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다 귀찬고, 혼자 살고 싶어집니다.
어쩌다 마트에서 5개짜리 한상자 샀다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하다가
트레이더스에서 대량으로 샀어요. ㅋ
틈만 나면 누룽지 라면냄비에 3분 끟여서, 식을때까지 애타게 기다렸다가, 2배로 불어요.
그럼,,예쁜 냉면그릇에(꼭요, 코렐 국그릇쯤은 후딱 넘쳐요) 가득차면,
그걸 들고 거실 티브이 앞에가서 좋아하는 프로 보면서, 혼자 후루룩 후루룩 먹어요.
엄청 행복해요. 끓일때부터 온집안을 휘어잡는 구수한 냄새와, 그 넘치는 양에 행복합니다.
자..
이쯤되면 가족들을 위한 밥,국,반찬,,하고 싶어지겠습니꽈!!!
니들도 누룽지 하나면 않되겠냐?
ㅠㅠ 다 싫다네요. 한번 먹어보고는 도무지 이해를 못해요. 않먹어요. 걔들 밥 따로 해야 합니다.
** 더욱 잘 먹는 팁 되겠습니다.
전 완두콩, 병아리콩, 렌틸콩 좋아합니다. 완두콩이랑 병아리콩 잔뜩 삶아서 냉동실에 얼려놨어요.
누룽지 끓일때 양껏 넣고 같이 끓여 먹어요. 단백질 보충 쯤 이라고 생각합니다.
렌틸콩은 더 간편해요. 아이허브에서 산거 찬물에 살짝 씻어서, 그냥 누룽지 끓일때 같이
3분 끓이면,,,,,,,,,렌틸콩 아주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