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맘-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고딩되고 성적이 수직하강...
한번 떨어진 성적 오르기 어렵고 애 자존감도 바닥
좋았던 사이도 엉망
내신 안좋아(일반고4.1) 6논술쓰고 광탈
수능은 그럭저럭 인서울 중하위가능으로 나왔으나
본인이 강력히 원해서,
사이도 안좋고 원망듣기싫어 재수시켰어요
그런데
재수시작하더니 애가 확 바꼈어요
빡쎄게 공부하는 애들보고 느낀바가 컸는지
지 친구들 좋은 대학 다니는게 부러웠는지
매달 성적이 급상승중입니다
6모는 턱걸이긴해도 올1 찍었구요
입학가능대학에 연고대하위과도 나오네요
애가 공부안하는게 꼴보기싫어서
맨날 눈흘기고 봤는데
노력하는 모습보니 안스럽고 그러네요
이제 100일 조금 더 남았는데
이대로만 가면 너무 좋겠습니다
재수학원보내니 돈은 많이 들어도
완벽히 알아서 커버해주니 너무 편해요
일주일단위로 공부계획세우고
결과도 다 체크해주고,
부족한거까지 일일이 신경써주니
제가 할일이 진짜없네요
결과가 나온건 아니지만 이렇게 열심히하는데
잘되겠지 하는 마음입니다
올 수험생 어머니들 화이팅해요
1. 원래
'19.7.29 11:3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잘 하던 아이이니 탄력 받으면 무섭지요.
11월 수능날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2. 어머나
'19.7.29 11:39 AM (14.52.xxx.225)좋으시겠어요...혹시 어느 학원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진짜 감이 잘 안 와서 그런데 인서울 중하위 학교면 어딜 말하시나요?3. 재수학원
'19.7.29 11:40 AM (182.225.xxx.13)어디에 보내셨나요?
저흰 고3인데 아이가 벌써부터 재수학원 알아보자고 하네요 ㅠㅠ4. 어느 학원이
'19.7.29 11:44 AM (117.111.xxx.121)재수학원 어디가 그렇게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지 궁금하네요
기숙학원도 그 정도는 아니지 싶은데
같은 재수생맘으로 궁금하네요
좀 알려주세요5. ..
'19.7.29 11:50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재수학원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고3인데 목표하던 학교가 아슬아슬하니
재수까지 염두에 두는 듯 해요.6. ...
'19.7.29 11:57 AM (49.168.xxx.88)메가보내구요
강님아니라 규모가 완전 크진 않은데 직영이예요
규모가 큰곳보다 더 나은거 같고
담임샘이 엄청 꽁꼼해서 그런듯해요
학원비는 저희애는 할인받는데
못받을경우 130~40정도 되는것같구요
특강비는 별도(원하는사람만해요)7. **
'19.7.29 12:06 PM (125.177.xxx.154)아이가 열심히 해서 성적도 잘나오고 있고 학원에서도 관리가 잘되 만족스럽다니 같은 재수생 부모로서 부러워요.
재종학원 최상위반에서 장학금도 받고 다니는데
생각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고 학원 관리도,샘들 실력도
모두 불만투성인 저희 아이는 독재학원으로 옮겨
달라고 해서 상담도 받고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은
상태예요. 끝까지 하던대로 가야할지 옮겨줘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서 걱정이 큰데 재수학원 만족스럽게
다닌다니 부러워서 넉두리 해봅니다ㅜ
그리고 재종학원 비용은 수업료는
반 레벨에따라 80~100만원 정도 차등이 있고
거기에 중식.석식이 25만원 정도
모의고사 비용 10만원
셔틀비 10만원 이내
매달 학원에 들어가는 비용만 이정도 예요.
수험생 모두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해봅니다!!8. ..
'19.7.29 12:33 PM (211.204.xxx.195)저희도 독재학원에 단과학원 따로 듣는데
성적이 올라서 기대가 되어요
제발 탈없이 이 성적 그대로만 수능 때 나왔음 좋겠어요
시간이 그래도 잘 가네요.9. 다행
'19.7.29 1:03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수능까지 성적 더 올려 그 동안 속상했던거 보상받길요
6모, 9모성적에 연연해말고 꾸준히 더 꼼꼼히 체크해서 꼭 성공해서 여기 다시 글 올려주세요
화이팅!!!!!!!!!10. 고3맘
'19.7.29 1:14 PM (119.70.xxx.90) - 삭제된댓글저희아이도 이번 거기 써머스쿨 들어갔어요
재수생들 사이에 앉혀줬나봐요
3주면 끝이고 이제 겨우 1주일 했는데
애가 미칠려해요ㅋ
담임이 배정되서 상담도 하자하고 와서 공부하나 어정거리고 귀찮게 뭐 써서 내라하고
자긴 알아서 할껀데 자꾸 간섭한다고ㅋㅋ
아는애도 없긴하지만 하루종일 얘기한마디 못하게하고
쉬는시간에 잠깐 자도 와서 깨우고ㅠㅠ
학교가서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깔깔대며 떠들고 공부하고싶은가봐요 개학을 기다려요ㅋㅋ
3주니까 엄마봐서 참고있지 벌써 튀어나왔을거예요ㅎㅎ
그래도 절대시간이 확보되니 공부는 많이하는듯요
우리도 6논술에 정시 생각하는데
9모에서 더 많이 올랐음하네요
수험생맘님들 화이팅해요!!11. 음
'19.7.29 1:31 PM (180.224.xxx.210)원글님 댁 아이 정도면 재수하기 백번 잘한 거죠.
하지만 재수해도 결과가 별반 다르지 않은 게 현실이죠. ㅜㅜ
아이 성향을 잘 봐야 해요.
제 아이 친구는 그 집 부모들이 재수로 성공 못할 아이라 판단해서 최하위권 아무데나 보내서 편입 노렸는데 엄청 잘 됐거든요.
편입성공이 수능 다시 치는 것보다 어렵단 얘기까지 하던데, 그 아이 성향을 부모들이 정확하게 판단한 거죠.
삼수 하는 아이 친구 엄마들 지금 울고불고 하는 경우 많아요.ㅜㅜ12. ‥
'19.7.29 2:06 PM (59.11.xxx.51)제작년우리애도 메가에서 반수했어요 모의성적좋아서 학비는 안내고 밥값만냈구요. 스카이 갔어요 올해는 아마도 좋은소식있을꺼 같은대요 화이팅!!!!!
13. 작년
'19.7.29 5:57 PM (1.238.xxx.115)기숙 재수했어요
1월부터 선행반 들어가 시작~꾸준히 빌보드에 이름 올리며
할인도 받으며 보내다
저희 아인 9월 모평 쯤 부터 한 달 정도 슬럼프 와서 약간 하향~ 이때 많이 힘들었다고....
아무래도 수시 쓰면서 고3때 보단 술렁이지는 않지만 바람? 탄다고 할까요...
이제 백일 좀 더 남았을거 같은데 이제 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더 꼼꼼하게 계획하고
생체 리듬도 수능 시간 시간표로 차츰 전환해 가길~
전 여름방학 보내고 들어간 후 부터 수능날까지 매일 온라인 편지 썼어요 아이가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설경으로 마무리~~~
다시 도전하는 아들 딸들. 둿바라지하는 부모님들
모두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