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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양파볶음 활용법 뭐가 있을까요?

양파20키로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9-07-31 09:39:20

우리동네 장터에서 양파 20키로랑 양파즙을 샀어요.

농민들도 돕고 하나라도 더 먹으면 건강상 이익이라 생각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양파즙이 너무 괜찮아서 식구대로 재 주문 해주고

양파 20키로는 오롯이 남았어요.

남편이 양파를 싫어해서 내가 양파만 손질하고 있어도 의심의 눈으로 보는 사람이라서

양파 소비가 잘 안되요.


오늘 아침에 양파를 거의 5키로 넘게 까서 볶고 있어요.

우선 간마늘처럼 납작하게 냉동시켜 넣어 놓을 예정인데 어디에 넣으면 좋을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98457&page=1&searchType=sear...


지난 링크에 소개된

양파잼과 양파스프, 카레는  나밖에 안먹을 것 같고

불고기는 남편 몰래 잔뜩 넣기 좋은것 같아요.


또 뭐가 있을까요?

전 우선 생각나는게


1. 김치 볶음이나 김치 볶음밥, 김치컵밥

2  함박스테이크


식구들 몰래 잔뜩 넣을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IP : 58.120.xxx.1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고기
    '19.7.31 9:44 AM (182.227.xxx.142)

    김치볶음밥,짜파게티에 넣어봤는데
    그냥 그런...
    드라마틱한 그런맛은 안났어요.
    굳이 좋게보자면 불고기에 설탕안넣은 자부심정도??
    팔만 무쟈게 아팠다는;;

  • 2. ㅎㅎ
    '19.7.31 9:48 AM (58.120.xxx.199)

    드라마틱한 맛이 아니라 식구들 몰래 잔뜩 넣어도
    식구들이 모르고 먹어주는게 좋은 거지요.

    남들은 양파 냄새가 날라 간다고 양파를 나중에 넣는다는데
    우리는 양파 먼저 볶아서 최대한 익히고 양파냄새 날린후 김치를 넣는 집이라서
    양파볶음 얼려 놓았다 넣으면 시간은 많이 절약될 것 같아요.

  • 3.
    '19.7.31 9:50 AM (210.217.xxx.103)

    백종원씨 양파 프로젝트는 좀 너무 했다 싶은게, 그 많은 양파를 다들 어쩌라고. 아무리 얼려도. 그렇지.
    더구나 양파스프 레시피 보니 정말 너무 한다 싶더라고요.
    백종원씨가 가르쳐 준대로 하면 맛있기 힘들어요. 더구나 식용유로 볶은 양파로 스프라니요. 혹 양파스프 하실거면 버터에 다시 좀 더 캬라멜화 시켜서 볶고 맹물 쓰지 말고 (맹물 써도 된다니 너무 하죠) 하다못해 치킨스탁이라도 좀 넣고 끓이고 해야 해요.
    남들은 꼬냑도 넣고 그뤼에르 치즈도 넣는데 간단해도 너무 간단한 레시피를 알려줬더라고요.
    여하간. 양파 싫어하는 이에겐 뭘 준다한 들 좋아할까요...그래도 카레에 넣으면 향이 확 죽을 텐데. 토마토소고기 스튜, 미네스트로네, 에그인헬 등에 넣으셔도 향신료에 향이 죽어 잘 못 느끼실 수도.

  • 4.
    '19.7.31 9:55 AM (58.120.xxx.199)

    전 양파에 기름 안 넣고 볶아요. 수분이 너무 많아서 굳이 기름을 넣을 필요는 없어요.
    흠님의 요리 레시피는 너무 고 난이도라 제가 할 수 있을지 ㅎㅎㅎ.

  • 5. 프린
    '19.7.31 10:03 AM (210.97.xxx.128)

    전 버터넣고 볶는건 토마토소스,카레등 서양식 소스류에 다 써요
    생토마토로 소스 만들어 먹는데 양파를 살짝 볶아 넣음 아무리 건강식이라도 니맛도 내맛도 아니거든요
    거기에 넣음 시판까진 아니라도 맛있어요
    카레도 그렇구요

    김원희가 진행하던 프로였는지 양파쨈? 으로 요리 활용하는거 나왔었어요
    그건 한식에 접목하는 거였는데 괜찮아 보였어요

  • 6. 버터넣으면
    '19.7.31 10:09 AM (211.36.xxx.1) - 삭제된댓글

    한식에는 별로라 저는 식용유 조금 넣고 하는데
    워낙 양이 많다보니 큐브형태로 얼리는게 더 일이 많아서 저는 200그람 정도씩 지퍼락에 넣고 얼린뒤 먹을때 한번 더 볶아서 병에 넣어놓고 덜어 먹어요
    짜파게티에 넣으면 너무 맛있긴한데 살쪄서 참고있고
    오트밀죽에 넣음 양파스프 맛나는게 맛있어요

  • 7.
    '19.7.31 10:14 AM (58.120.xxx.199)

    자파게티도 좋네요. 넣어서 먹어 볼께요.
    토마토 소스 보니 스파게티에도 넣어도 좋겠네요.

    저도 지퍼백에 넣어 얼려서 다진 마늘처럼 깍두기처럼 썰어 놓았다가 몇개씩 넣으려고요.

  • 8. 저도
    '19.7.31 10:24 AM (211.48.xxx.170)

    깍두기처럼 썰어놓고 여기저기 넣어요.
    전 감자스프 만들 때 감자랑 같이 갈아서 넣었는데
    생양파 대충 볶아서 갈아 넣으면 감자스프에서 양파향이 많이 나서 별론데 이 양파를 넣으니 풍미는 좋아지고 양파향이 노골적으로 나진 않아서 좋았어요.
    식구들 모두 이번 스프 특히 맛있다고 감자철이라 그런가? 하더군요.
    두부조림이나 다른 조림류에도 큐브 한두 개 넣으면 괜찮아요.
    양파가 흐물흐물 녹아서 잘 보지 않으면 양파인지도 모를 거예요.

  • 9. ㅁㅁ
    '19.7.31 10:34 A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껍질채 잘 씻기만해서 선풍기로 잘 말린후
    칼로 툭툭 흠집만 내서 설탕 반반으로 재요
    수분만 한강으로 쭉 빠지거든 걸러 음료병에 담아 김냉에두고
    설탕들어갈 음식에 다 써요
    김치 불고기 생선조림 다다다다 ㅡㅡㅡ

    한이년 숙성되면 얼음물로 희석해 마시면
    냄새도 안남

  • 10. ㅎㅎ
    '19.8.2 3:22 PM (58.120.xxx.107)

    답글들 감사 드립니다. 이 더위에 10키로 가까이 볶아 버렸네요. 근데 볶아놓고 나니 양이 얼마 안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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