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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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노처녀분들
1. ,,,
'19.7.31 6:2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희 사촌언니중에 한명 40대 중반 노처녀인데 참여 잘해요.. 저희친척들은 그런걸로 뭐 물어보고 하는 스타일들은 아닌것 같아요..언니 결혼만 안했지 자기 관리 잘하고 30평대 아파트도 있고 평생 돈벌이 할것도 있으니까 그냥 결혼 안하는건 그냥 하기 싫어서 안하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친척어르신들도요...
2. ...
'19.7.31 6:2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희 사촌언니중에 한명 40대 중반 노처녀인데 참여 잘해요.. 저희친척들은 그런걸로 뭐 물어보고 하는 스타일들은 아닌것 같아요..언니 결혼만 안했지 자기 관리 잘하고 30평대 아파트도 있고 평생 돈벌이 할것도 있으니까 그냥 결혼 안하는건 그냥 하기 싫어서 안하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친척어르신들도요... 자기 스스로 스스럼 없으면 뭐 참석 못할게 뭐 있나요..???? 그언니도 남동생이나 위에 언니는 결혼 해서 애들도 있고 그래요...
3. ...
'19.7.31 6:26 AM (175.113.xxx.252)저희 사촌언니중에 한명 40대 중반 노처녀인데 참여 잘해요.. 저희친척들은 그런걸로 뭐 물어보고 하는 스타일들은 아닌것 같아요..언니 결혼만 안했지 자기 관리 잘하고 30평대 아파트도 있고 평생 돈벌이 할것도 있으니까 그냥 결혼 안하는건 그냥 하기 싫어서 안하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친척어르신들도요... 본인이 스스럼 없으면 뭐 참석 못할게 뭐 있나요..???? 그언니도 남동생이나 위에 언니는 결혼 해서 애들도 있고 그래요...
4. 저희
'19.7.31 6:26 AM (61.105.xxx.161)셋째 고모 60먹은 노처녀인데 집안행사 고모 4명중에서 제일 적극적으로 참석하십니다 성격도 씩씩하고 ㅎㅎ
5. ㅔㅔ
'19.7.31 6:55 AM (221.149.xxx.124)백수라면 몰라도 노처녀가 뭔 죄... 친척 중 피부과 개원해서 잘 버는 노처녀 사촌언니 친척 경조사 빠짐없이 다녀요
6. 직업
'19.7.31 7:30 AM (121.133.xxx.137)별로고 돈벌이 셜찮으면 진짜 안와요
미혼 40대이상 사촌시누이들이 넷이나
있는데
고위?공무원인 한명만 경조사에 오고
나머진 전혀.
30대 후반까지도 왔었어요7. 안가요
'19.7.31 8:00 A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얘깃거리 떨어지면 결국엔 제 얘기를 해요
걱정 애정 이런 게 아니라 할말 다 떨어지고 뻘쭈룸해지면 가십거리식으로...8. ㅇㅇㅇ
'19.7.31 8:04 AM (175.223.xxx.202)주말에 쉬고 싶고 귀찮아서 안 가는거지
노처녀라 안 가는건 아닙니다.
웬만한 맞벌이 부부보다 내 소득이 더 많고
꿀릴거 1도 없음9. 글쎄
'19.7.31 8:26 AM (211.206.xxx.180)결혼을 안한 게 아니라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꺼릴 듯.
그게 아니고 직업도 있으면 상관없죠.10. 당당하지
'19.7.31 8:35 AM (1.235.xxx.51)못할 이유가 ??????????
11. 비비
'19.7.31 8:49 AM (203.226.xxx.1)돈 잘 버는 노처녀는 괜찮은듯
부러움의 대상일듯..ㅎ
(물론까이겠지만.속으로는 부러워하지 않을까요)12. 솔직히
'19.7.31 9:15 AM (111.65.xxx.76)가기싫긴해요... 아직 40대는 아니지만. ㅋ
남들눈때문에라도 결혼해야되나싶어요 남들 다하는결혼인데 말이죠.13. ....
'19.7.31 9:54 AM (223.62.xxx.201)안가요. 재산노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요
14. 안가요
'19.7.31 10:03 AM (223.39.xxx.115)돈잘벌면 호구로 봐요
15. ...
'19.7.31 10:11 AM (223.38.xxx.208)왜 안 가나요
16. ㄹㄹㄹ
'19.7.31 10:14 AM (211.196.xxx.207)우리가 큰 집이라 다 우리집으로 와서 불참은 원천봉쇄고.
직장 다녀서 밥벌이 하는지라 안 당당할 이유 없고요.
몇 번 들었을 때 결혼 안해, 애 낳기 싫어. 했더니
더 묻는 사람 없었고요.
작고하신 아버지가 내가 성질낼까봐 직접 말씀은 못하시고
30대 초반에 딸 결혼에 신경 안 쓴다며
엄마랑 좀 싸우시긴 했다네요.
일가친척 행사가 적극적이지 않는 건
나 건들일까봐 안 가는게 아니라 귀찮아서에요...
조카 애들 시끄러운 거 싫고 외식 하느라 휴일 외출하느니 쉬는 게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