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사랑 이경애씨 스승
작성일 : 2019-07-28 09:48:38
2809184
쟈니윤씨와 좀 비슷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이경애씨 어린 시절들으니 참 고생했구나싶고 여기서 제일 화나는 사람은 엄마가 행상한 돈을 노름으로 날린 아버지더군요.
어찌 그리 뻔뻔한 인간인지...
예전 아버지들은 참 술노름에 가정폭력도 서슴치않은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IP : 121.166.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7.28 10:01 AM
(180.230.xxx.96)
그렇게 들으니 정말 닮은거 같아요 ㅎㅎ
보면서 왜 자꾸 제가 눈물이 나는지 ㅎ
2. 제 국어선생님
'19.7.28 10:09 AM
(110.5.xxx.184)
이셨어요.
남편이 틀어놓은 티비에 이경애씨 나오고 고등학교 선생님을 찾는다는 소리를 듣고 얼른 달려가서 봤더니...세상에 신현돈 선생님을 찾는거였네요.
전에 82에 송곡나오신 분들 꽤 계시던데 다들 보셨는지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 후 30년 넘게 못 뵈서 궁금했는데 막상 나이드시고 아프신 모습보고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ㅠ
경애선배는 1년 선배라 오며가며 만났는데 선배도 고생을 해서 그런지 풍파겪은 얼굴이 안타까웠고요.
그나저나 저는 그 선생님 떠올리면 박찬호가 생각났고 남편도 예전 교사 사진보면서 박찬호 닮았네 했는데 원글님은 자니윤을 떠올리셨군요.
30년 전에는 미남 선생님으로 인기도 많으셨는데 ㅎㅎ
그 선생님은 조곤조곤 말씀하시며 섬세하면서 재미도 있으신 참 좋으신 선생님으로 기억하는데 나오신거 보고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그래도 저만큼 회복되시고 눈빛도 그대로이신걸 보며 참 감사하단 마음이 들었어요.
선생님,
학교에 불만 많았던 시절, 그나마 좋은 영향을 주셨던 몇 안되는 선생님 중 한분이셨는데 더욱 건강하시고 잘생기고 착한 아드님과 연극활동 열심히 하시고 행복하세요~^^
3. ㅇㅇ
'19.7.28 10:28 AM
(175.223.xxx.209)
감동적이었어요
선생님도 이경애 씨도
재밌게 울면서 잘 봤습니다
4. 보나마나
'19.7.28 11:56 AM
(114.204.xxx.189)
앞반이라서 수업은 안들어 오셨지만
(대신 배우석 선생님이 국어 담당)
연극반 열정적으로 끌어가시던 분으로 유명했지요
저는 83년 졸업인데
당시 자그마하시고 웃는 얼굴의 젊은 선생님이
편찮으신 노인이 되어있어서
마음 아팠어요
세월이 무상함을 느낍니다
5. 맑은향기
'19.7.28 12:06 PM
(119.207.xxx.161)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서
눈물이 났어요
6. ㅇㅇ
'19.7.28 4:36 PM
(222.234.xxx.8)
박찬호 쟈니윤 다 닮으셨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이경애씨 더욱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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