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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질염 정말 지긋지긋해요 ㅠㅠ

ㅇㅇ 조회수 : 5,494
작성일 : 2019-07-31 12:38:55
임산부인데 질염이 생겼어요.
산부인과 선생님은 임산부에게는 감기처럼 오는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던데
전 정말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괴롭네요ㅠㅠ

질정넣는건 정말 힘들때 하고
평소에 가려움오면 연고바르는데
발라도 임시방편같이 3일뒤면 어김없이 가렵구요.

집에선 화장실만 다녀오면 물로 씻고 바로 말려요 .
휴지로 닦으면 밑이 베인것처럼 날카롭게 아프거든요ㅠ
그리고 남편 트렁크팬티 새거 몇벌 돌려가며 입는데
나갈때는 어쩔수없이 삼각 면팬티 입으면
정말 바로 그날부터 가렵네요.
이것때문에 외출도 꺼려질정도에요ㅠㅠ

찾아보니 아무리 병원가서 소독해도 재발하더니
출산하고나면 거짓말처럼 사라진단 사람도 있던데
저도 그럴까요??
선생님은 그냥 계속 연고 바르라는말만 ㅠㅜ
다행히 제왕절개라 아이한텐 옮지않겠지만
첫째때 출산하고 신우신염때문에 입원하고 엄청 고생했던지라
혹시 이번에도 다른 질환으로 이어지는건 아닌지
하루종일 신경이 그쪽에만 가있고 정말 돌겠네요ㅠㅠㅠ

혹시 임산부 왁싱하면 좀 나을까요??
아니면 자로우 펨 도피러스 ? 라는 유산균이있던데 이거 먹어볼까요 ?? 지금 먹는 유산균은 한달치가 4만원이라 너무 부담이 되어요ㅠ
이건 다른 얘기지만
종합비타민에 철분제 비타민 d 에 오메가 3까지
뭐든 임산부만 붙으면 정말 느무 비싸서 나라에서 준 바우처
영양제 사면서 다 탕진했네요ㅜ
IP : 180.68.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31 12:45 P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

    위에 쓰신 유산균 먹고 전 효과봤어요.
    부인과가도 신경도 안쓰는 분위기 뭔지 알아요.
    유산균 두배 용량으로 매일 먹으니 확실히 덜 하더라구요.

  • 2. 에공
    '19.7.31 12:55 PM (125.138.xxx.190)

    저도 첫애때 생전처음 질염에걸려고생했네요..엄청짜증났던기억이..정말 출산하면없어지구요..
    저때는없었는뎌 요즘 여성유산균제라고 나온거좋아요..

  • 3. 원글
    '19.7.31 1:00 PM (180.68.xxx.107)

    오 윗분 자로우 드셨어요 ??
    근데 상온보관은 효과없다는데 냉장보관 드셨나요?
    여름이라 냉장보관용을 배송시켜도 괜찮을지 고민했거든요.
    드셔본분 계시니 정말 눈번쩍이네요.
    이 약 설명서에는 임산부는 의사랑 상담하라는데
    상담하고 드셨나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요ㅜ

  • 4. 원글
    '19.7.31 1:01 PM (39.7.xxx.139)

    윗윗님 출산하고 없어졌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ㅜㅠ

  • 5. 저는
    '19.7.31 1:08 PM (211.215.xxx.45)

    출산후에도 계속 28년째 입니다.
    자연분만하면 괜찮을려나
    예전 엄마들이 부인과 질환 출산으로 고친다고 하시던데
    저는 제왕절개했어요.

  • 6.
    '19.7.31 1:14 PM (59.6.xxx.154)

    저 실온 효과없어서 냉장먹는데 살꺼같아요. 꼭드세요.

  • 7. 질염...
    '19.7.31 1:39 PM (222.96.xxx.215)

    저 출산후 몇년 뒤부터 생겨서... 몇년째 고통받고있어요 =.=
    님과 증상 같습니다.

    칼에 베인것같은 고통.. 너무 잘 알아요. ㅜ.ㅜ
    씻고 말려도 그때뿐..

    저도 왁싱 몹시 고민중입니다만, 밑이 멀쩡할때(...) 왁싱도 하는거잖아요.. ㅜㅜ

    산부인과 갔더니 생리대 바꾸란 얘기만 하더군요. 리도맥스 연고 처방해주고요.
    생리중 아닐때도 그런데... ㅡㅡ

  • 8. 질염...
    '19.7.31 1:40 PM (222.96.xxx.215)

    그리고 전 자연분만 했었답니다... 허허허

    그런데 하체비만이고 체모가 좀 많은편이라 그런것 같단 생각을 하기도 해요.
    (바람이 잘 안 통해서?)

  • 9. 저도
    '19.7.31 3:02 PM (114.108.xxx.105)

    둘째 임신때 종아리에 피부염(화폐상 습진)을 달고 살고 질염까지 낫질 않고 고생했거든요.
    막달쯤 좋아졌고 출산 후엔 괜찮아졌어요.
    둘째 아이가 아토피가 심한데 임신때 산모가 면역이 떨어져서인지는 모르겠네요.

  • 10. 면역 문제
    '19.7.31 6:54 PM (88.144.xxx.210)

    라고 알고 있어요.
    임신때는 면역이 떨어지니까 치료를 해도 다시 재발한다고 들었어요.

    윗분이야기 때문인데 제가 하체비만이고해서 청바지나 꼭끼는 늘어나지않는 옷은 잘 안입는 편인데, 어떤 약사분이 혹시 방광염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면역이 떨어지면 바로 요도염이 생기거든요.
    하체비만인 분들이 면역떨어졌을때 잘 걸리는 염증 질환 중 하나 인가 싶어서 급댓글 달았네요.

  • 11. 질염
    '19.7.31 7:29 PM (1.242.xxx.191)

    비데기 쓰면 심해져요.

  • 12. **
    '19.7.31 10:26 PM (218.54.xxx.54)

    어쩌면 그것이 그냥 가려움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한 10년 정도 진짜 삶의 질이 떨어지더군요. 어느날 유산균을 (시중판매용)사서 비닐깔고 그곳에바르고 자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마지막으로 약국에가서
    그런말을 하고 연고를 받아왔는데 가벼운 가려움증(전신에바르는) 약하고 씻는 세정제를 받아서 살짝 씻고 발랐는데 진짜 거짓말같이 멀쩡해 졌어요.전 너무 가려워서 피나도록 긁기도했어요.

  • 13. **
    '19.7.31 10:27 PM (218.54.xxx.54)

    그냥 알레르기 연고를 사셔서 한번 발라보세요. 속는셈치고

  • 14. 식초
    '19.7.31 11:02 PM (120.142.xxx.209)

    수시로 거시기에 뿌립니다

  • 15. ㅇㅇ
    '19.8.1 8:32 PM (180.68.xxx.107)

    아 뒤늦게 보았네요. 다들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ㅠㅜ
    알레르기연고 한번 물어볼게요.
    임신때는 태아면역때문에 엄마면역이 자제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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