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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싶은 학창시절 친구 있으세요?

친구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9-07-31 21:18:53
고등학교때 친구 ㅂ숙아 잘 살고 있니?
오늘 낮에 꿈속에서나마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행복하게 잘살아 ㅂ숙아♡
IP : 223.38.xxx.1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9.7.31 9:2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최*희 보고 싶어요.
    1997년에 보고 못 봤네요.

  • 2. ..
    '19.7.31 9:25 PM (223.140.xxx.197)

    1996년쯤 보고 못 본 친구
    지난주에 봤는데..
    보자마자 울더군요.
    에효..미안해서리

  • 3. ...
    '19.7.31 9:30 PM (175.223.xxx.19)

    미국 유학간 중학교 친구 은주 만나고 싶어요

  • 4. 병숙이
    '19.7.31 9:39 PM (125.178.xxx.70) - 삭제된댓글

    나다~ 친구야

  • 5. .....
    '19.7.31 9:44 PM (39.116.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애타게 찾던 친구 유명 작가가 돼서 만났어요.
    책 나온거 알게돼서 출판사에 전화했는데
    안가르쳐준다는거 진심으로 사정사정했더니
    친구한테 물어보고 연락 왔어요.
    집으로 초대도 하고, 새책 나오면 보내주고~~
    친구가 잘돼서 너무 행복했어요.
    지금은 귀농해서 사는데 오랜만에 연락해볼까봐요.
    자랑이예요^^

  • 6. ㅈㅇ
    '19.7.31 9:44 PM (49.1.xxx.63) - 삭제된댓글

    이민 가고 연락 끊겨서 미안하단 말도
    못한 고등 때 친구 수진이 보고 싶네요
    수진아 미안하고 보고싶다~~~

  • 7. 너트메그
    '19.7.31 10:07 PM (211.221.xxx.81)

    77년생 내친구 김혜진이요.
    혜진아~ 잘지내지? 보고싶구나.
    나는 애엄마가되서 집에서 살림하며 지내.
    웃기지? ㅎㅎㅎㅎㅎㅎㅎ

    몸 건강하고, 내가 너 많이 그리워했어~^^

  • 8. 네네
    '19.7.31 10:09 PM (14.52.xxx.225)

    68년생 성현주요. 보고파요.

  • 9. ㅎㅎ
    '19.7.31 10:22 PM (106.73.xxx.193) - 삭제된댓글

    초등 3학년 때 짝궁이었던 최**. 어찌 컸는지 가끔 궁금해요. 어린 나이였는데 내 기분 다 맞춰주고 엄마 부업한다면서 예쁜 구슬들도 선물해주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절 좋아했던듯. 우직하고 어른 스러웠던 그 애, 지금은 좋은 아빠 남편이 되었을 것 같네요. 갑자기 이사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한번씩 네 얼굴이 떠오르네. 잘 살고있길.

  • 10. ㅇㅇ
    '19.7.31 10:23 PM (211.36.xxx.168)

    숙대 89학번 원정이 보고싶어요 ㅜㅜ
    호주로 이민가고 제가 시드니 여행갔을때 연락못해 넘 미안했는데
    그 뒤로 연락이 끊겨서 속상해요 ㅠㅠㅠ
    원정아 잘 살고 있니?

  • 11. ...
    '19.7.31 10:36 PM (121.142.xxx.36)

    저는 첫사랑 선생님 너무 보고 싶어요.
    대학전공도 그 선생님 전공과 같은 걸로 했었어요.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과 했던 전화통화, 대화, 선생님이 보내 주신 엽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해요.
    지금은 제가 나온 학교 교감 선생님이신 샘..
    퇴임 전에 꼭 한번 만나러 갑니다.

  • 12. 예일여고
    '19.7.31 10:38 PM (122.37.xxx.154) - 삭제된댓글

    82학번 김ㅎ수 넘 보고싶어요
    고등 2인가? 센프란시스코로 아버지 발령나면서 떠난 후로 연락을 알 수 없어요

  • 13. 기억남
    '19.7.31 10:4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초3학년에 손잡으면 전기가 흐르던 남자 짝꿍.
    겨울에 손시렵다고 자기 장갑 껴주고
    자기 아빠가 출장가서 사온 외국 캔디 우리 집 문에 걸어놓고
    동요를 예쁘게 불러주던 친구. 그게 벌써 40년전.
    미국 이민가서 잘 사니?

  • 14.
    '19.7.31 11:09 PM (175.211.xxx.182)

    고3때 나 너무 외롭고 힘들었을때
    내 편 들어주며 나랑 꼭 붙어다녀줘서 너무 고마웠던
    내친구 80년생 장해*야
    너 어딨니
    전번도 바뀌고 연락할 방법이 없다
    보고싶다 칭구야~~
    그때 니가 있어 넘 따뜻하고 편안하고 다행이었어
    보고싶다정말!!

  • 15. ..
    '19.7.31 11:13 PM (211.187.xxx.161)

    저도 대학친구 미선이 보고싶어서 핸폰 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안되네요

  • 16. 대학친구
    '19.8.1 12:19 AM (222.234.xxx.236)

    문 유종이 보고 싶어요.
    분당쯤에 산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잘 살고 있겠지요?
    45년전이네요.
    너와 함께 교생 같은 중학교로 나갔었지,,,

  • 17. 동무
    '19.8.1 12:26 AM (221.150.xxx.60)

    내 동무 미영아.
    모개라는 말에 모든 빗장을 플었다 그랬지....
    네게 친정같은 친구이고 싶었는데..... 보고 싶구나..

  • 18. ㅂ숙
    '19.8.1 12:31 AM (61.79.xxx.105)

    원글님 고등학교 어디신가요? 저도 ㅂ숙인지라...

  • 19. 저도
    '19.8.1 2:17 AM (67.180.xxx.159)

    여러명 있어요. 경희야 보고싶다.
    그때가 그리운것 같아요

  • 20. ㅡㅡ
    '19.8.1 6:26 AM (211.202.xxx.183)

    저도 ㅂ숙인데요
    81년에 고등졸업했고요
    저는 78년에 졸업한 중학교
    친구 손정희 보고싶어요
    .

  • 21. 저요
    '19.8.1 7:46 AM (14.58.xxx.139)

    휴대폰 고장나서 친구 전번이 사라지고
    새폰바꿀때 제번호까지 바꿔서 ㅠ
    친구의친구도 연락되는 이가 없고 오죽하면
    몇십전 고등학교 앨범에 나온 친구집에 연락했으나
    없는번호 ㅠㅜ
    소연아 야 정소연 보고싶다 친구야

  • 22. 기린기린
    '19.8.1 11:02 AM (222.108.xxx.74)

    대전으로 시집간 조순@아
    보고싶다!
    어찌 지내니?- 서울 사는 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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