠ 4 12:49:06 412
1800695 네이버구매한 너무 굵은 대파같은쪽파(껍질깐) 4 쪽파 12:45:07 337
1800694 오늘부터 지하철 ‘하차 태그’ 안 하면 추가요금…1550원 더 .. 5 .. 12:40:40 1,017
1800693 보검매직컬 보면 붕어빵 4 joy 12:34:56 674
1800692 진로고민 6 고딩맘 12:33:13 276
1800691 전 세입자가 7개월째 우리집에 택배를 보내요 25 h 12:29:54 1,957
1800690 엄마 숙모 고모들 이상한 카톡 보내는 거 9 12:27:17 1,225
1800689 이수지 실버전성시대 7 12:26:27 1,000
1800688 오창석은 주가 452포인트 하락에도 3 비열 12:18:30 1,136
1800687 민주 “중수청·공소청 정부안 ‘대폭 수정’ 없다…미세조정 가능”.. 11 ㅇㅇ 12:17:06 451
1800686 대기업 통깨중에 그나마 나은건 뭘까요? 6 ㅇㅇ 12:15:49 427
1800685 고3 아파도 학원가나요? 13 에휴 12:11:03 508
1800684 순대 내장국밥이 씁쓸한 맛나는건 2 A 12:10:34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