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매가 사이좋아서 너무 좋아요

저는요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19-07-30 01:37:27
남매사이좋은 경우 드문데 저희 애들은 사이가 너무 좋네요 둘다 고딩이에요
큰애는 전형적인 순진한 이과 공대생 스탈이라 어릴땐 동생이 까불고 하는걸 힘들어했어요
동생땜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울기도 여러번했는데 사춘기 지나고 나서 힘도쎄지구하니까 지금은 동생이 놀리든 건드리던 스트레스 안받고 귀여워해요
연년생이라 말도 잘통하고 둘이 너무 잘놀아요
밤늦게까지 웃고 떠드느라 저희가 빨리 자라고 할정도에요
결혼하고 절대 아들딸 차별말고 애들앞에서 싸우지말자고 나름 원칙을 지키고 열심히 살았어요
저희 친정은 아들 딸 차별 부모 이혼등으로
자식들도 전부 사이안좋고 문제가 많아요
그게 저한텐 너무 큰 상처로 남았고 분노가 많이 쌓였었죠
그래서 재산보다 이런 화목한 가정을 아이들에게 주고싶었어요~
아이들이 성인되서 가족이 불편한 존재가 안되었음 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어려운 일도 잘헤쳐나갔음해요



IP : 116.33.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30 1:47 AM (73.3.xxx.206)

    저희도 애들 삼남매 사이 아주 좋아요
    아직 어리지만 나중에 우리처럼 화목한 가정의 자녀들 만나서 결혼 하면 좋겠어요

  • 2. ㅇㅇ
    '19.7.30 5:59 AM (175.223.xxx.12)

    얼마나 할 얘기가 없으면
    남매 사이 좋다는 것까지ᆢ
    쓰고도 오글거리지 않으세요?

  • 3. ㅇㅇ윗 댓글
    '19.7.30 6:12 AM (112.164.xxx.185)

    ㅇㅇ님
    자식들은 사이 좋나요.
    댓글 쓰시는 폼 보니 애들 어떻게 키우실지 보이네요.
    자식들 사이 좋으면 그것도 행복해요.!
    더구나 원글은 친정에 대한 상처도 있다고
    설명 하쟎아요.
    윗님 글 보니 쓴다고 다 글은 아닌것 같네요.

  • 4. Turning Point
    '19.7.30 6:16 AM (106.102.xxx.108)

    ㅇㅇ님, 남매 사이좋은게 얼마나 큰 복인데요.
    저희 애들은 자매인데 정말 사이가 좋아요. 그냥 사이가 좋은가보다...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알게된 두 집 자매들 싸워대는거나 아이 운동시키면서 알게된 주위의 남매& 자매들 싸워대는거 보면서 이것도 복이구나 싶어요.

    서로 걱정해주고 염려해주고
    중딩 큰딸은 운동하는 동생이 모르는거 있으면 알려주고 공부도와주고.. 이 더운 여름 밖에서 운동해야하는 동생 안타까워하면서 배려해주고 동생은 동생대로 언니가 받아야할 보살핌이나 배려를 혼자 독식하는것같아 항상 언니에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고...
    아직 초딩 중딩이라 더 커봐야하겠지만 이대로도 너무 고맙고 기특하더라구요.

    남매 사이 좋은걸 또 당연하다 여기고 지나치지않고 이쁘게 보는 원글님 마음도 이쁘네요.

  • 5. 저도사이좋았어요
    '19.7.30 7:00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저 남동생 이렇게 둘인데
    대학생때 저 본다고 같은집 사는데 회사로 점심에 맛집음식 싸와서 먹고
    유학가서도 매일 이멜하고 돈 모아서 화상통화하고
    제가 벌어서 석사도 두학기 내주고 서울 들어와서 차도사주고 결혼비용도 대줬어요.
    경혼하고나서 딱 두번봤네요.
    남매 사이좋은건 결혼하고 후에도 좋아야 좋은거죠.
    어릴때 사이안좋은 형제자매가 얼마나 있어요

  • 6. ...
    '19.7.30 7:1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윗님 남동생들은 너무 심했어요..ㅠㅠ.. 저희집도 남매인데 저희는 남동생 결혼해서도. 종종 보는편인데.. 솔직히 마음만 있으면 결혼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올케나 저희 남편이 남자형제랑 연락 못하게 간섭하는것도 아니고 ..석사. 차.결혼비용까지 대줬는데도 저런 행동하는건..ㅠㅠ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7. ...
    '19.7.30 7:13 AM (175.113.xxx.252)

    윗님 남동생들은 너무 심했어요..ㅠㅠ.. 저희집도 남매인데 저희는 남동생 결혼해서도. 종종 보는편인데.. 솔직히 마음만 있으면 결혼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올케나 저희 남편이 남자형제랑 연락 못하게 간섭하는것도 아니고 ..석사. 차.결혼비용까지 대줬는데도 저런 행동하는건..ㅠㅠ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 집 남매도... 커서도 서로 사이 좋게 지냈으면 합니다....

  • 8. 자식들
    '19.7.30 7:26 AM (183.96.xxx.209) - 삭제된댓글

    우애있다는건 큰 시험 합격 다음으로 자랑거리
    그 다음이 공부잘한다는 것

    전 그런데요.
    사이좋은게 큰 재산이고 힘이됩니다.

  • 9. 좋으시겠어요
    '19.7.30 7:43 AM (39.7.xxx.46)

    저는 오빠새끼 진정으로 간절히

    나가 처죽어버렸으면 하고 바라는데. .

    둘 중 한명은 아예 태어나지를 말았어야 했는데

    인생이 참 잔인하네요.

  • 10. 부러움
    '19.7.30 8:19 AM (221.149.xxx.183)

    전 형제가 없지만 주변 보니 우애있게 잘 지내는 사람 드물던데요? 그니까 매우 자랑할 만한 일! 비뚤어진 댓글은 얼마나 자랑할 게 많은지 쯔쯧

  • 11. ..
    '19.7.30 9:26 AM (125.177.xxx.43)

    저도 잘 지내는데 결혼후엔 적당히 거리 두는게 가정평화에 좋더군요
    사위 며느리 입장도 생각해야죠
    명절마다 보고 가야한다거나 수시로 모이자고 하면 누가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344 엄마 언니 조카 등 원가족에 시간과 에너지 많이 쓸수록 ㅇㅇ 18:29:22 12
1790343 예쁜 여자들 보면 기분좋나요? 3 ㅇㅇ 18:25:41 123
1790342 국립 경국대학교 처음 들었어.. 18:23:41 121
1790341 돈 버는 자식과 여행 .. 18:23:22 145
1790340 맛있는 귤 고르는 초간단 꿀팁 하나~ 18:22:50 201
1790339 백내장 진단받고 2 수술을 18:21:39 130
1790338 조갑제 장동혁에게 묻고싶다 1 18:14:36 138
1790337 문재인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만만세?????? 13 ㅋㅋ 18:14:03 475
1790336 엄마와 사이좋지 않은 딸들이 더 잘 사는 것 같아요. 7 딸엄마 18:09:47 507
1790335 식세기.. 뭔가 미끈거리는거 안씻긴거죠? 2 하루만 18:02:53 213
1790334 기미땜시 레이저치료 받아볼까했는데,피부깨끗하단 소리 들었어요 2 18:02:44 396
1790333 차종 선택 좀 도와주세요. 7 차종 선택 17:59:40 360
1790332 50년대생은 아끼고 살아서 그런가요? 6 ..... 17:59:35 802
1790331 "살다 살다 이런 눈은"…캄차카반도에 '종말급.. 3 매몰 직전 17:56:16 1,083
1790330 병원비로 다음달부터 쓸 돈, 무엇을 팔아쓸까요. 5 .. 17:55:54 578
1790329 선관위 회계안내요원 .. 17:55:32 129
1790328 네이버멤버쉽인분들 비비고물만두 2개 8480원이요~ 2 탈팡 17:52:10 391
1790327 오랜만에 느껴보는 벼락거지 기분 14 .... 17:51:07 1,779
1790326 뚜벅이 커피 텀블러 보온병추천해주세요 3 추천 17:50:47 170
1790325 오늘은 삼성sdi가 본전 됐어요 4 .... 17:48:07 622
1790324 앞머리 셀프 커트하니 너무 편해요. 5 앞머리 17:47:08 513
1790323 남편 아침으로 줄만한것들 뭐가있을까요? 10 ,, 17:46:55 586
1790322 사이도 안좋고 .. 17:46:18 256
1790321 미국 주식 오른 것보다 환차익이 더 크네요 2 .. 17:45:32 912
1790320 4세대 고민중 5 4세대 17:36:22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