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다가 게반찬 이만원치 사왔어요 ㅠ
초1 아들이 빨갛게 양념한 작은 게 반찬을 어디서 보고
먹고싶다한게 기억이 나서
달라고 했어요
딱히 담아둔게 없어서 의아했는데
통을 플라스틱 큰통을 가져오시길래
통 아깝다고 조금만 살건데 봉지에 넣어주셔도 된다하니
(전 한 두번 먹을만큼 5천~1만원치 살 생각 ㅠㅠ)
괜찮다고 게 다리땜에 봉지 찢어진다면서 푹푹 담으셨...
(얼마치 살건지 묻지도 않으셔서 당황했어요)
계량해보니 26.000원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저 그렇게 많이 살 생각 없다고 넘 비싸다고
반만 달라고 이야기 하니
2천원 깎아주시겠다고 ㅠㅠ
제가 당황해하니까
첫 개시라서 그냥 이만원에 들고가라 하셨어요
첫개시라고 누차 말씀하셔서 그냥 이만원치 사들고 왔습니다
반찬가게에 열댓마리 오천원에 파는거 봐서
비싼건 알겠는데 바가지 쓴 기분이에요..
엉엉 ㅜ
1. ,,,,,
'19.7.29 1:34 PM (211.226.xxx.65)그래도 단호히 아니라고 말하는 굳은 심지~!
2. dlfjs
'19.7.29 1:38 PM (125.177.xxx.43)강매죠
그래서 만원어치 살거면 오천원어치 주세요 이런식으로 좀 적게 불러야ㅜ해요
꼭 더 담더라고요3. 개시
'19.7.29 1:38 PM (211.248.xxx.203) - 삭제된댓글들었다놨다했더니 마수걸이라고 하면서 2만원짜리가 만원으로 할인되는 마법을 겪었네요.
기냥 싸게 샀다 하고 먹습니다.4. 어쩔
'19.7.29 1:41 PM (221.146.xxx.85)전 미쳤나 생각이 들어서
개시고 뭐고 됐다고 했을텐데5. ㅁㅁ
'19.7.29 1:47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홈 거시기 반찬 가격 완전 도둑이던데
6. .....
'19.7.29 1:53 PM (175.203.xxx.108)들고가서 책임자나 계산할때 놓고 가면 진상되나요?
앞에서 거절이 최선이지만 못하셨으니 다음이라도 거절 의견을 내시는게 좋을듯..
이런식으로 영업하면 결국 손해는 누구다?7. 망
'19.7.29 1:54 PM (175.223.xxx.190)애가 먹고싶다소 몇번 이야기해서 오늘 사보자 한게 낚였네요
제가 비싸다고
반만 달라고 세네번 이야기 했는데
개시라고 계속 그러셔서!!
담부턴 기냥 안살래요ㅜ8. 아 먹고싶어요
'19.7.29 1:57 PM (59.15.xxx.188)쌀게무침 밥도둑인데.
적을수록 더 맛있고요9. 아
'19.7.29 2:00 PM (175.223.xxx.190)이름이 쌀게인가봐요 ^^?
하도 담으시길래 애기랑 저만만 먹어서 다 못먹는다하니
한달동안 먹어도 된다고ㅡㅡ;;; ㅋㅋㅋㅋ
얼른 다 먹을게요^^10. 나이
'19.7.29 2:48 PM (211.36.xxx.172)많으신 분들에게는 조금만 이런거 안통해요.
8천원어치 이렇게 말해야해요.
평생 시어머니에게 제사음식 조금만 담아주세요해도
안통했는데, 동서에게 조금만 담아달라 했더니
전 8개 담아줘서 깜짝 놀랐어요. 한국어가 통하기도 하는구나.11. 미적미적
'19.7.29 3:36 PM (110.70.xxx.16)그분들 수법이 원래 그래요
12. 게네들
'19.7.29 5:20 PM (223.62.xxx.67)수법..저도 홈플에서 몇번 당했어요.
13. 우리
'19.7.29 5:22 PM (125.181.xxx.149)장사꾼들 왜그리 능글맞죠? 에휴
그들 수법! 몇가지 있죠.14. ..
'19.7.29 5:25 PM (125.177.xxx.43)수법 맞아요
정색하고 덜어내라고 해야죠
개인가게도 아닌데 마수가 무슨 상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